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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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전에 대단하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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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비탈 등록일 2003-08-29 14:10 조회수 2,188 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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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하게 오직 성실과 엄마의 열정으로 절반의 성공"
대단하십니다. 제 목표이기도 하구요.
늘 한결같이 성실하게 꾸준하기란 정말 어렵군요. 님의 글 읽고 힘내고 갑니다.
쑥쑥의 끝이 없는 울트라 초강력 열정의 기를 받아 오늘도 화이팅~~
임정욱님의 글입니다.
> 오늘신문에서 엄마,아빠와 열심히 동화책을 만드는 아이들 모습을 보며 8년전 큰애 영어시키며 고생했던 제 모습이 기억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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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론 인터넷도 없고 수입교재는 거의 전무하던 시대에 미국에서 귀국하는 주위친구에게 교재를 빌려 복사하고 음질도 떨어지는 복사판 테잎을 들려주며 고군분투하던 그때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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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세월이 흘러 지금은 원하는 책은 방안가득 모두 갖추고, 먼지가 쌓여있는 교재를 묵혀두고 있는 저의 나태함에 한숨만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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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요즘은 효과적으로 영어를 시킬 수 있는 이론서에 경험담이 여기저기 풍부하지만 홍수같은 교재와 이론들 앞에서 어떤 것을 취사 선택해야 하는 고민도 많아지네요. 하지만 엄마의 주관이 가장 중요한것 같아요.많이 듣고 많이 읽고 써보고 말하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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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애는 미련하게 오직 성실과 엄마의 열정으로 절반의 성공을 거두었지만 둘째에게는 요즘 젊은엄마들처럼 열정으로 열심히 하고 싶어도 자꾸만 게을러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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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신문기사의 가족들을 보면서 반성하고 저도 열심히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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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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