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삼릉에 둘이서만 다녀와서인지
드라이브 겸해서 한강을 다녀왔습니다...
처음엔 허준 박물관에 가려고 했으나 시간이 늦어서
그 앞에서 발길을 돌리고 말았지요...
다음 날을 기약하면서....^^

날씨가 정말 무더웠는데...
한풀 꺽인 줄 알았던 더위로 정신이 다 혼미해질정도였답니다..
그래도 강이라서 그런지 간혹 선선한 강바람이 살랑거리고..
한강 입구에는 '괴물'촬영지란 팻말이 우리를 반기더군요.

생각같아서는 강에 발이라도 담궜으면 좋겠더라구요...
희서도 더워 지쳤는지...
잠시만 앉았다 가자고 해서...
앉아 쉬었답니다.....^^
사람들이 많이 나와있었지만...
적절치 못한 행동(?)을 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아이와 오래 있기엔 쉽지 않더군요..
그런 곳에서는 공중도덕 좀 지켰으면 좋았을것을...
더위로 불쾌지수 팍팍 올라가는데..
그런 모습보면 더욱.....더워지곤 한답니다...
그래도 넓디 넓은 한강에 눈을 애써 돌리며
다시 오마...하고는 발길을 돌렸답니다......^^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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