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T구입에 많은분들이 고민하시는 것 같네요. 저도 조언좀 부탁드리려구요.
아이에게 지금까지 단행본으로 쑥쑥을 참고로 하여 동화책을 읽어주었는데,, 요즘 아이가 한글책(마술피리)를 좋아해서 잘 읽거든요. 전시되어있은지 한 5개월은 된 것 같은데,,,이제 너무 좋아해요.
그러다보니 영어도 그와같은 스토리북이있으면 좋겠다 싶어서,,
전집으로 구입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서요, 물론 단행본도 꾸준히 보기는 하겠지만,,,
한글책으로 마술피리수준정도의 영여스토리북으로 어떤게 좋을까요.
ORT공구를 하는 것을 보고 아직 아이에게 너무 이른 것이 아닌가 싶어서 망설이고 있거든요. 다른분들 글을 읽어보면 23개월정도 아이도 좋아하는 것 같긴 한데...
지금 저희아이는 21개월이구요, 언어발달은 참 느린 것 같아요. 우리말도 하는말이 열손가락안에 꼽는 것 같아요. 걱정이 안되는건 아니지만, 영어와 같이 사용하다보니 느린 점도 있을 것 같아서 아이를 믿고 기다리고 있어요.
결론은,
혹시 영어 전집 사신분들 추천해주실 만한 것 있으신지 문의드리구요.
ORT가 그로 적합할지,,아직 아이 연령에 비해 너무 앞서나가는게 아닌가 싶어서 망설여지고, 하지만 공구가 매력있어서 자꾸 눈길은 가고... 그리고 단계는 1단계로 해야하겠지요, 당연히?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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