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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교육에 정답은 없으니...

글쓴이 양평맘

등록일 2003-09-18 17:08

조회수 1,83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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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다음에 저것...그런 정답이 있다면 이렇게 고민하지는 않겠지요.
저도 초등생1학년인 큰 딸아이를 7세때 영어 유치원에 보냈답니다
보내기 전에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우선 일반 유치원을 1년 반을 다녔고 7세가 되니 한 반에 아이들이 너무 많아지더군요. 그래서 고민이 되었습니다.
학교가면 많은 아이들과 공부할텐데 이왕이면 좀 소수들로 공부시키는 유치원에 보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미술학원 음악학원 영재학원 등... 많더군요.
모두 돌아다녀 보았습니다. 제가 목적한 것은 영어 유치원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다 영어 유치원이 무척 많으니 호기심에 몇군데 들러 보았습니다.
물론 수업하는 것을 창 넘어 볼 수 있는 곳이 있어 살짝 보기도 했지요.
하지만 영어 유치원이라도 맘에 드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교사들의 태도가 제가 보기에는 좀 불 성실한 분도 있다고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지요.
그러던 중 한 곳을 알게 되었는데 큰 아이가 졸업한 곳입니다.
원장선생님과 이야기를 해보고 선생님이 마음에 들어 고가에도 불구하고 1년을 아이가 즐겁게 보낸다면 더 없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보냈답니다.

저는 만족합니다.
영어를 많이 배워서라기 보다 아이가 선생님을 무척 좋아하고 소수의 아이들이라 서로 서로 너무 잘 알고 잘 싸우기도 하고 잘 모여서 잘 놀기도 하고 부모들도 아이들 덕에 친해지게도 되었답니다.
자유로운 분위기라 소심했던 저희아이에게는 더 없이 마음 편하게 다녔고 하챦은 의견도 선생님은 존중해 주시고 선생님과 뒹굴며 장단하고 노니 유치원가는 것을 즐거워 했습니다.
그렇게 아이들은 영어를 배우기도 하고 선생님께 한글을 가르쳐 드리기도 합니다.
단점이라면,
초등학교 가니 위 아래 분명한 분위기와 단체로 야단맞는 상황에 저희 아이는 힘들어 하더군요.
즉,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분위기가 많이 다른데서 오는 부적응이 좀 있었지요.

아직도 큰아이는 영어유치원을 이야기 합니다.
다시 다니고 싶다구요.
가끔 선생님이 그리워 편지를 쓴다고 영어자판을 띄엄 띄엄 두드립니다.

영어는 둘째 입니다.
즐겁게 다닐 수 있는 곳이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즐거운 기억이 있어야 무슨 일이든 하고싶은 욕구가 생기리라 생각합니다.

물론 영어 유치원 다니기 전에도 집에서 동화책은 계속 읽어주고 만들기 하고 한다고 했는데 확실히 유치원 1년 보내니 좀 체계가 잡히긴 하더군요.
띄엄 띄엄 읽기 시작하면서 졸업하고 나니 지금은 제가 집에서 간단히 가르치는데 좀 수월하더근요.
사실 양평으로 이사와서 공부는 저와 아이가 같이 해결해 나가고 있거든요.

이곳에 있으니 속은 편하답니다.

영어유치원 이야기가 나오니 전에 고민하며 다니던 생각이 나서 적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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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조회 추천
3531

 literacy place 활용가이드 인터넷에서 찾을수 없나요?

 답글 1개 ▼
제이크맘.. 2003/09/18 1,699 0
3530

 답글 너무 감사합니다.

유빈 2003/09/18 1,575 0
3529

 튼튼영어

 답글 3개 ▼
바다 2003/09/18 2,232 0
3528

 기준이 뭘까요?

 답글 2개 ▼
???맘 2003/09/18 2,001 0
3527

 혜진맘 혹시 보았나용ㅇㅇㅇ

현경맘 2003/09/18 1,889 0
3526

 맥그로힐 하시는분 질문요

 답글 2개 ▼
산이맘 2003/09/18 1,737 0
3525

 교통안전에 관한 질문은 한마당으로 옮깁니다-운영자

초등맘 2003/09/18 1,746 0
3524

 경험 있습니다.

학부모 2003/09/18 1,541 0
3523

 사립학교 보내시는 맘님~~질문입니다^^

 답글 3개 ▼
해피 2003/09/18 1,784 0
3522

 동화책 외우기에 대해서....

 답글 5개 ▼
luke맘 2003/09/18 2,211 0
3521

 영어유치원이 필요할까요?(조언좀 부탁드립니다)

 답글 5개 ▼
유빈 2003/09/18 1,917 0

   아이교육에 정답은 없으니...

양평맘 2003/09/18 1,832 0

   영어는 가정에서도 얼마 든지 ...

빈이맘 2003/09/18 1,903 0

   지금 보내고 있는입장에서....

duetto 2003/09/18 1,988 0

   먼저 아이입장에서 고려해보세요.

정민맘 2003/09/18 1,669 0

   고민하시기 전에 이런 판단을...

한결맘 2003/09/18 2,245 0
3520

 알파벳 플래시 카드 출력하는 사이트 좀...

 답글 1개 ▼
사랑동이.. 2003/09/17 1,76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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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마당의 구인구직게시판으로 옮깁니다.-운영자

씨앤피 2003/09/17 1,53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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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육면체 쌓기 그림 있는 곳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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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켜줘 2003/09/17 1,63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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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t's go 저자 강의 있네요(숙명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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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2003/09/17 2,31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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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마음대로 만드는 워크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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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JY 2003/09/17 2,39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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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ano배우기와 영어-My First 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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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 2003/09/17 2,40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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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 5와 6학년에게 적합한 영어교재는 무엇이 있을까요?

 답글 1개 ▼
이모 2003/09/16 1,86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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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 말하기 대회 가족에 대해,,

my mom 2003/09/16 2,00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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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보글 삭제합니다-쑥쑥

수형맘 2003/09/16 1,898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