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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영어발음이 걱정되시나요?

글쓴이 희서맘

등록일 2010-03-09 09:09

조회수 2,397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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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맘님들 모두 잘 지내고 계신지요..

제가 요즘 희서 학교 급식이다 뭐다해서 짤짤거리며 엄청 다니고 있습니다..

힘들어도 아주 즐겁게 하고 있어요..

직장을 다닐때는 꿈도 못 꿀 학교일을 자진해서 하고 있으니..참 재미있더라구요...^^

 

아...오늘은 며칠전에 방송에서 우연히 보게된 '정철'선생님의 강의 내용중에 아주 마음에

와 닿는 부분이 있어 짧게 올려드릴려구요...^^

정철 선생님의 유명세는 너무 잘 알고 계시죠??.

생기신 모습은 옆집 아저씨처럼 후덕하게 생기셨고,약주도 좀 하시게 생기셨는데

교회에서 주일학교 교사를 하시면서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치고 계시더군요...오~~멋지시던데요...^^

 

암튼....입담이 너무 좋아 시종일 깔깔 웃을 정도는 아니지만

간혹식 터져 나오는 위트에는 미소가 저절로 생겨나게 강의를 하시더군요...

 

여러 내용이 있었지만

그 중에서 가장 기억이 나는것은...

'엄마들의 혹은 아이들의 발음 교정'에 관련된 부분이었어요..

쑥맘님들 중에도 간혹 게시판에 '엄마의 이 저~~질 발음 어떻게 하나요?"라는 질문을 올리시는 분들이

종종 있으신데요..

정철 선생님도 이런 질문을 많이 받으시다고 합니다...ㅎ

선생님의 대답은 아주 구체적이셨는데요..

"한국사람들은 발음이 않좋다라고 생각하지만 설상 여러 비영어권사람들과 비교해 볼때

상당히 좋은 편에 속한다..세계적으로 제일 발음이 않 좋은 나라는 일본이며(물론 좋으신 분들도

계시겠지만요),요즘에는 각 나라의 특유의 억양을 넣어서 발음하는 것이 대세이다..

그 예를 들어보면 '반기문 총장'님을 기준으로 삼아보면 된다..

그 분이 그리 유창한 발음으로 들리진 않을 것이지만 의사소통하는데는 전혀 지장이 없고,

약간의 충청도 억양이 섞어 있는 것을 들을 수 있다. 엄마들이 원하는 원어민의 발음을 정확히

따라할수는 없다.영어는 의사소통하는 언어라고 생각해 본다면 발음은 크게 상관할 필요가 없다"

 

라고 말씀하시더군요.(제가 짧게 다시 편집해서 올려드립니다..)

어떠세요...공감가지 않으신가요??

저는 공감 100배로 느껴진던데요..

그렇습니다..영어는 상대방에게 내 의견을 전달하고자하는 의사 소통의 도구일 뿐이죠..

 

엄마의 즈~어~질(?)발음이 두려워 책을 읽어줄 수 없다고 느끼신다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시간이후로 '발음'에 대한 걱정은 붙들어 매셔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자 책 읽어주실 준비되셨습니까??

이제 책 펼치고 아이들과 함께 책 삼매경 속을 빠져 봅~시다....^^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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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 2010-03-11 10:23 

울신랑 레파토리 중에 하나가 반기문총장님 발음 얘기인데....^^

그렇죠...

아이가 글을 읽을줄 알게 되면서는 발음지적을 자꾸 하게 되더라구요...

옆에서 지켜보던 울 신랑왈...." 반기문총장님 봐라....다~~ 알아듣는다..."이러면서 저를 지적하네요...ㅠㅠ

 

 

희서맘 2010-03-12 10:33:02
남편분 말씀이 맞아요..
다~~~알아듣는다....이 한마디로 모든게 총정리되었네요...^^
은주리 2010-03-10 10:46 

내 말이! 내 말이!!

제 생각엔 한국사람들 영어실력 진짜 좋잖아요.

문화 차이라서 그런가? 왜 서양사람들은 일본말 곤니찌와 한 마디만 할 줄 알아도 나 일본 말 쫌 안다고 하지만

정작 우리는 그 정도 하는 건 외국어 아니잖아요. 그냥 읇조리는 거지.. 하잖아요!!

정말 외국 나가서 의사 표현 한 마디 할 줄 모르는 사람들도 없고!!

그리고 발음도 우리가 생각하는 것 만큼 저질 아닌데

완전 원어민 성우처럼 발음을 해야만 영어를 아이들에게 읽어 줄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아요. 워낙 제가 발음이라는 것은 추후에도 노력 하에 고칠 수 있는 문제라고 중요성을 간과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발음보다는 먼저 더 중요한 것이 의사 소통이고, 그 다음이 정확성이 아닌가....

아.. 또 흥분했다.. 캄 다운~

에니왜이!! 희서맘님의 쫗은 의견에 또 내 추천 쿡~!

희서맘 2010-03-10 21:04:03
ㅎㅎ...걍 하나를 갈차드리면 열을 깨달으며 글을 읽는다니께...
맞아요...우리 나라사람들의 공통적인 생각...발음에서 오는 주눅으로 인해 머릿속에는
가득 들어있는 영어단어가 나오질 않잖아요...ㅠㅠ
그럴 필요가 없는데 말이죠..우리 모두 용기를 내야할때라고 생각합니다...^^
은주리님의 좋은 댓글에 감솨드림서....
좋은 저녁시간 되시어요...^^
가은맘 2010-03-09 23:57 

 

정철선생님의 요 강의 ~~ 울 쑥쑥맘님들께

녹화라도 해서 보여드리고 싶네요.

엄마표를 생각하거나 진행하시면서도 발음때문에 의기소침해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 특히, 자신감을 가져도 되는 이유 있습니다.. 바로 여기에...

 

부지런하신 희서맘님...

안그래도 몸이 안좋으셔서 고생하심서..

암튼 희서사랑은 못말림다..

살살하셔요~~~ 식사 제때 꼭 하시구요..

몸은 좀 고되도 즐거워 하시는 모습 여기서도 보입니다.

 

좋은글 감사해요...

 

 

 

 

희서맘 2010-03-10 21:00:24
그러게 말입니다..그 분의 명강의를 들려드리고 싶을정도였어요..
헌데 은평구청에서 하신건지 전국방송에서는 안 나가더군요...ㅜㅜ
암튼 너무 좋았어요..

몸 않좋은 거...우찌 아셨데요...걍 눈치가 300단이어요...^^
그래서 살살한다고 하는데...겁나요..이러다 몸살날까봐서....
가은맘님도 건강한 생활하셔요...^^
예남매맘 2010-03-09 16:27 

으쌰으쌰~~

엄마들에게 힘나는 글이에용..^^

희서맘님..요새 학교 다니시느라, 정말 좋으시겠어요.

정말 맘같아서는 저도, 시간이 난다면, 우리애들 어린이집 가서 마당이라도 쓸고 싶은 심정이라고,

매일 노래를 하고 다녔었는데..

정작 일주일 휴가가 주어졌을땐,

애들 어린이집 보내고, 집에서 빈둥빈둥했어요.ㅎㅎㅎㅎ

저는.. 마음만 그런가봐요..ㅋㅋ

넘 즐거운 시간이시겠네요..

무엇보다 희서가 좋아할것같아요..

 

희서맘 2010-03-09 21:43:24
정말 바빠요...뭐 하루일과는 학교에서 보내고 오는 듯한 느낌입니다..
그런데 참 재미가 있어요....^^
희서가 좋아합니다...^^

힘이 나는 글이라니 정말 고맙습니다...^^
벨벳 2010-03-09 14:21 

희서맘님~~~짝짝짝~!!!!

정철선생님 강의를 들으시고 이렇게 나눠주시다니 감사~!!!!

우리나라 공교육을 받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아는 이름이 아닐까 싶네요 ㅎㅎ

발음 신경쓰지말고 억양에 더 신경써서 말하고 읽으라는 말.

항상 듣는말임에도 저의 즈~~~~어~~~질 발음에 가끔 민망스러운건 어쩔수 없더라구요~^^*

희서맘님 글에 힘받아서

오늘도 얼굴 화끈거리는 발음으로다가 크게 읽어줄랍니다~!^^*

행복가득한 하루 되셔요~^^*

 

예남매맘 2010-03-09 16:25:34
벨벳님..
안녕하세요.^^
벨벳님 댓글 있으셔서 반가운 맘에..^^
희서맘 2010-03-09 21:44:59
흐흐흐..벨벳님..
이제사 모습을 드러내신 겁니까...증~~말 반갑습니다...^^

그래요,,
우리가 뭐 영어를 잘해서 아이들 엄마표하나요...걍 무식이 힘이다라는 생각으로 하는거죠..
말 그대로 열심히 하는거요...
우리 얼굴 화끈거리더라도 욜~~씸히 읽어주십시다...^^
donuts 2010-03-09 11:07 

공감가는 글이네요.

저도 처음엔 제 발음을 걱정하느라 아이책 읽어주는데 주력하지 못하다가

용기내어 읽어주다보니 저도 늘고, 아이도 늘더군요.

게다가 아이는 CD를 통해 교정도 되는 게 확실히 들립니다.

쑥쑥맘들~ 용기내서 읽어주자구요~

희서맘님 글 덕분에 저도 더욱 용기내어 읽어줄랍니다. ^ ^

테일러 2010-03-09 12:20:38
공감 공감..
읽어주다 보면 엄마발음도 엄청~~~이뻐져여...
자신감도 생기고요...ㅎㅎ
희서맘 2010-03-09 21:46:04
공감가는 글이라고 표현해 주시니 감사드려요...^^
모두 모두 용기내서 오늘도 모두 화이팅입니다...^^
고맙습니다...,donuts님~테일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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