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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통 엄마는 아니신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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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한결맘 등록일 2003-09-25 06:12 조회수 1,767 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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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 할아버지(님으로 하겠습니다)의 글을 보고 너무 하다고
느꼈습니다.
하지만 할아버님의 설명을 듣고 많은 이해를 했죠.
무엇보다 기억에 남는 말씀은 아이(손주)에게 맞는 방식이라는
말씀이었습니다. (그 아이에겐 맞는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자연을 접하게 많이 해 주셨습니다.
어릴 때는 자연에서 뛰어놀다 보면 창의력이 생깁니다.
(저는 그렇게 알고 있거든요.)
그리고 자연에서 많이 뛰어논 아이가 자라서 어려운 일이 닥쳤을 때
해결하는 능력도 뛰어나죠.
공부를 많이 언급하시지만 다른 것도 잘 하고 계세요. (제가 읽었을
때는...)
그래서 저는 특이하시고 훌륭하신 분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도 좀 어른스럽고 활발할 것 같아 흔히 하는 우려를 덜었죠.
(개인적으로요)
혜연님도 너무 걱정 하시지 마시고요.
그냥 지켜 봐도 잘 해내실 분이신 것 같아요.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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