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기 중간 고사 한번만 치는 자유학기제를 하고 올라와
2학년 중간 기말을 치르고 나니 아이도 저도 이제 진정한 중등입학을 느낍니다.
중1은 초7학년이라고 누가 우스개로 이야기 하더군요.
평범한 중2라
중간치고 좀 있다 기말 준비 해보지않았으니 풀어진 맘을 다 잡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더군요. 기말 코 앞에 살짝 정신이 돌아오던데요^^;;(아이도 인정)
우리때처럼 셤범위가 명쾌하지 않아요..과목샘이 기본 2명 많게는 3-4명까지 되니 진도가 가르치는 반별로 차이가 있어 1,2 단원이 셤 범위가 아니고 1단원에 어디까지 2단원에 어떤 것만,3단원은 어쩌고....
집에서 준비할려면 단원별 문제 부터 기출 찾기 짜증이 나네요.. 물론 이것도 첨이니 요령부족이겠죠.이래서 학원을 다니나봐요.학원보내 차려주는 밥상 먹게 하고 싶었어요.
중간고사는 혼자 시간표 짜서 준비했고 기말은 영어 문법과 과학 체크만 해주었어요.
수학은 중간과 같은 안정된점수, 과학은 공부양도 부족하고 방향을 다시 잡아야갰다 싶으네요.
그래도 스스로 셤준비하는 방법을 터득하고 있어서 2학기는 좀 더 노련하게 할 수 있을 듯합니다.
수행은 1학년때에 비해 단체/팀 수행은 줄어들어 수월했지만 자료 찾아 벌표하거나 써내는 수행이 과목마다 많았어요.
또, 각 과목별 프린트 검사, 책검사 나눠준 프린트 풀이라던지 수업 관련 자료는 반드시 챙겨야하고 체크 당일 꼭 내지않음 감점되기 쉽상이예요.
지필은 각 점수 보통 0,35들어가지만 수행은 1:1 로 비중이 크니 잘 챙기는 습관을 들여야 할듯해요
( 수행이 30%일시 기말 성적계산= 중간 지필 *0.35+ 기말 지필*0.35+수행점수(30점)=100)
마지막으로 샘들과의 잘 지내는 것도 중요한듯해요.특별히 눈에 띄게 잘하여 예쁨 받아라가 아니라
불성실하거나 예의 없는 행동을 하지 않도록 주의 하세요. 샘은 샘이고 학생은 학생이니 언제나 신분에 맞게 행동하도록 기분 좋을때 잔소리하는 센스 ~~
북한도 무서워하는 중2가 되어도 그냥 그래요.
막상 해보면 별것도 아니니 책많이 읽고 수학공부? 열심히 시키세요 ㅎㅎ
3학년도 기다립니다^^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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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사과 
연우~
릴레이) 중2-1학기를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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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사과님 이야기 들으니 맘이 많이 놓여요.
1학년때처럼 성실하게 해나가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지금처럼 아이가 상의할 수 있는 엄마 그리고 믿어주는 엄마였으면 좋겠어요.
중등오니 생각보다 공부를 엄청나게 하는 아이들을 만나게 되어요.
정말 그 많은 시간 공부를 하는 것이 가능한가?라는 의문이 들만큼.
그러다보니 정말 그런 친구들은 이길수가 없겠다라는 생각이 들구요.
아이가 어떤 결정을 할 지 모르겠는데...
어떤 순간이 오면 자신도 그렇게 무리하게 공부를 하게 될까요?
성실만으로는 안될까?라는 것은 저의 환상이었는지도 모르겠어요.
제가 확신이 안드니 그저 아이를 기다려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