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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책 이야기’ Englis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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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아들을 위한 추천 영어동화 'Double Pink!'
이책이 끌리는 이유~~~ 여자 아이들이라면 넘 좋아할 만한 동화책을 한권들고 나타났슴다~~~ 바로 Double pink! 핑크색 좋아하나요? 공주시리즈 좋아하나요? 울딸래미 처럼 핑크를 좋아하지도 공주를 좋아하지 않아도 요책에 필이 팍팍 꽂히게 하는 이유 있습니다.!! 바로 여아이기 때문이지요~~ 물론 예외도 있을수 충분히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여아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영어동화책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처음 도서관에서 요책을 찾아들고는 울딸래미 괴물을 사랑하지만 요책에 반할거라 믿어의심치 않았습죠~ 그리고 예상은 맞았슴다.. 요 책읽어줄땐 꼼짝않고 집중하지요...
핑크색을 좋아하는 여자아이 그리고 핑크색사랑으로 일어나는 에피소드가 상상력을 자극하고 아이의 동심을 자극하는 너무나 사랑스런 이야기랍니다....
색에대한 영어표현들 붉은색 계열 Red(빨강)/ Scarlet(선홍)/ Fuchsia(진분홍)/ Magenta(붉은 보라)/ Orange(주황) / Pink(분홍) Vermilion(주홍)/ Amber Red(벽돌색)/ Carmine(진빨강, Crimson Red라고도 함)/ Burnt Ocher(붉은 황토)/ Gold Ocher(황토, Yellow Ocher라고도 함)/ Salmon(살색)
푸른색 계열 Blue(파랑)/ Midnight Blue(군청, Navy, Indigo라고도 함)/ Sky Blue(하늘색)/ Cobalt Blue(진파랑, 진푸른 보라가 감돔)/ Cyan Blue(초록빛이 감도는 파랑)/ Turquoise(옥색)
Light/Medium/Dark를 붙여 명도를 구분합니다.
분홍에 관한 다양한 표현들.. 화사한 핑크 /bright pink 붉은 색에 가까운 핑크 /red pink/ 꽃분홍은 /shocking pink'혹은 'hot pink'/ |
그럼 이야기 속으로 출발해 볼까요????
아이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A is for Apple! 카드를 들고 있는 엄마아빠의 모습 보이시나요?
바로 아이의 첫마디를 간절히 기다리는 바로 우리의 모습이랍니다.
그런 간절한 바람 끝에~~~ 드디어 터져나오는 아이의 첫마디 뭘까~~~~요???
네! 맞췄습니다.
바로 PINK!
핑크색 것도 하트모양의 풍선을 들고 가는 아이의 모습에서
아주~~~ 여성~~적인 취향의 보편적인 여아의 모습을 엿보실 수 있을겁니다.
사랑스런 핑크 하트!!
엄마손을 잡고 들어선 옷가게에선 어김없이 핑크드레스를 핑크백에 핑크구두 핑크모자...
온통 핑크에 그것도 Double Pink!!! 분홍이 두배로 들어 간 아마 진분홍을 의미하는 듯 합니다.
혹시 아닌가요?^^
She pointed to a dress so perfectly pink that it was double pink!
급기야 벽과 천장 온통 분홍으로 페인트칠을 하고도 모자라 침대,시트, ... 장난감까지 든것들을 분홍색으로 바꾸는 핑크소녀~
에구머니나 ~~ 이번엔 온통 핑크색으로 화장을 하고 핑크색 가발까지 꺼내쓰는 군요~
똑똑 엄마가 소녀를 찾습니다..
과연 온통 핑크빛인 방안에서 완벽한 핑크로 중무장한 소녀를 찾을 수 있을까요???
요기서 웃음보따리 한번 끌러줍니다~~~
엄마가 소녀를 찾아헤내는 장면... 더듬더듬 소녀를 찾다 핑크색 곰인형을 집어올리고
핑크의자를 집어드는가 하면.. 핑크색테이블.. 어쩌면 좋아요... 온통 핑크라 엄마가 소녀를 찾지 못하네요ㅜ
너무 속상해서 울음을 터트리는 소녀~~
눈물이 흘러내리면서 화장이 지워지고.. 드디어 소녀는 엄마의 품에 안깁니다.
마지막 장면 또한 넘 재미있는 반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소녀를 발견한 엄마가 소녀의 볼에 빨간 립스틱 키스자국을 남깁니다.
소녀는 그빨간 키스자국이 너무나 마음에 들었나 봅니다.
그때부터 소녀의 빨강사랑은 시작되었으니까요~~~ㅋㅋㅋ
은주리 
인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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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어러블리스토리~!!!!
가은맘님 책 소개 진짜 잘하십니다요. 마치 토요일날 하는 접속무비월드의 책 버전 같아요.
진짜 여자아이들은 모두모두 핑크를 좋아하지요.. 마치 유전자 속에 핑크가 들어 있는 것 처럼말에요.
참 신기한 것 같아요.
저도 어렸을 때는 핑크 참 좋아라 했었는데...
그래서 대학 1학년 때는 핑크색 아이샤도우에, 핑크 잠바에 온통 핑크 투성이었지요...
지금 생각하면 얼마나 촌스러웠을 지... 제 큰 덩치에 핑크는 별로더라구요. 그땐 몰랐지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