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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영어 게시판

 추천 
꾸준한 반 up

글쓴이 빨강머리앤

등록일 2010-10-22 17:54

조회수 1,622

댓글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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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언어학자 크라센 교수는 <The Power of Readindg> 에서

영어를 모국어로 하는 아이들이 100만 단어를 읽었을 때

자유자재로 쓸 수 있는 단어가

고작 1,000단어 정도라고 한다.

그러면 300만 단어를 듣고 읽어야

그 중 3,000개 정도의 단어를 자유롭게 구사하는 수준이 된다.

적어도 3,000개 정도의 단어를 자유자재로 말과 글로 쓸 수 있어야

영어달인이라 할 수 있다.

 

아이에게 엄청난 input 있어야만 미미한 output 이 나옵니다.

이 과정에서 인내를 가지고 기다리며 꾸준한 독서를 하도록 지도하는 엄마만이

영어에 자유로운 아이를 만날 수 있겠지요.

이정도 책을 읽어주었는데 왜 아직 speaking 이 안되느냐고 조급해 하기 이전에

상상을 초월하는 input 이 있었나 돌아봅시다.

유게 어머니들...

지금은 output을 기대할 때가 아니라 3,000,000개의 단어를 읽어주고 들려주는 시작일 뿐입니다.

그러니 오늘도 느긋하게...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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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맘 2010-10-23 19:45 

10월 22일

 

한글책 - 중요한 사실

영어책 - the ant and the dove

 

집에 친정 식구들이 모두와 아침에 읽은 거 이제야 겨우 올립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컴을 키니 아이들이 모두 밀려옵니다.
민은맘 2010-10-25 07:46:50
분주하실텐데도,, 글 남겨주시느라 수고하셨네욤.. ^^;
아이들 모려오면 얼렁 꺼야죠..
주말 잘 보내셨어요? 친정식구들과의 만남. 말만 들어도 맘이 편안해집니당.. ㅎ
t시현맘 2010-10-23 08:37 

한타가 계속 안되네요. 다른곳에서 써서 카피해오고 있어요…

 

엄마가 한글책읽어주기-통큰인물-셰익스피어

:로미오와 쥴리엣을 대강은 알고 있길래…영어 축약본으로 읽어봤었거든요.

많이 들어본 작가라…한번 짚어주었네요.

 

엄마가 영어책읽어주기-루키-아시아,호주

한글책으로도 짧은 글로 볼만한게 없었는데 딱~이다 싶어요.

글이 얼마 안되어도…얘깃 거리를 꺼낼수 있게 해줘요.

 

디비디-아서,조지 쉬링크
넘….보고 싶어하고…낼이 토욜이라 두편 보여줬습니당~

 

집듣-A TO Z-K, 로알드달-DIRTY BEASTS

 

혼자읽기-와글와글-욕심쟁이 멜라니,남다른 내동생,돼지가족의 스키여행
        - 에밀의 크리스마스파티,사고뭉치 하워드는 귀만 크데요.

=================
이제 닦고…한강변 가족 연날리기에 가요^^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길~
민은맘 2010-10-23 11:09:27
한강에서 연날리기라.. ^^ 참 재밌겄어요.
호민이 어린이집에서 주말 숙제를 냈네요. 연을 만들어오라고..^^
아이들 아빠한테 오는길에 사오라고 해야겄슴다.
거기에 가족의 소망을 적으라는데.. 곰곰히 생각하고 있어야겄어요.
뭐 바랄게 있나요. 우리 아이들 건강하고 착하게 자라달라는것 외에.. ^^
벨벳 2010-10-23 11:54:29
연날리기 정말 좋은 추억이 되었을꺼에요~
시현이 오늘도 알차게 보냈네요~^^*
주말 즐겁게 보내셔요~!!!!
서진서우맘 2010-10-23 18:37:26
대륙적으로 글읽는 시현맘님네~ 언젠간 그 경지에 저희애들도 다다를수있으리라 믿어보면숴~!
한강으로 연날리기 넘 멋있어요 아이들에겐 더없이 소중하고 행복한 기억으로 남겠지요
요피님 2010-10-23 07:37 

에궁.......... 제 글이 사라졌어요.

제가 목이 아파서 책을 못 읽어주고 어제도 남편이 읽어 주었네요.

어제 저녁 다은이의 동영상을 보여주고 엄마들이 쓰신 댓글을 보더니 완전 업 되서

본인이 키퍼책을 꺼내 오더군요.

그러더니  아침에 일찍 깨서 친구들 동영상 보고 자기도 그렇게 될 수 있냐며....

아니 더 잘 할수 있냐며...... 바로 한글책 읽으러 갔어요...

 

그리고 축하해 주셔요... 다은이가 재롱잔치 미녀와 야수의 "미녀"가 되었답니다.

단독 캐스팅은 아니고 미녀가 3명인데 그래도 대사는 제일 많다고.....

저에게 어린이집 오는 길 내내 자랑을 해서...... 재롱잔치하는 날 미용실 가자고 했습니다.

 

1. 한글책 읽기 - 꽁지 닷발 주둥이 닷발

 

2. 영어책 읽어주기 - the new puppy

 

3. read aloud - the toy's party, kipper's birthday, kipper's ballon

 

4. 흘려듣기 - 공룡유치원 beach day.

 

5. dvd - pepper pig(15분)

 
사랑맘 2010-10-23 10:02:26
우와~~ 미녀......... 예쁘게 ..셋팅해주세요.
벨벳 2010-10-23 11:56:16
요피님 목이 빨리 돌아오길~!!
아빠가 책도 읽어주고 너무 멋지시네요~
(아이뿐 아니라 남편도 비교하지 말아야지~!!!!!!!ㅋㅋㅋ)

다은이 미녀로 뽑힌것 정말 축하드려요~!!!!!!!
사진 찍어서 꼭 올려주셔요~!!!!

요피님도 주말 행복하게 보내셔요~!!!!!!!
서진서우맘 2010-10-23 18:38:51
와우! 미녀다은이 낭중에 사진도 꼭 올려주세요 저두 애들 댓글올라온거 보여주는데 입이 함지박만해져요^________^ 주말에 푹 쉬시구 목도 다 나으셔요
민은맘 2010-10-23 05:55 

직장에서 유축하면서 멍~ 하니 있기가 그래서 책을 읽어요.

요즘은 '엄마 자격증이 필요해요'라는 엄마학교의 저자 서형숙님의 책을 다시 읽고 있네요.

 

'하루하루, 평생을 오늘처럼 살아가면 되겠다는 모습으로' 살라..

그 말을 읽고보니 아이와 함께 하루를 몰아치듯 살면 안되겠던데요.

그런 모습으로 평생을 살순 없으니까요. ^^

 

아이를 대할때는 '나름대로'가 아닌 '너름대로' (아이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하라..

호민이 입장에서 보면 갑자기 자기 영역에 침범한 동생이 곱지만은 않겠죠.

오늘 퇴근하고 이모님이 호은이를 데리고 오자,"아가, 오지마!~"라며 이모에게 아기를 데려가라더군요.

순간 가슴이 철렁했으나, 곧 마음을 고쳐먹었습니다.

다 커가는 과정이다.. 그 과정을 더많은 사랑으로 극복하게 해야겠구나.. 내가 너무 둘째한테만 신경쓰진 않았나.. 반성도 했습니다.

호민이를 믿어요. 제가 믿는 만큼 호민이는 자랄거에요..^^

 

'엄마가 아이를 키우면 아이는 엄마만큼 밖에 못 자라요. 삼라만상이 아이를 키우게 해요'

호민이를 둘러싼 대기가, 그리고 그안에 존재하는 수많은 것들이 호민이를 길러내고 있네요.

제가 스스로 자괴감에 빠질때. .내가 아이한테 뭘해주고 있나하는 생각이 들때 위안을 삼는 말입니다.

맞는 말이죠.. 엄마가 모든 걸 가르쳐줄순 없쟎아요. ^^ 하지만 아이들은 배워요. ㅎ

저만큼만 자라면 안되죠. 그러니 얼마나 고마운 일이에요.

 

좋은 말인거 같아, 공유하고 싶었어요, ㅎ.

 

p.s

아빠가 재우면서 한글 책 몇 권 더 읽어줬을텐데, 제목을 몰라 패쑤~ 합니다. ^^

 

 

날짜: 2010년 10월 22일

No

미션 내용

제목

권수

시간

1

한글책읽기

1. 또해요 또.

2. 꼬마생쥐에게 과자를 주지 마세요.

3. 오렌지빛 도마뱀마, 같이 살자.

4. 옛날 옛날에 파리 한 마리를 삼킨 할머니가 살았는데요.

5. 나무에 오르고 싶어.

5

 

2

영어책

읽어주기

1. The Gingerbread Man

2. My new town

3. Faster, faster, nice and slow.

4. Me, too!

5. Present for dad (ORT 1+)

6. Making faces (ORT 1+)

7. Push! (ORT 1+)

8. Monster, monster

8

 

3

Read aloud

 

 

 

4

흘려듣기

(묵독 /

집중듣기가 아직...^^;)

1. Faster, faster, nice and slow.

2. Goodnight, moon.

2

 

5

DVD 영상물

Baa, baa, black sheep (Mother goose 中)

1

 

요피님 2010-10-23 07:11:31
저도 엄마학교 책 읽고 서형숙선생님 책 거의 다 산것 같아요.
책을 읽으면 잘 하려다가 다시 원 상태 되고 마음이 피폐해질때 다시 읽으면
다시 마음 잡게 되더라구요.
직장에서 유축한다니 저도 옛 생각이 나서 마음이 짠 해져요.
애들이 결국 엄마들의 그 사랑과 정성 먹고 크더라구요.
민은맘님 화이팅!!!!!!!!!!!
유축하실 수 있을때까지 계속하시고 잘 드셔야 해요.
힘들고 스트레스 받으니 전 10개월 되니까 더 안나오더라구요.

쑥 엄마들 보면은 영어도 영어지만....
좋은 엄마 되기 위해 많이 노력하시는 것 같아요.

사랑스런 아그들과 좋은 주말 되세요.
사랑맘 2010-10-23 09:35:18
엄마가 아이를 키우면 엄마 만큼 밖에 못자란다. 삼라만상이 아이를 키우게 한다. 우리 엄마가 나를 엄마 보다 낫게 하려고, 애쓰셨던거 생각나 눈물나네요.
벨벳 2010-10-23 12:00:08
함께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요기도 아빠가 책을 읽어주시는군요~멋져요~!!!!

직장다니시면서 시간되면 유축하시고...
힘들면서도 행복한 시간 보내고 계시는군요~
요피님 말씀처럼 정말 좋은엄마 되기 위해 노력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요~^^*
아잣아잣 화이팅~!!!!!!
서진서우맘 2010-10-23 18:42:33
저두 '엄마학교'책읽구 반성많이 했어요 늘 제자리긴하지만,,,
좋은글 너무 잘읽었어요 그리고 직장에서 유축하시려면 얼마나 더 힘드실까요 그래도 엄마젖먹고 자랄수있는 호은이 행복한 아가구(전 애들 분유멕였거든요 ㅠㅠ) 호민이 상한맘 잘 헤아리시는 민은맘사랑도 느껴지구,,,, 민은맘님 글로만 뵈어도 참 좋으신 엄마인거 알아요^^
서진서우맘 2010-10-23 01:12 

앗 글올리려고 표 복사해온 사이 꽁이님이시닷! 우리 채팅해요 히히

금요일만큼은 책 맘껏 읽다가 늦게자도 된다고 했더니 아주 신이 났네요  

 

10월 22일 서진(7살)

No

미션 내용

제목

권수

시간

1

한글책 읽기

사랑해요 엄마, 치과에 간날 도라처럼 웃어봐

4권

사자가 된 당나귀, 우리 선생님은 괴물

 

2

 

영어책 읽어주기

Where is the green sheep?, Don't do that

8권

Goldirocks and three bear, Arthur jelly beans,

Arthur and the big snow, My robot,

How do dinosaurs count to ten, Little red riding hood

3

Read aloud

 Oscar got the blame

1권

4

묵독 또는

집중듣기

눈사람아저씨

1권

 

 

 

5

DVD 영상물

 

 

 

 

10월22일 서우(5살)

No

미션 내용

제목

권수

시간

1

한글책 읽기

사랑해요 엄마, 치과에 간날 도라처럼 웃어봐

4권

사자가 된 당나귀, 우리선생님은 괴물

 

2

 

영어책 읽어주기

Where is the green sheep?, Don't do that,

8권

Goldirocks and three bear, My robot 

Arthur jelly beans, Arthur and the big snow,

How do dinosaurs count to ten, Little red riding hood

3

Read aloud

 

 

4

묵독 또는

집중듣기

 

 

5

DVD 영상물

 

 

 

 

어제 서진이가 자느라 서우만 동영상찍어서 올렸더니 엄청 섭섭해하네요 서진이도 동영상 미션올려요

 

 

 

 

 
민은맘 2010-10-23 06:30:00
역시 언니는 언니구만요. 왠지모를 느긋함과 포쓰... ㅎㅎ
아이들이 눈이 다 크네요. ^^ 엄마가 눈이 크신감..?
매일매일 이렇게 두 딸 읽은 책도 따로 정리하시는 꼼꼼함이 대단하세요.
ㅋ 댓글달다가 둘째 깨서 갔다왔슴다. 제 머리카락을 꼬물꼬물 만지더니 다시 자네요. ㅎㅎ
주말 잘 보내시구욤.. ^^*
요피님 2010-10-23 07:08:15
어제는 서우 동영상 아이들, 남편과 함께 보면서 어쩜5살 아이가 이리
책을 잘 읽다 감탄했는데요. 서진이도 장난 아니예요.
동갑내기 제 딸에게 보여주면 낙담할까봐.......

읽는게 너무 귀여워요..........
사랑맘 2010-10-23 09:36:35
Don't to That... 잼나게 읽었는데......
벨벳 2010-10-23 12:01:52
매력덩어리 서진이~!!!!!!!!!
서진이의 밝은 웃음에 홀딱 반했는데
피아노 연주하는 모습을 보고서 완전 팬이 되었네요~^^*
영어도 또록또록 잘 읽는 모습을 보니 못하는것이 무엇인가 싶어요~
주말 행복가득하셔요~!!!!!
꽁이 2010-10-23 00:59 

 

10월 22일

 

No

미션 내용

제목

권수

시간

1

한글책 읽기

낙엽이 춤을 춰요

2권

개구리 학교의 즐거운 수학시간

 

2

 

영어책

읽어주기

Little Red Riding Hood

2권

Do not open this book

 

 

3

Read aloud

Little Red Riding Hood

권

Monster Monster

4

묵독 또는

집중듣기

권

 

 

 

5

DVD 영상물

 

 

 

오늘은 퇴근하고 이마트에서 장보고 저녁먹고 왔어요..^^

마트에서 사온 가필드 15,000원짜리 잠옷 비슷한 츄리닝을 입고 귀엽다고 울 신랑이 좋아합니다.

찰리채플린 같은 춤을 추면서 토깽이랑 즐거워하더군요..

토깽이는 아빠옷 너무 멋지다면서, 다시 춤춰달라고 하고...ㅋㅋㅋ

 

내일은 저희 엄마 환갑이세요..

큰이모, 막내이모 가족들, 외사촌언니,오빠들 그리고 가족들, 외삼촌, 외숙모

외사촌 동생들..모처럼 대가족이 모입니다..

엄마집에서 다 주무실 수가 없어서 저희집으로도 오실 듯..^^

덕분에 주말은 바쁠 것 같네요..

토, 일요일 혹시 못 올리면, 월요일이라도 꼭 올릴게요..^^

 

참~신랑 아이폰으로 동영상 찍기 성공했습니돠~~~음하하하..

우리 구식 카메라보다 1000배는 잘 찍히네요..

 

지금 올릴려고 했더니, 신랑이 핸폰으로 고스톱 삼매경에 빠졌네요..

조만간 동영상 빼서 꼭 올릴게요.^^

 

꾸준한 반 홧팅~~

 

 
서진서우맘 2010-10-23 01:21:46
아빠가 넘 재밌으신거같아요 애들이랑 같이 춤추면서 아이들 한바탕 웃게하는데는 아빠의 댄스만한게 없지요 주말에 가족모임 있으시군요 행복하구 즐거운 시간되시길바래요
맞아요 꾸준한 반 홧팅요~
민은맘 2010-10-23 06:19:29
가족모임으로 주말이 북적대겠네요. 무리하지 마시고, 편안하게 마무리하셔욤.
토깽이 모습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 귀여운 아빠의 모습과 함께 따듯한 가족의 모습이 그려져요.
행복하시겄어요. ㅎㅎ
요피님 2010-10-23 07:13:49
주말에 정말 바쁘시겠네요.
꽁이님은 항상 움직이면서 활기차게 사는 것 같아요...

주말 가족 모임 즐기시고........ 월요일날 뵈요...
벨벳 2010-10-23 12:05:18
ㅋㅋㅋㅋ토깽이 아버님과 토깽이는 환상궁합이어요~^^*
가필드 츄리닝 입으라면 아마 Anna파 집 나갈껄요?ㅎㅎㅎㅎ
찰리채플린 춤이라...도저히 상상이 안되는데...
친정어머님 환갑 축하드려요~!!!!!!!!!
주말동안 소의가 친척들 사랑 듬뿍 받고 오겠네요~^^*
동영상 기대 만땅이여요~~~~~
사랑맘 2010-10-22 23:43 

여호수아 1장 9절 말씀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100일 프로젝트를 하면서 마음이 흔들리지 말고, 나를 믿고 우리 아이를 믿고 쑥쑥을 믿고, 하나님을 믿습니다.

오늘도.

 

2010년 10월 22 일 다섯번째

No

미션 내용

제목

권수

시간

1

한글책읽기

1. 냐옹이

2. 우리 가족입니다. (보림창작그림책공모전수상)

3. 장난양

4. 11마리 고양이와 주머니

5. 쿠키한입의 행복수업

6. 공룡은 팬티를 좋아해

7. 악어오리 구지구지

8. 노아의 방주를 탄 동물들

9. 준치가시

10. 핑크공주

11. 열려라 우리몸!(사량양 묵독)

11 

 

60

 

2

영어책

읽어주기

1. Biscuit

2. Who ever heard of a tiger pink hat?

3. Butterfly kisses

4. I can fly What am I?

5. I Love you, Sun I Love you, Moom

6. There is a Bird on Your Head

6

28

3

Read aloud

4

흘려듣기

5

DVD 영상물

1. Bark, George

2. Danny and the dinosaur

3. The Dot

4. Antarctic Antics

2시간

 
서진서우맘 2010-10-23 00:54:10
전부 첨보는 책제목들이예요 한글책제목들~ 제목만 봐도 넘 재밌을거같아요
꾸준하신 모습과 말씀으로 마음을 다지는 모습 존경해요
민은맘 2010-10-23 06:16:58
잔잔함 감동이 있는 사랑님의 댓글.. ^^
저도 한글 책 더 분발해야겠다는 생각하고 갑니당.
요피님 2010-10-23 07:22:57
아이가 소리와 책의 바다에서 행복하게 헤엄치고 다니는 모습이 상상이 되요.
처음보는 책이 많은 것 같아서 도서관 가서 저도 함 찾아봐야 겠어요.
사랑맘 2010-10-23 09:39:36
한글책 목록은 매년 도서연구회에서 발표하는 추천 도서목록을 사구요. 도서관 권장도서목록은 배포해주구요. 또 1000권 가까이의 도서목록만(영어,한글따로)는 형님이 따로 주세요.(요건 울 형님-사랑양고모- 께서 유료로 사용하시는 사이트에서.) 형님이 조카둘 4학년 7살 을 엄청 열심히 키우세요. (경기교육청 주관영어골든벨 금상1등)
벨벳 2010-10-23 12:07:58
형님께서 사랑이를 많이 사랑하시나봐요~^^*
사랑이는 책 편식이 거의 없는것 같아요~
부럽부럽~!!
즐거운 주말 되셔요~!!!!
벨벳 2010-10-22 23:03 

 

 

1.한글책 읽기

 

Anna가 읽은책

 

 

오늘 유치원에서 초등학교 도서관에서 책읽고 대여도해오는 날인데

무슨책을 읽었는지는 모르겠어요 ;;;;

대여한 책만 올려요~^^*

 

2.영어책 읽어주기

Mick Inkpen-Nothing

3.Read Aloud

 

Mick Inkpen

 

아마존닷컴의 작가 페이지입니다.

http://www.amazon.com/Mick-Inkpen/e/B000APQ7WK/ref=ntt_athr_dp_pel_pop_1

 

  • Reading level: Ages 9-12
  • Paperback: 192 pages
  • Publisher: Hodder Children's Books (October 16, 2003)
  • Language: English
  • ISBN-10: 034-****-****
  • ISBN-13: 978-034-****-****

    Product Dimensions: 8.7 x 8.5 x 0.5 inches 

     

    Kipper, TheBlueBalloon, Lullabyhullaballoo!

     

     

     

    그림책중에서 Anna도 저도 좋아하는 책이에요~^^*

    The Mick Inkpen Collction입니다.

    오랫만에 꺼내서 읽는데 읽기전에 저와 몸놀이를 하고 났더니 웃음이 멈추질 않았어요 ㅋㅋㅋㅋ

     

    Toy Story

     

    요건 오늘 코스트코갔다가 집어온거랍니다.

     

    4.묵독

     

    그림 읽어주는 여자

     

    요건 사진을 못찍었네요~^^*

     

    5. DVD활용 영상매체

     

    매일 Arthur DVD 한편씩을 보고있네요.

    작년까지만해도 싫다더니 DVD보고는 재미있다고 도서관가서 읽기 시작했어요

     

     

    동영상 찍어서 올려야한다고 했더니 콧물때문에 코막혀서 힘든데...하고 한마디 하더니

    목욕하기전에 빨리 끝내야한다고 저에게 잔소리까지 하고서 시작했답니다.

    오늘은 Anna가 목욕을 하면서 코피가 조금 났었네요.

    미안해져서.... 피곤한데 오늘 괜히 동영상 찍었나???하고 물었더니

    유치원에서 오늘 힘들게 놀았다네요.

    너무 놀아서 피곤해서 코피가 난것 같다며 Why책에서 읽은 응급처치를 기억하며

    혼자서 처리하더라구요~^^*

    지금까지 코피라고는 딱 한번 나봤었는데 당황하지 않는 모습에

    우리애기가 많이 자랐구나...싶었어요.

     

    모두들 행복가득한 주말 보내셔요~!!!!!!!!!!

     

     

     

    		•
    령돌맘 2010-10-22 23:05:16
    언제나 울 은아의 저 똥꼬입술.. 넘 사랑스러워요..^ㅡ^
    아기같은 얼굴로.. 어찌나 야물딱지게 읽는지....
    속도감도 넘 부럽구요...^^
    저렇게 이쁜 목소리로 읽어주면 듣는사람이 얼마나 즐거울까요??


    지금 은아 책 읽는 동영상 소리 들으면서 댓글다는데....
    재밌네요..^ㅡ^
    저책은 처음 보는데.. 장바구니에 쏘옥~~~ 담아두렵니다..^ㅡ^


    깔깔대고 웃는 모습은 아직도 아기같은디...
    간간히 들리는 벨벳님의 목소리.. 넘 이뻐요..^ㅡ^
    빨강머리앤 2010-10-22 23:09:10
    흐미.. 울집 둘째랑 넘 비교되네..그치만 비교하지 말아야지!!!!!!!!!!!!!!!!!!!!!!!!!!!!!!!!!!!!!!!!!!!!
    간간이 벨벳님 모습이 아이 얼굴에 겹쳐져요.. ㅎㅎ
    라이트 2010-10-22 23:21:21
    내 댓글 어데로 갔단 말입니까?? 없 어 졌 당..^^;

    은아의 동영상은 너무너무너무 이뻐요....깨물어주고파요..ㅋㅋㅋ
    요 The Mick Inkpen Collction은 울 다은이 또한 무지무지무지 좋아하지요.
    엄마의 이상한 발음으로만 듣다가 은아의 멋진 발음을 울 다은이가 들으면 더 좋아할것이야요..ㅋㅋㅋ
    은아의 목소리를 녹음하여 오디오로 들려줄까봐요...^^
    사실~~오디오를 구입해야되나 말아야하나 고민중이걸랑요~~~~

    이쁜 은아의 동영상에 그냥 지나칠 수 없기에 댓글을 남깁니다..이뽀이뽀..~~^^
    서진서우맘 2010-10-22 23:32:34
    세상에나~ 목소리도 넘 이뿌고 읽기는 어쩌면 이렇게 잘하는지요 까르르웃음도 넘 사랑스러워요
    Anna보고있음 마냥 뿌듯하시지요?
    민은맘 2010-10-23 06:13:51
    와~~ 정말 잘. 읽.는. 다.... 대.단.하.다..
    어찌 저리 자연스럽게 술술~ 읽는대요..? *** 영어 광고나가도 되겄어요.
    웃는 모습도 어찌나 저리 즐거운지요.. ㅎㅎ
    쑥쑥의 대단한 언니, 오빠 들 중 한명이네욤.. ㅎㅎ 감탄만하고 갑니다..
    요피님 2010-10-23 07:05:10
    왤케... 이쁘고 깜찍한 아이들이 많은 거예요..
    은아도 넘 사랑스럽네요... 거기다 이쁜 목소리에 책을 어찌나 잘 읽는지....
    벨벳님 그동안 함께 하신 사랑과 정성, 열정이 보여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령돌맘 2010-10-22 22:57 

    오늘 울 두녀석들...  9시도 안되서 잠들었어요..^^


    건령이는 오늘 중간고사 봤는데..ㅋㅋㅋㅋ 올백!! 이라는..^^
    자랑한다고 돌던지지 마셔유~~^^  자랑할곳이 없어서리...ㅋㅋㅋ
    공부를 너무 안해서 걱정했는디...  덜렁대서 걱정했는디...
    요녀석..  실전에 강한가 봅니다...ㅋㅋㅋ

     

    재령이는 다음주 화요일에 합창대회 나가야해서..
    오늘 어린이집에서 늦게까지 연습을 했어요..
    원장샘이 욕심이 많으신건지...  재령이는 정규반인디. 4시 못돼서 연습이 끝났다는..
    이러다 상 못받으면... 어쩔라구~~~

     

    그래서 오늘 read aloud는 못했어요...
    제가 집안일 대충 끝내고 나면... 재령이가 읽어주는데..
    제가 설거지 하고 있는 동안 두 녀석들이 곤히 잠들어 있더라는...^ㅡ^


     
    현준성준맘 2010-10-22 23:14:14
    와우.... 올백...넘넘 축하드려요..
    시험은 아이들이 봐도... 엄마는 집에서 긴장한다는 말 들 많이 하던데...
    전.... 내년에. 두놈 초등에 입학해서..
    한놈은 잘보고.. 한놈은 못보고.. 그럼 어찌해야하나... 지금부터 걱정이 됩니다...
    벨벳 2010-10-22 23:17:51
    올~~백은 아~~~~무나~~~~받!!!!!!나!!!!!!!
    공부 잘하는 아이들도 덜렁대거나 너무 긴장하면 무진장 틀려오는데
    건령이 완전 멋져요~~~~~
    엄마는 설겆이를 할테니 너희들은 책을 읽거라~!!!!ㅋㅋㅋㅋ
    참 행복한 그림입니다~!
    주말에도 즐거운 웃음이 가득하길~!!!!!!
    라이트 2010-10-22 23:22:46
    요 집은 경사났네요..
    그 말로만 듣던..올 백!~~~~
    콩크레츄레이션임돠....
    건령이에게 축하를 저 대신 엄청 해 주시와요..^^
    서진서우맘 2010-10-22 23:34:05
    크아~ 멋져부러요 올백이라믄,,,올백머리도 못넘겨본 저로서는~ㅋㅋ
    맘껏 자랑하셔두 되요 그럼요~
    민은맘 2010-10-23 06:07:46
    오우,, 여기에 그 말로만 듣던 엄친아가 있었군요.
    얼마나 기쁘세욤.. 령돌맘님이 정성을 다하니 아이들이 이런 상을 엄마에게 주네요. ㅎㅎ
    설거지를 하는 동안 잠든 올백 도령과 스토레 텔러 도령..
    부럽삼.. 얼마나 알흠다운 모습이냐고요~~
    요피님 2010-10-23 07:01:45
    건령이가 100점 맞은 시험지 들고 집으로 총알같이
    날라왔을 모습이 상상이 되요.
    아이도, 엄마도 넘 기쁘셨죠...
    축카추카해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사랑맘 2010-10-23 09:59:31
    올백~~ 생각만해도 기분이 너무 좋으시겠어요...
    라이트 2010-10-22 22:57 

    <한글책>

    할머니가 필요해 ---> 읽어주고 있으니 금방 잠들다..*^^*

     

     

    오늘과 내일은 부산 광안리 광안대교에서 불꽃축제가 있지요..

    3시에 하원하는 딸을 데리고 친구들과 일찍 자리잡고 쇼 구경하고서 집에왔더니 10시가 넘었네요..ㅎㅎㅎ

    오자마자 씻고서...뜨개질 한 판 하더니...엄마의 책 읽는 목소리 들으며 금방 잠들었네요..^^

     
    령돌맘 2010-10-22 23:07:42
    올해는 꼬옥... 부산서 열리는 불꽃축제에 가보려고 했더니만..
    이번에도... 못가보네요...ㅠㅠ
    사진좀 올려주셔용.... 대리만족이라도 하게..^^


    울집도 오늘은 책 많이 못읽었어요..^ㅡ^
    그래도 몇권이라도 읽는것이 어딘가.. 싶어요..ㅋㅋ
    빨강머리앤 2010-10-22 23:08:02
    10시가 넘었는데 책은 무슨 책이야요!!! 얼마나 졸렸을고...
    불꽃축제.. 넘 부러워요~~~
    벨벳 2010-10-22 23:15:26
    불꽃축제 유명하지요~
    뜨개질은 어떻게 하는건지 궁금하네요~^^*
    엄마 책읽는 소리를 자장가 삼아 새근새근 잠들었겠네요~
    라이트님 주말 행복가득하셔요~!!!!!!!
    라이트 2010-10-22 23:29:54
    불꽃축제..유명하지요!!!
    광안리 바닷가에 자리잡으려면 아침부터 가서 자리를 잡고 밤 8시까지 기다려야하거든요!~~
    그 짓은 정말 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동백섬 누리마루 근처에서 즐겼답니다...
    내일 본격적인 불꽃쇼는 갈까말까..고민중이네요!! (아침부터 자리를 잡아야하기에..^^;)
    사진촬영을 하고파도 울 집 디카가 아야~~하고있답니다요..T.T

    그리고 벨벳님..
    뜨개질요??
    목도리 짜는 그 뜨개질말이여요!~~
    울 다은이가 목도리 짜기 전에....먼저 수세미를 짜고있꺼든요!!
    15코를 넣고 하루하루 짜고있어요. 엉성하지만 제법 잘 짜네요...ㅋㅋㅋ
    다 짜고서 목욕할 때 자신의 비누타올로 이용할거라고 그런답니다..^^
    요거 짜고나면 괜찮은 털실 구입해서 자신의 목도리 짜라고 하려구요~~
    올 겨울에는 자신이 짠 목도리를 목에 걸치고 다닐 수 있지않을까..라는 생각임돠..^^
    은아에게도 추천해요..~~~
    서진서우맘 2010-10-22 23:35:56
    으아~ 불꽃축제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설렙니당 몇년전에 한강서 불꽃축제하는거 봤을때 진짜 감동했었는데~~~ 뜨개질도 할줄 알아요? 엄마의 책읽는 목소리들으며 잠드는 아가는 세상에서 젤 행복한 아이~!
    민은맘 2010-10-23 06:02:38
    불꽃축제.. ^^ 저는 문학경기장 바로 옆에 살아요.
    야구 경기하고 sk가 이기면 (여긴 인천이니까^^) 불꽃을 터트려주는데 앞동에 가려서 불꽃은 안보이고 '펑펑!'소리만 나거덩요. 물론 아빠가 있으면 밖에 나가서 보는데,, 없으면 호민이는 무섭다고 하네요. 눈에 보이는 건 없고 소리만 요란하게 나니까요. "엄마, 불꽃이가 우르릉콰쾅!해서 무서워~"라고.. ㅎㅎ
    아름다운 불꽃놀이^^ 저도 둘째 좀 더 크면 꼭 데리고 가서 보고 싶어욤~
    요피님 2010-10-23 06:59:42
    부러워요...
    불꽃놀이 못 본지 너무 오래되었어요... 어릴 때 로망이 불꽃놀이 멋지게 하는 곳 찾아가는 거였는데
    지금도 여전히 그게 꿈 중에 하나예요...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벨벳 2010-10-22 22:25 

     

     

     

    2010.10.21일 출첵입니다~!!!!

     

    와우~!!!오늘도 한명도 빠짐없이 출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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