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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에 나온 승호아빠 기사

글쓴이 쑝2

등록일 2003-03-27 10:42

조회수 3,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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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uksuk.co.kr/momboard/BEB_002/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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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제일 : 2003년 03월 26일

“승호야, 아빠랑 놀면 더 재밌지~”

열성 엄마들이 주로 활동하는 인터넷 사이트에 교육 일기를 연재해 엄청난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는 ‘아빠’가 있다. 인터넷 영어 교육 사이트인 ‘쑥쑥닷컴(www.suksuk.com)’에 ‘승호 아빠의 교육다이어리’를 연재중인 회사원 박중용씨(36).

박씨는 2년 전까지만 해도 신문이나 텔레비전을 보면서 휴일을 보내는 ‘보통 아빠’였다. 아이 교육에 관심은 있어도 그저 피곤하다는 핑계로 모든 것을 아내에게 맡겼다. 그러나 우연히 쑥쑥닷컴에서 퍼온 글을 읽은 것을 계기로 이 영어 교육 사이트와 인연을 맺었다.

“승호가 5살 되던 해였습니다. 아이에게 한글 공부 한번 시키지 않을 정도로 조기교육에 반감조차 있던 저로서는 엄마들의 교육열정과 열성에 감동과 충격을 받았어요. 부모와 아이가 함께 놀면서 하는 영어라면 한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침 박사학위 논문을 쓰느라 바쁜 아내도 도울 겸 아빠의 결심은 곧 실행에 옮겨졌다. 아이와 함께 밖에 나가 놀면서 간단한 말을 영어로 해보는 것으로 영어 교육을 시작했다. 사이트를 통해 다른 엄마들의 도움을 받아가며 비디오와 그림책 등 영어표현 자료도 찾았다.

이렇게 아들 승호와 함께 영어공부로 시간을 보내는 느낌을 적어 몇차례 게시판에 올렸다. 승호 아빠가 게시판에 뜰 때마다 수천건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정말 공감한다’는 소감글도 빽빽히 올라왔다. 엄마들 일색의 목소리 속에서 아버지의 경험담이 신선한 반응을 몰고 온 것이다. 연말에는 사이트 운영진의 권유로 아예 게시판 글들을 모아 ‘승호 아빠의 교육다이어리’라는 코너를 만들었다.

“영어가 발단이 됐지만 아이와 조금 더 많은 시간을 보내면서 아이를 가까이서 지켜보는 것이 즐거웠습니다. 대부분의 아빠들이 자녀를 키우면서 마땅히 누려야 할 즐거움을 못 찾고 있다는 것도 새롭게 깨달았습니다. 오히려 제가 더 많이 배우고 가치관을 새롭게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박씨는 아이의 성장과 배움을 지켜보고 그것을 글로 정리하면서 영어보다 훨씬 귀중한 것을 얻었다고 말한다.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위대함과 아이 자신이 살아야 할 인생에 대해서도 깊이 생각하게 됐다.

“아이가 얼마전부터 영어에 스트레스를 느껴 영어놀이는 일찌감치 접었으니 실질적인 교육엔 별로 할 말이 없어요. 하지만 아이가 커갈수록 글감은 무궁무진해지는 것 같아요. 승호가 대학교에 진학할 때까지 계속 일기를 쓸 생각입니다”

승호는 7살. 아빠와 부쩍 친해진 승호의 현재 꿈은 아빠처럼 ‘회사 다니는 아빠’다. 승호의 꿈은 언젠가 바뀔지도 모른다. 박씨는 “아이가 자라면서 겪게 되는 변화의 즐거움과 고통을 함께 나누는 아빠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송현숙기자 [email protected]/

신문에는 승호랑 승호아빠 사진이 아주 이쁘게 나왔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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