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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영어 게시판

 추천 
꾸준한 반 up

글쓴이 빨강머리앤

등록일 2010-10-21 16:50

조회수 1,368

댓글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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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책과 영어책의 비율 때문에 늘 고민이 되시지요?

유아 때는 눈앞의 결과만 보고 영어에 치중하는 경우가 있어요.

그렇지만 초등 올라가고 고학년이 되고 중학생이 되면

영어의 발목을 잡는 것이 우리말이라는 것을 알게 되지요.
유아때 영어가 우리말보다 앞서 있다고 해서 앞으로 쭉 그렇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

영어가 느린 것 같아도 우리말 실력이 높은 아이들이 뒤에 영어를 받아들이는 속도와 이해도가

겁나게 빠릅니다.

엄마가 생활영어 못해줘도 괜찮아요. 100% 영어환경 못 만들어 주어도 괜찮아요.

자신의 생각을 우리말로 정확하고 자신있게 이야기 하게만 도와주어도 80% 성공입니다.

나머지 20%는 지금처럼 꾸준히 해나가는 태도와 마음가짐에 달려있겠지요.

초반이라 그런지 다들 열심이세요..

이 분위기 그대로 끝까지 갈 수 있길 또한번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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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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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이 2010-10-22 10:00 

 

미션내용

제목

권수

시간

1

한글책읽기

귀를 기울이면

1

 

2

영어책

읽어주기

Ten timid ghosts

1

 

3

Read aloud

Snow White

(CD 틀어줬더니 쉬운 부분만 혼자 따라함)

 

 

4

묵독 또는

집중듣기

Snow White

(2번 흘려듣기)

 

 

5

DVD 영상물

 

 

 

 

 

그제에 이어 어제도 집에 10시 30분 정도에 도착!!

목감기가 나을 듯 나을 듯 안 났더니,

어제 밤에는 목소리가 아예 안 나오더라구요..

자기 전에 먼저 ten timid ghosts 읽어주고,

그 담에 귀를 기울이면 읽어줬는데..

귀를 기울이면 읽을 땐 목소리가 거의 나오질 않았다는..


하늘에 계신 아빠를 그리워하는 아이에게..

세상의 소리를 잘 귀 기울여듣다 보면 그게 다 아빠의 소리라는 이야기인데..

끝에 소녀는 그래도 아빠가 옆에 있었으면 좋겠어요..라며 마무리 짓는 내용입니다.


참, 슬펐다는..근데..제 목소리가 이상해서 이 이야기가 토깽이에게 어떻게 전해졌는지..

하늘에 있는 구름 모양이 아빠모습을 하고 있는 그림을 보며..

아빠가 구름 속에 숨어있나봐..라고 하고 말더군요..^^;


그나저나, 오늘 왜 저는 한글이 안 써지나요..ㅡ.ㅡ

몇 번을 로그인하고 컴터도 재부팅했는데 안 되네요..

다른 데 써서 붙여넣었어요..

령돌맘 2010-10-22 10:04:21
꽁이님~~ 저랑 같은 현상이..
어제 잘 되다가.. 갑자기 그러네요...
메모장에다 써서 붙여넣기 하고 있는데..
구찮아 죽겠시유~~~~^^

ten timid ghostㅋㅋㅋㅋ
우리도 어제 읽었던 책인디..^ㅡ^
사랑맘 2010-10-22 10:07:34
목은 한번 이상해지면 낫는데 시간도 많이 걸리고 다시 이상해지기도 너무 쉽더라구요. 저는 지금 두달째 목소리가 괜찮았다 안좋았다 해요. 박경림 같이 될까봐 걱정 스러워요..ㅎㅎㅎ
민은맘 2010-10-22 10:55:28
목 조심하셔야지요.. 꽁이님 어떤 일하시는지는 모르겄으나..
목에 도라지가 좋다는 이야기가.. ^^
저 요즘 저의 저질체력을 보강하려..(?) 남편과 같이 먹을 배즙하나했슴다.
그 안에 도라지도 넣었네요.
사실 호민군이 어디선가 배즙 얻어먹었는데, 맛있다 하여서 하나 해줬지요. 아이니까 도라지랑 다 빼고 순수 배로만.. 근데 남편이 호민이 도라지 빼고 배즙 해줬다는 얘기를 듣더니 운전하면서 그러대요.. "나, 도라지 좋아하는데.."라고 ...^^; 그래서 그냥 하나 더 했어욤..
생각난 김에 하나 들이켜야겄슴다.. ㅎㅎ
서진서우맘 2010-10-22 23:38:55
예전아기때에 서진인 '엄마가 섬그늘에~'요기까지만 부르면 금세 울곤하더니 요즘도 티비에서 조금 슬픈거 나오면 눈물이 줄줄 흐릅니다 저도 눈물이 많긴하구요 어쩔땐 같이 부둥켜안고 울때도 있지요 그래서 아픈아이들, 어려운 아이들 얘기나오면 잘 안봐요 꽁이님이 적어주신 내용만 봐도 슬픔이 느껴지네요 목아플땐 배숙?그거 친정엄마가 해주시고 했는데 배 속을 파서 꿀넣고 중탕한거,,,
t시현맘 2010-10-22 08:29 

혼자읽기-에밀의 325번째 말썽, 다람쥐와 마법의 반지

 

엄마가 영어책 읽어주기-루키-유럽,남미

 

엄마가 한글책 읽어주기-통큰인물-마거릿 대처

:루키 유럽편을 보다가…영국여왕이 사는 궁전얘기가 나와서

영국은 누가 다스리나? 꼬리를 물다가…이 책을 보게 되었어요.

대여로 다 읽고 지나갔는데…이럴때보면 집에 책있는게 좋긴해요.

루키책 좋다는 소개를 많이 봐서…대여점에 신청해서 보고 있는데

글은 짧지만 얘깃거리도 많고…좋아요…추천!!!

 

집듣-A TO Z-Z(좀비)

 

읽기-로버트 먼치1권

 

디비디-아서
서진서우맘 2010-10-22 09:38:24
어떤책을 읽다가 관련책으로 꼬리에 꼬리를 무는~울애들도 그런식으로 책을 봤음 좋겠어요 스스로 궁금증이 생기고 또 해결하고~ 책이 많이 나와있게되서 치우긴 번거롭겠지만 ㅋㅋ 루키책은 첨 들어봐요 잘참고할게요
꽁이 2010-10-22 10:16:14
저도 루키책은 첨 들어봐요~~
이렇게 함께 읽다보니 책에 대한 정보도 많이 알게 되어서
정말 좋네요..일석이조라는..^^
민은맘 2010-10-22 10:50:48
루키책..?? 정보 또 하나 입수!!
메모 들어갑니다. ^^
좋은 방법인거 같아요. 궁금증으로 인한 그 다음 책읽기.. 정말 meaningful 하쟎아요. ^^
그럼 아이도 더 잘 받아들일거 같궁.. ^^
허니맘 2010-10-22 05:28 

10월 21일

 

한글책 - 그런데 임금님이 끔쩍도 안해요

              왜요?

 

영어책 - the fox and the grapes

            the ant and the dove

 

아들녀석이 한글책이 너무 재미있어서 더 읽고 싶다는데 둘째를 재운다고 또 많이 못읽어줬네요

혼자서 여러권 읽는 거 같던데 끝까지는 안읽은 거 같아 올리지 않습니다.

 

16개월 둘째가 요즘 토토로에 빠져 헤어날 줄 모릅니다. 첫째는 얼마 전만 해도 감탄하며 보더니 어제는 핸드폰 부품으로 노트북 만든다고 정신이 없더라구요.

 

여름에는 베란다에 돗자리 깔고 밥 먹고 그러면 정말 재미있고 좋았는데 오랜만에 어제 베란다에서 밥 먹었는데 추워서 덜덜 떨며 밥 먹었네요. 그래도 아이들은 신난가 봅니다.

 

다들 열심히여서 정말 기분이 좋고 저도 더 분발하게 됩니다.

화이팅입니다.
령돌맘 2010-10-22 07:39:54
한타가 자꾸 에러가 나네요..ㅠㅠ 메모장에다 써서 붙여넣기 하고 있다는...ㅋㅋ^ㅡ^

베란다에서 밥을? ㅋㅋ 재밌었겠어요...
울애들도 밖에서 먹는거 좋아하는데...

허니맘님도 열심히시네요..^^
이곳에서 자주 만나니 무지 반갑다는...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
서진서우맘 2010-10-22 09:30:11
베란다에서 밥을! 약간 춥긴해도 저도 함 애들하고 더춥기전에 해봐야겠네요
뭐 돗자리만 펴주면 지들이 재밌게 놀며먹으며 할거같네요
엄마는 덜덜떨고 애들은 신나하는 모습이 그려지는게 넘 재밌고 즐거울거같아요
요피님 2010-10-22 10:02:18
우아.........
너무 추웠겠어요. 그래도 여름에는 너무 시원하고
소풍나온 느낌이었을 것 같아요.
아그들의 행복한 소리가 들려요.
꽁이 2010-10-22 10:18:56
베란다에 돗자리 깔고 밥 먹는 거 너무 재미있을 것 같아요..^^
저희는 베란다를 확장해서 베란다가 없네용..ㅡ.ㅡ
그래도 저희는 거실 바로 앞이 안양천이랍니다..^^
돗자리들고 그냥 나가서 안양천에서 밥 먹을까봐요..이히히히
민은맘 2010-10-22 10:37:55
둘째 재우느라 책 더 못 읽어주는 풍경이 저희랑 똑같네요.
둘째를 재운다고 말하면 호민이는 나름 의젓하게 "쉿!"하며 손가락을 입에 대고는 기다려줍니다.
물론 이따금씩 와서 아주 은근한 소리로.. "엄마~ 호민이가가 엄마를 기다려주고 있어요"라고 말해서 오히려 동생을 깨우기도 하지만요. ^^
저희 둘째는 지금 13개월 채워가요. ^^ 오빠가 보는 까이유 DVD 옆에서 찔끔찔끔 보며 까이유 노래에 엉덩이를 들썩들썩,, 소리지르고.. 좋아라한답니다. 오빠의 질투로 요것도 맘대로 못보게 하거덩요, 요 변덕쟁이 오빠가.. --;
민은맘 2010-10-22 02:06 
한글책과 영어책의 비율.

오늘 영어책 권수가 더 많네요. 

영어책의 경우 한페이지에 한줄짜리로 짧은 책들이 몇 권있어서 권수가 많습니다.

한글책은 영어책에 비해 길이가 좀더 긴편이라.. ^^;

빨강머리앤님의 말씀에 "뜨끔!"해서욤.. ㅎㅎ

 

2010년 10월 21 일

 

No

미션 내용

제목

권수

시간

1

한글책읽기

1. 냠냠쩝쩝 꾸륵꾸륵 속보이는 뱃 속 탐험

2. 미안해

3. 칙칙폭폭 기차놀이

4. 아기 고릴라

5. 에디와 곰이 친구가 되었어요.

6. 또해요 또.

6

2

영어책

읽어주기

1. Little Red Riding Hood

2. Bugs, bugs, bugs!

3. Let's take the train.

4. Good morning

5. Look at the sun.

6. Freight train.

7. No more nose picking

8. Me, too!

9. Color zoo

10. Monster, monster

   10

3

Read aloud

1. Let's take the train. (노래부름)

2. Color zoo (노래부름)

2

4

흘려듣기

(묵독 /

집중듣기가 아직...^^;)

1. Monster, monster

2. Hooray for fish

2

5

DVD 영상물

Caillou

1

 

미션 올립니다. Read aloud는 아직 안되고, 그냥 노부영 중에 보고 부르는 노래가 있어서요.

위에 Read aloud란에 올린 "Color Zoo" 부른 겁니담.

뭐 그냥 외워서 부르는 수준..^^;

 
허니맘 2010-10-22 05:31:37
어머머머머 너~~~~~~~~~~~~~~~~~무 귀여워요
발음도 어쩜 이리 좋아요
따봉입니다.
엄마가 책을 이렇게 잘 읽어주고 옆에서 협조 해주니 아이가 요로코롬 잘 하는군요
무진장 감탄하며 갑니다.
이뽀랑^^
령돌맘 2010-10-22 07:42:22
내가 호민이 땜시... 미치겠어요..^ㅡ^ 너무 이뻐서...
호민이가 노부영 흘려듣기 좋아하나요??

간간히 들리는 민은맘님 목소리도 넘 좋구...
Very Good!! 발음도 짱~~~^ㅡ^

아이들 아침밥 먹고 있는 동안 이리 댓글달고 있네요..
서진서우맘 2010-10-22 09:32:41
와우 깨물어주고싶은 호민이 등장! 넘 잘읽어요 쩌클(circle)^^ 애기발음 넘 귀여워요 매력넘치는 민은맘님 목소리!!!
사랑맘 2010-10-22 09:58:47
ㅋㅋㅋㅋㅋㅋ 쩌클...너무 예뻐요.. 울 아들 한글 발음이랑 비슷해요..... 민은맘님 발음이 너무 좋으세요.... 올리는 법을 몰라서 자꾸자꾸 미루게 되네요....너무 귀여워요...ㅎㅎ
요피님 2010-10-22 10:00:13
에고........
너무 귀여워요... 미국 영화 속의 한 장면 같아요...
엄마가 이리도 잘 이끌어 주시니...
넘 귀여워요.
호민이가
꽁이 2010-10-22 10:21:54
민은맘님 닮아서 호민군 발음도 정말 very good이네요..^^
호민이도 민은맘님도 너무 멋지다는..^^
저도 동영상 올리고 싶은데..사진기가 동영상 소리가 안 나오네요..
윽~사진기 바꾸고 싶은뎀..ㅠㅠ
울 신랑 일찍 오면 신랑 핸펀으로 함 시도해봐야겠어요..
벨벳 2010-10-22 22:06:53
ㄱㄱ ㅑ~~~~~~귀여워요~!!!!!
호민아~~~어쩜 그렇게 귀엽니~!!!!
민은맘님도 목소리가 정말 좋으시네요~
엄마가 이렇게 발음이 좋으니 호민이 발음 걱정은 없겠어요~^^*
호민이 손도 얼굴도 입술도 너무너무 귀여워요~~~
령돌맘 2010-10-22 01:14 
이상하게 댓글달때만 한타가 안쳐져요.. 지금 다른곳에서 써서 붙여 넣기 하고 있다는...  컴이 에러가 먹은건지...ㅠㅠ  왜그럴까요??
꽁이 2010-10-22 10:01:33
me too..^^
서진서우맘 2010-10-22 00:29 

요즘 날씨 너무 좋죠? 오늘도 출근하다가 샐뻔한거 간신히 참고 일했습니당~

큰애는 어제 넘 무리?한탓에 오늘은 일찍 뻗어버리네요 역쉬 체력왕성한 둘째를 당할수가 없나봐요^^

책읽어주기는 계속 해오긴했는데 애들에게 우리는 '꾸준한 반'이고 요렇게 올린다고 보여주니

엄청 탄력받아서 잠도 안자고 읽습니다 얼마나 갈지,,,^^;; 무리하지말고 조금씩 읽어도 된다고 했어요

10월 21일 서진(7살)

No

미션 내용

제목

권수

시간

1

한글책 읽기

도서관의 비밀, 빨강망토

2권

 

 

2

 

영어책 읽어주기

Daniel's Dinosaurs, Land of the dinosaurs

3권

The mitten

 

 

3

Read aloud

 Oscar got the blame

1권

4

묵독 또는

집중듣기

The mitten

1권

 

 

 

5

DVD 영상물

There was an old lady who swallowed a fly(흘려듣기)

 

 

 

10월21일 서우(5살)

No

미션 내용

제목

권수

시간

1

한글책 읽기

마음을 그리는 화가 약돌이

3권

도서관의 비밀, 빨강망토

 

2

 

영어책 읽어주기

My family, What a mess, Rain

6권

We help each other, Land of the dinosaurs 

Who stole the cookies from the cookie jar

3

Read aloud

아기개구리들의 집안일 돕기, 내가 먼저야

2권

4

묵독 또는

집중듣기

마녀위니의 겨울(한글판)

1권

5

DVD 영상물

There was an old lady who swallowed a fly(흘려듣기)

 

 

 

서우가 잘생각을 안해서 동영상 찍겠냐니가 좋다구 기분업되어 찍었어요 주말까진 서진이도 꼬득여서

한번 올려볼게요 서우는 아직 영어책은 못읽구 한글은 떼어서 한글책읽은거 올려요 발음상의 문제가~ ㅎㅎ

 

 

 

 

 

 
민은맘 2010-10-22 02:12:50
책 읽다가 햇님 눈에 태클(?)거는 게 호민이랑 비슷하네요. ^^
호민이도 그림이 자기눈에 뭔가 이상하다 싶으면 계속 "왜?"라는 질문이 꼬리에 꼬리를 물어서리..
야.. 한글을 떼고 저렇게 혼자서 책을 읽는거군요. 신기신기~ ^^*
첫째의 체력이 둘째를 못따라간다.. ㅎㅎ 재밌어욤..
제가 보기에도 서우는 오늘도 energetic! 하네요~
허니맘 2010-10-22 05:37:09
정말 재밌게 그리고 맛깔스럽게 읽네요
주위에 책이 널려있는 모습이 정말 책읽기에 푹 빠져있는듯 하네요
너무 예뻐요. 딸래미는 역시 애교쟁이 같아요
저 많이 탄력받고 갑니다.
서우야~~~책 너무 잘 읽는다. 다음에 또 보여줄거지?
짝짝짝
령돌맘 2010-10-22 07:44:37
어쩜 매일매일 이렇게 열심히 책을 읽어주시는지...
감탄 또 감탄입니다...

서우.. 한글책 넘 이쁘게 읽는데요??
울 재령이도 저리 이쁘게 한글책 읽어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울 재령이는 6살... 건령이는 8살이에요..^^
재령이가더 형아같지요??ㅋㅋ
요피님 2010-10-22 09:58:13
아.... 귀여워요..
저도 차일드애플 책으로 큰 아이 한글책 읽기 연습해요. 눈으로 보는 거랑 입으로 말하는게
차이가 많더군요... 서우가 발음이 참 깨끗해요.....
그리고 자신있고 재밌게 읽어요.
사랑맘 2010-10-22 10:02:38
아이들 책읽는 모습은언제봐도 예쁜거 같아요. 언니라 의젓해요.....울 사랑인 아기 같은데.ㅎㅎ
꽁이 2010-10-22 10:24:19
저는 아직도 서우가 늦은 5살이라는 게 안 믿겨요~
우리 토깽이는 빠른 5살인데도..전혀 혼자 읽으려고 하지 않는데 말입니다..
역시 서우 너무 귀여워요~~
개굴개굴개굴~~
벨벳 2010-10-22 22:10:58
서진서우맘님 아이 둘 케어하는 기술이 정말 대단하셔요~!
이렇게 책 읽어주는것도 어려울텐데
아이들에게 그때마다 동기부여를 확실하게 해주시는것 같아요.
서우야~!!!!!!서우야~!!
너무 너무 훌륭해~!!!!
책읽는 모습이 너무너무 이뿌당~~~~~
짝짝짝~!!!!!!!!!!!!!!!!!!!!!!!!!!!!!!!!!!!!
령돌맘 2010-10-22 00:27 

오늘은 좀 늦었지요??

일이 밀려서 늦게 올립니다...ㅋㅋㅋㅋ

 

오늘은 건령이랑 재령이가 축구하는 날이어서...  하루가 빠듯했어요..

거기다 외식을 해버리는 바람에....

건령이네 학교 도서관에서 재령이 읽힐 책들 빌려왔는데.. 한권도 못읽어줬어요..^ㅡ^

 

재령이는 한글책은 절대 혼자 읽으려고 안해요..  그래서 제가 읽어줘야하는데..

건령이가 낼 중간고사를 봐야해서 좀 봐주다보니...  한글책은 못읽어 줬어요...ㅠㅠ

언제쯤 한글책 읽기가 독립이 될런지....

건령이는 너무 한글책만 읽으려고 해서 걱정인디....

 

오늘은 재령이가 나서서 읽어준다고 해서.. 또 찍었네요.  ㅋㅋㅋ

예전에는 찍는거 무지 싫어하더니만...  오늘은 무슨 변덕이 불었는지...

 

 

혼자 스토리텔러가 되서 북치고 장구치고 다하네요...ㅋㅋㅋ

코코아 홀짝홀짝 마시면서.. 코 훌쩍훌쩍 거리면서....

 

 

요새 재령이랑 건령이가 아앙의 전설과 라스트에어벤더에 푹 빠져있는디요..

TV로도 보고.. 흘려듣기도하고....   차안에서도 듣고 보라고 전자사전에 담아줬더니...

저러고 둘이 딱 붙어 앉아서 보는거에요...ㅋㅋ  대사 누가 많이 외우나 시합한다고 하는디...ㅋㅋ

차라리 TV로 보지는...  ㅋㅋㅋㅋ

 

 

오늘의 목록 올립니다...

 
서진서우맘 2010-10-22 00:42:35
둘이 함께라 더 보기좋은^^ 재령이가 형 건령이가 동생이지요? 몇살인가요
코코아 마시면서 스폰지밥 재밌게 읽는 모습이 넘 여유로와보여요
민은맘 2010-10-22 03:19:36
오우... 스토리텔링까정... 재령이가 책을 정말 자기것으로 체득화한것 같아요.
너무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또 읽어나가고,,
정말 우리때 공부하던 우리말의 과정을 거쳐 이해하는 것이 아닌, 바로 영어로 이해하는 거 같네욤..
넘넘 잘한다, 재령이... ^^
코코아도 마셔주시는 여유~~~

서진서우맘님.
제가 알기로는... 건령이가 형, 재령이가 동생으로 알고 있어요!
스펀지 밥 읽는 것은 동생 재령이..
아래 같이 보는 동영상에서 왼쪽에 곱슬머리가 형아 건령이.. 맞지요, 령돌맘님? ㅎㅎ
허니맘 2010-10-22 05:45:24
우와 재령이는 어쩜 이렇게 영어를 잘 읽어요
그리고 재미있게 읽네요
ㅎㅎㅎㅎ 녀석 참 장나꾸러기 같네요
홀짝 홀짝 마시면서 깔깔 웃으면서

너무 귀여워요^^

정말 멋진 맘 밑에 훌륭한 아들이 있는 거 같아요
오늘 저 또 반성하다 갑니다.
울 아들에게 보여줘서 자극 좀 받으라 해야겠어요
^^
령돌맘 2010-10-22 07:48:46
넵~~ 곱슬머리가 건령이.. 형아 맞아요..^^
간혹가다.. 재령이를 형아라 보기도 하더라구요.. ㅋㅋㅋ

건령이와 재령이를 비교해보니..
특히.. 영어는 빨리 영어문장을 읽는게 좋은게 아니더라구요..
정말 듣기가 많이 되어있는 상태에서 자연스럽게 읽기가 진행되는게 최고인것 같아요..

건령이는 제대로 들으려고 하지를 않거든요..
읽기만 다다닥 읽고...ㅠㅠ
사랑맘 2010-10-22 10:05:39
언제쯤 저렇게 ..읽을까요.... 너무 멋지다
꽁이 2010-10-22 10:28:26
와~~재령이 진짜 스폰지밥 책 너무 잘 읽어요...
정말 스토리텔러 같다는..^^
감탄에 감탄을 하며 들었네요..
정말 재령이 최고예요~~^^*
령돌맘님의 노력이 정말 빛을 발하는 것 같아요..
너무 멋져요~~^^
벨벳 2010-10-22 22:16:09
건령이와 재령이는 역시 둘이여서 너무 너무 행복해보여요~^^*
재령이 읽는 속도도 좋고 발음도 좋으네요~
역시역시~~~~~
재령아~!!!!!!!! 너무 재미있게 잘 읽어줬어~~~~~~~~짝짝짝짝~!!!!!!
훌륭한 스토리텔러인걸요??
조금만 지나면 엄마보다 더 나을것 같죠??

그리고 건령이 얼굴 조금밖에 못보았으니 무효에요~ㅋㅋㅋㅋ
다시 올리셔요~!!!^^*
사랑맘 2010-10-21 23:05 

 요한 복음 15:7

너희가 내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하원후 두시간 밖에서 팬가지고 내려가서 아파트 벤치에서 유치원 친구들이랑,,호떡도 구워먹고..신나게 놀던 사랑이 집에가자고 불러도 묵묵부답입니다

집에와서 엄마가 부르는데 대답 하지 않는 다고 혼쭐을 내고(요즘 엄마가 불러도 대답을 잘안하네요..흠)

고함쟁이 엄마로 내마음도달래고 사랑이 마음도 달래봅니다.....

날짜: 2010년 10월 21 일 

No

미션 내용

제목

권수

시간

1

한글책읽어주기

1. 고함쟁이 엄마

2. 병아리는 내가 키울래

3. 다큰 아기 당나귀

4. 밤톨양

5. 글자가 사라진다면

6. 딱맞는 둥지

7. 동생은 정말 귀찮아

8. 마녀 위니와 슈퍼호박

9. 망태할아버지가 온다

10. 코를 킁킁

11. 한지돌이

12. 봄을 기다리는 친구들

13. 알고 싶어도 "동물"(너무 길이 사랑이 묵독시킴.)

13 

65 

2

영어책

읽어주기

1. Hooray for Fish

2. Alphabet City(어릴땐 별로더니 오늘 엄청좋아함)

3. I Love You just the way you are

4. Mr. McGee and the perfect Nest(딱맞는 둥지)

5. Beep Beep

6. Hook a Duck

7. Go Away Floppy 

7

25

3

Read aloud

1. (Touch and Feel) PUPPY

2. Big Yellow Sunflower

3. 10 minutes till Bedtime

4. Things I like

5. Kipper's Diary

5

 15

4

묵독 또는

집중듣기

1. Spring is here (잘때듣는 CD)

1

5

5

DVD 영상물

  1. Peppa Pig

 

2시간

 
서진서우맘 2010-10-22 00:04:05
사랑이가 책을 무척 좋아하나봐요 소리내읽기도 열심히하네요 울첫째는 속으로읽는걸 좋아하구 소리내읽으라면 엄청 귀찮아해요
사랑맘 2010-10-22 00:15:09
소리내어 읽기는 엄마가 한번 읽어 주면 자기가 따라 읽어요.. 원래는 영어도 한글도 소리내어 읽기는 거의 안했었고 시키면 별로 안좋아 하더라구요. 근데.. 사랑이에게 프로젝트다 해야 한다. 설명하고..며칠 시켰더니 따라 오네요. 책을 좋아하는 건지 엄마를 좋아하는 건지 엄마가 하니까 따라와줘요.
령돌맘 2010-10-22 00:30:59
사랑맘님~~~ 진짜 열심히 읽어주시네요..^ㅡ^
아이들도 책 읽는거 좋아하는가봐요..^ㅡ^ 이뻐랑~~~^ㅡ^

망태할아버지...ㅋㅋ 울 애들 그거 읽고나서 말안들을때마다... 써먹었는디..ㅋㅋ
민은맘 2010-10-22 03:24:40
호떡을 밖에서 어떻게 구워먹으셨대요..? 부르스타...? ^^;
놀이터 옆에서 지글지글하는 호떡.. 상상해봤는데.. 그 풍경이 맞는지는 모르지만, 여하튼 참 이쁜 모습이에요. 같이 열심히 놀아주시고, 책도 열심히 읽어주시고,, 그냥 사랑맘님 글을 읽으면 맘이 참.. 편안해집니다. 성경으로 열으셔서 더 그런 것 같기도 하공.. ^^
아이들과 엄마마음을 달랜다는 말씀에.. 저도 미소 짓네요.
허니맘 2010-10-22 05:48:28
우왕~~ 정말 책 많이 읽으셨네요
책읽은 거 보기만 해도 배부르시겠어요
아이들이 집중해서 책 읽는 거 보면 또 얼마나 사랑스러운데욯ㅎ
정말 예뻐요^^
사랑맘 2010-10-22 09:52:59
네!! 부르스타 들고 내려가서 호떡 믹스 사다 놓은것 가지고 가을나무가 예쁘게 익어 있는곳에 가서..흠흠... 추워지기 전에 더 열심히 밖에서 놀리고 싶고 간식도 먹이고 싶은 마음에.....조만간 파전을 하고 싶은 욕구가 들더라구요.ㅋㅋㅋㅋ
꽁이 2010-10-22 10:31:11
와우~~사랑맘님~책 진짜 많이 읽어주셨네요..
잘 따라와주는 사랑이도 멋지게 읽어주시는 사랑맘님도 정말 대단하세요..
짝짝짝짝짝
밖에서 구워먹는 호떡이라..음..정말 맛있을 것 같네요..
파전 굽는 날엔 저도 방문하고 싶은 마음이..^^
요피님 2010-10-21 22:44 

아침에 출근하기 전에 올리는 것이 부담이 되어 오늘은 밤에 합니다.

보통 이시간 저는 벌써 꿈나라에 갑니다.

 

오늘은 열심히 해보려 했으나... 외국에서 오래 산 조카가 와서 인생과 대학, 부모 얘기를 하면서

힘들어 하기에 들어주고 격려해 주느라 아이들과 함께 하지 못했네요.

초, 중, 고를 다 졸업했는데 이중 문화를 갖고 산다는게 어려운 것이더군요...

 

다은이 , 해은이 읽은 책

한글 - 장발장, 이솝우화 1,2, 밤샘하는 해님, 좁쌀 한 톨로 장가든 총각 등등

영어 - 공룡유치원이 오늘 도착해서 the beach day 읽었어요

read aloud - a cat on the tree.

 

다은이 미션 수행 올려요... 더듬 더듬 읽으며 맞추었나 틀리었나 확인하는 곁눈질을 해요..

그래도 전 잘했다 잘했다. 멋지다. 해줬어요....

하나는 서비스예요. - 온갖 인스턴트 식품 다 나오는 노래입니다.

 

 

 
요피님 2010-10-21 22:51:10
이 동영상 올리느라 40분 쑥쑥, 지식인 검색했습니다.
ㅋㅋㅋ.. 묘한 기분이 드네요. 처음으로 찍어 올립니다.
빨강머리앤 2010-10-21 23:00:07
두번째 것은 ... 켄터키치킨과 피자헛과 맥도널드 공식지정곡인가요??? ㅎㅎㅎ
서진서우맘 2010-10-22 00:02:24
크크 제가 며칠전 장염으로 고생했다고 저희 친정엄마께 말씀 드렸더니 바로 하시는 말씀 '이제 인스턴트좀 고만 먹어라' ㅋㅋ 제가 인스턴트를 좀 좋아해요 햄버거치킨피자,,,요론거 아줌마도 넘 좋아하지만 그래도 많이먹음 아줌마처럼 고생한단다 아~주 가끔씩만 먹으렴
령돌맘 2010-10-22 00:33:47
ㅋㅋㅋㅋ 두번째 동영상속 노래는 무슨 노래에요? ㅋㅋ 재밌네요.ㅋㅋ^ㅡ^

요피님 따님 이름도 다은이구나.. 아궁.. 이뻐라..^ㅡ^
아이가 무지 침착한 성격인가봐요..
어쩜 저리 차근차근히 이쁘게 읽는지....

다은이 너무너무 잘 읽는데요??
칭찬 많이 해주셔야겠어요..^ㅡ^
민은맘 2010-10-22 03:31:38
살짝 살짝 보여주는 미소가 너무 귀여워요. ^^
차근차근 잘 읽어가는구만요..
두번째 동영상은 2/3가 제가 아주 좋아하는 것이구만요.
Pizza Hut, MacDonald.. ㅎㅎ
두 따님을 두셨나봐요. 얼마나 알콩달콩할까.. 무척 행복하실 것 같은 예감이..^^*
허니맘 2010-10-22 08:38:16
자주 올려주세요. 정말 잘 읽는다
울 아들 저렇게만이라도 읽어주면 저 동네에서 춤도 출 수 있어요
ㅎㅎㅎ 에고 귀여워라~!!
노래도 너무 잘 불러요. ^^
사랑맘 2010-10-22 09:55:26
ㅋㅋㅋ 너무 예뻐요.. 켄터키치킨과....맥도넛..........신나요..
요피님 2010-10-22 09:55:36
피자헛 노래는 조카가 알려준 노래인데... 처음 들었을때 뜨억........
영어수업하다가 분위기 전환할 때 한번씩 불러요..........
꽁이 2010-10-22 10:35:49
아침부터 맥도날드 상하이 치킨버거가 먹고 싶다는..
제가 엄청 좋아하는 햄버거랍니다..
벨벳 2010-10-22 22:18:31
다은아~!!!!!!!
자기소개도 이쁘게 잘해주고 책도 정말 잘 읽었어~!!!!!!!!
어쩜 그렇게 잘 읽는지~~~~
짝짝짝짝짝~!!!!!!!
웃는 얼굴이 천사같이 예뻐요~~~~~^^*
요피님 이렇게 이쁜 다은이를 이제야 보여주시다니....이잉잉~!
앞으로 자주 보여주셔요~!!!!!!^^*
아참, 두번째 동영상~~~~대박이여요~!!!!!!
이거 다은이가 지은거라면은 등록먼저 해두셔요~~~^^*
벨벳 2010-10-21 22:01 

 

1.한글책 읽기

 

Anna가 읽은책

 

 

 

 

2.영어책 읽어주기

 

잠자리에서 너무 졸려워해서 아주 짧은 그림책 Kiss를 읽어주었어요

 

3.Read Aloud

 

 

4.묵독

 

요몇일 소리내어 읽었다고 영어책은 묵독하지 않았어요~^^*

벌써 이렇게 효과가 나타나다니~이히히힛~!

 

 

5. DVD활용 영상매체

 

Arthur and the Real Mr.Ratburn

 

꾸준한반님들 오늘 하루는 어떠셨나요?

 

저는 오늘 동에번쩍 서에번쩍했었답니다.

점심시간인 12시부터 3시까지 얼마나 바빴는지....

 

Anna 유치원에서 데려와서 아파트 친구한명과 도서관으로 go~~go~!!

5시까지 영어책 2권과 한글책 4권정도를 읽은후에 둘이서 속닥거리더니

DVD를 보겠다네요~ㅎㅎㅎㅎ

이름하야 바비공주와 비밀의 000 뒷부분은 제목이 생각도 안나는것인데

둘이서 어찌나 폭~!!빠져서 보시는지... 제가  지켜보니

둘이서 간간이 '너무 이뿌지?' '와~정말 환상적이다!' '너 방금 봤어? 어머~~~'

7살짜리 여자아이들 둘이 이야기 하는것이 정말 귀엽더라구요~

도서관 선생님들도 보시고서는 웃으시구요~ㅋㅋ

 

저는 다시 일하러 가고 Anna는 고모네로~

사촌동생 에스더와 끌어안고 쎄쎄쎄~놀이하고...신나게 놀았나봐요~

집에 데려와서 목욕시키고 눕혔더니 5분도 안되서 잠들었네요.

 

하는것도없이 벌써 내일이 금요일이네요~

오늘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내일도 알차게 보내시길~!!!!

 

 
서진서우맘 2010-10-22 00:05:51
소리내읽으면 훨씬 읽기연습도 되구 기억에도 남을텐데 하여간 귀차니즘이 발동하셔서 울 서진인 소리내읽기를 안하려고해요 Anna에게 비결좀 알려달라고해주세요^^
민은맘 2010-10-22 03:40:17
7살 여자 아이들끼리 속닥속닥 수다를 떠는 모습이라니..^^ 것도 책을 보면서요..
아공,,얼마나 이쁜 모습이냐고요~~

저 위에 '치마를 입어야지, 아멜리아 블루머'보니 얼마전 아침에 호민이가 제게 한 말이 떠오릅니다.
출근준비하고 호민이 옷 입혀서 같이 나서는데,, 그날 아침엔 저를 보더니 이러는거에요.
"엄마는 왜, 왜, 맨날 태희 처럼 치마만 입어? " ^^;
여기서 '맨날' 이라함은 호민이 입장에서 '자주'를 의미하는 것이고, '태희'는 어린이집 여자 친구를 말함이지요. 그 즈음에 며칠 치마 입었더니 그러더라구요. 안그래도 속으로 '요사이 치마 많이 입게 되네..' 하던차에 호민이가 그 말을 던지자, 좀 무안해지더라구요. ^^;
"어.. 엄마가 치마를 많이 입었지, 요새? 알았어, 내일은 바지 입을게!! 근데, 태희랑 엄마는 여자니까 치마 많이 입어도 돼~~!" 했죠. ^^
물론 요 며칠은 바지만 입고 있습니담..ㅎ
허니맘 2010-10-22 05:52:38
우와 바쁘신 와중에도 정말 재미있는 책 읽으셨네요
여자 아이 키우는 재미가 정말 솔솔하시죠?
울 둘째는 언제면 클라나
하기야 어려도 여자애는 여자애더라구요
얼마없는 화장품 뒤지질 않나
예쁘다는 소리는 또 얼매나 좋아하는지 ㅎㅎㅎ
그래요 내일도 화이팅입니다.
령돌맘 2010-10-22 07:50:56
아서... 은아가 아서를 좋아하나봐요..^ㅡ^

바비보면서 수다떠는 모습.. 상상이 갑니다..
뒤에서 지켜보시면서 얼마나 귀여워 하셨을까??ㅋㅋ

저두.. 바비 좋아하는디...
딸이 있었다면.. 둘이 앉아서 킥킥대며... 좋아했을텐데...

알콩달콩 모녀...
부럽사와요~~^ㅡ^
꽁이 2010-10-22 10:39:19
바쁜 와중에 은아 읽은 책을 사진까지 찍어올리는 우리 벨벳언냐~~
정말 너무 열심히 하신다는..^^
저는 사진찍어서 올리고 싶어도 사진 빼고 올리는 게 귀찮아서..ㅋㅋ
은아는 오늘도 신나게 놀고 책도 신나게 읽고 잠도 이쁘게 푹 잤나봐요..
너무 이쁜 은아~~
언니보다 은아가 조금 더 이뿌다는..^^ 이히히히
라이트 2010-10-21 21:50 

<한글책>

1.색깔을 갖고싶어.

2.폴짝폴짝 개구리가 된 올챙이

3. 빌아저씨네 염소

4.하늘을 나는 달걀

5.플란더스의 개

6. 신기한 스쿨버스 무지개를 찾아서(맞나?)...읽어주다가 중단!

---> 모두 전집임돠..^^

 

<영어책 읽어주기>

1.shark trouble

2.who are you, stripy horse?

3. happy holloween

 

<집듣>

1. The fox who ate books

2.the hunt for gold (ort7)

 

<read aloud>

not a box

the fox who ate books -->몇 페이지 읽다가 집듣으로 돌렸음.

 

<dvd>

strawberry shortcake

timothy

벨벳 2010-10-21 22:04:37
뜨허허헉~~~~~~!!!
라이트님 오늘도 정말 열심히 달리셨네요~
편안 밤 되시구요~~^^*
내일 댓글로 만나요~!!!!!!!!
서진서우맘 2010-10-22 00:07:25
골고루 다양하게 책도읽고, 씨디도 듣고,디브이디(한,영타 바꾸는것도 귀찮으니 어쩌면 좋아요 ㅠㅠ)
도 보구 열심히 하셨네요
민은맘 2010-10-22 03:43:36
저희 호민이는 티모시를 별로 안좋아하네요. 이번해부터 어린이집도 다니고 해서, 공감대가 있을거라 생각해서 구입한건데.. 저희는 까이유를 좋아해요. 요새 그 까이유에 호민군 좋아하는 빠방이랑 로켓이랑.. 그런 것들이 등장하여서요. 호민군은 아주 그냥 까이유랑 같이 운전을 하면서 봐요..^^;
령돌맘 2010-10-22 08:06:17
이집도 암튼 열심히에요..^ㅡ^

다은이.. 한글책도 열심히 영어책도 열심히 읽네요..
이뻐라~~~^^

요새 재령이 또래 딸만 보믄... 왜이렇게 이쁜지...
요피님 2010-10-22 09:54:16
어머나!!!!!!!!!!!!
이리 열심히,,, 골고루,,,,,,, 대단하세요..
책 목록 잘 읽고 가고........
꽁이 2010-10-22 10:41:58
다은이도 정말 알찬 하루를 보낸 것 같아요..
토깽이도 티모시 dvd 있는데, 첨에만 조금 보더니, 잘 안 꺼내오더라구요..
메이지는 아직도 가끔 꺼내서 틀어달라고 하는데 말이죠..
너구리가 안 이뻐보이나..^^
벨벳 2010-10-21 21:39 

 

 

2010.10.20일 출첵입니다~!!!!

 

한명도 빠짐없이 출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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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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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은맘 2010-10-22 03:44:24
수고가 많으셔요, 매일매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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