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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잉? 에고~~ 바닥이 드러나는 순간입니다요^^

글쓴이 두 아들

등록일 2003-09-02 15:58

조회수 2,088

댓글 0

http://www.suksuk.co.kr/momboard/BEC_001/9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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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머니나~~~
앞서 글을 올리고 나서 '이거 이거 실수 한거 아닌가 '
내심 조마조마 했는데요(쓸데 없는 얘기를 떠들어댄것 같아서리...)
제가 딱 걸렸구만요 (아이고 쑥스럽습니다)^^
제가 원래 저희 아이얘기 꺼내는 것을
조심스러워 하는 스타일이 되어놔서 말이죠

그런데 컴이 말을 안들어서 수정도 안되고 ㅠㅠ
(아마 이번에도 이상하게 뜰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난감해 하던 찰라... 오잉? 질문이?
뭡니까요^^

사실, 저도 별 능력도 없는 엄마인데요
그냥 한길만 가다보니 어느날 아이가
놀랍도록 발전되어 있는 그런 사례 입니다.
그러니 그냥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너그럽게
읽어만 주시면 참 감사 하겠습니다.
(정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맘으로...)

시작해 볼까나?

일단 , 시작하게된 동기를 간단히 말씀드리자면요
제가 다른 능력은 없는데 책 하나는 재미 있게 읽어 주고
또 읽는것을 즐깁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아이와 책을 많이 읽게 되었구요
그러니 책을 또 많이 사게 되더군요 (전집은 말구요)

그 당시에 그러니까 아이가 4살 에서 5살 넘어갈즈음에
어린이 서점을 하시는 아주머니를 알게 되서 친하게 이야기를 주고 받던 가운데 아이가 동화책을 곧잘 읽으니까
영어도 시켜보라고 권유를 하시지 않겠어요?
분명히 한글 처럼 아이가 영어도 잘 할수 있을거라구요
그래서 순전히 흥미 위주로 시작한 것이 여기까지 왔네요
(쥐구멍 없나요?) 휴~~~

그러니까 시작이 그렇게 되서 아무 생각 없이
읽고 덮기를 반복한거죠(한글동화 처럼)
참, 요 얘기는 예전에 제가 한번드린적이 있거든요
저기 뒤로 가다보면 '특별한 방법이요?'라는
제목으로 썼었던것이 있어요(참고하시와요)

가만 있어보자 ... 질문이?
책 선택이었나요?
그것도 간단히 설명드린 적이 있는데요

주로 저는 상 받은 것은 한글이든 영어든 모조리 읽는편이구요
가까운 서점을 많이 이용하는데요
세종문고가 집에서 가까워서 그곳을 많이 이용하구요
한글동화는 아이북랜드나 도서관을 많이 이용하고,
영어책은?
당연히 사지요. 대여같은것은 아직은 안해봤구요(생각한적은 있었네요 )
영어책 역시 전집은 이번에 산 과학 동화가 처음이구요

여기서 잠깐... 오해의 소지가 있으므로 한말씀!

제가 전집이 나쁘다는 것이 결코 아니구요
좋은것들이 아주 많다는걸 인정하는데요
제가 성격상 한꺼번에 사서 하는 스타일이 아니거든요?
다시말해 저의 주관적이 생각이란 말이지요(오해 없으시길...)
책을 하나씩 사는 즐거움... 서점에 가는 기쁨... 뭐 이런 것들을
만끽 하고 싶은 순수한 맘 때문이라는 겁니다.

그런데 처음에 책을 읽어 줄때는 영어책이 별로 수입이 안되었을 때라
강남에 있는 킴앤존스를 이용했던것 같아요
그때에는 그곳 밖에 없었는데 지금은 많아졌지요?

책을 다 나열할 수는 없구요
주로 어릴때는 ladybird에서 나오는 간단한 동화들 있지요
그런것들을 읽었구요
예를 들자면,'THE Enormous Turnip,이라든가
Goldilocks and Three Bears 뭐 이런것
그리고 The berenstain bears시리즈가 있거든요? 그런것도 읽어줬어요
어렵든 쉽든 그냥 처음에는 제목소리로 읽어줬는데요
지금 생각해보면 챙피해요 후후^^(발음도 안 좋으면서...)

저희 아이같은 경우는 아주 간단한것 부터 시작 하진 않았던것 같아요
이야기가 담겨있는것들로 시작 했었어요

그리구요 많은 시간을 영어에 노출 시키지도 않았어요
이유는? 한글이 편하니까... 주로 한글 동화를 많이 읽었던것 같아요.
그건 지금도 마찬가지네요
그러니 테잎듣는 시간도 당연히 짧겠지요(아침에만)

엄마맘인거 아시죠?
아이도 귀를 좀 쉬게 해야 된다는 것이 저의 짧은 생각이므로...
조용히 책읽으면서 생각 할 시간이 필요한것 같아서요(주관적인 것임)

왜 스토리 위주로 시작 했느냐도 역시 엄마 맘인데요
제가 스토리 위주의 글을 좋아하다보니까 그랬던것 같구요
또 아이가 잘 따라와 주었고 정말 재미있게 듣고 그랬었어요.
그러니 더 사주고 싶고 돈도 안 아깝고
뭐 그런거지요^^(아시죠? 그런맘)

너무 긴것 같은데요 또 over 한거 아니감?
결론은요,
각자 아이의 취향과 성향 그리고
엄마의 취향이 있어서 엄마가 가장 편한 쪽으로 가시면 될 것 같구요

그리고 1학년이면 결코 늦은 것이 아니므로 맘을 정하셨으면
그대로 밀고 나가시면 될 것 같구요
또 하나 중요한 것은,
장기적으로 보면 된다는 겁니다.
이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만약에 제가 여기 저기 기웃거렸거나 조급 했었더라면
글쎄요 ...
지금도 아이가 잘하는 건 아니지만 이정도도 못 왔을것 같다는 것이
저의 확고한 생각입니다.
이리가든 저리가든 중심을 가지고 가시면 된다고 봐요

이제 끝났거든요?
그런데요 이거 또 이상하게 뜨면 어쩌죠?
( '두 아들 맘'인데 두 아들? 어쩌구 이렇게요)
게다가 수정도 안되면 곤란한데...
만약에, 그런 상황이 오면
혹시 제가 실수 한것이 있더라도 애교로 넘겨 주시와요
아셨죠?^^

부족한 글 읽어주시고 또 질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글재주가 없지요?


열심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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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ke맘 2003/09/02 1,925 0

   오잉? 에고~~ 바닥이 드러나는 순간입니다요^^

두 아.. 2003/09/02 2,088 0

     경험담이 최고의 자료이어요. 감사(냉무)

luke맘 2003/09/02 1,593 0

   두아들맘님, 성원맘님, 그리고 여러분.....

대니맘 2003/09/02 1,75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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