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하기

게시판

날따·북클럽

쑥쑥 홈스쿨자료실

쑥쑥 영어도서관

체험단 · 이벤트

연계서비스

회원서비스

닫기

유아영어 게시판

 추천 
진득한 반 up

글쓴이 빨강머리앤

등록일 2010-10-19 15:22

조회수 1,088

댓글 54

http://www.suksuk.co.kr/momboard/BEB_002/74903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쑥쑥닷컴 - 파일 다운로드
X

파일을 다운로드 합니다.

댓글 남기기

: 빨강머리앤님의 글입니다.
> 첫 스타트가 아주 훌륭하네요.
> 모두 모두 고생이 많으시네요~~~ (늬들이 수고가 많다... ㅋㅋㅋ)
> 늘 하셨던 분은 상관이 없는데
> 이거 한다고 갑자기 애 잡고 그러면 아니되옵니다.
> 누가 얼마나 많이 읽었나 도끼눈으로 흘겨보는 곳이 아니라
> 내가 꾸준히 하겠다 결심하는 마당이랍니다.
> 그저 아이와 즐겁게 끈을 놓치 않고
> 오늘도 가랑비에 옷 적셨다 생각만 하십시오.
> 오늘은 책 읽기 전에 사랑스럽게 아이 이름을 불러주세요.
> "사랑하는 **아. 엄마가 사랑하는 **이한테 책을 읽어줄께~~~" 하고 말이지요.
> 잘 읽고 나며 뽀뽀 세 번만 날려주세요. 끈적하게!!
>
>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2
  추천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하니맘 2010-10-20 09:57 

간만에 어린이 도서관에 갔네여.

신나 책고르는 모습에 아이에게 참 미안했어요.  

자주 와야지... but...

버스타면 금방인 것을 맘 먹어야만 올 수 있는게.

내년엔 어린이도서관 가까이 이사가야겠어요.ㅋㅋ

한아름 책안고 오는 길.. 어깨는 아팠지만 ... 읽어달라는 아이의 말에 힘이 솟네여. ^^

 

1. 한글책 - 꼬마경찰 구름이  - 하니도 꿈이 경찰관이 되는건데.. ^^

                 백설공주*2  -요즘 한창 공주에 열광한다.  드뎌 파워레인저에서 벗어나느건가? 끙~~

                일곱마리 아기양과 늑대 - 읽고 또 일어도 재미있나보다.

                 행복한 돼지 - 맘껏 놀 수 있는 지금이 행복하다는 것을 하니도 이해할까?

2. 영어책 - animals A to Z - 하니가 직접 고른책

4. 흘려듣기 - animals A to Z - 처음 듣자마자 노래 흥얼흥얼~~~
예남매맘 2010-10-20 11:03:59
아..이런 모습이 젤 부러워요.
아이가 원해서 하는 모습이요..^^
우리애들은 도서관에 주말에 신랑이랑 같이가는데..
가는 이유가, 끝나고 오면 500원넣고 음료수를 먹거든요..
그거 먹으러가는것같아요..ㅎㅎ
그저가면 조용히 해야한다고 저를 쥐잡듯이 잡고 나오는게 전부인것같아요..ㅋㅋ
하니맘 2010-10-20 11:46:09
원해서??.. ㅋㅋ.. 딸래미 속은 아마도 집에 가기 싫어서 신났던 것 같아여.
산빛 2010-10-20 12:04:24
저도 아이랑 도서관 나들이 하는거 넘 좋아해요. 도서관이 좀 멀어도 자전거 뒤에 태우고 나들이 겸해서 가곤 했었는데, 직장 가고 나서 부터는 주말에만 갈 수 있네요. 그나마 아주 큰 의지가 필요하지요. ^^
지원맘 2010-10-20 12:36:53
우린 주말에 도서관 함께 가서 저는 대출할 책 고르고, 아덜들은 아빠와 밖에서 놀구 있는데, 하니맘은 하니와 함께 고르고 읽고 하니 너무 좋군요 ~~ 저희도 2주에 30권을 대출해요 ( 도서관 2곳에서요 ) 그래서인지 영어책을 더 좋아라하구 어휘력이 많이 늘더라구요..
계속하세요 하니의 늘어나는 실력 뒤에는 엄마의 수고가 많이 따를 수밖에 없더라구요..
담에 도서관 다녀온 이야기 또 들려주세요.. 아자 아자 홧팅 !!!
하니맘 2010-10-20 14:20:05
우와~~~ 2주에 30권이요? 이야. 대단하시네여. ㅋㅋ 전 고작해야 2주에 6권이네여. 더 노력해야겠어요.
산빛 2010-10-20 09:30 

이리도 황망할 수가....

마음 굳게 먹고, 커피 까지 한 사발 들이키고 아이를 기다렸는데,

수영을 마치고 돌아오는 차 속에서 부터 잠이 들었네요. 너무 곤히 자는 모습에 깨울 수도 없고, 엄마만 눈이 말똥말똥 해져서는 밤잠을 설쳤습니다.

긴 변명끝에 하고픈 말은....................

 

책을 하나도 못 읽어주었습니다. 흑흑흑

 

우리 아들내미 7세이구요. 아직 한글 읽기 독립이 안 되었습니다. 제가 퇴근하고 나서 책 읽어주려고 하면, 이렇게 잠들어 있는 날이 많아요. 수영을 끊어 버릴까요?

별 복잡한 일과는 없구요. 유치원 다녀와서 좀 쉬다가 수영다녀오는 것이 전부 입니다. 체력이 심하게 약해요 ㅜㅜ

 

수영 가기전에 뭘 했었는지 물어보니.....

 

영어 교육방송 다시보기 --- why 애니메이션 3편(영어) 보고,  그리스 로마 신화 dvd #4 를 우리말로 보았다네요. (영어권에서 태어나거나 자란 것도 아닌데, 영어 보다 우리말 어휘가 더 딸려서 일부러 한글로 보여주셨다네요. ㅜㅜ)
예남매맘 2010-10-20 09:33:49
산빛님..^^
그리 황망하실 필요 없으세요..
면 재워야지요..
그걸 꺠우서 책보라고 하면.. 그게 더 아닌것같아요..
저희도 내년부턴 수영이든 피아노든 좀 하려고하는데..많이 힘들것같긴해요.애들이 피곤할테니요.^^
그래도,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용..흐흐..
저는 아주 많이 공감되는데요..^^
저희도 자주 그래서..ㅎㅎ

그리고 무엇보다 그렇게 스스로 알아서 한다는 것이 전 넘 부럽네요..^^
지원맘 2010-10-20 12:31:14
산빛님!
그래요 혼자서 교육 방송 찾아서 보고 DVD도 보고 스스로 하는 것이 몸에 익숙해진 듯 합니다.. 하루 쯤은 책 못 읽어도 괜찮죠~~ 안 읽은것이 아니라 못 읽은거잖아요... 우리 아덜도 내년 후반에 (7세 ) 수영을 보낼까 생각 중인데...
영어 어휘 능력이 좋은가봐요.. 아무래도 쌓여있는 내공이 많은듯 합니다..
커피 한 잔에 여유를 즐기면서.. 홧팅..
예남매맘 2010-10-20 09:25 
진득한반 미션 제목 권수 시간
1 한글책 the big hungry bear번역책 　1 10분
곰돌이학습지 　1 25분　
　 　 　
2 영어책읽어주기 Where the wild things are 1 30분
ORT2 3
　 　
　 　
3 Read Aloud

winne the witch 처음 꺼내서 그림살피는 수준.. 

 　 　
4 흘려듣기 classical kids-베토벤 1 10분
　 잠자리-까이유 특별한 크리스마스 　 20분
5 DVD 영상물 까이유 특별한 크리스마스 1 60분

 

일주일에 한번씩 오는 곰돌이 학습지를 하는데..(아직 스티커붙이고하는 수준)

이것이 은근 시간이 엄청 소요되어요..

여기 붙이는거라고해도, 자기맘대로..

특히 예인이는 꼭 거꾸로 붙일라고 해요.ㅎㅎ

이걸하면서, 아..선생님들이 얼마나 힘들까..아주 절실히 느껴서..

어린이집 선생님 만나면, 한마디라도 더 고생하신다고 꼭 말씀드리려고 해요.. 흐미..

 

댓글이 늦었어요..^^

와.... 역시 사진이 있으니.. 넘 화려하고^^ 재밌어요.ㅋㅋ

오늘도 좋은하루보내세요.

하니맘 2010-10-20 11:58:06
학습지..ㅋㅋ 해보려다가 끈기없는 엄마라 한번해보고 치워버렸네여. ^^
엄마표 실행하시는 거 대단하세여.
산빛 2010-10-20 12:07:50
역시, 반장님 다운 리스트입니다. 고루 고루 빠진 영역 없이 넘 훌륭해요. ^^
수빈사랑 2010-10-20 12:13:46
맞아요.. 똑 같네요. 울 둘째도 곰돌이 하는데요.. 스티커 꼭 지맘대로 거꾸로 붙였다가 엉뚱한데 붙였다가 그래요.. 일부러 장난치는것 같아요.. 전 걍 냅둬용... 몰라서 그러는것 같진 않아서요.. 엉뚱한데 붙여놓고 얼마나 재밌어하는지... 선생님 수업이었다면.. 선생님 힘드셨을 꺼에요.. 맞아요...
지원맘 2010-10-20 12:26:21
작년에 지원이도 한글 학습지 몇달했는데.. 제가 못 봐주겠더라구요.. 괜시리 잔소리만 느는 것 같아서요.. 지금은 프뢰벨 은물만 주 1회 하고 있어요...
지원이 처음 영어 시작할때 그러니까 작년 12월쯤 Big Hungry Bear 영어책 많이 좋아라 했어요.. 그림도 재미있고 내용도 좋구요... 다음에 함 또 도서관서 빌려와야 겠어요 ^^
예남매님께서 골고루 많이 신경 써 주시는 것이 보입니다.. 앞으로가 기대되는군요 ^ ^
오늘도 힘찬 하루 홧팅 !!
윤성누리맘 2010-10-20 03:39 
1 한글책 읽기 똑똑한 동물원 3 　
겁쟁이씨 　
요술쟁이와 제자 　
　 　
　 　
2 영어책 읽어주기 Don't dare, dragon 1 　
　 　
　 　
　 　
　 　
3 Read aloud It's not a stick 1 　
　 　
　 　
　 　
　 　
4 묵독 또는 집중듣기 Curious George goes to hospital 　 25
　 　
　 　
　 　
　 　
5 DVD 영상물 By the sea -베런스타인 　 15
Catch the bus -베런스타인 　 15
Family get together -베런스타인 　 15
　 　 　
　 　 　

 

오늘은 레고하고 누리 친구들 모임에 함께 가고.. 또 집에 오다 친구들 만나서 마트 놀이터 가서 두시간동안 진땀 뺴고 노느라.. 집에 오니 7시가 넘었답니다. 거기다 오늘 따라.. 쌀을 가지고 놀고 싶다고 졸라서 후다닥 저녁 먹이고 쌀 풀어놓고 놀았어요. 밥할때마다 누리가 쌀 가지고 놀고 싶어해서 쌀 씻기 전에 잠깐씩 가지고 놀았거든요. 근데 요녀석들.. 성에 안찼던 거지요. 윤성이가 어릴적에 쌀 풀어놓고 놀았던 적이 많았답니다. 물론.. 할머니가 키워주실때 이야기지만요. ㅋㅋ

모.. 엄마가 조금 힘들면 애는 즐겁겠지.. 하면서 판 벌여줬더니 정말 신나게 잘 노네요.

쌀 풀어 놓고 노는걸 마치고 나니 벌써 9시가 넘어서 책 읽을 시간이 별로 없었답니다.

그래도 미션 수행해야 한다고 잠들기 전에 후다닥.. 읽어주고 소리내어 혼자 읽기도 진행했는데 쉬운 책이라 그런지 많이 힘들어 하지는 않았어요.

내일도 품앗이 친구랑 아쿠아리움에 가기로 해서.. 책을 읽을 시간이 많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내일은 오전에 좀 읽어 봐야지.. 생각하고 있어요.

매주 화요일 수요일은 나가서 돌아댕기느라고 너무 바빠요.. 누리 친구들 모임과 품앗이를 하는 날이라서 이래저래 정신이 없답니다. 컴 킬 여유도 없어서.. 게시판 확인도 못했네요.

목요일날.. 댓글 확인 해야겠어요. ㅎㅎ 모두 모두 화이팅!!!
햇살나라 2010-10-20 07:46:36
울 딸도 밥할떄 꼭 자기가 쌀가지고 논다고 해서 몇번 애먹은적 있어요 애들은 좋지만,,,,그래도 유치원에서 갗고 노나봐요 ㅎㅎ 좋은 유치원이죠 오늘하루 수고 하세요
예남매맘 2010-10-20 09:31:33
정말 공감되는말... 어른이 힘들면 애들은 즐겁다..ㅎㅎ
저희집에 꼬꼬닭 알림시계가 있는데.. 이걸보더니, 둘이, 그안에 쌀을 몽땅 갖다 넣어서
아직도 시계를 흔들면 쌀 소리가 나요. --;
이젠 더 안들어간다고못하게하는데,아직도 틈만나면 넣으려고해요.흑.
정말 일주일이 너무너무 바쁘시겠어요...
엄마가 건강해야합니당..^^ 밥 잘 챙겨드세요..윤성누리맘님..^^
오늘도 바쁘시겠네요.
즐거운하루보내세요.
하니맘 2010-10-20 11:56:34
항상 쑥쑥맘들에게는 배울게 많다니까요.
아이가 재미있게 놀려구 나 힘든게 만들면 무지 짜증내거든요. ㅠ.ㅠ 그래서 짜증 많이 냈었는데..
이제 조금 더 여유를 가지고 조금은 힘들어도 아이의 즐거움을 위해 양보해야겠어요.
아이에게 양보하세요^^;
지원맘 2010-10-20 12:21:36
맞아요~~ 엄마는 좀 고생스러워도 아그들이 기뻐하잖아요 !!
저는 집안이 너저분한것을 못 참는 성격이라... 흑... 쌀 풀어놓을 생각 못했어요.. 우리 아덜도 쌀 가지고 놀고 프다고, 또 콩가지고 놀고 프다고 했어도 말이예요.. 혼자서 몰래 부엌에서 놀다가 쌀 너저분하게 튕겨 있길래 저에게 혼난 적도 있지요... 저도 오늘 눈 감고 함 풀어주어봐야 겠는걸요~~ 윤성누리맘에게 오늘 배우고 갑니다 ^^
지연지우맘 2010-10-20 01:40 

날짜:2010년 10 월 19 일 지연이(4세)

No

미션 내용

제목

권수

시간

1

한글책읽기

녹고있어요 외1/곰곰이가 옷을 갈아입어요 외1/

9

네명의 아기도깨비 외1/ 무늬를 찾아요 외1/누가제일 멋있을까? 외1/

밍밍이와 왈왈이의 그림그리기 외1/->골고루학습

동글동글 바퀴(호기심아이)/동그랑 땡그랑 동그랑땡(재미모리동동)/책읽어주세요,아빠!

2

영어책

읽어주기

Ten Timid Ghosts

2

Clifford's Family

3

Read aloud

(따라읽기)

My Dog(s.w.r)

6

Busy Beavers(사이언스스토리북)

Can you see me(ort st1+)/Go Away Cat(st1+)

Look After me(ort st1+)/Presents for Dad(ort st1+)

4

묵독 또는

흘려듣기

Winnie the Witch 스토리북cd2 1번

49분

5

DVD 영상물

바니와 친구들 Vol.1 1편(DVD)-지우 강력주장

90여분

Masiy dvd 4편중 에피소드7개

감기가 아직 진행중이라 저녁이면 열이 오르곤 하네요...

지연인 희한하게 아프믄 책을 더 보는거 같아요... 아마 컨디션이 별로니 그저 누워서 책읽고 보는게 조은건지... 저녁에두 일찍 재워야 하는데 늦게까정 읽겠다고 떼를 써서 겨우 겨우 타협?을 ㅠㅠ

오늘은 아침부터 그림?을 그리겠다고 하더만 저리... 에공 엄마 얼굴이 젤루 큼다...

아빠는 엄마보다 크다 해놓고선 결국은 엄마 얼굴보다 작게(실은 반대야요~~)

그래두 동생녀석은 얼굴이 작다며 조그맣게 자기는 동생보다 크니까 좀 더 크게...

요즘 크기에 대해 관심이 많은지 뭐든 크다 작다, 짧다 길다, 많다 적다로 표현하곤 하네요...

그림이 전과 달라진 점이라면 전엔 눈이 퀑한 기냥 동그라미 였는데 오늘은 까맣게 칠하길래 넘 신기해서 찍어보았어요... 첫아이라 그런지 뭐든 신기하네요 ㅎㅎ (표정은 감기에 늦잠에 멍때리는 표정 ㅋㅋ)
수빈사랑 2010-10-20 07:46:05
아. 맞네요.. 울 아들은 아직도 눈 그릴때 그냥 동그라민데.... 조금씩 커가는 아이들 모습이 정말 신기하죠..
햇살나라 2010-10-20 08:24:22
칠판이 멋있어요 그리고 싶을떄 많이 그릴 수 있어서 좋겠어요
관찰력이 많이 늘어 나는 시기인가 봐요
좋은 하루 보세요
예남매맘 2010-10-20 09:34:55
아구.. 사람얼굴이 너무너무 귀엽네요..
그래도 나름 사이즈를 다 다르게 했어요. 흐미..
귀여워라..ㅎㅎ

근데, 정말 칠판이 눈에 확~~ 들어옵니다.. 멋지네요..^^
지원맘 2010-10-20 09:55:02
지연이 맘 속에 엄마의 비중이 더 커서 엄마를 크게 그렸을꺼예요... ^^ 우리 아들은 아빠를 더 좋아라하는데... 부럽슴당...
지연이가 혹 선글라스 쓰고 있는 사람들이 봐서 그것이 인상 깊었던것은 아닐까요? 지연의 관찰력이 아마도 무지 좋을듯 ~~
지연이 빨리 감기 좋아지길 발람용...
홧팅...
산빛 2010-10-20 12:09:56
호호호 ~ 넘 귀여워요. 울 아들 7세 되고 나니 은근히 세째 가지고픈 생각이 들어요. 세네살 아이들 넘 예뻐요. 가족 사진 보다 더 멋진 가족 그림이네요. ㅎㅎ
지원맘 2010-10-19 23:48 

 

사진 올리는거 지금 알았어요 (히히~~ ) 엄마가 좀 이런쪽에 많이 몰라서리...

이쁜 우리 지원이 동생 지성이랑 함께 했어요.. ( 참고로 둘다 아덜입니당...)
수빈사랑 2010-10-20 07:50:02
지원이 애교있는 아들인가봐요.. 마술봉 잡고 포즈한거 넘 귀여워요.. 발 포즈에 시선처리까지..
재밌는 사진이네요...
햇살나라 2010-10-20 08:28:59
아이고 아드님 잘생기셨네요
아들 둘 림드시겠지만 애들이 너무 해맑아 행복하시겠어요 ^^*
예남매맘 2010-10-20 09:37:27
아구..넘넘 이뻐요.ㅎㅎ
아들인데 잘생겼다고 해야하지만..ㅋㅋ
넘넘 이쁘네요..^^
딸이 있어야한다고 다들 그러지만...
애들 많이 가르쳐준 울언니왈..
딸도 딸 나름이다.. 무뚝뚝한 딸이 얼마나 많은데..ㅎㅎ

지원맘님 두고 그런 말을 하나봅니다.
애교쟁이 아들들이어서 넘 행복하시겠어요..
사진많이 보니, 넘 좋네요..헤헤
하니맘 2010-10-20 12:00:59
이뿐 아들 탐나네여.
지원맘 2010-10-19 23:23 

둘째날이예요.. 저는 지원이랑 지금 하고있는 것을 여름부터 해오고 있어서 영어 읽기 독립이 좀 빨리 진행되었어요.. 그래서 저희는 아직 영어 책 읽는 양이 더 많아요.. 점점 한글 책 비중을 높이려고 하고 있구요.. 오늘은 아빠가 늦게 퇴근 하는 바람에 1시간 20분 동안 책 읽기를 했어요.. 아빠 일찍 오는날은 보통 30 ~ 40분동안 읽는데... 

오늘도 하루를 이렇게 마감했어요.. 다들 홧팅... 

담에 사진 올리는 방법 배워도 우리 아덜도 함 올려볼께요 감사합니다.. 홧팅...

날짜: 2010년 10 월 19 일 (지원이 6세 남아)

No

미션 내용

제목

권수

시간

1

한글책읽기

모래성 쌓기 대회 (한솔 수학)

3

도둑 잡아라 (트라움메르헨)

바다에서는 왜 파도가 치나요 (트라움메르헨)

2

영어책

읽어주기

Spence is small

5

Baby gets the zapper

Clifford the small red puppy

Cat and dog at the circus

Froggy plays soccer

3

Read aloud

등을 쭉 (네버랜드 과학)

4

There was an old lady who swallowed fly guy

What's the weather like today (Project X)

Go away Mr. Wolf

4

묵독 또는

집중듣기

Froggy learns to swim (저녁시간 듣기)

1

5

DVD 영상물

지연지우맘 2010-10-20 01:45:47
지원이 모습 넘 멋진데요 ㅎㅎ 잘생긴 오빠야를 한 명 더 알게 되었네요...
지연이가 제가 컴 할땐 와서 보곤 하는데 낼 보믄 조아하겠어요...(실은 제가 아들덜만 보믄 정신이 혼미해져서 ㅋㅋ)
Clifford는 저두 요번에 두권 들여보았는데 반응이 조은 편이네요... Froggy는 제가 넘 읽고 싶다는... 그림이 넘 재미나 보여서요 ㅎㅎ
암튼 오늘도 무사히 임무수행... 서로 추카추카...
수빈사랑 2010-10-20 07:51:41
영어 책 많이 읽어주시네요.. 전 읽어주는게 큰 아이한텐 잘 안되거든요.. 둘쨰가 있어서리...
큰 아이한텐 항상 미안하죠.. 혼자 읽고 혼자 느끼고 혼자서 해결해야 되니....
앙... 반성반성...*^^*
햇살나라 2010-10-20 08:32:11
ㅇ여어책도 많이 읽고 지원이도 열심히 해주고 남은 시간도 잘 지내봐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
예남매맘 2010-10-20 09:40:23
와.. 책 많이 읽어주시네요....
부러워라..ㅎㅎ

그럼 이제 사진 많이 올려주시는거에요?
헤헤..
사진보는 재미, 동영상 보는 재미가 젤 좋아요.ㅋㅋ
좋은하루보내세요.
산빛 2010-10-20 12:11:55
와우!!! 여섯살인데, 벌써 읽기 독립 ... 지원인 벌써 효도했네요. ㅎㅎ
햇살나라 2010-10-19 22:08 
올려놓고 보니 울아들딸 영 ,,,,그래서 한장더 올립니다

예남매맘 2010-10-20 09:41:05
아구 귀여워라..^^
공주는 우리애들이랑 동갑인데... 무척 키가 크네요.... 정말..
사진 보니 느무 행복합니다.ㅎㅎ
햇살나라 2010-10-19 21:55 

너무 너무 잠이 오네요

왜이리 피곤한지...

 

2010년 10월 19일

No

미션 내용

제목

권수

시간

1

한글책 읽기

내가 함께 있을께( 볼프에를브루흐)

2권

15분

세상에서 가장 신기한법칙

(두근두근원리과학)

장영실(혼자읽기)20분

2

 

영어책 읽어주기

bear on a bike

2권

20분

caillow(goes birdwatching)

3

Read aloud

JFR5권

5권

5분

4

묵독 또는

집중듣기

5

DVD 영상물

 

 

 

 

 

사실 저희는 ㅌ ㅌ 영어를 하고 있어요 그래서 거의 매일 교재를 혼자서

테이프 따라서 3-5번 읽게 하고 있네요

이것도 무시 못하는것 같아서요

7살 햇살왕자랑5살 햇살공주입니다

잘 부탁드려요

오늘도 무사히 마치고 자야겠네요

요즘 과제도 좀 있고 수업도 좀 많이 신청해 놔서 힘이 부치지만 녈심히 해야죠 ㅎㅎㅎ

좋은밤 되세요

지원맘 2010-10-19 23:42:37
우리 햇살 왕자와 햇살 공주 참으로 서로 다정해보여여... 장난기가 가득한 모습에 보는 지원맘 입가에 어느덧 웃음이 ^^ !!!
지연지우맘 2010-10-20 01:47:53
햐~ 아이들 모습을 사진으로 볼 수 있으니 좋긴 하네요... 눈에 그려집니다... 남매의 모습...
장난스러워 보이는 오빠와 야무진 동생의 포스~~가 남매 부러운 조합이네요 ㅎㅎ
오늘도 무사히... ㅎㅎ
예남매맘 2010-10-20 09:42:13
ㅋㅋㅋ 넘 예뻐요...
저도 사진을 함 찍어봐야겠엉.
아침에 적으려면 잘 생각이 안나요.ㅎㅎㅎ
산빛 2010-10-20 12:01:53
아이들 얼굴에서 햇살이 느껴지네요. 저흰 아들만 둘인지라, 남매만 보면 부러워죽겠어요.
울 아들도 7살 이에요.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요~
수빈사랑 2010-10-19 21:51 

6살 수빈양입니다..하루가 금방 가구 2일째네요..

오늘은 수빈이가 유치원에서 오후에 학부모 참여수업이 있는 날이라 오전 내내 집에 있었거든요..

동생도 아침 일찍 어린이집 가구 엄마는 집안 일하구.. 심심했는지 오전 동안 한글 책좀 봤네요..

역쉬 전래 위주로요..흑...

유치원에 갔더니 노래도 불러주고 율동도 간단하게 나마 보여주고 했는데 마지막에 세손식이란걸 하더라구요..

물을 떠와서 엄마들 손을 씻겨주는 거였는데.. 훌쩍 커버린 아이를 바라보며 얼마나 울었는지..눈물이 그냥 뚝뚝 떨어지더라구요.. 큰 아이라 그런가요..또 제가 좀 눈물이 많긴 해요.. 암튼 지금도 맘이 찡하네요..

피곤했는지 두 아이 모두 일찍 자서 오늘은 일찍 올립니다..

No

미션 내용

제목

권수

시간

1

한글책읽기

허수아비 친구(우르르쾅쾅)

12

 

책 먹는 아이(우르르쾅쾅)

단 똥 장수(알강달강)

호랑이와 곶감(세계전래)

여우 수건(세계전래)

말하는 새(알강달강)

왜가리똥 여우 주둥이(알강달강)

아기 장수(알강달강)

숯 달고 고추 달고(국시꼬랭이)

누에 공주(호롱불)

삼승 할망(알강달강)

2

영어책

읽어주기

a girl named Helen Keller(SHR L-3)

1

 

 

 

 

 

3

Read aloud

clifford's pals

2

 

Arthur's eyes

 

 

 

4

묵독 또는

집중듣기

bad dream(베렌스테인 베어스)-집듣

1

 

 

 

 

 

5

DVD 영상물

arthur's baby

 

 

DW's baby

arthur's writes a story

arthur's lost dog

 

 
햇살나라 2010-10-19 21:58:28
저두 눈물이 날것 같아요 그제 제생일인데 동전 5개를 곱게 싸서 생일선물이라고 주더라구요 제가 생일이라는걸 밤에 말했거든요 손님들이 오셨어,,,어찌나 이쁘던지 ...
너무나 많이 읽어주시네요 자극받고 갑니다^^*
지원맘 2010-10-19 23:35:21
제가 갑자기 가슴이 뭉클해져요.. 집에 와서 수빈이르 꽉 안아주시지 그러셨어요...
잊지 못한 또하나의 추억이 되셨겠어요.. 우리는 그런 프로그램이 없더라구요..

그리고 수빈이가 책을 참으로 좋아하나봐요.. 엄마와 수빈이 멋져요~~~
지연지우맘 2010-10-20 01:50:20
정말 가슴 찡하셨겠어요... 전 저녁에 땅콩한알 입에 넣어주는 데두 쫌 찡할라 그랬는데...
수빈이가 한글책을 많이 읽네요... 와~ 저두 올 목표가 한글책과 영어책의 비중을 비슷하게 잡는데 있는데... 조금씩 잡혀가는 거두 같구... 암튼 아직은 읽어줘야 해서 엄마가 좀 힘들지만 잘 버텨내야 겠죠? 요것두 얼마 지나믄 못누릴 행복이 될지두 모르니까요....
오늘도 울 열심히 달려요~~
예남매맘 2010-10-20 09:44:34
저도 눈물찔끔...
정말 감동이셨겠어요...
수빈이가 책을 많이 보네요.. 저희도 책읽는 것이 습관으로 잡히는게 목표라
많이 읽고 적게 읽고를 떠나서... 그런걸 잡으려하는데..
잘 안되는것같아요.. 이번 미션이 아주 많은 도움이 될것같아요..
좋은하루보내세요..넘 행복하셨겠어요. 와.
혜원진현맘 2010-10-19 19:38 

오늘은 진현이가 일찍 자주는 덕분에 이렇게 컴퓨터앞에 앉았어요.

혜원이는 내일 중간고사라 공부중이랍니다.(음..공부라 함은...그동안 풀었던 문제중 틀린 것만 보는 것이지만^^)

오늘은 진현이 친구가 놀러와 실컷 노느라 책을 많이 못봤네요.

그래도 아침에 봤던 것이랑 기록해볼게요.

 

2010년 10월 19일

No

미션 내용

제목

권수

시간

1

한글책 읽기

마법천자문 10권

3권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

밥한그릇 뚝딱!

2

 

영어책 읽어주기

Tough Trucks

2권

Terrific Trains

3

Read aloud

Five little monkeys jumping on the bed

1권

4

묵독 또는

집중듣기

5

DVD 영상물

 

 

 

 

친구에서 'Five little~'를 멋들어지게 읽어주네요.

오늘은 유치원에서 신나게 축구도 하고 친구와 신나게 놀더니 일찍 꿈나라로...

저도 혜원이랑 일찍 꿈나라로 갈래요^^

 
희서맘 2010-10-19 19:54:38
우왕..아이들이 마법천자문 좋아하네요...10권~~
울 희서도 아주 좋아라 합니다...^^
혜원진현맘님 화이팅입니다...^^
햇살나라 2010-10-19 22:00:56
아들이 보고 싶어하지만 아직 만화는 자제 시키고 있어요 근데 옆집애가 마법천자문보고 7급시험에서 은상을 탔다더군요 쩝 7살이요 쩝
그건 옆집애 이야기죠 맞죠 ^^* 옆길로 샜네
잘하셨어요 박수!!!
지원맘 2010-10-19 23:29:25
아침에 일찍 일어나나 봐요!! 아침 시간 활용를 잘하면 효과가 좋다고 하던데... 우리는 아덜 8시에 겨우 깨워서 아침 먹이구 9시에 뛰어나가 School bus 타고 있어요.. 취침 시간은 9시에서 9시 반이구요..

혜원진현맘님이 오늘은 일등입니당... 추카드리구요.. ^^ 홧팅..
낼도 즐건 하루되셔요..
지연지우맘 2010-10-20 01:52:58
Five little~~아기땐 좋아하더니 요즘은 별 관심이 없어 하더이다... 그러더만 발레수업cd에 들어 있는걸 듣더니 확~ 타오르는 건 뭡니까? 에효~ 요즘은 cd틀믄 따라 부르더만요... 쩝...
암튼 애들은 종잡을 수 없다로 결론을 ㅋㅋ
오늘도 더 노력해보자구요~~
예남매맘 2010-10-20 09:45:59
진현이 마법천자문 좋아하나요?
진현이 보면 혜원이누나 영향인지, 책이며 모든 것이 다른 또래보다 높은것같아요.수준이.
울예준이 며칠전에... 동하언니 ㅋㅋ 가 (다른 사람은 형이라고하는데... 그 형은 언니라고..ㅎㅎ)
자기 카드 줬다면서.. 좋아하길래보니깐, 마법천자문이더라구요.
하나 사줘야하나 아직이른가? 그러고 있어요..
함 저도 사줘봐야겠어여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조회 추천
50983

 4년의 변화-큰딸

 [58] 		빨강머리.. 2010/10/22 5,767 25
50982

 #5 (10/22) 읽기 레벨 up

 [4]  답글 3개 ▼ 		빨강머리.. 2010/10/22 1,005 1
50975

 #4 (10/21) 읽기 레벨 up

 [5]  답글 3개 ▼ 		빨강머리.. 2010/10/21 1,011 2
50967

 #3 (10/20) 읽기 레벨 up

 [3]  답글 3개 ▼ 		빨강머리.. 2010/10/20 1,006 1
50961

 #2 (10/19) 읽기 레벨 up

  답글 3개 ▼ 		빨강머리.. 2010/10/19 1,040 0

   차분한 반 up

 [51] 		빨강머리.. 2010/10/19 1,132 2

   진득한 반 up

 [54] 		빨강머리.. 2010/10/19 1,088 2

   꾸준한 반 up

 [53] 		빨강머리.. 2010/10/19 1,238 2
50952

 #1 (10/18) 읽기 레벨 up

 [25]  답글 3개 ▼ 		빨강머리.. 2010/10/18 2,503 11
50930

 막판 선물(날마다 오는 것 아님)

 [81] 		빨강머리.. 2010/10/14 4,686 31
50636

 낼 강연 오시는 아사이 분들.

 [10] 		빨강머리.. 2010/08/24 1,293 3
50623

 *아.사.이* 마지막날(8/20)

 [33] 		빨강머리.. 2010/08/20 2,297 4
50616

 *아.사.이*Day29(8/19)

 [44] 		빨강머리.. 2010/08/19 1,596 3
50604

 *아.사.이*Day 28(8/18)

 [33] 		빨강머리.. 2010/08/18 1,483 2
50598

 *아.사.이* Day 27(8/17)

 [46] 		빨강머리.. 2010/08/17 1,563 4
50590

 로버트먼치 읽어주기 싸이트

 [39] 		빨강머리.. 2010/08/16 6,728 32
50585

 *아.사.이* Day 26(8/16)

 [34] 		빨강머리.. 2010/08/16 1,439 3
50574

 *아.사.이* Day 25(8/13)

 [33] 		빨강머리.. 2010/08/13 1,665 1
50566

 *아.사.이* Day 24(8/12)

 [44] 		빨강머리.. 2010/08/12 1,628 4
50557

 *아.사.이* Day 23(8/11)

 [42] 		빨강머리.. 2010/08/11 1,489 3
50545

 *아.사.이* Day 22(8/10)

 [49] 		빨강머리.. 2010/08/10 1,797 2
50533

 *아.사.이*Day21(8/9)

 [37] 		빨강머리.. 2010/08/09 1,438 2
50522

 *아.사.이*Day20 (8/6)

 [37] 		빨강머리.. 2010/08/06 1,468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