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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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부영 20권 정도랑
삼성 그림책으로 영어시작 1세트
스토리붐붐(아직 산지 얼마 안되어 많이 활용은 못하고 있음)
영어동요.. 등등으로 꾸준히 노출은 되어왔지만
생활영어를 엄마가 쓰고 있지 않기때문에
많은 영어 환경에 노출된건 아닌 아이랍니다..
한글 단행본 책을 좀 사줄까하여 검색을 하니
시공주니어에서 나온 번역서들이 참 좋더라구요
근데 이왕이면 영어책으로 사는게 나을지
두개 다 사는게 나은건지....
혹시 같은 고민을 가지셨던 선배맘들께서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 선택이었는지 조언을 듣고 싶네요
예를 들면 화물열차는 이미 오래전부터 영어책으로 들려줬고 참 좋아했구요
얼마전에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를 영어책으로 샀는데
생각보다 문장이 어려워 나중에나 활용이 될 것 같고
엄마가 대충 어색스럽게 번역해서 대충 뜻만 통하게 한글로 읽어주어야겠다 싶었거든요...
지금 곰사냥을 떠나자랑 괴물들이 사는 나라 등등을 봤는데
우리 말을 19개월 쯤이면 더 잘 이해할 거잖아요
한글책은 좀더 수준있게 읽어줘도 될 것 같은데
영어는 아직 어려우니 그냥 한글책을 사는게 나을지
아니면 어색스러워도 누가 내머리에 똥 쌌어 처럼 엄마가 대충 번역해서 읽어줄지...
길~~~~~~게 보면서요 ~
gykim 
영어책 한글책 같이 나와있는 경우?? 19개월)
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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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책을 사서 읽히시구요.
서점이나 도서관에서 한글책을 읽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