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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EVENT]와글와글 미술관(고양)10쌍

글쓴이 운영자

등록일 2008-11-26 16:33

조회수 10,808

댓글 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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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쑥쑥맘 여러분~!!

이번 초대 EVENT는요~와글와글 미술관 입니다.

와글와글 미술관에서는 손으로 직접 만져보고 그려보는 오감자극 미술체험을 할 수 있다고 하네요^^

체험 학습엔 그만일듯~~!! 그럼 미술에 관심많은 쑥쑥맘님들의 많은 신청 부탁드립니다^^

(꼭, 댓글로 신청하셔야 합니다. 게시글은 해당안되요~~!!)

 

 

 

공연명
와글와글 미술관
공연장소

고양 아람누리 아람이벤트홀

초대일자

12/23(화) 4시

초대인원
10쌍

관람연령

만 24개월 이상

응모방법

하단에 comment 를 달아주세요.

아이 연령, 꼭 가야하는 이유를 적어서 올려주세요.

 

당첨발표

12월 17일(수) 유아,공지게시판

유의사항

-당첨되신 분들은 관람하시고 후기를 올려주세요.
-당첨된 본인 외에는 양도 불가능합니다.(신분증지참)
-응모하실 때 핸드폰 번호가 맞는지 개인정보를 확인해주세요.
-연락없이 공연에 불참하실 경우는 이후 초대에 응모하실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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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맘 2008-12-17 02:12 

5살 딸 과 2살 아들 두아이엄마에요

요즘 부쩍 그림그리기에 재미가 들려 크레파스며 색연필이 여기 저기 널려져 있지요

2살 동생 등쌀에 제대로 그리지도 못하지만요

아이랑 신나게 놀다 오고 싶어요.  이렇게 라도 아이에게 점수좀 따게 해주세요

은연맘 2008-12-16 22:30 

안녕하세요...42개월(4살),18개월(2살) 딸들을 둔 은이&연이 엄마입니다...

우리 큰딸 이름이 서은이입니다...

정말 말도 잘하고 노래도 잘하는 아주 예쁜아이입니다..그런데 이상하게도

색깔 구별능력이 떨어져 미술학원에 몇개월 보냈는데...그래도 아직도 색은 구별못하네요...ㅋㅋ

뭐 걱정할 일은 아니지만요..사정상 미술학원을 끊고 집에서 스케치북과 크레파스를 자주 쥐어줄려고 노력하지만 둘째때문에 쉽지많은 않네요....여기저기 그리고 다녀서..;; 더구나 물감은 꿈도 못꿉니다..

서은인 날마다 물감을 꺼내달라고 떼를 씁니다...미술학원 몇달다녔다고...그 재미(?)를 느꼈나봅니다..

사는게 바쁘다는 핑계로 요즘 엄마들 흔히 다니는 체험전 한번 제대로 못가봤네요...아침에 잠깐보는 ebs에 나오는 무슨무슨 체험전이 나올때마다 '엄마 저기 가요!' 라는 말을 달고 삽니다....그냥 알았어 나중에 하고 마는데 이제는 같은 말만 하고 실행을 못해주는 엄마를 탓할만도 한데....아직도 똑같이 묻습니다...

기특한건지...못가는걸 아는건지...그냥 미안하기만 하네요...이번에 표주셔서 가게되면 우리 은이 정말로

체험전에 목숨거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최은정 2008-12-16 21:31 

안녕하세요? ^^

첫째 아이가 7살이고 둘째가 2살이에요

뒤늦은 둘째 때문에 첫째아이가 무척 고생이에요 --;

일산 살다가 남편 파견으로 지금 당진에 내려와 있는데 딸아이와 같이 둘만의 시간을 보내고 싶네요

둘째때문에 많이 힘들어했을 첫째아이에게 소중한 시간을 만들어 주고 싶습니다

 
백수미 2008-12-16 19:41 

3살 남자아이입니다.^^

만12개월이되기전부터 색연필 가지고 그림도 그려주고 그 그림으로

이야기도 해주고.. 아이가 고르는 색을 가지고 이야기도 나누면서 미술공부를

일찍부터 한덕인지 아이가 미술에 관심이 아주 많습니다.

지금도 매일 스케치북과 크레용만 있으면 하루종일 신나는 아이입니다.

그만큼...저또한 아이에게적극적으로 많은 경험을 해주게 노력하고있습니다.

와글와글 미술관을 보면서 정말 좋은 체험이 될수있겠구나생각했어요.

꼭 아이와 가서 즐거운 미술과의 하루를 보내고싶습니다 꼭 뽑아주세요
띠우 2008-12-16 17:16 

7세 4세 남자아이입니다

유아기에 남자아이들에게 미술을 자연스럽게 가까이 해주는 일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 같아서 신청합니다

생각만큼 쉽게 나들이 하지 못하는 아이 엄마로서 이런 기회를 갖게 된다면 의욕을 가질 수 있을 것 같아요
김정현 2008-12-16 16:12 

5세 딸, 9세 아들입니다.

 

지난 여름 너무 가고 싶었는데, 기회를 놓쳤거든요.

 

이번에는 꼭 가고 싶습니다.

 

좋은 전시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거든요.

 

감사합니다.  ^^
깜찍딸기맘 2008-12-16 03:20 
미술관은 어떤 느낌으로 우리 딸에게 다가올까요? 큰아이가 6살인데 둘째가 어리다보니 사실 문화적으로 많은 혜택을 주지 못했네요. 아빠도 주말엔 더 바빠서.... 저희 큰딸과 멋진 데이트하고 싶어요, 2장 뿐이라면 우리 둘째는 표 끊어서라도 갈수 있답니다. 꼭 뽑아주세요. *^^*
딸기민서 2008-12-15 16:39 

8살 딸내미..

시간이 나면 어김없이 책상에 앉아 스케치북과 색연필을 잡고 열심히 무언가를 그리며 즐거워하는 딸아이한테

미술을 좀 더 가깝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싶네요.. 

잘 그리는 솜씨는 아니지만 그림을 그릴때  행복에 젖어 있는 딸의 모습을 생각하니, 이번 체험전이 큰 선물이 될거 같아요. 

 

  
가원맘 2008-12-14 16:17 

7살 여자아이를 두고 있는 가원맘입니다. 얼마전 과천국립과학관을 다녀와서는

"엄마, 과학자가 되는 것은 어려워? "하고 물으며, "과학자가 되고싶다"고..말하는 것을 듣고는 깜작 놀랐답니다. 집에 있는 원리과학책에 별로 흥미를 느끼지 못하더니,과학관을 한번 다녀와서는 과학자가 되겠다며,책에도 흥미를 느끼며, 펼쳐보는 모습을 보니,경험이, 체험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알게 되었답니다. 딱딱한 과학을 직접 손으로 만지고, 조작하고, 눈으로 몸으로 나타나는 현상들을 보면서,느끼면서 정말 신기했나봅니다.

멋대로 생각대로 그리기를 좋아하던 우리 딸이 6살 유치원에 가면서, 정형화된 미술 그리기에, 미술에 대해, 그리기에 대해, 매우 소심하고, 소극적으로 변해버린, 그리고 그리기를 두려워하게되었답니다 . 그런 우리 가원이에게 미술은 재미있게, 편한 마음으로 즐기는 거라는 것을 가르쳐 주고 싶습니다

미술에 대한 좋은 기억과 재미를 느끼는 시간을 갖게 해 주고 싶은 맘으로 신청합니다.    
호야루 2008-12-14 13:42 

와글와글 미술관이라고 하니 그냥 미술관 체험하고는 딱딱하고 어려운 그런것과는 다른 뭔가 아이들에게 쉽고 알기 쉽게 체험할 수 있는 체험이 될것 같아요. 아직 저희 아이는 4세 이제 5세가 되는데 한번도 미술관 체험은 안해봐도 정말 해보고 싶어요. 그리고 내년에는 유치원에 가게되는데 엄마랑 이런 정적인 체험 많이 많이 하고 싶어요. 절 뽑아주세요~~
진영소연맘 2008-12-14 11:03 

9살 큰 아이가 요즘 엄마를 너무 힘들게 합니다. 학교수업엔 통 관심이 없고 친구들과는 툭하면 다투고...그 녀석 맘 속에 풀리지 않는 무언가가 있나 봅니다. 바쁘고 엄한 엄마랑 닫힌 문이 이제는 타인에게도 그러나 봅니다. 이번 방학엔 아무것도 하지 않으렵니다. 6살 작은 아이는 아빠에게 맡겨두고 큰 아이에게 한 걸음이라도 다가가고 싶습니다. 아직까지 동생을 흉내내며 자꾸만 어려지고 싶은 아이에게 엄마는 진심으로 그 때로 돌아가려 합니다. 공연을 함께하며 아이의 친구가 되려 합니다. 일산이라 더 꼭 함께 가고 싶네요. 꼭 부탁드려요. 9살6살 엄마
연이훈이맘 2008-12-13 02:32 

7살 4살 남매를 엄마표유치원으로 집에서 진행하다보니 미술놀이 같은데 아무래도 전문성이 떨어져서

아이의 욕구를 많이 채워주지 못해 미안해요..늘 밝은 얼굴로 책도 열심히 읽고 각종 폐품으로 만들기나

색칠놀이에 푹 빠진 우리 아이들에게 미술의 또 다른 세계를 보여주고 싶네요..

 

둘이서 물감놀이를 어찌나 좋아하는지 밤에 자다 일어나서 11시쯤에 전지에 그리고 싶은 그림 그리다가

잔 기억도 있구요 요즘 한창 방영했던 바람의 화원에 푹 빠져서 조선시대 풍속화 대부분 제목과 작가를

맞출정도로 심취하고 있어요^^미술의 영재 아닐까 하고 가끔 생각하는데 저 고슴도치엄마맞죠?ㅎㅎ

 

이번달에 큰 애 생일도 있어 만약 당첨이 된다면 참 기쁘고 행복한 이벤트가 될것 같아요..꼭 부탁드려요.

감솨해요^^
보라준영 2008-12-11 22:15 

8세 아들과 같이 가고 싶어요...

어휘력이 부족하고 말을 더듬는 울 아들~ 친구들과의 대화에서 자기도 속이 타나봐요...

그래서인지 늘 그림에는 괴물이 나타난답니다.

그래도 그림을 그리면서 맘에 있는 화를 풀어내는 것 같아서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고요...

미술도 주2회 수업을 받고 있는데 너무 좋아한답니다.

이번 체험을 통해 울 아들이 맘 속 응어리를 다 풀어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이제 2학년이 되면 더 힘들겠지만 옆에서 많은 힘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네요... 울 아들 홧팅~~
인철맘경희 2008-12-11 21:29 

6세 아들과 함께 가고 싶네요.

여러 체험전은 가보았지만

미술체험전은 첨인 것 같네요.

직접 만져보고 그려볼 수 있는 체험전이라니 더더욱 기대가 큽니다.

오감을 자극하는 미술체험전에 꼬옥 데려가보고 싶네요.
고수맘 2008-12-11 18:30 

1.10세 6세

2.우리가야해여~~꼭

자주와 쪼르기하는데 한판승해야함다~~

오늘도와서 쪼르기 한판하고가여

아이들 기대만땅입니다
가현맘 2008-12-11 17:10 

5세...그림에 당최 관심이 있는 건지 아니면 잘 못하는건지...

그림에 소질이 없어 잘 안그리는지 못 하니 안그리는지...저도 궁금합니다...

이번 기회에 미술품을 보여 주고 미술이 신나는 것이지를 가르쳐 주고 싶네요...

미술도 자꾸 보아야 느낄테데 잘 보여 주지 안아서 그런건지....
키리릭 2008-12-11 00:18 

만오세 여아 둘 입니다.

크리스마스 캐롤이나 루돌프 보다는 오직 성냥팔이 소녀만 떠오르는 요즘

울 딸들은 더 더 더

이번 크리스마스를  참으로 고요하게 보내게 되었습니다.

요즘은 유치원마저 쉬고 있는지라  ...

아람누리 ...울 동네 입니다. 그러나

각종 공연들 ... 울 딸들과는 늘 포스터만 감상했습니다.

오늘도   걸려있는 포스터 ?현수막 보곤

[우리 저거 언제 갈수있어요?]라고 했는뎅..ㅜ.ㅜ

그래서 저 몹시 슬펐는데

다행스럽게 쑥쑥에서 이렇게 이벤트 해 주셔 기횔 주시니

저 표주시라 믿고 기다리겠습니다.

 
공주맘 2008-12-10 23:29 

6살7살딸아이..미술 그리기를 무척 좋아하는 울딸들...

기회가 되서 꼭 가보고 싶어요...뽑아주세요~~^^

 
제야맘 2008-12-10 21:41 

6살 3살 아이들 있어요~ 아직 어려서 체험 미술..너무 좋아한답니다.

이번엔 꼭 되었으면...지방에 사는 분들도 자주 선택되길...바래요~

와글와글 미술관 꼭 가고싶어요~

고수맘 2008-12-09 22:22 

10살6살

오늘도고수맘 쪼르고 갑니다

잊지않으셨죠~~~
꿈민들레 2008-12-09 22:06 
5살. 7살 아들들이예요...기회가 되어서 꼭 가고 싶네요
희서맘 2008-12-09 19:13 

5살 8살 두딸들 ...

요즘 흰눈이 와서 강아지들처럼 마냥 좋아라 했지만 둘째가 발이 아파서

나가 놀지 못했지요 .. 눈싸움은 못했지만 언니와 미술놀이을 하면 아픈다리

도 다 낳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꼭 아이들과 가보고 싶습니다...
강희맘 2008-12-09 15:02 

35개월 3살 된 딸아이를 데리고 가고싶어 신청해봅니다.

날이 차가워지면서 집안에서만 생활하고 있는 딸아이에게 추운 겨울 멋진 추억을 만들어 주고 싶습니다.

전에 박물관에 갔었는데... 아직 박물관 관람 예절을 몰라서...

이곳저곳 뛰어다니고 시끌시끌한 개구쟁이 딸아이라서 미술관은 엄두도 못내고 있었는데...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전시되어 있다니 더욱 욕심이 생기네요!!!

와글와글 미술관이란 이름이 너무나도 친근감이 느껴지네요!!!

집에서 그림그리기... 밀가루반죽놀이... 가위로 색종이 자르기 등...

미술놀이를 너무나 좋아하는 딸아이에게 다양한 체험을 할 기회가 될 것 같아요!!!

와글와글 미술관 꼭 가고싶습니다.
동성맘 2008-12-10 10:04:46
4세 남아를 둔 직장맘입니다.
현재 미술학도인 엄마 따라 나름 재능과 관심을 보이고 있는 아들을 위해
오붓한 미술관나들이를 하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임선아 2008-12-09 08:50 

7살,  8살

개구장이인  7살  아들을  위해  신청합니다.

얼마나  장난이  심하고  산만한지  유치원에서  아주  유명한  우리  아들.

그  말썽구러기가  미술학원에  다니면서  좀  점잔아  졌습니다.

학원원장님  말씀으론  소질이  있다하네요

어쨌듬  미술을  배우더니  좀  달라져서  마음이  좋습니다.

이런  아들에게  더  많은  경험을  주고  싶네요
순돌순심맘 2008-12-08 14:08 

호기심많고 그림에 관심이 많은 4살 우리 큰아이가 정말 좋아할 미술체험일것같아요..

사실 집에서는 이것저것 만지지도 못하게 하고 그림그리는것도 항상 정해진곳에서만 해야하는데

이곳에서는 좀 더 넓은시야를 가지고 색다른 체험을 많이 할수있을것같아, 다른어떤것보다

아이의 정서에 좋을것같아요..

연년생 동생때문에 이곳저곳 많이 데리고 다니지 못해 항상 미안한 마음이  많이 들었는데 2008년

가기전에 아이에게 정말 뜻깊은 선물 해주고싶네요..

아이와 둘이 잊지못할 추억 만들고 오고싶습니다.^^
슈맘 2008-12-07 01:19 

다섯살 된 울 아들, 이사오면서 다니던 어린이집도 그만두고 너무 심심해하네요. 그나마 가을에는 근처 동네를 산책하는 재미라도 있었는데... 갑작스런 한파가 들이닥치면서 집안에만 있게 된 울 아들, 자고 일어나면 "엄마, 심심해"라는 말을 달고 산답니다.

작년 여름, 동생이 태어나면서 엄마 사랑을 빼앗긴 것 같은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을 거예요. 아, 생각하면 맘이 늘 짠하네요.

어쩌다 큰맘 먹고 물감놀이, 밀가루놀이 하라고 해놓고는 "이렇게 어지르면 어떻게 엄마가 감당을 하니?" 하며 소리를 질러 상처도 많이 받았을 거예요. 그래서 그런지 요즘은 곧잘 그리던 그림도 낙서 수준으로 퇴보한 듯하고, 노래도 거의 부르지 않는답니다. 사랑을 듬뿍 표현해주고, 많은 것을 허용해주는 엄마가 되고픈데, 영 빵점짜리 엄마로 살아가고 있네요.

이런 아이들에게 하루라도 맘껏 뛰놀 수있는 기회를 주신다면 정말 기쁠 거예요.^^  부탁드려요.^^
건이맘 2008-12-06 21:28 

와~ 그 유명한 와글와글 미술관 관람이군요~

저희 아이가 지금 4살인데요, 요즘 날이 추워 밖에서 놀지도 못하고 하루종일 엄마랑 집에서 놀다보니 넘 심심한가 봅니다..

지금 한창 궁금한것이 많은 4살이라 하루종일 종알종알 질문을 해댑니다..오후쯤은 물감놀이를 너무 좋아하는지라 날마다 이해불가한 그림을 그리고 엄마랑 같이 스토리를 상상해 동화책을 만들어 본답니다.^^

찰흙놀이도 넘 좋아하는지라 모든 상상력을 동원하지만 엄마하고만 노는것보다 같은 또래 아이들도 만나서 새로운 경험을 해주게 하고 싶네요..

추운겨울 집에서 움츠러 있지말고 아들과 둘이서 즐거운 데이트를 할수 있는 기회를 부탁드립니다~

메리메리 크리스 마스~
박진선 2008-12-06 21:13 

요즘 미술관 다니며 아이들에게 미술이란 어렵지않고 친숙한것임을 알려주고 있네여..

저만 해도 사실 미술이라는 분야가 어렵게 느껴지거든요..아이들은 제대로 좋은 그림을 감상할수 있었음 합니다. 어릴때부터의 미술관나들이가 도움이 클듯하네여...학교생활하느라 힘들었을 우리일학년 딸아이와 동생이랑 같이 보여주고 싶네여..꼭 부탁드립니다.
예린이모 2008-12-06 20:31 

안녕하세요^^ 며칠후면 세상에서그림그릴때가 가장행복하다는 제5살조카가 중국에서 잠시귀국합니다

하나라도 더 보여주고 깨우쳐주고싶은마음에 공연을 예매하는중 우연히 이벤트를보고 조금의 기대와함께 글올려봅니다 저는 아무래도 미술에 일가견도 소질도없다보니 이런 좋은 체험으로 이모가 멋진추억한번만들어주고싶네요 아마 중국으로 돌아가서도 오랫동안 잊지못할 기억이자 그아이의성장과정중 하나의 밑거름이되지않을까싶어요 벌써 제가슴이 두근거리네요 함박웃음지으며 행복해할 조카의 모습을생각하니.....이렇게 사랑하는 조카를위한 이모의 노력이있었음을 그걸알아주시고 당첨의 행운까지주신다면 힘든한해였지만 멋진 한해의 마무리가될것같습니다  그리고 성의껏 후기올려볼께요  꾸벅~~
anne 2008-12-05 23:08 

손으로 만지고 직접 무엇이든 만들어 보는걸 너무 좋아하는 7세 개구장이 아들이 너무 좋아할 만한 체험이네요.

요즘 대출때문에 너무 허덕이고 있어 제대로된 공연이며, 체험도 못 데리고 가서 넘 마음이 아팠는데,마침 일산에서 가까운 아람누리 공연이라 꼭 보고 싶네요.  우리 아들에게 잊지못할 즐거운 추억을 선물해 주셨으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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