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 쓰신 분이 넘 솔직하게 자기 이야기를 하신 것 같긴 합니다.
그렇지만, 어차피 교재상들과 그 밑 판매자들은 자기 이익 챙기는 부분에
민감하겠지만, 생돈 들어가는 부모 입장에서 또한 계약에 없이 무턱대고
줄 수도 없지 않을까요.
다른 리플 다신 분처럼 인성 어쩌구 하는 건 이 사이트에서 보기가 오히려
더 안좋은 글이군요.
그냥 한소리 올린것 치고는, 일부러 글 올린 분을 넘 몰아 부치는 듯 합니다.
저라도 본 글 쓴분처럼 그렇게 응했을텐데...
맘상한 상송릿纛?글입니다.
> 몇달동안 비디오 테잎 빌려 보았는데, 아이가 영어 쌸라 쌸라만 나오면 켜지 말라고, 스트레스를 받아서 쉬었다가 본다고 얘길 했어요.
>
> 미리 전화 한다 한다 해놓고는 바쁘기도 하고, 깜빡 깜빡하기도 해서 미리 말을 못하고, 비디오 테잎 수거해 가는 날 애기를 했더니.
> 와서는 대뜸 이러는 거예요.
>
> "윤선생이나 눈높이나 딜레이 시킬때는 세째주까지 얘기를 해 주셔야지 회사에 돈이 미리 들어가기 때문에, 저희가 곤란해요. 이번까지 받으시고 다음부터 딜레이 시키면 안 될까요?"
>
> 해서
> "보지도 않는걸 받아서 어떻하겠어요?"
> 했더니, 자꾸 곤란하다며 다른 학습지 이야기를 또 하는거예요.
>
> 은근히 화가나서,
> "저는 학습지 그만 둔 적이 없어서 몰라요!"
> 했더니,
>
> "미안하지도 않으신가보다~"
> 하는거예요.
>
> 그래서,
> "계약서에 그런 얘기 없었쟎아요. 근데 왜 그러세요?"
> 했더니,
>
> "계약서에는 그런 얘기 없지만 어느 학습지든 다 그래요."
> 이러는 거예요.
>
> 저게 어디서 깐죽거려? 하는 생각이 들면서 기분 팍 상하는거 있죠?
> 아시죠? 그 맘~
>
> 키위 영어도 학습지였나 보죠?
> 깐죽거리는 그 얼굴이 왜 그리 얄밉던지요.
>
> 회원 가입비까지 10000원이나 받으면서 뭐 그리 깐깐해......
>
> 절대 키위영어를 욕하는 글이 아닙니다.
> 오해 마시구요.
>
> 단지 우리집에 테잎 배달하는 아줌마가 너무 밉게 굴어서 하소연 했습니다.
>
> 그렇게 나오지 않았으면 저도 죄송하다고 몇번이고 말하려 했지요.
> 너무 xx지 없어서.....
>
> 어우 열나~
> 시원한 일도 별로 없는데, 별일이 다 속을 뒤집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