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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꾸준한 반 up

글쓴이 빨강머리앤

등록일 2010-11-23 16:45

조회수 1,069

댓글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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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강머리앤님의 글입니다.
> 나라가 없으면 내가 아무리 잘난들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 나라의 소중함을 모른 채 살아가는 것도 문제이지만
> 내 살 궁리만 하는 국민들이 되는 것도 큰 문제가 될거란 생각이 드네요.
> 잠시... 연평도 포격 속보를 보면서 어디로 피신해야 하나.. 생각하다가
> 부끄러운 마음이 올라오기도 합니다.
> 우리나라 사람들이 북한에 대해서 너무너무  모른다는 게 탈북자들의 말입니다.
> 그저 군사훈련 우리보다 조금 더 하고 지지리 못 살고..
> 그러나 그들의 우두머리들이 받는 교육은 우리나라 재벌가의 그것과도 비교되지 않는 수준이라고 하네요.
> 삶이 전투인 그들과 일대일로 맞닥드리면
> 나약하게 자란 우리들은 상대도 안될겁니다.
> 참으로 안일하게 살았구나... 반성이 되네요.
>  
> 일이 더 커지지 않기를 기도해야겠습니다.
> 지금까지 사망하고 부상당한 우리 군인에 대한 걱정이 앞서네요.
> 그리고..
> 아직은 어리기만 한 막내동생 같은 아이들이 그 곳에서 목숨을 걸고 대치하고 있다고 생각하니
> 얼마나 무서울까.. 마음이 아립니다.
> 모두 한 마음으로 빌어주세요.
> 이념이 생명보다 중한 것은 아닐테니까요...
>  
> 나라가 이 지경이니 써야할 다른 내용이 떠오르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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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이 2010-11-24 16:14 

어제 놀란 가슴 진정시키기도 전에 밤에 토깽이가 갑자기 또 몸을 부르르 떨면서 열이 오르더라구요..ㅠㅠ

또 밤새 끙끙 앓고, 오늘 평촌 한림대 병원에 갔다왔어요..

어제 기침을 하다가 토한 게 너무 마음에 걸려서...

토깽이가 일년에 꼭 한 두번씩 감기를 동반한 장염으로 입원을 했거든요..ㅡ.ㅡ

그래서 또 그럴 것 같아서 마침 오늘 담당 의사샘 진료가 있는 날이라 부랴부랴 병원에 갔네요..

오후 진료인데도 사람이 너무 많아서 늦게 접수하면 접수가 안 될 수도 있다고 해서 12시쯤 도착해서 접수하고

2시 40분에 진료를 보고 이제사 집에 왔어요..

다행히 아직 구토도 별로 없고 설사도 안 해서 괜찮을 것 같다네요...

아침까지는 배 아프고 머리 아프다고 축 쳐져 있다가 병원 갔다와서 좀 살아났나봐요..

지금 찰리와 롤라 플랩책 보면서 dvd를 보고 있네요..

 

암튼 어제 토깽이가 읽은 책은

새로 들여온 찰리와 롤라 플랩북 밖에 없어요..^^;

것도 앞에 몇 장만 제가 읽어주고 토깽이 혼자 열어보고 그림 보고 한 게 다랍니다..^^

그래도 미션수행으로 인정해주실런지..^^

 

얼마 안 남은 휴가를 오늘 토깽이 때문에 써버렸네요..ㅋㅋㅋ

연말에 다들 휴가내고 쉬라고 할 때 저 혼자 회사 나가야할 판이네요.ㅋㅋㅋㅋ

내년 휴가 땡겨달라고 해야쥐~~~

 

그나저나 연평도에 있는 주민들 그리고 우리 군인들...

더 이상의 피해없이 잘 마무리 되었음 좋겠어요~~
사랑맘 2010-11-24 10:19 

이렇게 큰 일이 있을때는 어떤 글을 적어 올려야 할까!! 한참을 망설이다.

결국 아무것도 적지 못하겠더라구요.......

오늘 하루도 주어진 작은 행복에 감사하며

제가 할수 있는 일이나 해야 겠네요.

No

미션 내용

제목 (날짜: 2010년 11월 23일)

권수

시간

1

한글책읽기

1. 심심한 왕자

2. 안녕 첫눈 내린 날아

3. 봄 친구들

4. 커다랗고 붉은 헛간

4

 

2

영어책

읽어주기

1. Colors

2. Sam's Potty

3. Spot in the garden

4. Big Red Barn

5. Elmer's clolours

6. Rain of shine

7. It's mine

7

영어/

한글

9시경

부터

10시30

까지

1시30분

이상

3

Read aloud

1. Rain

2. The sandcastle

3. Chip's Robot

4. Kipper's Diary

5. Big Feet

5

 

4

흘려듣기

1. Little Gorilla

1

 

5

DVD 영상물

1. The Dot

2. Danny and the Dinosaur

3. Bark George

4. Antarctica

1시간

 
민은맘 2010-11-24 13:46:14
오늘도 긴~ 목록이시네욤. ^^
작은 것에 정말 감사해야지요. 오늘아침에는 호민이 어린이집에 데려다주면서 경비아저씨와 신호등, 그리고 우리 빠방이에게 감사함을 표했어욤. ^^
벨벳 2010-11-24 09:54 

어제는 연평도 사건을 접하고서부터 저도 심장이 벌렁거리고

불안해서 일이 손에 잡히질 않았네요.

Anna와 쇼핑가서도 발레하러 가서도 어찌나 불안하던지..

Anna파가 퇴근길에 지하철에서 어떤 중학생들이 연평도에 폭탄이 터졌다는 말을

Anna파가 저희동네로 잘못 알아듣고서 다급하게 전화를 했더라구요...

집에와서 너무 놀랐었다며..정말 전쟁나면 어떻게 해야하냐며...

결국엔 밤잠마저도 설치고 아침에 Anna유치원 등원준비하다말고 전쟁나면 어쩌나..

하는 불안한 마음에 유치원도 안가고 집에 있습니다.

군인들과 연평도주민들은 얼마나 무서웠을지....ㅜ,ㅜ

오늘은 기도하면서 집에 있어야겠어요.

1.한글책 읽기

 

Anna가 읽은책

 

 

 

 
민은맘 2010-11-24 13:45:24
저, 인천사는디.. 무서버요.
직장 동료중에 백령도랑 연평도로 이번해에 들어간 사람들도 있는디,,,
괜찮으라나..
'나라의 운명을 걸고 수,당과 싸우다..'제목이 눈에 확~ 들어옵니담.^^
민은맘 2010-11-24 09:41 

저희 오빠가 백령도 해병대 출신인데.. 남일 같지가 않아요.

갑자기 직장에서 요 소식 들었는데,, 호민이와 호은이가 떠오르더라구요.

군대에 아들 보낸 부모님들, 그곳에 친인척 있는 사람들 심정이 어떨까 싶어요.

당사자들은 말할것도 없구요.. --;

 

No

미션 내용

제목 (날짜: 2010년 11월 23일)

권수

시간

1

한글책읽기

1. 너는 기적이야.

2. 엄마 닭이 체조하는 사이에

3. 징글벨 징글벨

4. 마술 약을 먹은 호호 아주머니

5. 맥기 아저씨 바다로 가다.

6. 감기에 걸린 별님

7. 싹싹싹

8. 머리에서 발끝까지

8

2

영어책

읽어주기

1. All by myself (북클럽 미션 미니북)

2. Look at the sun.

2

3

Read aloud

1. Look at the sun (책보며 동생에게 노래불러줌)

1

4

흘려듣기

1. Faster, faster, nice and slow

1

5

DVD 영상물

 

 
벨벳 2010-11-24 09:57:21
동생에게 노래불러주는 모습 보시면서 정말 흐뭇 하셨겠어요~^^*
저희 친정아빠가 군인이셨기에 이런 상황이 어릴때부터 가끔 있었는데
아직도 익숙해지지 않네요...
군대에 자식보낸 부모님들이나 지인들의 마음을 생각하면 저도 눈물이 나요.
평화통일이 이루어지는 그날까지 이런 불안감과 슬픔을 가지고 살아야 하는것이
너무나 슬퍼요...ㅜㅜ
요피님 2010-11-24 08:45 

 아....... 아침에 큰 놈 땜시 화가 나서 아직도 우울하네요....

아침에 무뚝뚝한 낯으로 남편과 아이들을 보내고 출근해서 올려요............

 

 

1. 한글책 읽기 - 때때옷 입고 나풀 나풀

2. 영어책 읽기 - the dragon painter, kipper the clown, by the stream, the carnival

3. read aloud - the toy's party

 

그래도 저녁에는 기쁜 얼굴로 맞이해야지.........
벨벳 2010-11-24 09:43:43
요피님 화이팅~!!
영어책도 많이 읽고 음독도 했네요.
짝짝짝~!!!
맛난 저녁드시면서 즐거운 시간 가지셔요~^^*
민은맘 2010-11-24 13:42:55
^^ 즐거운 저녁시간 되셔요.
옆에 우리 가족들이 건강히 있다는게 얼마나 감사해요.. 그죠?
사랑맘 2010-11-24 14:47:20
저녁에.... 맛있는거 사서 가세요..
서진서우맘 2010-11-24 00:17 

근무하다가 얼핏 소식듣고 정말 너무 무섭고 떨리네요 이런 비슷한 일들이 몇번 있었어요 그때뿐

사실 금세 잊어버리는게 또 제 자신의 모습이기도 해서 반성도 했네요 정말 그어린 군인들 얼마나 두렵고

떨렸을까요 확대되지않기를 바라는 맘 간절합니다

 

11월 23일 서진

1.혼자읽기

  마들린느와 로마의 고양이들

  Two monsters

  What did you do yesterday?

  The snowman story book

 

11월 23일 서우

1. 영어책

  Go to the doctor(베렌)

  Arthur's boo-boo book

2.혼자읽기

  손오공

  창문으로 넘어온 선물

 

 

 

 
령돌맘 2010-11-24 00:23:34

이번사태는 저번보다... 걱정이 많이 되네요...
인명피해도 크고....

잠이 쉽게 들지 않을것 같은 밤입니다..ㅠㅠ
벨벳 2010-11-24 09:41:52
서진이와 서우도 열심히 했네요~^^*
저는 아직까지도 불안하고 초조하고 그러네요~ㅜ,ㅜ
오늘도 계속 뉴스에 귀기울이며 가슴졸일것 같아요...
민은맘 2010-11-24 13:42:12
끊임없는 책읽기,, 장합니다요~
어서 이 사태가 진정되기를 바래야죠. ^^
령돌맘 2010-11-24 00:17 

 

이번사태는 정말 걱정이 될정도네요...ㅠㅠ

좋은쪽으로 마무리 되면 좋겠어요...

 

그래도 재령이하고의 일과는 평소와 다름 없지만 말이에요~~ㅠㅠ

 

 

100일 프로젝트를 그냥 작은아이와 함께 뭔가를 해보고 싶은 맘에 아무런 기대 없이 시작했는데요...

많은 걸 얻은것 같아요~~

 

먼저.. 책 읽는 습관이 완벽하진 않지만.. 조금씩 자리 잡고 있고..

집중듣기를 30일가량 꾸준히 해서 그런지...

책 읽는 속도도 예전보다 나아졌구요.....

한글책도 예전에 비해서 더 많이 보고 있구요..

암튼 대 만족입니다...

 

100일 프로젝트가 끝난후 재령이의 모습이 조금은 기대가 됩니다...ㅋㅋㅋㅋ

 

 

 

집중듣기

 

스폰지밥 리더스 3권~~~

반복하다보니.. 제목은 패쑤~~

 

 

 

소리내어 읽기

 

한권에 200원을 주겠다고 하니... 책을 잔뜩 들고 나타나더라구요~

매일매일 이렇게 10000원을 벌꺼랍니다...ㅋㅋ

 

 

 

두녀석다 돈벌려고 열심히 읽네요~~

더 읽는다는거.. 1000원이 하루 최대 벌수 있는 돈이라고 하면서 말렸네요..ㅋㅋㅋ

 

 

 

 

 

 

 

한글책 읽기

 

- 한지돌이

- 단추수프

- 도서관에 도깨비가 으히히히

(이건 왜 뒤집어서 찍었지??ㅋㅋㅋㅋ  이놈의 정신이 잠깐 마실 나갔다 왔다봐요~)

- 뿌루퉁 왕국 방실왕자

- 달 샤베트

 

 

 

 

영상물

 

- 리틀팍스 35분정도...

- 블루스 클루스 1편

- 흘려듣기 아앙의 전설... 1시간정도..

 
벨벳 2010-11-24 09:39:11
재령이가 열심히 하고 있어서 저도 기대가 되어요~^^*
지금도 너무 잘하는데 100일지나면 정말 너무너무 잘할것 같아요~
건령이와 서로 돈 많이 모으려고 하는 모습도 사랑스럽네요~
요즘은 저도 령돌맘님처럼 돈을 줘볼까..싶을정도로
Anna가 휴식기랍니다.^^*
재령이도 화이팅~!!!
민은맘 2010-11-24 09:46:41
재령이에게 그런 결과가 벌써 보이다니,, 대견하시겠어요.
두 아들이 소리높여 책 읽는 모습,, 아주 기분이 좋으셨겠네욤. ^^
라이트 2010-11-23 23:33 

정말 입이 다물어지지않는 소식에 놀라움이라는 단어가 무색할 상태입니다.

사태가 더 커지지 않을 것이라 믿고 싶으며..그 믿음으로 하루를 보내렵니다.~~

 

<한글책>

찰리는 상어를 좋아해(단행본)

책 읽기 왕(단행본)

바퀴달린 다람쥐(단행본)

토마스의 시간 찾기(단행본)

잠투정 왕자(단행본)

구름이 눈(단행본)

노랑개구리의 노래(단행본)

자장자장(솔거나라)

마고할미(솔거나라)

코뿔소는 누군가를 좋아하면 뿔이 더 무거워지는걸까?(단행본)

영웅은 바로 너야(단행본)

뽀뽀는 이렇게! (프테2)

왕자와 거지(아름드리 세계명작)

 

<영어책>

Caillou's dinosaur day

 

<집듣>

the moon (ttd)

earth (ttd)

comets (ttd)

the jigsaw puzzle (ort7)

robin hood(ort6)

mr.happy

mr.small

mr.strong

 

<음독>

acidentally on purpose (daisy 시리즈)

 

<DVD>

도서관에 다녀와서 시간이 없어 땡~~~*^^*
령돌맘 2010-11-24 00:19:11
저두.. 그 연평도 소식에.. 너무 놀라서....
첨엔 검색어에 떴어도 그런가보다 했는데..
신랑이 집에와서 이러다 진짜 전쟁나는거 아니냐고 하길래...
자세히 봤더니만....
진짜 걱정되네요...
벨벳 2010-11-24 09:36:41
어제부터 오늘까지 계속 불안하고 그렇네요...
한글책도 영어책도 정말 많이 읽었네요.
집듣도 열심히 했네요.
민은맘 2010-11-24 13:11:08
와.. 한글책이랑 집듣 목록이 길~~ 어요. ^^*
재헌지윤엄마 2010-11-23 22:18 

너무 놀라 가슴이 떨리네요

무슨 일인가 네이버 뒤적였네요 ㅜㅜ

부모된 사람으로 한 나라의 국민으로 일어나서는 안될 일에 참으로 비통함을 금치 못하겠네요

정말 일이 더 커지지 않기를 바라며,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또 바래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좋은 곳에 가셔서 편히 쉬도록 기도합니다.

 

 

한글책 - 나도 할 수 있어,  제멋대로 아저씨 집이 사러졌어요, 그건 안 돼, 아껴 쓰고 다시 써요, 연필이 만들어지기까지, 해님과 달님

 

영어책은 읽어보지도 못하고 이것 저것 만들러 돌아다니다 시간 다 보냈네요

 

 

 
령돌맘 2010-11-24 00:20:58
영어는 항상 주위에 환경이 따라주니... 재헌이는 한글책을 더 열심히 읽어주셔야겠네요..
그치요?
아침에 올려주신 사진 봤는데... 넘넘 멋지네요...
허니맘님 덕분에 다른나라 이야기도 들어보고....

여기는 오늘 분위기가 정말... 침울해요....
전쟁날까봐.. 걱정도 되고.....ㅠㅠ
벨벳 2010-11-24 09:34:25
뉴스를 접하면서 허니맘님처럼 외국으로 나가고 싶다...라는 생각을 잠깐 했었어요.
이런 생각을 하자마자 부끄러워지긴 했지만....
아무튼 오늘아침까지도 마음이 편치 않아요.
영어책은 못읽었어도 한글책은 많이 읽었네요.
화이팅~!!!
민은맘 2010-11-24 13:12:41
그러게요.. 한글책에 더 매진해야할 거 같어요, 허니맘님은. ^^
그곳에서 접한 이곳의 소식 ,, 기분이 새로울 것 같아요. ^^;
더 커지지 않길 바래야죠.. 휴~~
단한번의삶 2010-11-23 22:04 

음독-레인보우 매직 한권,다이노포...한권

한글책

-신기한 스쿨버스 키즈 한권

-통큰인물-헬렌니어링

-연두야 학교가자 2권

-책속으로 들어간 공룡

-키리쿠와 하이에나,키리쿠와 황금 뿔

 

심정이 복잡한 날이네요...

오늘은 스스로 레인보우 매직 한권을 음독했습니다...
령돌맘 2010-11-24 00:22:11
다이노포는... 재밌는가봐요...
유게에 다이노포 이야기가 참 많이 올라오네요....
장바구니에만 담아두고 벼르고 있는데...^^

저두.. 싱숭생숭하니.... 기분이 우울하네요...
벨벳 2010-11-24 09:32:19
시현이 정말 대단하네요.
음독하는게 쉬운게 아닌데 정말 열심히 하는 시현이 모습에
박수를 짝짝짝짝~!!!
민은맘 2010-11-24 13:41:02
저는 모르는 책 이름이 많아서리.. ^^;
음독도 하고,, 대단할거요~!
벨벳 2010-11-23 19:17 

11월 22일 출첵입니다~!!!

허니맘님까지 모두 전원 출석이에요~^^*

아잣아잣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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