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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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엄마가 중심을 잡지 않으면 아이는 혼돈에 빠집니다.
엄마가 중심을 잡는게 중요합니다.
기준을 잡으시고 방향을 잡으십시오~
엄마의 기준이 있고 방향이 섰으면 밀고 나가는게 다음순서 겠지요~!
전 엄마표의 제일 중요한게 바로 엄마의 흔들리지 않는 구심점이라 생각합니다.
엄마표의 진행중에는 수많은 갈래길들이 있고 또한 그 많은 갈래길들이 유혹의 손길을 뻗치기도 하지요
그중에 어설프게 손을 드리밀면 확 당겨 버려 중심에서 이탈되기도 합니다.
글쎄요~ 무엇이 정답이다 라고 말씀드리는것이 아니라 이것이든 저것이든 엄마가 기준을 정하고 중심을 정하라는 의미에서 드리는 말씀이랍니다.
님의 아이들보다 물론 어린나이에 시작하여 자연스럽게 영어를 받아들이는 아이들을 보면 누구나
조바심이란거 나게 마련입니다.
하지만 엄마표의 금물이 또한 조바심이란 놈이기도 하구요~!!
엄마의 마음이 급하면 뭐든 일을 그르치게 마련입니다.
엄마의 급한 마음은 아이를 느긋하게 바라보지 못하게 되고 아이를 자꾸만 벼랑끝으로 내몰게 된답니다.
엄마표의 중요한 또한가지!!!
엄마표는 누가 먼저 시작했느냐 빠르고 느리냐가 결코 아니란 얘기입니다.
시기??? 물론 중요할 수 있지만
내아이의 시기에 맞는 엄마표가 더욱 중요하단 사실을 자꾸만 잊고 조급하게들 생각하십니다.
내아이가 어리면 어린 연령에 맞는 엄마표가 있고
내아이의 연령이 어느정도 차면 또 거기에 맞는 엄마표가 있는겁니다.
즉 6세, 7세 또는 그 이후에 처음 접하는 업마표조차 모두 방법이 있는 것입니다.
중요한건 내아이의 상태 내아이의 반응에 맞춘 엄마표를 느긋하게 천천히 실천하고
노력하면서 끊임없이 기다려주는게 엄마표의 참된 얼굴이라 생각합니다..
님의 글을 통해 6살난 딸을 위해 직장맘이시면서도 노부영이다 흘려듣기다 나름 엄마표를 진행해 오신 흔적을 알수 있네요..
우선 "싫어하지 않는 것 같아서 마음이 놓이는 것 같다가 튼튼태잎을 틀어놔도 테잎끄라는 얘긴 안하지만 영어책을 들고 보는 일은 없네요... 게다가 이때쯤 또 뭘해줘야 하지 않을까 또 조바심 치는 저자신을 보면서 정말 한심해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우선은 아이가 영어에 대한 거부감없이 엄마가 틀어놓은 테잎을 듣고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물론 반응을 보이진 않지만 아이의 귀는 항상 열려있답니다.
영어책을 들고 보는일이 없다는데.. 영어에 대한 흥미를 긍정적으로 끌어내는 건 엄마몫입니다.
영어책을 눈앞에 드리밀다가는 아이에게 자칫 역효과를 불러일으킬 수 있지요~
아이가 거부감은 없으되 적극적인 호기심을 보이지 않는다는건
살짝 엄마표에 센스가 필요한 부분이라 말씀드리고 싶네요~
즉 6세쯤 되면 액티도 어느정도 소화할 수 있는 나이이며 재미있는 액티하나로 아이에게 생각지도 못한
영어의 흥미를 유도해 낼수 있는 나이이기도 하지요~
컨텐츠 공모전 가시면 아주 다양한 액티들이 많고 또한 영어 활용예문도 많습니다.
준비하기 너무 간단하고 쉬운것으로 아이가 좋아할 만한것 둘러보시고 찌임 하셔요!
아이가 미술을 좋아하면 미술도 좋구요
아이가 동화를 좋아하면 동화구연도 좋습니다.
아이가 마술이나 손장난에 반응을 잘보이면 제가 한 매직쇼 시도해보셔도 좋구요
아님 아이가 넘 좋아하는 맛있고 간단한 요리를 영어로 진행해 보셔도 되구요~
그리고 영어활용예문을 인쇄하셔요!!
절대 액티 들어가기전에 인쇄하셔서 보면서 하셔야 합니다.
외워도 잘 안외워질뿐더러 처음하는 액티는 자꾸만 아이앞에서 실수 하게 마련입니다.
프린트한 예문을 보시면서 하는게 아마 자연스러울 겁니다.
이미 머리가 커진 아이는 첨엔 어리둥절 울엄마가 왜 영어로 액티를 하나? 할지 모르지만
엄마의 영어보다는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엄마가 함께 해준다는 기쁨이 먼저 일것입니다.
이때 아이의 반응에 엄마는 좌지우지 할 필요가 절대 없다는 것이죠
아이는 엄마가 함께 할 수 있는 이시간을 시간이 지나면서 사랑할 수 밖에 없을 겁니다.
천천히 하나 하나 실천하셔요!
참 아이가 좋아하는 영어동화책에 관계된 액티도 너무 좋습니다.~강추!!
또한 한두번이아니라 시간이 지날수록 반복되는 다양한 액티를 통해 아이의 눈높이와 성향을 알수 있을실 겁니다.
생활영어요??
아이가 6살이니 퇴근후의 시간중을 할애하시면 될듯한데.
우선 아이가 잠드는 베드타임은 어떨까요??
무리하게 하다보면 쉬이 지치고 꾸준히 하기 분명 힘이듭니다.
베드타임에 쓸수 있는 영어표현을 인쇄해서 이용하셔요!
우리말 한번 영어한번! 규칙으로 사용하시구요~
이미 우리말에 완전 노출된 아이들의 영어거부감을 없게 하려면 이방법이 제일 좋지요
우리말 한번 그리고 영어로 한번....
수없는 반복끝에 아이는 우리말이 없어도 영어의 뜻을 이해하게 될겁니다.
그땐 우리말없이 영어로만 표현하셔도 되구요~
아~~ 힘들다..
뭔지 길게 쓰긴 썼는데,,,
정리가 안되는 느낌...ㅋㅋ
도움이 되셨을런지 모르겠어요^^*
엄마표의 조바심은 금물.. 엄마가 흔들리지 않는 중심을 잡고 내아이에게 맞는 엄마표를 실천하시라는 말씀
끝으로 드립니다.
즐거운 엄마표 홧팅!! 하셔요!!
: 두하맘님의 글입니다.
> 휴~~~~
> 팔랑귀의 대표주자 동시에 결심만 하고 실천하지 못하는 대표주자 엄마입니다..
> 뭐하나 진득하니 하지를 못해서 결국 튼튼의 힘을 빌려보려고 시작을 했습니다...
> 근데.....
> 이슬엄니의 적기교육과 조기교육 글을 읽고는 반성을 하고 또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에 빠졌습니다.
> 이 조바심 어쩌면 좋을까요???
> 6살 딸내미를 너무 괴롭히는건가 싶기도 하다가 그래도 싫어하지 않는 것 같아서 마음이 놓이는 것 같다가 튼튼태잎을 틀어놔도 테잎끄라는 얘긴 안하지만 영어책을 들고 보는 일은 없네요... 게다가 이때쯤 또 뭘해줘야 하지 않을까 또 조바심 치는 저자신을 보면서 정말 한심해하고 있습니다....
>
> 제가 직장맘인데요.....
> 그래서 맘만 급하고 해주는 건 없네요...
> 노부영 열심히 사들인 것 같은데 정리해놓고 나니 세상에 20권도 안되네요.. ㅠ.ㅠ 계속 맘만 먹고 못 산걸 샀다고 생각했나봐요. ㅠ.ㅠ 이런....
> 엄마표 영어 하시는 분들은 도대체 준비를 언제 하시나요?
> 몇시간씩 주무시면 하시는 건지요... 잠 줄이고 하려니 직장생활에 영향이 있어서 그러지도 못하구...
> 맨날 영어 흘려듣기만 하자니 괜한 조바심에 뭔가 액티를 해줘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들구....
> 어찌하면 좋을까요? 생활영어는 어떻게들 하시는지....
> 저 정신차리게 좀 알려주세요...
> 6살날 울 딸내미를 보고 눈높이를 맞추려고 해도 눈높이를 알기가 힘드네요....
우리딸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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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은 맘님!!
전 초보엄만데요,,
컨텐츠 공모전이나 활용예문이 어디에 나와있어요
가르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