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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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4445.gif (183.27KB)오늘은 런투리드 7A- On the go를 이용해 교통수단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사람들은 자동차, 비행기, 버스, 기차 등 다양한 교통수단을 통해서 이동한다는 것과
걷는 것(walking)역시 이동수단의 하나라는 것을 알려줬어요.
Warming Up!!!!
미리 사다 놓은 포스터를 이용해서 오늘 배우게 될 이동수단의 범위보다 조금 더 다양하게
이야기 해 줬어요. 나중에 싹 다 잊어버리고 다시 물을지도 모르지만, 혹~시~나, 정말 혹시나 기억할 수도 있으니까요^^;;
먼저 Transport라는 단어 보다, 일반적으로 vehicle이라는 단어가 많이 쓰이니까~
vehicle이 무엇인지 알려주고 포스터 아래쪽에 단어를 함께 붙여 놓았구요.
이 포스터가 영국에서 제작되었나봐요, subway가 underground라고 적혀있고
Airplane이 aeroplane이라고 적혀있길래 다양성을 위해 subway / airplane이라고
단어 아래에 작게 써 붙여놓았습니다.
그리고 단어 설명을 할때는 네이버 영영사전을 참고해서 vehicle이라는 단어를 영어로 설명 해 주고,
A vehicle is a machine such as a car, bus, or truck which is used to carry people from place to place.
아이들이 tram을 모를 것이라 가정 한 후에 미리 조사해둔 tram 의 정의~~
이것도 네이버 영영사전 참고 했구요, 미리 살짝 컨닝페이퍼 마련해뒀는데..^^
역시나~~~ 엄마는 모르는게 없다는 듯, 아주 자연스럽게 설명해 주었답니다.
물론 한글로도 설명 해 줬지용~~
A tram is a public transport vehicle, usually powered by electricity from wires above it, which travels along rails laid in the surface of a street.
포스터에 있는 그림을 가르키면서 울 아그들 한테 이것 저것 질문을 해 봤는데요,
이렇게 계속 단답형으로만 대답하는거예요~~ 휴..
그렇다고 이대로 포기할 엄마가 아니지!! 끝까지 “Could you make a full sentence?” 라고
말하며 계속해서 문장으로 말해 볼 수 있도록 유도했답니다.
Let's get it on!!!
다음에는 책 읽기!!! reading으로 무브~무브~~!!
A bus takes me to school.
A car takes me to the market.
A bike takes me to the park.
A train takes me to the city.
A plane takes me to Granpa’s.
But my feet take me…… to the ice cream store!
책 내용은 이렇게 어렵지 않았지만 책을 읽는 중간중간 what
이렇게 간단하게 아이들하고 책을 읽고 오디오 CD로 책 내용을 다시 한번 따라 읽어보며 발음이나 억양에 중점을 두어 책 내용을 다시 한번 공부 해 봤어요.
그런 후에는 워크시트 풀어보기!!!!
지영이는 교재와 함께 들어있는 워크북을, 광현이는 fun&play를 풀었어요.
그리고...........................................................................................
이렇게 작은 종이에 바다, 하늘, 땅 이렇게 세 영역으로 나누어서 교통수단을 각각 분류 해 보는 활동을 해 보았습니다~
북클럽에서 제공해주는 transportation이라는 워크시트를 이용해서 요래요래~ 잘라 붙여보는 재밌는 놀이를 했더랬죠~~!!
회원가입만 되어있으면 무료이니, 다운받으셔서 사용하시면 좋을 듯 해요^^
무리로 오늘의 부교재로 선택한 JY Books의 “we all go traveling by” 입니다.
A yellow school bus
A bright red truck
A long blue train
A big white plane
A shiny pink bike
A fast orange car
A little green boat
Two purple shoes
이렇게 그냥
그리고 덤으로 각각의 교통수단의 소리도 알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A yellow school bus goes beep-beep-beep
A bright red truck goes rumble-rumble-rumble
A long blue train goes chuff- chuff- chuff
이런 흥겨운 소리들~~^^ CD들어보시면 어깨가 저절로 들썩이실껄요?
노래 불러주는 남자 아저씨 목소리가 어찌나 신나고 흥겨운지~~ 룰루랄라~~
I spy with my little eyes, (이때는 눈을 가늘게 뜨고 손을 동그랗게 말아 망원경으로 뭔가 훔쳐보는 듯 하는 동작으로 이리저리 주변을 살피고~~^^)
You can hear with your little ear. (이때는 귀 뒤에 손을 대고 뭔가를 집중해서 듣는 동작을 하고~~)
너무 재밌었습니다. 오늘 시작하기 전에는 시큰둥 하던 우리 광현이도 마지막에 아주 그냥
신이난 모습으로 beep-beep-beep~~~~~ ding-a-ling-a-ling
정말 요즘 동화책 가격 만만치 않지만, 이렇게 재미있게 활용할 수만 있다면 만오천원!
아니, 2만원이 든다고 해도 아깝지 않을 듯^^*
마지막으로 퍼즐 액티비티!!! (주제와 관련은 없긴 하지만..^^;;) 첨부해드려요~~!!!!
정윤주 
런투리드 활용기 제 25탄!! (주제: 세계의 다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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