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직장엘 다니며 육아를 함께 하고 있는 직장맘입니다...
이 책을 처음 보았을때....
바로 '나의 이야기'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녁에 우리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었습니다......
어른들을 위한 책이라 해도...그림과 내용이 훌륭하여 우리 아이도 읽어보면
좋을 거 같았습니다...
조근조근 다 읽고 났는데...
우리 아이의 커다란 눈이 빨갛게 충혈이 되어 있기에..
왜 그러냐고 물었더니...
"엄~마~~아이도 예쁘고..책 속에 아빠도 예쁘고...그래서 눈물이 나요~~"하면서
눈물을 뚝뚝 흘리더군요.....
아~~아무리 맞벌이로 정신없는 하루하루를 살아가지만...
엄마아빠의 사랑하는 마음을 아마도 알고 있어서 눈물이 났을지도 모르겠구나 싶었습니다..
저 역시 울고 싶었던 마음이었는데....ㅠㅠ
짧은 한 권의 책이 올해 6살이 된 아이의 마음을 이렇게 움직일 줄은 몰랐습니다...
시간없어 쩔쩔매는 아빠들에게...혹은 엄마들에게 꼭 한 번 읽어보시라고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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