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성맘님의 글입니다.
> 이제 막 첫돌이 지났어요.
> 서점에서 몇권씩 사서 보여줬는데 책 보는걸 많이 좋아하더라구요
> 그래서 이번에 한솔 신기한 그림책을 사서 보여줄까 하는데 괜챦은지....
> 처음이라 많이 망설여지내요
> 해결좀 해 주세요
제 생각에는 엄마도 책 고르는 안목을 가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떤책을 보여줄것인가하는 지식도 있어야하고요.
혹시 우리아이 책 날개를 달아주자외 몇권의 책이 도움이 되실지...
그 책에서도 그러지만 애한테 보여주는 달력조차도 훌륭한것을 보여주라고...
저는 전집이 없어, 아니 사이언스 스토리북 하나 있군요.....(이것도 보드북으로 일부 판매중임)
시중에 전집 풀어서 파는 것, 광고, 중고책등을 간혹 보면,
차~암 하는 생각이 드는 조잡한 것들이 쌔고 쌨습니다.
어떻게 그런 책들로 창의성이니 아름다움을 키워준다는 건지.....
물론 훌륭한 작품도 있지만서도요(이런것 단행본으로 구할수 있는 경우가 많음)
신기한 그림책이 얼마나 신기하고 훌륭한지는 직접 잘 판단하시고요
(외판원말에 혹하지 마시고, 그때는 사야할것 같지만 저얼대 그렇지 않답니다.)
애가 돌정도라면 지식전달보다는
1) 색감이 훌륭한 작품의 가치가 있는책(다양한 쟝르)
2) 창의성이 돋보이는 다양한 종류와 재질의 책
이 어떨지....
영어책이라고 다르겠습니까?
시중에 정말 훌륭한 책들 많이 있습니다.
원서를 접하면서 1),2)의 조건을 갖춘 책들을 접하게 되어 참 좋은 것 같아요
사실 저는 아이의 영어실력에는 큰 비중을 두지 않거든요
번역서를 고를때는 원본과 다르게 작가의 편견이 들어가 있는 경우등도 상당 있으니 잘 살펴보시기를...심지어 해적본도 있고
우리나라 책이 되면서 같은 책이기는 하되 편집이나 재질,크기등의 여러가지 변수로 인해 그 느낌이 달라지거나 반감되는경우등은 수두룩하구요
저는 확신합니다
어떤 전집도 내가 사모은 책만큼 훌륭하수 없다!!!!!
웬 자신감???
어쨌든 애가 어릴수록 책고르기는 신중해야하고,
엄마의 안목을 기르는 시행착오의 기간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