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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엄마가 믿어준다는 것

글쓴이 비투스

등록일 2015-11-30 10:55

조회수 5,000

댓글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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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말할때 눈을 맞추며 들어준다는것이 쉽지만 가장 어렵죠!

다른일은 미리 다 해놓았다거나 미뤄놔야 가능한데,

대가족 살림살이에서 저에게는 그것이 가장 어려웠던 것 같아요.

그래도 악착같이 눈맞추기를 하려고 용쓰며 아이의 눈을 맞추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아이가  자랄수록  더 효과가 커요.

가령 사춘기가되어 눈을 부라려도 바라봐줘요~~

언젠가 제가 노인이 되었을 때  우리애들이 저의 눈을 바라봐주며 말해주었으면 좋겠지만...

욕심을 버려야겠지요. ㅎㅎ

 

제가 붙여온  사진들은 신희웅(8세)과 엄마 아빠예요.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가 잘 크기를 바라며 이곳에 붙여볼께요. ^^

 

 

 

 

 

 

 

 

 

 

 

 

 

 

 

 

 

 

 

 

 

                                                                                                 출처:http://orbi.kr/000693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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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rainbow 2015-12-18 00:13 
반성합니다. 
pushkar 2015-12-10 01:10 

늦은시간 늦게 이렇게 쑥쑥을 보고 있는데 보물같은 글을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참 부끄럽네요.. 내일은 조금 다르게 아이를 대할 수 있겠지요?^^

비투스 2015-12-12 17:22:44
늦은시간까지 뭐하셨을까요?
다 재우고 쑥을 둘러보는 pushkar님이 그려지네요.
어떤날은 정말 갈곳이 없을때가 있죠....
이 글을 갈곳을 잃고 바라보는 시선이 느껴집니다.
헤헤 돗자리 깔까요?
저는 새벽에 일찍 깨서 마음이 갈곳을 잃을때가 많네요. ㅋ
쪼은 2015-12-09 15:30 
말과 행동이 일치하기가 너무 힘드네요 ㅜㅜ
비투스 2015-12-12 17:17:25
마음이 편해야 마음먹기가 되더라구요.
걷어내야할것이 많았던 저는 아이덕분에 다른일을 견뎠던것 같아요.
말이 고와지면 행동도 같이 따라오더라구요. ^^ 토닥토닥
준혁맘 2015-12-04 09:31 

오늘부터..

좀 더 잘...눈을 보고 들어줘야겠어요.

실은 요즘 며칠....아들녀석이 말해도 바쁘고 귀찮고..ㅠㅠ...대충 들었거든요.

반성합니다.~~

비투스 2015-12-04 21:01:28
ㅎㅎ 가끔 이런 묘약이 필요하겠군요. ^^
그것을 알아채시니 이미 충분히 하고있는거예요!! ♥
꽃향유 2015-12-02 11:51 

아이들이 말을 할때 귓등으로 넘기는 경우가 많았어요.

바쁘다는 핑계로요.

사실 따지고보면 당장 급한 일이 아닌데 말이죠.

아이가 셋이라서 들어주려면 좀 시간이 많이 걸리긴 하지만

백번 잔소리보다 아이의 말을 온몸으로 경청해주고 인정해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어요.

비투스님~ 감사해요 ^^

비투스 2015-12-02 16:27:50
핑계가 아니라 사실 정말 바쁘잖아요.
집안에 있으면 눈에 보이는 일이 다 급한일이죠.
아이들 눈을 보고 말하는 것은 마음이 편해야 가능하죠.
마음도 편하고 몸도 편안해야하니 결코 쉬운일이 아니지요.
정말~ 어려운 일이니까 눈치껏 마주쳐주자구요. ㅋ
미뚜맘 2015-12-02 10:15 
아이를 키운다는 건..정말..많은 사랑이 필요한것 같아요..따뜻하게 품어주고 바라봐주고..가장 기본인걸 알면서도 매번 잘 안되는 가장 힘든 일이죠...비투스님 덕분에 오늘도 뒤돌아보며 갑니다...아이들이 아직 엄마랑 수다떨어주고 바라봐 줄때 열심히 들어줘야 겠어요.. 점점 커 갈수록 그럴 시간도 줄어들겠죠? 애기 나면 훌륭한 엄마 될 줄 알았는데...또 미안해지네요..


비투스 2015-12-02 16:10:45
아! 아이를 낳기 전부터 훌륭한 생각을 갖고 있었군요.
마음속에 시원한 바람이 들어온 기분이예요.
이미 알고 많이 해주신것 ~ 알아요~
지훈수빈 2015-12-01 13:24 

완전 감동입니다~

엄마의 안정되고 진득한 눈빛과 아빠의 천진난만한 웃음...

참 좋은 분들 같아요~

이 영상(?) 보고 눈가에 눈물이 맺히네요~

늘 엄마의 눈길과 관심을 갈구하는 우리 큰 아들(초2)

제가 집중해서 들어주고 보아 주지 못해서 화를 자주 내곤 하거든요.

그럼 저도 같이 화를 내요.. 들어주고 볼 만큼 봤다고 그 이상은 엄마의 한계라고...

앞으로 노력 많~~~~이 해야겠어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비투스 2015-12-01 19:52:43
엄마가 아이 눈을 보고 아이도 엄마눈을 보고
마주보기가 되는 관계가 되야하구요.
음... 진짜 노력이 많이 필요하죠.
주위에 일들 다 접어내고 마주보기를 해야하는데 쉽지가 않죠.
그런데 아드님 같은경우 정말 좋은 조건이네요.
아들이 원하는 경우잖아요. ^^
저는 큰아들과 마주보면 정신이 좀 없더라구요.
여기나오는 신희웅이랑 엄마같은 경우는 찰떡궁합이라 더 잘 맞는 것같아요.
아이가 원하면 꼭 성공하시기를 바랄께요.^^
뽈록맘 2015-11-30 20:37 

저... 이 방송보구..가슴 한켠이...쿵..하구 내려 앉는 느낌이였어요..

하루 종일이라도 너의 이야기를 들어줄 수 있어..하는 엄마의 표정을 보구..참 많이 반성하였었죠..

그리구...또 잠깐을 잊구 있었는데..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해주셨어요...

감사합니다..


비투스 2015-11-30 21:18:43
그 표정을 읽으셨군요.
'하루 종일이라도 너의 이야기를 들어줄 수 있어! '
제가 간직하고 싶을만큼 귀한 말씀이세요.
뽈록맘님은 분명...잘 하고 있다는 확신처럼!!!
강이 성이 맘 2015-11-30 20:34 

저 오늘 작은 아들 학교에서 오자마자 손 붙잡고 눈부터 맞추고

학교 이야기 , 여러 이야기 들었어요.

항상 아들들이 엄마 또 안듣는다 하고 저 한테 말했었는데....

비투스님 덕분에 또 하나 깨닫습니다. 영상도 찾아서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비투스 2015-11-30 21:10:19
올쿠나! 하면 바로 행동하시구!
소중한 시간을 잡으신거예요.
정말 현명하세요!
지혜로우신 분!
라온제나4 2015-11-30 15:37 

저 두분이 정말 대단하다 싶네요^^

오늘도.. 내일도.. 노력해야 겠어요^^

좋은 글 감사해요~!!

제가..이래서 쑥쑥을 좋아해요^ㅡㅡ^

내 마음의 브레이크 쑥쑥~!!^^

 

비투스 2015-11-30 20:12:47
그렇죠! 아빠의 웃는모습이 왜케 진실해보이는지...
엄마의 표정은 참 깊고요.
아이가 다 자라 대학생이 되어도 사회인이 되어도 저렇게 바라보고 웃어주는 사람이 되고싶어요. ^^
령돌맘 2015-11-30 15:21 
저 이거 아들녀석이랑 함께 봤어요~~~^^
저는 또 눈물 펑펑... 아이에게 미안하기도 하고...  그 영상 보면서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럽더라구요..
마지막에 카이스트학생들이 와서 아이가 질문하는것들에 막힘없이 대답해주고 아이가 신나하자..
엄마가 그동안 참아왔던 눈물을 흘리는데.. 어찌나 마음이 아프던지요...

아이 눈을 얼마나 마주쳐 줬는지...오늘 또 반성해봅니다....^ㅡ^
좋은 글 감사해요!!!
비투스 2015-11-30 20:21:59
감동의 눈물을보면 따라서 벅찬 눈물이 흐르지요.
감동을 주는 어머니모습!
령돌맘님이 아들과 함께 보면서 감동의 눈물을 흘린것도 그런 모습이 아닐른지요...
우리가 얼마나 감동스러운지도 알아야해요. ^^
빨강머리앤 2015-11-30 15:02 
아.... 부끄러워라....
비투스 2015-11-30 20:24:08
ㅎㅎ 살짝꿍 부러움을 뿌리시는 앤님~
원재유나맘 2015-11-30 14:31 

따뜻하게 바라봐주기

가장 우선해야겠단 생각이 듭니다.

부모로서 이것저것 다해주고싶어 욕심부리게 되는데~~

내려 놓는 연습과 함께 믿어줘야겠어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비투스 2015-11-30 20:29:27
따뜻하게 바라봐주기! 가장 효과있는 꽁짜 과외죠! ㅎㅎ
하루에 백만원짜리 과외여라~ ㅎㅎ
감사미샘 2015-11-30 13:00 

따뜻하게 바라봐주며 지지하는것 하루만에 여기나오신 어머님처럼 될순없겠지만 노력해볼게요

그리고 청각장애가 있어 더욱 아이에게 집중해주실수있었던걸보면 우리의 어떤것도 다 감사제목이 될수있음을 깨닫게되네요

비투스 2015-11-30 20:33:06
자신을 강점으로 만드신 분이지요.
자신에 대한 믿음이 크기때문에 저런 빛으로 아이를 지켜주는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
반갑다영어야 2015-11-30 12:56 

반성 많이 하고 갑니다

도대체 나는 작은 아이에게 무슨 짓을 하고 있나...

진짜 오늘은 따뜻한 시선으로 집중해서 얘기 들어줘야겠어요


비투스 2015-11-30 20:38:32
에고... 토닥토닥
작은아이에게 무슨짓을 하기는요?
그렇게 말씀하시면 마음아파요.
엄마보며 씩씩하게 잘 자라고 있으니 아무걱정말라는구만요.
아쉬운게 있다면 지금부터 하면 되지요!
RInBIn 2015-11-30 12:41 
저도 이방송 보고 정말 많은 생각을 했어요..
제가 아이들에게 어떤 엄마인지도 생각해보게 되더라구요
이 방송을 봤을때는 당장 아이들 눈을 바라보며 들어주는
엄마가 되어야지! 결심해놓고 또다시 게을러지고 있었어요 ㅠ.ㅠ
비투스님 덕분에 다시 생각하고 결심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비투스 2015-11-30 20:42:29
ㅎㅎ 정말 그러려면 총알처럼 빨라야하잖아요.
아니면 달팽이처럼 느려지거나요. ㅋ
이것도해야되고 저것도해야되고
다 접고 아이앞에 앉기가 어디 쉬울까?
그래도 몇번하면 되더군요. 점점 내곁에 있을 시간이 줄어드니까 서두르셔야할거예요. ^^
보물연우 2015-11-30 12:14 

저도 이 방송 봤어요. 

보고나서 정말 맘이 찡하고 제자신도 많이 되돌아보게 되었네요. 

바른 부모되기 정말 쉽지않아요.

끝없이 아이가 좀 더 성장하기를 바라는 제 자신을 보며

다시한번 반성 해 봅니다.

비투스님 덕분에 오는 또 되돌아보고 가네요~

감사해요♥

비투스 2015-11-30 20:47:04
ㅎㅎ 바른 부모니까 그런생각을 하신게지요.
아이의 성장은 저절로 되요.
우리의 성장에 힘써야할거예요. 아이가 너무빨리 성장하니까요. ^^
벨린 2015-11-30 11:50 
사진 맨 마지막 장의 문구가 가슴을 적시네요...
"엄마가 날 믿어준다는 것. 이 세상에 단 한 사람" 
비투스 2015-11-30 20:49:28
그렇죠! 저도 마지막 문구가 가슴을 적셨어요.
저는 아이키우면서 내가 그 사람이 될수밖에 없었어요.
그래! 그 단 한사람 내가 되주께!
아이를 키웠더니 내가 그만큼 더 자랐습니다. ㅎㅎ
난지서맘 2015-11-30 11:15 

한번밖에 본적 없는 프로였는데 이번에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희웅이라는 아이가 나오더군요....

보면서 정말 부모가 아이를 믿어주는게 바라봐주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한번 깨달았답니다....

요새 아이들과 눈 마주침이 적어서 스스로를 많이 반성했답니다....

이렇게 다시한번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비투스님도 행복한 한주 보내시길 바래요....^^

비투스 2015-11-30 20:53:44
첫 댓글이지요.
이 댓글 받고 행복했어요.^^
믿음은 변하지 않아요. 다 커도 그 믿어줌에 아이는 결코 흔들리지 않더이다!
믿음과 바라봄이 이루어질때 내 자신도 그런사람으로 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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