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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꾸준한 반 UP

글쓴이 가은맘

등록일 2010-12-31 19:10

조회수 475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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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가은이와 가은맘은 이러구 있슴다...  에츄!!!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이제 읽기레벨 up도 한달이 채 남지 않았습니다.

어느덧 그 먼길을 왔다고 생각하면 읽기레벨 up멤버들 모두 뿌듯하고 잘 따라와준 아이들이

무지 자랑스러우시리라 생각됩니다.

100일 채워지는날 아이에게 직접 상장을 만들어 주는건 어떨까요?

해냈다는 자신감과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심어 줄수 있겠지요.

 

다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주실거죠?

아자아자 홧팅!!!!!

힘내시라 기~ 불어 넣어드립니다.

 

오늘이 2010년의 마지막 날이네요~~~

혹 제야의 종소리 들으러 가시는 분 계신가요?

예전엔 한해의 마지막날이 항상 특별하게 생각되고 뭔가 가만히 있으면 안될것같은 설렘도 있었던 것같은데.. 나이가 먹어 그런지 한해를 보내고 새로운 해를 맞이하는 설렘보다는 아쉬움이 남고 새해에 대한 희망차고 부푼 꿈보다는 그저 담담하게 맞이하게되는듯 합니다.

 

다사다난 했던 2010년 못다이룬 꿈이 있음 2011년엔 꼭 이루시길 바랄께요~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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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이 2011-01-02 23:15 

오마나~~

저는 지금까지 12/31 목록 올린 줄 알고 있었어요..ㅡ.ㅡ

정신을 오데다 두고 사는지..ㅡ.ㅡ

 

영어책 : I'm super dino

한글책 : 마법의 유치원 버스

 

그리고 한 두권 더 있는 것 같은데 기억이 안 나네요..^^;;

 

암튼~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

 
단한번의삶 2011-01-02 09:50 

어제는 남편이 쉬어서....정신이 없었네요.

시현이 문화센터 강의 있는것도 까먹고 안간거있죠....것도...하루 지나서야 생각이 나는....ㅋㅋ.

요즘은...방학이라 흘듣이 많아요.

베렌 다시 한번 쭉 듣고...몇몇개의 씨디를 돌려서 마무리 하고...

스쿨버스로 흘듣을 갈아타려고 해요.

한글책-우리아이재능동화3권,가우스 한권

디비디-스머프

영어책-케이티 카쥬1권
요피님 2011-01-01 17:10 

이리들 많이 댕겨 가셨네요...

어제 일찍 퇴근해서 다은이 해은이, 다은이 친구와 그 동생. 넷이서 잠시 눈사람 만든다고 왔다갔다 하고

도서관에 갔네요..... 31일날이라 그런지 도서관이 썰렁하니........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며 7살 마지막 날을 보내고.....

몇 권의 책을 읽고 왔어요...

집이 어찌나 추운지........... 워낙 추위를 많이 타서 그런것 같아요...

도서관이 제일 따뜻해요...

 

어제 읽은 책

한글책 읽어주기 - 동물들이 사라져 가요... 난 토마토 절대 안 먹어

영어책 읽어주기 - the snowman

dvd - 찰리와 롤라 2편

 

찰리와 롤라....... 넘 재미있어 하네요...
벨벳 2011-01-01 18:31:44
요피님과 저희집 풍경이 비슷했었네요~^^*
저희 동네 도서관은 복작복작~~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민은맘 2011-01-01 07:31 

연수에서 돌아왔습니다. 제주도로 갔던 연수였는데 제주도에 눈바람이 엄청 불어서 비행기 못뜨는 줄 알았어요. 다행히 약간 지연만 되고 김포로 왔습니다. 마침 그때가 퇴근시간대로 도로도 붐비대요. 집에 8시 쯤 도착햇습니당.. ^^; 아이들이 얼마나 반갑던지요.. 현관문 열자마자 두 아이들이 제게 달려드는데 눈물이 다 나드라구요.. 어제 와서 읽은 책만 간단히 올리고 가겠습니당.. ^^

No

미션 내용

제목 (날짜: 2010년 12월 31일)

권수

시간

1

한글책읽기

1. 똥 박물관에 갔어요.

1

 

2

영어책

읽어주기

1. Go away, big green monster!

1

 

3

Read aloud

1. Go away, big green monster!(책보며 노래부름)

1

 

4

흘려듣기

1. Go away, big green monster!

1

 

5

DVD 영상물

 

 

 

사랑맘 2011-01-01 17:56:23
ㅎㅎㅎ 벨벳님이.. 짝꿍 같은 민은맘 없어서 허전하지 않으시냐고 며칠전에 묻더라구요..
민은맘님 없어서 우리 꾸준한 반도 허전하고...ㅋㅋ 연말이라 댓글수도 현저히 적고..흠흠흠..
반가워요. 해피 뉴이어
벨벳 2011-01-01 18:32:41
와락~!!!!
부비부비~@@@ㅋㅋㅋ
무사히 잘 돌아 오셨네요~^^*
저희 보고는 눈물이 안나십니까?ㅋㅋㅋ
민은맘님도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셔요~!!!
사랑맘 2010-12-31 23:25 

오늘은 시은이의 Yes! Day 였어요.. 뭐든지 엄마가 예스 해야 하는날..ㅋㅋ

어제 Yes Day를 읽더니 자긴 Yes Day 가 없냐길래 내일 하자 했겠지요..ㅎㅎ

달리 뭘 해달라고 하진 않는데 그넘의 고양이 인형 강아지 인형에는 왤케. 목을 메시는지......

귀여운 강아지 고양이 잼있는 얘기 책 올려주세용..

새해 진짜 복 많이 받으시구요...

내일은 연휴라 못 들어올까봐 저녁에 올리고 갑니다.

 

영어책은 그냥 하루 반나절 ebs e 채널 보여주고 오늘은

한글책도 시은이 혼자 다 읽었어요.!!

오늘은 쉬고파서.~~~
민은맘 2011-01-01 07:43:34
Yes day..?ㅎ 재밌는 발상이네요. ^^
어제는 연수서 오자마자 아이들과 조금 함께하다가 짐도 정리못하고 잠들었어요. 아침에 짐좀 풀어야하는데.,, ㅎ 이몸이 이제 옛날같질 않어요. 고 며칠 좀 돌아다녔다고 욱씬 거리는 곳이.. ^^;
어제도 와서 책 2권정도 밖에 못읽어주고 잤네요. 시은이는 책 여전히 많이 읽고 있네요.
어제 좀 편안히 쉬셨나요..? 2011년 1월 1일을 일어나자마자 쑥에 들어오는 일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남은 며칠.. 우리 함께 열심히 더 걸어가요. ^^*
벨벳 2011-01-01 18:34:31
강아지랑 고양이 나오는 책이 많기는해요~
언제 한번 날잡아서 올려드릴께요~^^*
예스데이 정말 기발하군요~
한글책 정말 많이 읽었군요.
시은이 정말 대견합니다.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셔요~!!!
재헌지윤엄마 2010-12-31 22:40 

에고 한국은 벌써 2010년이 저물어 가고 있네요

여기는 이제야 날이 밝아 오고 있네요^^

다들 마무리 잘 하고 계시남요?

모두들 새 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꼭 모두들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길 여기서 간절히 빌고 또 빌어봅니다.

 

한글책

- 법정으로 간 햄버거

- 난 아니예요

 

영어책

- something is missing

- ather and the school pet

 

여기 도서관에 드뎌 다녀왔습니다.

책을 뒤져보는데 여기 저기서 봤던 책들이 있어서 얼마나 반가운지

아들은 책 읽기 보다는 라이브러리 카드 발급 받은 것이 좋은지 신나합니다.

처음에는 3권씩 빌릴 수 있고 다음부터는 정말 무한대로 빌릴 수 있답니다.

연휴라서 사람들이 없던데 한 부부가 작은 수레를 끌고 와서 빌려가더이다 ㅎㅎㅎㅎㅎ

저도 일주일에 한 번 날 정해서 오기로 했어요

오히려 여기에서 친구를 사귀는 것이 빠르지 않을까 하는 바람과 함께요

 

미국에서 살지만 요즘 영어를 한마디 쓸 일이 있을까 말까 합니다.

에고 벨벳님 드신 청국장도 생각나고 매콤한 떡볶이도 아른거리고 우리동네 칼국수도 그립고

백숙을 하는데 여기 닭은 왜이리 큰지 해놓고도 무서워서 먹지 못하겠고 빵은 왜이리 내맘을 몰라주는지 짜고 달고 느끼하고 한국음식이 그리운 하루네요

내일은 떡국을 먹어야 철이 들터인데 떡을 사려면 맘 먹고 시내로 나가야 하니 에고고고

ㅎㅎㅎ

모두들 안녕히 주무셔요^^
사랑맘 2010-12-31 23:22:07
무서운 닭 백숙!!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민은맘 2011-01-01 07:38:58
한국빵이 가장 달다고 알고있었는데 그곳 빵도 많이 달달한가봐요..? ^^;
떡국 좀 드셔야할터인데.. 저도 오늘 떡국 좀 해먹을라구합니다. 없는 요리솜씨지만 여기저기 검색해서 대충 흉내는 내볼라구요. 한번 맘먹고 나가셔서 가래떡이랑 많이 해오셔요. 그리고 냉동실에 얼려두시면 가끔 생각나실때 드실수 있쟎아요.. ㅎ
도서관에 수레를 끌고가는 풍경이 재밌어요. 도서관 나들이 드디어 시작하셨다니 이제 그곳에서 하나하나 할수있는 일이 늘어나고 있어서 좋으네요. 운전면허도 얼마전에 따셨공.. ㅎ
허니맘님도 이국땅에서 새해 잘 맞이하시고, 알알이 행복으로 채워지는 한 해가 되셨음 합니당~!
벨벳 2011-01-01 18:36:31
ㅋㅋㅋ닭이 얼마만 하길래 무서울 정도인지 궁금해요~^^*
에고에고~정말 한국음식 많이 생각나실것 같아요.
음...혀니맘님 글 읽으면서 미국가서 밑반찬이랑 냉동음식 쇼핑몰 할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ㅎㅎㅎㅎ
우리 혀니맘님 아잣아잣~!!!!
새해 복 누구보다 많이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셔요~!!!
벨벳 2010-12-31 21:58 

 

12월 30일 출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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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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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8

 

 

 

 

 

 

 

    

  

 
민은맘 2011-01-01 07:34:43
꽉 채워져있던 표에 제가 빈칸 몇개를 만들었네요. ^^
이제 며칠 안남았지요? 남은 날 열심히 함께 할게요~!
벨벳 2011-01-01 18:36:58
민은맘님 많이많이 그리웠시유~!!!!
벨벳 2010-12-31 21:44 

Anna의 7살 마지막 날~

아파트 친구와 아침먹고 도서관으로 go~go~!!

저희집에와서 청국장과 나물에 비벼서 점심을 먹고

신나게 놀고 8살에는 더 자주 만나서 사이좋게 놀자는 약속을 하며 헤어졌습니다.

저녁식사후에 아빠와 케이크에 촛불을 켜고 조촐한 송년파티를 했어요.

한해동안 건강하게 함께 해주어서 감사하다는 등의 감사의 말과

서로에게 칭찬해주는 시간을 가졌고 연초의 계획했던 일들을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졌네요.

계획했었던 모든일을 하지는 못했지만 열심히 노력한것에 대한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어요.

내일은 새해 계획을 세워보기로 했습니다.

 

꾸준한반님들 마지막 100일을 채우는 날까지 힘내서 화이팅~!!!!

 

 

 

1.한글책 읽기

 

Anna가 읽은책

 

 

3.Read Aloud

 

 

 
재헌지윤엄마 2010-12-31 22:55:44
그렇게 맘이 맞아 함꼐 할 수 있는 친구가 있다는 것이 정말 부럽네요
함께 도서관가고 밥도 같이 먹고 우왕~~ 우리도 내년에는 그런 친구가 생겼음 해요

조촐한 파티 좋네요
저희는 오늘 이곳 저곳 인사하러 다닐 참입니다.
계획대로 일이 진행될지는 잘 모르겠네요
차도 상태가 수상하고 임시운전면허증도 갱신해야하고 뭐 ...아직까지 할 일이 ㅎㅎㅎㅎ
좋은 꿈 꾸셔요^^
사랑맘 2010-12-31 23:27:08
벨벳님 이책 어때요?? 고양이가 많이 등장해서 궁금하긴 한데 은아가 읽는 정도면 좀 어렵지 않을까요??
민은맘 2011-01-01 07:33:51
저희도 새로운 해 계획을 세워볼까봐요.
저는 어제 연수를 다녀오면서 직장 동료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남편에 대한 호칭을 좀 변경해볼까 생각중이어요. 그래서 이번해의 계획 중 하나를 고걸로 집어 넣을까합니다. ^^
Anna가 이제 8살인거에요? 1살차이인데 느낌이 너무 달라요.. 이제 초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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