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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분영어(Slang)

글쓴이 빨강머리앤

등록일 2016-09-05 17:04

조회수 6,777

댓글 7

http://www.suksuk.co.kr/momboard/BEB_003/9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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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bbc.co.uk/learningenglish/english/features/6-minute-english/ep-160901

 

http://ichef.bbci.co.uk/images/ic/1920xn/p043hmw1.jpg 1952w" data-deion="">

 

Cockney Rhyming Slang은 영국 동부 지방의 사람들이 쓰는 슬랭인데 노동자 계층이 경찰이나 귀족들이 자기네 말을 못 알아 듣도록 하기 위해 만든 단어들이라고 하네요. 주로 라임에 맞추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cockney rhyming slang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https://www.youtube.com/embed/r2Hblhr1GWg

 

우리 청소년들도 자신들만의 은어를 사용하는 이유가 아마도 어른들은 몰랐으면 하는 마음에서 일거라 생각되네요. 저도 이해해요. 그 시기를 넘어왔으니까.. ㅎㅎㅎ

제가 중학교때 사용했던 슬랭인데요..

'저버느븐 여버러버부부느블 사바라방하밥니비다바.' --> 요게 무슨 뜻일까요?

정답은 저~~ 아래에.. ^^

이런 식으로 버스에서 친구랑 이야기하면 어른들이 쳐다보곤 했어요. ㅎㅎㅎ

 

jargon이라는 단어도 나오네요. 병원에서 일할 때 병원에서 있었던 일을 일반 친구에게 이야기하려면 무척 힘들었던 기억이 나요. 의학용어도 일종의 jargon이잖아요.

그러나 환자 앞에서 jargon을 사용하며 설명하는 의료진은 정말 꽝이겠지요?

그래서 이런 분이 너무 존경스럽네요..

https://www.youtube.com/embed/FFgyKyrGtrs

 

자... 저 위의 답은...

'저는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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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벳 2016-09-08 17:53 

ㅋㅋㅋ 글인데 왜 음성지원이되는건지~^^

잼있네요.

이번주도 모두 홧팅해요!!
벨린 2016-09-06 20:00 
그런 말 쓰면 혼나는 것 같아서 감히 시도도 못해봤지만, 한편으로는 저한테는 좀 어려웠어요~ 
새로 또 뭔가를 배워야 하는 것처럼 느껴져서~
두 아들과 2016-09-05 23:09 

ㅎ

저는 그 당시도 유행을 못 쫒아가는 쑥맥(?) 이었지요...

그런말 쓰면 큰 일 나는 줄 알고요...

전 저희 애들이 엄마 닮아 꽉 막히지 않아 좋아하고 있어요 ㅎㅎ
벨린 2016-09-06 19:56:37
저두 저두~~ 그런 말 하면 혼나는 줄 알고 감히 해보지도 못하고...
보물연우 2016-09-05 21:01 

ㅋㅋ 저'ㅂ'붙여 말하던거 기억나네요.  도깨비말이라고도 했던것 같고요~

이번주 주제도 알차네요^^

자료 잘 볼께요~
빨강머리앤 2016-09-05 21:08:41
그브래배요? 가바트븐 도봉네베여볐나바???ㅋㅋㅋ
관심과여유 2016-09-06 22:30:33
ㅋㅋ 요거이 외계어~~??
저도 쓰는 건 봤지만, 전 써보질 못 했는데
나름의 규칙이 있는 말이군요...
잼나요~~ ㅋ

- 그래요? 같은 동네였나?
맞나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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