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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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사서 휘리릭 읽어보았는데요.
그 중에 이런 부분이 나옵니다.
미국의 언어학자 크라센 교수는 <The Power of Readindg> 에서
영어를 모국어로 하는 아이들이 100만 단어를 읽었을 때
자유자재로 쓸 수 있는 단어가
고작 1,000단어 정도라고 한다.
그러면 300만 단어를 듣고 읽어야
그 중 3,000개 정도의 단어를 자유롭게 구사하는 수준이 된다.
적어도 3,000개 정도의 단어를 자유자재로 말과 글로 쓸 수 있어야
영어달인이라 할 수 있다.
아이에게 엄청난 input 있어야만 미미한 output 이 나옵니다.
이 과정에서 인내를 가지고 기다리며 꾸준한 독서를 하도록 지도하는 엄마만이
영어에 자유로운 아이를 만날 수 있겠지요.
이정도 책을 읽어주었는데 왜 아직 speaking 이 안되느냐고 조급해 하기 이전에
상상을 초월하는 input 이 있었나 돌아봅시다.
유게 어머니들...
지금은 output을 기대할 때가 아니라 3,000,000개의 단어를 읽어주고 들려주는 시작일 뿐입니다.
그러니 오늘도 느긋하게...
OK?
재훈맘 
4년의 변화-큰딸
#5 (10/22) 읽기 레벨 up
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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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바라 볼 수 있는 눈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요즘 한글책 읽기가 영어이해에 도움된다는 생각에 한글책을 많이 읽히려고 노력중입니다 3학년 늦게 시작한 영어 마음이 자꾸 급해지네요 그래도 꾸준히 따라 가 볼랍니다
그리고 초게 제 글에 댓글로 책 선정에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위에 동영상... 따님 너무 예쁩니다 우리 아이도 3년쯤 지나면 그정도 될라나?
액티 없이 책만 읽었나요? 밝은표정에 무언가를 이야기 하려고 하는 모습이 예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