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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진득한 반 up

글쓴이 빨강머리앤

등록일 2010-10-18 17:14

조회수 1,485

댓글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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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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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원진현맘 2010-10-19 19:26 

 

에구...늦었어요.

 

안녕하세요.

2006년 5월생 서진현입니다.

 

유치원생이 되더니 뺀질...개구쟁이 모드랍니다^^

 

늦었지만 18일거 올립니다.

(그나저나 저 표는 어떻게 올리는 것인지..아..궁금)

 

1. 한글책읽기 - 지하철을 타고서/ 두발 자전거 배우기/ 용돈 주세요, - 진현이가 이 시리즈를 정말 좋아해요. 그래서 나오는 족족 사줍니다. (40분)

마법천자문 10권 - 어찌나 좋아하는지 요즘 한자에 푹 빠졌어요.

그리스로마신화 4권 - 누나책도 가리지 않고 보네요

 

2. 영어책 읽어주기 - Cars Driving Buddies/ Cars Old, New, Red, Blue (20분)

 

3. Read Aloud - SWING! (꼭 동영상으로 찍어달라고 하네요)

 

4-1. 묵독 - JIR 1,2단계 (1시간)

 

4-2. 집중듣기 - 맥스앤 루비DVD판 (30분)

 

5. DVD 영상물 - Cars/ Play Disney House (2시간)
지원맘 2010-10-19 22:44:29
한복입은 진현이 V 표시가 귀여워요.. 근데 5세 치고는 커보이는데요!!! 듬직한 진현이와 함께 우리 100일 동안 홧팅입니다.. 아자 아자 홧팅!!
예남매맘 2010-10-20 11:59:56
진현이 어린이집 다니나봐요.. 진현이 동영상도 보고 싶어요.^^
예전 올려주신 동영상보면, 아가같은면이 있는데..넘 귀여움..^^
사진으로봐선 정말 형아같은 분위기^^
예남매맘 2010-10-19 19:00 

 

안녕하세요.

예준예인입니다.

2006.9월생입니다. 5세요..^^

 

1분차이로 오빠동생인데, 이젠 예인이가 오빠라고 안부릅니다.

예준아~~ ㅋㅋ

 

마트에서 오빠 불러보라고하면, 예전엔 오빠~~ 부르더니만, 이젠

" 예준아.. 어딨어?" ㅋㅋ

 

잘부탁드려용.

현준성준맘 2010-10-19 19:33:41
예남매맘도.. 쌍둥이시네요... 전 형제둥이인데..
남매둥이 키우시는 재미가 더 있을듯 해요..

저희집은 처음부터 친구라고 시켰는데.... 쌍둥이인데... 오빠 동생이라고 부르면
동생이 넘 손해인듯 싶기도... 하고 초등가서 같은 학년인데.. 오빠나 형이라고
부르면 친구들이 놀린다고 저희는 처음부터 그렇게 시켰더니..
우스운 일도 생기더군요..

4,5살때는... 모르는 분이 형제니 하고 물으면... 저흰 친구사이인데요..
이렇게 말해서.. 진짜 친구사이 인걸로 오해하시는 분도 있고요....
지원맘 2010-10-19 22:47:20
예준 예인 참 순둥이 같아요.. 너무 착하고 밝아보여요... 둘이 무슨 띄를 감고 있는걸까요? 궁금해지는데요 ^^ 엄마 아빠 정말 행복하시겠어요.. 아이들이 너무도 환한 비소를 가지고 있어서요.. 우리 예남매 홧팅입니당...
예남매맘 2010-10-20 08:44:35
지원맘님.. 저 띠는.. 막내이모한테 갔더니, 저렇게 자기 숄로다 애들을 하나씩 업혀줬어요.ㅎㅎ
칭찬해주셔서 감사해요..근데, 항상 저런모습만 있는건 아니에용..큭큭..

현준성준맘님...
정말요????
쌍둥이세요?
와... 넘넘 반가워요..
쌍둥이들은 같은 쌍둥이란 말만 들어도, 어찌나 반가운지요..
아마도 키우면서 힘들고..그런걸 다 이해해주시고.. 서로 알고 그래서 그런것같아요..
실제로 마트같은데서도 쌍둥이를 만나면, 서서 얘기하고..그래요..^^
저희도 애들낳고 어떻게 불러야하나, 고민하고..쌍둥이 카페에도 많이 찾아보고 했는데요..ㅎㅎ
어른들이 그렇게 하라고 하셔서..ㅎㅎ
근데, 예인이는 더이상 오빠라고 안부르는것같아요.
왜냐면, 어린이집에서 친구들이 예준이라 부르니, 자기도 예준이라 부른다고..^^
너무너무 반갑습니다. 흐흐흐...
근데, 애들은 동성끼리가 더 좋은것같기는 해요.. 관심도 같고 해서요.
벌써 초등이면, 어떻게 키우셨는지..넘 궁금하고 넘 부러워요..^^
지연지우맘 2010-10-19 17:59 

이름은 지연이구요.... 4세(07.06월생) 이랍니다...

예쁘게 봐주이소~~
수빈사랑 2010-10-19 18:56:26
넹.. 아주 똘똘해보이네요..
울 둘째는 4세 9월생입니다...
물론 큰아이 위주로 매일매일을 챙깁니다만 오늘부터 100일 동안은 울 둘째 놈아도 좀 챙길려구요..
내년에 5살인데...아궁... 100일 동안 열심히 해보아요..
예남매맘 2010-10-19 19:01:29
아.. 넘 똘망똘망.. 얼굴에 그렇게 써있어요.
아구.. 이뽀라..^^
지원맘 2010-10-19 22:42:27
예뻐요~~~ 똑부러지게 똘망똘망해보이구요.. 사진 뒤의 포켓챠트를 보니 엄마가 열씨미 해주시나봐요.. 엄마도 멋져요... ^^
예남매맘 2010-10-19 14:35 

제안요~

시간되실때, 애들이름이랑, 나이 정도는..

소개해주시면 좋을것같아용..^^

 
지원맘 2010-10-19 22:38:59
저두 어제 제안했었는데.. 몇분 올려주셨더라구요...
지원맘 - 지원이 아덜이구요 6세이며, 엄마표 영어 1년 (작년 10월시작)되었어요... ^^
산빛 2010-10-19 11:47 

울 아들 어제는 얼굴도 못 보고 잤습니더... 책 바구니에 보니 영어책 3권만 달랑 들어있네요. ㅜㅜ

부끄러워서 일요일것 함께 올려봅니다.

10월 17일 일요일

No

미션 내용

제목 

권수

시간

1

한글책읽기

why - 스포츠과학

4

 

그리스로마신화 - 황금양털을 찾은 영웅 이아손

그리스로마신화 - 헤라클레스

그리스로마신화 - 테세우스

2

한글책

 읽어주기

그리스로마신화 - 테세우스의 칼과 가죽신

3

 

그리스로마신화 - 클리티에

그리스로마신화 - 아리온의 리라연주

 

3

Read aloud

 

 

 

 

 

 

4

묵독 또는

집중듣기

Dragon of the red dawn

17

 

The waters of life

mighty robot vs the jurassic jack rabbits from jupiter

littel miss fun

mr mean

blueberries for sal

theodora bear

bug out

mufaros's beautiful daughters

anansi the spider

ikotomi and the boulder

no girls allowed

big road race

don't pollute

mr. sneeze

littel miss tidy

lost in time

5

DVD 영상물

why 만화 애니매이션 (교육방송) - 3편

 

30분

 

 

 

10월 18일 월요일

 

읽기 : chile / The Camera / I Drive a fire Engine

DVD : 그리스 로마신화 1번

예남매맘 2010-10-19 12:26:29
와.. 책을 좋아하나봐요.. 부럽^^
전 점심먹으러 갑니당..
산빛님.. 백일동안 하하호호웃으면서 즐거운 시간들 만들어가용..^^
지연지우맘 2010-10-19 13:51:14
몇살일까 궁금해 지네요... 멋진 오빠가 아닐까 하구요...
얼굴도 보믄 좋을틴디...
백일동안 꾸준히 만나뵐수 있기를 저두 열심히 노력할게요...
하니맘 2010-10-19 14:14:59
책바구니 그거 아이디어 좋네여.
딸래미가 아직 한글을 몰라서 읽지는 못하지만 그림만도 열심히 보거든요. 책바구니 하나 만들어서 그림이라도 본 책은 그곳에 넣도록 해야겠어요. 아. 정말 좋은거 배워가요. 역시 쑥쑥맘들은 뭐가 틀리다니까여. ^^
햇살나라 2010-10-19 15:08:56
그리스신화는 제가 무지 좋아했는데 아직 애들에게는 창작을 많이 보여 주려구요 신화와 전설에 맛 들면 저처럼 편식할것 같았어요 ㅎㅎㅎ
옛날 생각나네,,,
수빈사랑 2010-10-19 18:54:16
책 완존 좋아하는 아인가바요...
부럽부럽...
하니맘 2010-10-19 10:10 

^^; 꼴찌인가요.

어제 간만에 아빠가 일찍 들어와서 아빠랑 놀다보니 시간이 너무 늦어져서 책은 한권만 읽혔어요.

ㅋㅋ 첫날인데 엄마가 넘 소홀했네여.

첨부터 잘하면 티가 안나니까.. ㅇㅎㅎ

 

1. 한글책 - 100층짜리 집 - 1권 - 30분

100층까지 올라가면서 하나하나 다 얘기하며 올라가니 시간이 넘 많이 걸리더군요. ㅠ.ㅠ

 

오늘은 더 열심히 아이에게 책 읽어주렵니다.
예남매맘 2010-10-19 11:08:37
하루한권이라도, 매일 하는게 중요하다..그렇게 맘먹고 있어용..^^
하니맘님.. 앞으로 백일동안 좋은시간 보내용..
꼴찌 아니세용..^^
지연지우맘 2010-10-19 13:49:15
권수가 중요한건 아닌거 같아요... 매일 조금씩 이라도 끝까지...
저의 가늘고 길게 모터지요ㅋㅋ
끝까지 go go~~
햇살나라 2010-10-19 14:59:50
정말 백층까지 가려면 시간이 많이 걸릴것 같아요 ^^*
수빈사랑 2010-10-19 18:53:02
100층 짜리 집 무슨책인가요.. 읽는데만 30분이 걸리나요..
와...
올라가면서 어떤 일들이 벌어지는지 궁금해지네요.. 재밌을 것 같아요..
한 권이라도 대단하세용...
예남매맘 2010-10-19 09:44 

옆반 올리신거보고.. 흐흐.. 체크표 올립니다.(제이맘님 감사요^^)

 

진득반 예남매맘 하니맘 산빛 그때그때맘 지원맘 윤성누리맘 햇살나라 수빈사랑 혜원진현맘 지연지우맘
10월 18일 ○ 　○ 　○ 　 ○ ○ ○ ○ 　○ ○
10월 19일 　 　 　 　 　 　 　 　 　 　
10월 20일 　 　 　 　 　 　 　 　 　 　
10월 21일 　 　 　 　 　 　 　 　 　 　
10월 22일 　 　 　 　 　 　 　 　 　 　
10월 23일 　 　 　 　 　 　 　 　 　 　
10월 24일 　 　 　 　 　 　 　 　 　 　
10월 25일 　 　 　 　 　 　 　 　 　 　
10월 26일 　 　 　 　 　 　 　 　 　 　
10월 27일 　 　 　 　 　 　 　 　 　 　
10월 28일 　 　 　 　 　 　 　 　 　 　
10월 29일 　 　 　 　 　 　 　 　 　 　
10월 30일 　 　 　 　 　 　 　 　 　 　
10월 31일 　 　 　 　 　 　 　 　 　 　

이렇게 해서올릴께용..^^

 

 
예남매맘 2010-10-19 09:07 

에구에구.. 이제야 올립니다.

다들 열심히 하셨네요.. ^^

오랜만에 유게가 활기가 넘치니 너무 좋네요.

쑥에 뜸하게 되니 다른데서 헤맸는데,이제 다시 쑥에서 열심히..^^ 생활해야겠어요. 히히.

 

어제는.. 첫날이라 열심히 해보려했는데,

예준이가 춤추는거에 필받아서,

책보자 하니, Where the wild things are에 나오는 괴물들을.. 펴놓고

하나하나다 흉내는 내는거에요.. --;

코가 어쩌고, 손은 이렇게.. 옆에 두고.. 뭐. 한참 놀고..

예인이는 또 숫자 쓰는거에 필받아서..ㅎㅎ

한참을 쓰느라, 첫날인데.. 좀 저조해요..ㅎㅎ

 

그래도, 이렇게 나마 참여할수있어서 느무 행복합니다.^^

 

사실 퇴근7시 땡해서.. 눈썹을 휘날리며 가도, 집에가면.. 7시 30분..

씻고, 할아버지랑 대충 정말 대충.. 저녁먹고.ㅎㅎ

그사이에 애들은 DVD 보구요..

그러다 과일먹고, 우유먹고.. 하다보면,9시.

사실, 그때부터 시작인것같아요.. --;

 

그래도, 포기안하고, 잘하고 싶고.. 용기주시는 쑥쑥 많은 선배맘들계셔서

지금껏 버틴것같아요..흐흐..

 

 

진득한반 미션 제목 권수 시간
1 한글책 전래-여우누이 2 　
와니와니의 목욕 　
2 영어책읽어주기 Where the wild things are 4 　
The snow storm 　
ORT2-The Dream 　
ORT2-Kipper's ballon 　
3 Read Aloud ORT2-Kipper's ballon 1 　
4 묵독 또는 집듣 Little Bear-2 듣기 1 50분
5 DVD 영상물 티모시유치원-1 DVD 1 60분

 

 

참.. 애들이 자기 읽기 독립이 안된 관계로..

자기들이 그림을 보면서 지어서 합니다.^^

 

제가 해준것들을 대충 따라서 하기도 하구요...

감안해서 봐주세요.^^

읽기독립은 아직 먼~~ 얘기인데, 아주 태평스럽게 있습니다. 헉..

 

 
산빛 2010-10-19 09:28:54
반장님 안녕하세요. 저도 직장맘이라 늘, 직장 핑계대고 느슨하게 생활했었는데, 반장님 보고 힘내서 100일 채워 볼랍니다. 수고하세요. ^^
예남매맘 2010-10-19 09:40:07
산빛님..
직장맘이세요?
에구 바쁘시겠네요..
우리 같이 열심히 해보아용..^^
홧팅
하니맘 2010-10-19 10:23:43
직장맘에 반장까지 하시구 대단하세여.
저도 어제 설겆이 끝나니 10시더군요. ㅠ.ㅠ 아빠랑 좀 놀리고 목욕시키니 11시가 넘더라구요.
애들은 8시에 재워야한다는데.... 엄마땜시 늦게자는 아이에게 항상 미안하더라구요.
오늘은 좀 서둘러서 책읽히고 얼릉 재워야겠어요. ㅋㅋ 그래봤자 10시겠지만요.
예남매맘 2010-10-19 10:57:00
하니맘님..
정말 우리애들이야말로 너무 늦게자서, 큰일이에요.
근데, 사람들은 9시에 재우라지만..
집에오면 7시 30분이고, 뭣좀 하다보면9시인데,
맨날 하숙생처럼 집에서 잠만잔다고 생각하면,
너무 아쉬울것같아서, 그래..놀아라 그러고 있어요.
근데, 일찍 자고 일찎일어나는 애들이 많이 부럽긴해요.. --;
지연지우맘 2010-10-19 13:46:36
직장맘이시면서 반장님까정 아궁... 힘들어서 어째요...
늦게 시작하니 늦게 잘 수 밖에요... 어쩌것슴까... 애들이랑 그렇게라도 하지 않음 시간을 가질 수 없을텐데요...
지연인 어제 감기로 고생 중인데도 끝없이 책을 가져와서는 에공... 자라고 해도 말도 안듣고...
엄마들 모두 힘들지만 아이들과 끝까지 해보자구요... 힘내세요 반장님~~
예남매맘 2010-10-19 14:33:20
반장인거 보고 헉.. 했는데요.. --;
(과연 할수있을까... )
그래도, 이렇게 열심히 참여해주시니, 그저 전 별로 할일이 없을것같아요..
그냥.. 빨강머리앤님께.
진득한반.. 다했어요~~ 이러기만 하면 될것같아요..ㅎㅎ
햇살나라 2010-10-19 15:01:51
100일 동안 잘 부탁드립니다
직장다니시라 애들 신경쓰시라 무지 바쁘실것 같아요
100일 뒤에 활짝 웃을 수 있도록 녈심히 할께요
지원맘 2010-10-19 22:35:16
예남매님.. 정말 본 받아야 겠어요. 참으로 참으로... 열시미세요.. 직장생활에.. 아이들 가르침에... 저도 지원이 4세까정 직장생활을 했는데.. 그때가 떠오르는군요... 넘 힘들어 둘째 가지고 그만두었어요 지금 2년째 놀구 있답니당...
우리 반장님 홧팅입니당... 아자 아자 우리반 홧팅...
수빈사랑 2010-10-19 08:02 

No

미션 내용

제목

권수

시간

1

한글책읽기

달콤이를 못보셨나요(우르르쾅쾅)

 

 

완벽한 공주님(우르르쾅쾅)

기차가 덜컹덜컹(둘째)

곰은 잘 먹어(둘째)

곰 사냥을 떠나자(둘째)

2

영어책

읽어주기

we're going on a bear hunt(둘째)

 

 

it's mine(둘째)

 

 

 

3

Read aloud

we share everything

5'

 

 

 

 

 

4

묵독 또는

집중듣기

arthur's birthday(집듣)

 

 

 

 

 

 

5

DVD 영상물

arthur's birthday

 

 

francine frensky, superstar

 

 

 

첫 날이네요...

'진득하게 100일 채우겠어요..'

100일 하니 신민아 이승기가 생각나네요.. 전 울며 웃으며 넘 재밌게 봤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사랑하는 두 아이들을 위해 100일을 기다리며  꼬~~~~박 채우겠어요...

100일 뒤 두 아이들이 어떻게 변할지는....

진득한 반 맘님들도 너무*너무*너무* 홧이팅요..!!!!!
예남매맘 2010-10-19 09:22:39
아.. 글에서 너무 행복+의욕이 묻어나세요..흐흐..
저도 힘내야겠어요. 홧팅..
좋은하루보내세요.. 수빈사랑님..^^
지연지우맘 2010-10-19 13:41:22
우리모두 100일 잘 견뎌내도록 해요 홧팅!!!
햇살나라 2010-10-19 15:10:18
노부영의 곰사냥 가자의 노래가 생각나네요
울아들 멋도 모르고 5살떄 따라 하던디 지금 다 잊었나 봐요 ㅠㅠㅠ
지연지우맘 2010-10-19 06:42 

10월 18일

No

미션 내용

제목

권수

시간

1

한글책읽기

쓱쓱 싹싹/동글동글 바퀴/통통 통영감

5

35분

지금몇시예요?,수리수리 마술상자

꼬마원숭이 다섯이 너무 심심해서

2

영어책

읽어주기

The very busy spider

5

60여분

Little Red Riding Hood(Ready Action시리즈)

Shopping(ort st1+)/Good Dog/At the park

3

Read aloud

(따라읽기)

My Bear(s.w.r)

5

Nests,Nests,Nests(사이언스스토리북)

See Me Skip(ort st1+)/Fancy Dress(st1+)

The Dream(st2)

4

묵독 또는

흘려듣기

Winnie the Witch 스토리북cd1 2번

80여분

첫 번째는 제대로 듣는거 같구(한문장씩 따라

하기도 하구... 주문외우는 부분을 주로 ㅋㅋ)

두 번째는 지우랑 놀며 기냥 들음...

5

DVD 영상물

Timothy goes to school disc3

75여분

웅... 첫 시작이네요... 일단 반은 시작된건가요? ㅎㅎ

첫날인데 지연인 감기에 걸려 콧물 기침에 열에 조금 고생 중입니다...

뭐 그래두 저 할건 대충 해내는 거 보믄 참...

한글책은 낮잠시간에 주로 읽구요... 영어책은 중간에 한두권.... 그리고 주로 잠자리에서 읽게 되네요...

요즘은 따라읽기 하는지라(주로 리더스류) 이젠 책 들믄 따라 읽으려고 해요... 스스로 길다싶음 패쑤하구요...

따라읽기는 주로 읽히고 싶은 리더스 한권 들고 그 책의 핵심문형안에 든 사이트워드 좀 더 수월하게 익힐까싶어 사이트워드 리더스 한권 끼워 먼저 읽고 리더스를 읽어주믄 그 사이트 워드를 문장에서 찾아보며 읽더군요(의도하지 않은 효과가 있는거 같아요...반복하믄 할 수록 더 수월해 지지 않을까 생각되기도 하네요...)

집중듣기는 아직 안되는 관계로 흘려듣기로 바꿔봤어요... 요즘은 위니에 빠져 하루에 서너번은 cd를 돌려대고 있어서...cd하나에 3권의 책이 녹음되있는데... 너무 재미있어 하더만요... 더불어 지우까정 cd를 못 끄게 하고... 한동안은 갈거 같아요...첨 시작하는 위니의 웃음소리와 중간 중간 abracadabra~~부분은 둘이서 외쳐대는디... 지우녀석은 아카다~~로다 ㅋㅋ 고거 보고 있음 어찌나 우스운지요...

dvd는 매일 1편은 보는 편이라서... 요즘은 티모시가 돌아가고 있네요... 맥스와 루비에 대한 뜨거운 사랑이 좀 식어가는 건지(무려 1년가까이 보더이다ㅠㅠ)...

 

첫날이라 주절주절 늘어놔 봅니다... 뭐 내일부턴 간단히 올릴게요...

울 진득한반 이름대로 100간의 고행?(엄마들의ㅋㅋ)을 마치고 나믄 모두들 쑥쑥 자라나있음 좋겠어요...

서로 힘이 되주며 함께 달려보아요~~(밥하러 감다)
예남매맘 2010-10-19 09:25:37
위니에 빠졌나요?
참.. 저도 보여줘야지..하면서, 저 윗칸에 올려놨네요.흐미..
(안보겠지..하면서.. --;)
미션하면서 저도 이젠 좀 다양하게 보여줘야겠어요..^^
참 알차게 하셨네용..
네.. 서로 용기를 주면서, 해보아용..
백일이라고 하니, 너무 설레어요..^^
하니맘 2010-10-19 10:29:46
근데 위니요.. 저희 애가 5살인데.. 넘 어려울까요?
지연지우맘 2010-10-19 13:19:24
위니는 아이들의 성향인거 같아요...
지연인 4세인걸요... 암튼 저 좋아하믄 글밥이 좀 되두 거부하지 않고 보더만요...
어려운 문장은 아니니 글밥 많은거 괜찮으시믄 별 상관 없지 않나 싶네요...
지연이두 첨엔 책만 읽고 한동안 뜸했다 요즘은 cd에 꽂혀서요... 책은 그림 보며 휘리릭~~
하니맘 2010-10-19 14:13:19
우와 ... 그렇구나.. 그럼 한번 도전해봐야겠어요. ^^
햇살나라 2010-10-19 15:11:31
감기 조심하세요 애들이 아프면 엄마도 힘들잖아요
너무 잘해 주셨네요 자극 받고 오늘 은 열심히 해야겠어요 ㅎㅎㅎ
지원맘 2010-10-19 22:30:04
지연이 빨랑 감기 나아야 할텐데... 엄마가 그리고 지연이가 잘 따라오는것 같아요.. 많은 시간을 함께 책 읽기를 하는 것을 보니.. 참 멋집니다.. 우리 함께 고고해요 끝까정... 홧팅... 멋져용..
윤성누리맘 2010-10-19 02:38 
No. 미션내용 제목 권수 시간(분)
1 한글책 읽기 선생님, 우리 선생님 5 　
방정환 　
장끼전 　
이순신 　
신기한 스쿨버스-꿀벌이되다 　
2 영어책 읽어주기 Count their blessings-베런스타인 4 　
To marker, To market 　
Diary of a fly 　
Presto Change-O 　
　 　
3 Read aloud To marker, To market 1 　
　 　
　 　
　 　
　 　
4 묵독 또는 집중듣기 Curious George rides a bike 　1 25
　 　
　 　
　 　
　 　
5 DVD 영상물 Too much vacation -베런스타인 　 15
Too much pressure -베런스타인 　 15
　 　 　
　 　 　
　 　 　

 

집에 hwp가 안되서.. 흑.. 이 밤에 엑셀로 다시 만들었음돠~~

암튼.. 자려고 누웠다가 몸은 넘 피곤한데 왜 잠이 안오는건지..저도 몰러요..

그래서 숙제 하려고 왔어요.

윤성이와 누리.. 5세 아들 2세 딸내미.. 이 두명의 아이와 하루종일 지지고 볶고 지내고 있어요. ㅎㅎ

두 아이와 엄마까지 모두 감기로 이주쨰 고생을 하다가.. 이제 겨우 몸을 추스리고 일상으로 돌아가려고 해요.

아직 약도 먹고 있고 기침이 심해서 완전 생생하지는 못해도 앤님의 멋진 선물 받고 저도 으쌰 으쌰 하면서 같이 시작해 보았어요. 모두들 그렇게 기분 좋게 지내고 계시지요? ㅎㅎ

 

한글책 읽기는 엄마가 읽어준 것만 적었어요. 요즘 혼자 읽기를 잘해서 뭘 읽었나.. 확인이 안되는 경우가 많네요. 책꽂이에서 나와 있는 책은 읽었구나.. 하는 정도예요.

어제 물려받은 책들을 정리해서 꽂아주었더니.. 거기에 위인도 몇권 들어 있었어요. 거북선을 본 이후로 이순신 장군 노래를 부르더니 드디어 이순신 장군 위인전을 읽었답니다. 애니메이션 그림 동화라서.. 오래된 책이지만 나름 괜찮네요.

신기한 스쿨버스 꿀벌 편을 보더니 하루종일 벌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또 하고..ㅋㅋ 덕분에 벌에 관한 책과 액티도 살짝 했어요. 자석 블럭으로 벌집 만들기..

영어책 읽기는 아직 혼자 안하려고 해서 엄마가 읽어주는데 둘쨰가 워낙 방해를 해서 둘째 녀석 잘 때 이용해서 읽어주었어요. 오늘 읽은 책은 모두 재미있게 보았네요.

엄마가 읽어주고 다시 한번 아이가 읽게 한 책이 to market, to market인데 노래를 미리 몇번 들려주었더니 외워서 읽었어요. 쉽고 재미있게 글자 노출 시키려고 하는 중인데 노부영 책으로 read aloud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것 같아서 낼부터 몇권씩 진행해 보려고 합니다.

6시쯤 늦은 낮잠을 자더니 잠이 안온다고 버둥거려서 베런 스타인 베어스 디브이디 두개 보았어요.

책을 읽은 상태라서 더 재미있어하고 좋아하면서 봅니다. 책과는 또 다른 재미를 느끼는 듯 해요.

 

진득한 반 님들.. 모두 모두 넘 반갑고 백일 동안.. 정말 백일 기도 하는 맘으로 울 아가들 일상을 기록해 보아요. 제가 컴을 자주 할 수 있는 편이 아니라서 댓글을 열심히 달지는 못하지만 미션.. 빼먹지 않으려고 무진장 노력해 볼께요~~ 모두 반갑습니당~~~~
예남매맘 2010-10-19 09:27:24
윤성누리맘님..
너무 잘하셨네요..
윤성이가 벌써 위인전을 보나요? 역쉬..
전 몇달전에.. 위인을 들이긴했는데..
손도안대고 있어요.
이젠 조급함도 달관해서..
나중에 살 책을 미리 산다고 생각하고 있어요.ㅎㅎ
그러니 맘은 편해요.ㅎㅎㅎ
우리 백일동안 재밌고 알차게 보내봐용..^^
지연지우맘 2010-10-19 13:36:08
멋진 윤성오빠야~~ 위인전 까정 ㅎㅎ
정말둘째 있음 힘들지요... 저두 마찬가지랍니다...
어려움을 뚫고 go go~~
햇살나라 2010-10-19 15:13:35
사실 지금 울 아이들이 제일 예쁜것 같아요
다시 오지않을 우리 아들 7살을 멋진 추억을 만들어 주죠
애들이 알까요
하지만 즐거워는 하더라구요 ㅎㅎㅎㅎ
수고 많으셨습니다
수빈사랑 2010-10-19 18:47:42
아이가 위인책을 즐겨보나보네요.. 남자아이군요..
저희딸은 겨울쯤 한참 보더니 (주로 헨렌켈러나 나이팅게일 정도) ..
역쉬 전래 명작에 빠져서만.. 창작도 별루 인기없구..
편식없이 골고루 읽어주면 좋으련만..
지원맘 2010-10-18 22:52 

No

미션 내용

제목

권수

시간

1

한글책읽기

리키키 호텔 (트라움메르헨)

2

10

파워레인저 정글포스

2

영어책

읽어주기

Penguin

3

15

Joseph had a little overcoat

Trouble in Paradise

3

Read aloud

The pirate Feast

4

15

The chick and the duckling

The little yellow chicken's house

Dishy-washy

4

묵독 또는

집중듣기

Froggy plays soccer (묵독)

1

5

5

DVD 영상물

Magic Key #5

1

70

 

우리는 서로 책 읽어주기를 하고 있어요.. 아덜이 (지원) 한글책 읽기는 아직 부담스러원해서 영어책 읽어주기를 하고 있어요.. 엄마 먼저 2권 읽고나면 자기가 고른 영어책 2권 읽고 또 엄마 그리고 아덜... 이런순으로요.. 글밥과 단어가 쉬운것으로 도서관에서 빌려오고 있답니다.

우리  진득한반 님들~~ 아가들 성별이랑 나이 공유해요~~ 그럼 더 좋은듯...

첫날 빨리 올리니 넘 기분 좋슴당...

홧팅 !! 아자아자!!
햇살나라 2010-10-18 23:41:46
네 첫날 무사히 넘기셧군요 시작이 반이지요^^*
우리아들은 7살이고 딸이 5살이에요
일명 햇살왕자,햇살공주에요 담에는 사진도 올려 볼께요
북클럽13기에 가면 사진무지 많아요 ㅎㅎㅎㅎ
윤성누리맘 2010-10-19 02:46:06
6살 아들내미가 책도 좋아하고 잘 읽는가봅니다. 보통 영어책 읽어주기를 더 힘들어 할텐데 말이지요. 쉽고 간단한걸로.. 맞아요.. 요래 진행해야지요. 저도 노부영이나 간단한 시리즈로 읽기 진행해 보려고 해요. 울 아들도 파워레인저 좋아하는데.. 지원이도 그런가보네요. ㅎㅎ
함께 하게 되서 반가와요~~~ 백일 기도 정성껏 드려보자구용~~~
예남매맘 2010-10-19 09:28:39
아..정말 첫날이라.. 그런가..
다들 글에서.. 너무너무 의욕이 묻어나시고..행복도.. 즐거움도 보이세용..
유게가 너무 활기고 넘쳐서 좋아용...
맞아요. 애들 소개를 안했네요 흐미..
저흰 4돌지나, 5세인 남매쌍둥입니다.^^
지연지우맘 2010-10-19 13:29:28
저희 지연인 4세 예요...
첫날이라서 그런지 게시판이 정말 뜨거운데요 ㅎㅎ
이대로 백일까정 정말 도 닦는 심정으로 달려요~~
햇살나라 2010-10-18 21:02 

사실 컴을 잘 못해서 좋은 표를 받고도 그냥 타이핑하네여

우선  아들 혼자 읽기는 가지고 잇는 ort 1단계를 시작해 보고 다른 책으로 넘어 가 보렵니다

1.한글책 호랑이 왕자(글,그림 첸지앙 홍-, 내년에 보자 황새 마르크스가 글,그림/주잔네 라슈치 )15분정도 글밥이 좀 있어요

2.영어책 읽어주기-the carrot seed, the crocodile and the dentist

3.ort1.go away cat,top dog

아직 할 줄 아는게 없어서 묵독 집듣은 못하고 있네요

조금 지나고 시간이 나면 시켜 볼께요

수고 하세요

 

 
가은맘 2010-10-18 21:33:17
햇살나라님 홧팅!~
The carrot seed 울딸래미 도서관에서
무쟈게 좋아하며 읽었던 책이랍니다.
첫미션 훌륭하게 잘하셨어요!
즐건 미션 수행 홧팅!!!~
지원맘 2010-10-18 22:56:57
햇살나라님!! 일등 !! 왕 추카합니당..
참 아덜이군요.. 반가워요..
저도 아덜입니당.. 6세구여..
우리 함께 열씨미 해봐여... 홧팅 ^^
윤성누리맘 2010-10-19 02:44:13
햇살나라님~~ 반가와요~~
carrot seed 이 책.. 사진 보니까 넘 반갑네요. ㅋㅋ 전에 대여해서 봤던 책인데 울 아들이 좋아햇었거든요. 크로커다일도 재미있어 보이는뎅.. 나중에 함 봐야겠네요. 한글책이 레벨이 있어 보이는데 잘 읽나봐요. 멋져랑~~ 백일동안 열심히 진행해 봐요~~
예남매맘 2010-10-19 09:30:03
햇살나라님 반갑습니당..
제가 본건 ORT랑 the carrot seed뿐이네요..^^
백일동안 함께 즐겁게 해보아요.^^
지연지우맘 2010-10-19 13:25:17
반갑습니다... 끝까지 달려보아요~~
지연이가 좋아하는 ort도 보이고 the carrot seed는 한참 아이때 빠져있던 책이네요...
the corocodile and thedentist는 한글판으로만 읽었구요...
지연이가 한글책은 아직 글밥 많은건 적응이 안되나서 ㅎㅎ 좀 지나믄 봐야겠네요...
예남매맘 2010-10-18 18:59 

ㅋㅋㅋ아구 귀여워..

7시땡 퇴근이라..어서 집에가야겠어요..

낼아침에 9시전에 올릴께요..

저녁맛있게 드세요. 홧팅.

 
윤성누리맘 2010-10-19 02:41:31
반장님~~ ㅎㅎ 땡퇴근 잘 하셨나요? 제가 잠이 안와서 요래 댓글질이어요.. ㅋㅋ
백일동안 매일 매일 뵐 생각을 하니.. 기분이 넘 좋아요~~ㅎㅎ
낼 아침에 뵈요~~
예남매맘 2010-10-19 14:34:52
헉.. 윤성맘님..다시 보니, 시간이...^^
넘 피곤하시겠어요..
전 누으면 바로 자는 사람이라..ㅋㅋ
피곤하지 않게.. 몸관리 잘하세용.
애들 둘 케어하시는게.. 보통일이아니잖아요.. ^^
정말 전 퇴근해서 잠깐씩 보는것도 그런데..
대단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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