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
그러면 어떤 책 부터 해야하는지조차도 모릅니다.
제일 쉬운 그림책부터 나도 배우면서 아이에게 가르쳐 줄수 있는 책 추천해주세요 발음이 좋치 않은 사람은 영어를 하지 말라고 하는 사람도 있던데
어떻게 해야지요
천사맘님깨서 표현하는대로 해야하는데
그런 영어조차도 알수가 없어요
그래서 책을 보면서 해야겠어요(영어하면기죽는엄마를 위한 자신만만육아영어)
에서 나온것도 외워요
천사맘님의 글입니다.
> 저희 언니 이름이라 깜짝 놀라서 왔습니다
> 동명이인이시군요
>
> 글고 영어공부 절대 늦지 않았습니다 지금 바로 시작하세요
> 늦다고 생각하는 지금이 가장 빠를때입니다
> 지금부터라도 하루에 5문장이라도 외우세요
> 왜 hello 베이비 hi 맘 외운다고 하시는분들 많죠
> 상황에 맞게 잘 되어 있으니 지금 18개월이면 적당한 표현 책에 많이 실려 있어요
> 영어는 무조건 외워야 합니다
> 그런데 외우고 나서 안써먹으면 안돼죠
> 써먹으세요 아이한테 살아있는 영어로 말을 건네주세요
> 한번 입으로 내뱉았던 말은 잘 안잊어버립니다
> 혹 엄마는 잊어버릴지 몰라도 많이 들은 아이는 안잊어버립니다
> 나중에 저절로 아이 입에서 엄마도 잊어버렸던 문장들이 나올때 마는
> 어떠시겠습니까 ?
>
> 참고로 저의 아이 예를 들자면 (32개월) 어릴때 기저귀 갈아주면서 I will change your diaper 얘기 많이 했습니다 . 별로 어렵지 안잖아요
> 그러고 22개월때부터는 기저귀를 안했으니 엄마가 쓸일도 아이가 들을일도
> 없었죠 그런데 이제 신생아인 지 사촌동생을 보러가서는 mommy, change diaper,it's dirty 합니다
> 아이들은 이렇습니다
> 근 10개월 안들었던것도 어느날 그냥 술술 말할줄 압니다
>
>
> 글고 수다쟁이 엄마라고 하쎴는데 잘하시는것 같아요
> 수다쟁이 엄마밑에서 영재가 나온다잖아요
> 우리말이든 영어든 많이 많이 해주세요
> 영어 못하신다고 하셨는데 글쎄요 .영어를 전공하고 영어를 잘한다손 치더라도
> 유아영어는 또 못할수도 있고 하여튼 엄마들 영어 거기서 거기라고 할수 있을것 같아요
> 요는 누가 더 많이 외우고 누가 더 많이 써주느냐의 차이죠
> 엄마 영어 부지런하면 부지런할수록
> 아이영어 빠르면 빠를수록 좋습니다
> 자~ 지금 시작하세요
> 화이팅
>
> 경선맘님의 글입니다.
> > 여기에 있는 엄마들은 어느정도의 수준인지는 잘모르겠지만
> >
> > 나의 수준은 알파벳정도와 영어라는정도만 알고 있는 수준입니다.
> >
> > 그래서 히플러님처럼(영어하면 기죽는 엄마를 위한 자신만만 유아영어)을보고
> >
> >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 (그 책을 읽고 더더욱 기 --빡-- 죽음)
> >
> > 현재 저희 아이는 18개월 13일됐습니다.(개월수로는 19개월)
> >
> > 아이한테 말을 많이 걸어 주고 있고
> >
> > 수다쟁이 엄마입니다.
> >
> > 그러나 내가 영어를 못하니깐 알려줄수 없으니 ......
> >
> > 나도 함께 영어를 배우면서 아이에게 가르쳐주고싶고
> >
> > 영어 환경은 엄마가 영어로 해주어야만이 되는지?
> >
> > 아니면 다른 방법이 있는지
> >
> > 우리 언어도 말을 많이 해주어야만이 된다고 생각됩니다.(그래서 영어도 엄마가
> > 잘해야겠지요)
> >
> > 그럼 어떻게 이 의욕을 불태울수 있는지 잘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 >
> > 기 좀 살 려 주 세 요 -----빡 .빡. 빡.-------- 제발요
| 영어에영자도 모르는 엄마, 히플러님처럼하고싶은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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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경선맘 등록일 2003-07-15 14:44 조회수 1,869 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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