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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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사서 휘리릭 읽어보았는데요.
그 중에 이런 부분이 나옵니다.
미국의 언어학자 크라센 교수는 <The Power of Readindg> 에서
영어를 모국어로 하는 아이들이 100만 단어를 읽었을 때
자유자재로 쓸 수 있는 단어가
고작 1,000단어 정도라고 한다.
그러면 300만 단어를 듣고 읽어야
그 중 3,000개 정도의 단어를 자유롭게 구사하는 수준이 된다.
적어도 3,000개 정도의 단어를 자유자재로 말과 글로 쓸 수 있어야
영어달인이라 할 수 있다.
아이에게 엄청난 input 있어야만 미미한 output 이 나옵니다.
이 과정에서 인내를 가지고 기다리며 꾸준한 독서를 하도록 지도하는 엄마만이
영어에 자유로운 아이를 만날 수 있겠지요.
이정도 책을 읽어주었는데 왜 아직 speaking 이 안되느냐고 조급해 하기 이전에
상상을 초월하는 input 이 있었나 돌아봅시다.
유게 어머니들...
지금은 output을 기대할 때가 아니라 3,000,000개의 단어를 읽어주고 들려주는 시작일 뿐입니다.
그러니 오늘도 느긋하게...
OK?
제이맘 
4년의 변화-큰딸
최신
이전
어제는 제가 너무 바빠서 책도 못읽어줬네요..
책장정리한다고 어릴때 책을 내려놨는데...그냥 자기가 혼자 읽고 잠이 들었습니다.
책읽는 소리를 들으니 기분은 좋더라구요.
No
미션 내용
제목
권수
시간
1
한글책
읽기
2
영어책
읽어주기
3
Read aloud
Three Little Pigs
6
Cleo's Alphabet Book
My Family
Can you Count?
it's raining/What is this?
4
묵독 또는
집중듣기
5
DVD 영상물
Leap Frog(letter factory)
저희는 매주 식구끼리 여행을 다니거든요...(올해 그렇게 하기로 했습니다)
이번엔 울산에 바닷가 팬션으로 잡았어요.
이제 곧 떠날껀데...책 몇권 가져가야 겠네요.
저희는 주말이 젤 바쁜 가족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