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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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Body
오늘의 주제는 “Body” 아이들과 함께 신체의 각 부위를 알아본 후,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다양한 놀이도 해 보면서 즐겁게 공부해 보려구요^^
먼저 오늘의 주 교재는 런투리드 12A- What do you see? 이구요, 
부교재로는 mll Here are my hands 를 선택했습니다.
주 교재 런투리드를 이용한 학습을 통해
신체를 표현하는 단어를 익히고, 그 수를 세어볼 수 있구요,
또 “I see ~~ and ~~.” 라는 문형을 익힐 수 있어요.
그리고 부교재를 통해서는 조금 더 자세히,
런투리드에 나오지 않은 신체부위와 함께 그 신체의 기능에 대해서
보충해서 공부할 수 있답니다. ^^
Warming Up!!!
오늘도 워밍업 워크시트자료는 런투리드북클럽에서 다운받아 프린트 했습니다^^
오늘 것은 fun&play와 광현이 레벨의 홈스터디가 별로 큰 차이가 없어
좀 더 재미있고 예쁜 그림으로 구성된 fun&play를 각각 프린트 하여 사용하였습니다^^
워크시트로 신체 각 부위 명칭 (런투리드에 나온 것은 주로 얼굴 부위에 관한
기본적인 사항을 중심으로 구성되어있어요^^)에 대해 함께 읽어보며 미리 익혀보았습니다.
그리고 난 후, fun&play 워크시트 두 번째 장에 나와있는 각 신체별 부위그림을 가위로 자른 후
nose, ears, teeth, eyes에 대해 물을때는 “which parts of face do you see?”
arms, legs 에 대해 물을때는 “which parts of body do you see?” 라고 질문했습니다.
그리고 대답은 이후에 책에서 배울 구문인
“I see (신체부위)” 이렇게 말할 수 있도록 유도해줬구요^^
Let’s get it on!!!!
본격적으로 주교재 What do you see? 의 내용을 바탕으로 공부했습니다!!
이 교재 만큼은 빅북이 있었더라면 참 좋았을 내용인데, ㅠ_ㅠ 풀셋이 아닌지라 ㅋㅋ
CD를 따라서 함께 책을 책을 읽어보고 (남자 목소리 조금 많이 느끼했어요..ㅠ_ㅠ)
다 따라 읽어보고 노래까지 부른 후, 책을 한장한장 넘기며 아이들에게 질문했습니다.
“What do you see in the picture?” – “Nose!” (또 단답형-_-; 아아아아..)
계속 교재에 나와있는 주요 패턴을 이용해 같은 질문을 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대답을 할때는 광현이가 단답형으로 대답을 하면 “I see~~” 이렇게 풀센턴스로
말할 수 있도록 아이와 제가 같이 말해보았습니다.
(scary라는 단어를 말할때는 표정과 몸을 함께 이용해서 의미를 전달 해 주려고 노력했어요~
그랬더니 광현이 지영이 둘 다 단어의 의미를 짐작하는지 질문을 하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마지막장을 공부할때는
What do you see in the picture?
How many eyes do you see?
How many noses do you see?
How many arms do you see?
How many legs do you see?
계속 How many~로 질문을 하고 아이들은 “I see ~~” 패턴으로 대답해보며 학습을 마쳤습니다.
그리고 이와 연관된 게임으로, 같은 그림 찾기 게임을 했습니다!!! 유후~~!!
게임방법은요, 신체부위의 그림을 두 장씩 프린트 하여 잘 섞은 후 책상위에 잘 펴서 배열합니다.
그리고 순서를 정한 후 그림을 두장 씩 뒤집어 같은 그림이 나오면 신체부위를 말하고 가져가는
게임입니다. 뒤집은 두 장의 그림이 다른 경우에는 그림을 가져갈 수 없어요.
어렸을 때 많이 했던 짝 맞추기 놀이를 응용한 게임이예요^^
이렇게 아이들과 함께 간단한 게임을 한 후에 부교재를 이용해
좀 더 다양한 신체부위에 대해서 알아보았어요~~
Wrapping Up!!!!
처음에 말씀드렸듯, 신체부위와 그 기능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 수 있는 책이예요.
그리고 내용이
Here are my hands for catching and throwing.
Here is my nose for smelling and blowing.
이렇게 here is/ here are 로 나누어 져 있어 단수, 복수에 따른 be동사의
차이점도 알려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아이들과 함께 이 책을 읽을 때 그림 한장 한장을 설명하듯 읽어주었습니다.
아이들에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단어, 예를어 blowing과 chewing과 같은 단어들을
이야기 할 때는 실감나는 행동을 함께 해 주며 책을 읽어줬습니다.
표정이 웃긴지 아이들은 저를 보고 자꾸 웃으면서 제 행동을 계속 따라하더라구요. 아이구~^^;
무사히 문진 동화책을 읽는 것 까지 마치고는 마지막에는 광현이와 지영이에게 질문을 했죠.
“광현, How many hands do you have?” / “지영, How many eyes do you have?”
“광현, What can you do with your hands?” / “지영, What can you do with your eyes?”
라는 질문도 해 주었습니다. 하나의 신체부위 당, 두 개의 기능을 이야기 해서 그런지 하나씩은 기억을 하고 말하더라구요~ 그러나 chewing 같은 경우는 단어는 생각이 안나는지, 흉내만 내더라구요.
그래도 그 단어의 의미와 소리를 기억한다는 것만해도 기쁜일이라 생각하고 다시 한번 읽어줬지요^^
여기서 잠깐~~
아이들과 함께 단어를 기억 해 낼 때 사용할 수 있는 문장들이예요!!!
Let’s see, what’s that words?
I know it, but I can’t remember it right now. Can you remember it?
‘코를 푸는 것’ is ‘blowing’ in English. (한글과 영어를 함께 사용할 때^^)
아무튼 이렇게 대체적으로 만족스러운 오늘의 수업을 마쳤습니다.
마지막으로 아이들과 함께 “Here are/ Here is”의 차이점을 알려주기 위해 단어카드를
알록달록 하게 만들어 문장을 만들어 보는 activity를 했어요^^
오늘의 주제와 연관되어 함께 읽으면 좋을 것 같은 책으로는,
From head to toe
그리고 도움되는 노래로는
Head, shoulders, knees and toes를 활용하시면 도움되실 꺼 같아요^^
요즘은 날씨 때문에 힘이 쭉쭉 빠지는데요~~ 그래도 우리 엄마표 영어, 힘내요^^!!
아이의 가장 좋은 선생님은 바로 엄마라고 하잖아요^^
엄마표 영어 화이팅입니다~~!!
권경미 
런투리드 활용기 제 25탄!! (주제: 세계의 다양성)
★런투리드 활용기 제 7탄!! (주제: 신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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