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지를 주셨는데 수신거부로 설정되어 있기에 이 곳을 찾아왔습니다.
아이들끼리의 영어 회화 모임을 만들고 싶다고 하셨는데
사실 비슷한 수준의 친구들을 만나기가 쉽지 않으시죠..
지금 고민하시는 부분은 충분히 이해갑니다만
(외국에서 본국 학생들과 같이 영어를 배우다가
국내에서 입시용 수헙용 영어를 하려고 하니 적응이 안되시기도 할 것 같네요.)
영어를 외국어로 받아들여야 하는 국내 현실이 그렇다보니 어쩔수 없을 것 같습니다.
우선 친구들을 두엇 모으신 후에
다시 한 번 연락주세요. ([email protected])
오랜 기간 미국 생활을 끝내고 국내 들어온지 얼마 안 된 저도 그 어려움 충분히 공감하고
외국에서 생활 속에서 받아들였던 영어 그대로 유지시키면서
국내 수험 영어도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 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엄마마음님의 글입니다.
> 1년정도의 유학을 끝내고 돌아오니 학원고르기가 더 어려운것 같네요.
> 동네에 있는 학원은 소위 '빡세게' 잘 가르치는데, 한국말로 수업을 진행하고
> 인근에 청#학원은 영어로 진행한다고 해서 한달정도를 다녔는데, 영어호흡이 너무 짧은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 무슨 말? 써놓고 보니 저도 좀 이상하긴한데......
> 그러니까 언어인 영어를 배우는게 아니라 학습과목으로 수업받는다는 느낌이랄까요?
> 이렇게 하다가는 영어실력이 향상되는게 아니라 문제를 많이 풀어본 아이가 결국 영어성적이
> 좋을 수 밖에 없다는 결론이 내려 지네요.
> 우리아이는 영어책을 좋아해서 영어책을 읽고, 저의 강압으로 영자신문을 읽고 그 중 몇몇기사를 발췌해
> 외우도록 합니다. 전에는 리스닝을 위해 ebs에서 리스닝을 따로 들었지만 요즘엔 신문기사를 듣고 받아적기하고
> 가끔 영화나 미드보는것으로 대신합니다.
> 책속에서 단어는 저절로 익힌다고 하신분들도 계시지만 전 생각이 다르기에 단어를 매일 외우도록 합니다.
> 문제를 많이 풀은 아이가 결국은 시험에서 내아이와 똑같은 성적을 받을 지라도 전 제 학습방법을 지키고 싶네요.
> 본론은, 아이들끼리의 회화모임이 있을까요? 입니다.
> 영어로 말 할 기회를 주고 싶은데, 그럴려면 원어민이 있는 학원에 보내든가, 전화영어를 해야던가해야 하잖아요.
> 우리아이들끼리 대화하는 그런 모임.... 전 너무 원해요.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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