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
바빠서 간단하게 쓸께요.
저는 그 책이 10권 정도 있는데
지금 보니 C세트것이 제일 많네요.
제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스토리는
C세트가 가장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A세트가 게중 제일 쉽고
그런데 공구안내문에서 나왔듯이
세 세트 다 별로 안 어렵습니다.
(저 영어 별로 잘 못하니 제 말을 믿으셔도 됩니다)
그리고 10개월에게도 튼튼할 만큼의 종이재질은 아닙니다.
뭐 엄마가 잘 붙들고 읽어주면 무리가 없고
또 우리딸처럼 10개월때도 얌전한 아이에게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왠 딸자랑? 우리애는 워낙에 어려서부터 책을 사랑해서 책을 망가뜨린
적은 한 번도 없습니다. 이그, 또 딸자랑!!!)
최소한 금방 아이침으로 퉁퉁 불을 만킁의 얇은 종이재질은
절대 아닙니다. 같은 페이퍼북이래도 DK의 페이퍼북이
일반 스칼래스틱의 페이퍼북보다는 종이질이 좀 더 두껍고
고급스럽습니다(이러다 스칼래스틱한테 돌 맞을랴....)
Ball이던가 하는 제목의 책에는 실제로 공모양을 넣었다 뺐다
할 수 있게 되있던걸로 기억하는데 페이퍼북이래도 단단해서
손색이 없습니다. 아마 DK에서도 자신있으니까 이런 소재의 내용을
페이퍼북으로 제작했을거라는 순전히 제 추측도 있구요.
브라이언맘님 말씀 맞다나 쉬워서 좋습니다.
제가 평소 좋아하는 책들이지요.
A,B,C 어느 세트를 구입하셔도 만족하실겁니다.
그리고 혜화동 글로비에도(여기 쑥쑥에 배너로도 연결되있지요)
있습니다.(한 11권 정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세종문고에도 있구요. 두군데 다 영국판입니다.
앞으로는 dk4u(역시 여기 쑥쑥에 배너로 매달려 있지요)에서도
수입해서 가져다 놓을겁니다. 그 사이트는 평소에는 미국판 DK로
가져다 놓은데 이 책들은 어떨지 잘 모르겠네요.
제 개인적으로는 미국판, 영국판을 잘 안 가립니다만
유별히 가리시는 분들도 계셔서....
(그리고 수입단가는 영국판이 쌉니다. 같은 DK책중 더 가격이 싼거는
대체로 영국판이라고 생각하시면 거의 맞습니다.)
그런데 이 토들러 스토리북이 제가 알기론
국내에 현재까지 CD 제작된건 없습니다.
CD 제작은 쑥쑥에서 공구를 위해서
일부러 한 것 같습니다. 고객들의 편의와
단가 조정을 위해서(이것도 순전히 제 추측)
그러니 책읽는 소리가 필요하신 분들은
좋은 기회입니다. CD는 테잎보다 견고하고
음색변질이나 훼손의 우려가 적고
또 트랙별로 듣기도 편리하니까요.
간단히 쓴데놓고 또 길어졌네요.
DK를 보면 반가와서리....
이번 공구 선전 문구같아 좀 쑥스럽네요.
이렇게 설명해드리면 선택하시는 분들에게
조금 도움이 될까 싶어서..
또 이번 공구 책 활용예문 거절한 히플러님께도 미안하고 해서...
더 훌륭하신 분들이 주옥같은(전 정말 아나이스님 글에 황홀지경!)
글들을 올려주고 계셔서 거절한게 천만다행(?)이기도 한
지나가는 여인이었습니다.
(아잉! 저 정말 할 일 많은데 정신 못차리네요.
당분간 못 들어옵니다. 휘리릭 펑!)
수연맘님의 글입니다.
> 저희 아기는 이제 만 10개월을 지났어요.
> 화면상으로 볼때 그림이 선명하고 예뻐서 좋을 것 같은데
> 좀 두꺼운 페이퍼북이라고 해서 우리 아기가 물고 빨고 할때 잘 찢어지지 않을지 염려가 됩니다.
> 책을 직접 보시니 어떻든가요?
> 그리구 전 될수 있으면 단행본으로 이책저책 사주고 싶은데
> 키다리샾에서 단행본으로 살수 있는책인지도 궁금합니다.
> cd는 아직 못들어 보셨나요?
> 7권 정도는 셋트로 구입해도 후회하지 않을지 모르겠네요..
> cd도 함꼐 준다고 하니 도움이 될것같기도 하구요..
> 도움말씀 부탁드립니다.
>
>
> 브라이언맘님의 글입니다.
>
> > 안녕하세요.
> >
> > 아직 CD는 접하지 못해서 구성이 어떤지 잘 모르겠고 책 - 1단계만 가지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어린 아가들에겐 이런 종류의 그림이 단순하면서 원색적이고 글이 깔끔한,그리고 소재가 아이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주변의 일상을 다루는 것이 좋다는 생각입니다.
> > 책도 큼직하고 그림도 시원 시원하고.....
> >
> > 우리가 많이 갖고 있는 에맄 칼 책이나 무슨 무슨 수상작들은 사실 어린아기들에겐 글도 좀 난해(?)하고 그림도 점잖은 것들이 많잖아요.
> >
> > 14개월 아이면 1단계가 좋지 않을까 싶은데 다 구입하시는 것은 전 반대입니다. 책의 크기와 패턴이 좀 비슷해 ABC중 1 세트정도면 충분할 것 같구요. 차라리 다른 형태의 보드북이나 토이북으로 골고루 구입하시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싶네요.
> >
> > 1단계의 경우 제 생각은 만 1세부터 3세까지 적합할 것 같습니다.
> >
> > 2,3단계는 직접보질 못해서 잘 모르겠구요.히플러님 소개에 따르면 단어의 수에 따라 2,3단계를 나누신 것 같네요.
> > 따라서 대상은 비슷할 듯..
> >
> > 참조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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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찬영맘님의 글입니다.
> >
> > > 이번에 쑥쑥에서 공구하는 DK story book 이 어떤지 알고싶어요.
> > > 우리 아기는 현재 14개월인데 어떤게 적합할지 몰라서요.
> > > 키다리샵에 가봤는데 DK story book은 거의 없더군요. DK book중 tape있는것은 하나도 없고.... CD 내용이 어떨지도 궁금하구요.. 효과음 같은게 충분히 있는지, 책 읽어주는 성우는 다양한지... billy english에서 대강 요약 내용을 다 읽어봤는데 우리 아이에게 적합하다면 이번기회에 다 사주는것도 괜찮다 싶어서요... 아시는분 계시면 꼭 답변주세요..
| [12-24개월][RE]저는 그 책이 10권 정도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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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지나가는여인 등록일 2000-12-19 10:23 조회수 1,8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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