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빨강머리앤님의 글입니다.
화창한 일요일 아침입니다.
아침 차리고 치우고 커피한잔 가지고 책상에 앉았습니다.
숙제 올려야한다는 생각이 났고.... 생각났을 때 하지 않으면 또 잊을게 뻔해서 지금 올려요.
아침에 동태찌개 끓이면서 남은 무로 무얼할까 고민하다가
무를 채썰어 들기름에 볶아 무 나물을 만들었네요.
제게 무는 참 어려운 식재요.
찌개 끓일때 사다놓고 삼분의 일도 안쓰고 냉장고 채소칸을 몇주 뒹굴다 버려지기 일쑤였네요.
오늘 무나물은 그리 특별한 맛은 아니었는데
연우가 손도 안대길래 밥위에 살짝 얹어 주었더니
맛있다고 진짜 잘먹네요. 쉬운반찬 하나 생겨서 좋네요.
이번주 써 놓은 글을 보니
연우는 술에대해서는 부정적 생각이 가득하네요.
음식파는곳에 같이 팔면 안되고
와인의 좋은 성분도 과학자들이 연구해서 그 좋은 성분만 따로 분리해서 캡슐이나 약으로 만들어야 한다나 뭐라나 ㅋㅋ

쑥쑥몰

> 




 



고등학교 내신 외부지문 출처
외대부고-Dick Whittington 숙제방입니다.
최신
이전


저도 요즘 무나물에 푹~ 빠졌는데...ㅎㅎ
들깨가루 넣어서 먹는 무나물이 너~무 맛있어요...ㅋㅋ
연우 또래의 아이들은 부정적인 생각을 할 수 밖에 없을거 같아요.. ^^;;;
나중에~ 어른이 되어서 마시게 되면...이해 하려나??? ㅎㅎ
이번주도 열심히 한 연우에게 박수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