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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영어 게시판

 추천 
#146 (3/22) 읽기레벨 up

글쓴이 가은맘

등록일 2011-03-22 21:15

조회수 1,120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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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해의 괴물' 또는 '해양 외계생명체'라 별명이 붙은 독특한 생김새의 해양생물들 사진이랍니다...

지금까지 인류에게 발견된 것들과 유사성이 거의 없는 독특한 존재라는 군요~

녹색과 붉은 빛을 띠는 검은 갯지렁이와 밝은 분홍색의 골격을 가진 새우입니다..

시시각각 변화하는 지구의 변화된 환경에 새로운 형태로 진화된 생명체의 출현이

갑자기 신선하게 느껴지네요...

 

꽃샘추위가 기성을 부리네요...

하루종일 으스스 합니다..

목을 많이 쓰는 직업탓에 자주 목이 잠기거나

목감기를 달고 사는데...  식염수로 가글을 자주 해 주었더니 어젯밤엔 감쪽같이

목이 편안하네요..

혹 목이 불편하신 분들.. 꼭 가글하세요~^^*

 

3월 22일 화요일..

울 딸래미 독서노트 올립니다...

아서 어드밴쳐 2권 집중듣기 했어요.

 

꽃샘추위라 바람도 많고 추웠네요.

다들 건강조심하시구요.

 

월요일  출석부입니다...  6분이시네요.. 다들 힘내시고.....  홧팅!

 

샬럿님을 비롯 혹 밀린것 함께 올려주시면 바로 출석카드 도장찍어 드리겠슴돠..^^* 다들 힘내셔요!!!

닉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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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화)

3/23(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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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금)

3/26-27

(토,일)

bimom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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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민맘님

ㅇ

가은맘님

ㅇ

지연지우맘

ㅇ

허니맘님

.

윤성누리맘님

ㅇ

사랑맘님

.

샬럿님

.

민은맘님

ㅇ

　

출석명수

6명

명

명

명

명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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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맘 2011-03-23 16:37 
5세 여아 2011. 3. 22
No 미션내용 책제목 감상
1  한글책
읽어주기
(어른이 되고 싶은)
클라라
어른이 되고 싶은 클라라는 언니 화장품도 바르고 엄마뾰족 구두도 신구 아이들이나 보는 동화책은 읽지도 않네요. 어른이 된 클라라를 떠난 곰인형… 그리고 곰인형을 찾는 클라라.. 며칠전 핸드폰에 달려있는 립글로즈를 입술에 한껏 바르고는 거울을 보던 딸래미가 생각나네여. ㅋㅋ 정작 엄마는 화장을 안한답니다.  
　 　 　 도서관에서 몇권 읽었는데 도통 제목이 생각나질 않아요. ㅠ.ㅠ
2 영어책
읽어주기
When I was five
내가 다섯살 적에…여섯살이된 친구가 다섯살때 일을 추억하네여. ^^ 그래도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는 것을 아는 걸로 봐서는 정말 유치원때 인생에서 알아야 할 건 다 배운것 같아여. 
　 　
Good Night
Pillow Fight
 넘넘 재미있어해서 매일밤 잠자리책으로 선정되네염. 덕분에
매일밤 딸래미랑 살벌하게 pillow fight합니다. ㅋㅋ
　 　
Some dogs do
글밥이 좀 많지만 개가 날라다니는 상상을 할 수 있어서 재미
있어하네여.
3 흘려듣기
Fun with numbers
and shapes
단지 미키마우스가 나온다는 이유만으로도 좋아하네요 

 

21일 읽은 책은 도저히 기억이 안나네여. 기억력 좋아지는 약은 없을까여? ㅍㅎㅎ

꽃은 폈는데 아침 저녁으로는 너무너무 춥네여. 어서 따땃한 봄이 되었음좋겠어요.

공주와 차 2011-03-23 14:14 

가은맘님 이건 뭐여요?

북클럽은 아닌것같고 또 다른 클럽인가요 아님 유아게시판에서 하는건가요

전 첨보는데 읽기팀도 있었군요
가은맘 2011-03-23 14:29:38
ㅋㅋ 공주와 차님~~~^^*
이건 유아게시판에서 자체적으로 맘맞는 엄마들끼리 만든거랍니다.
처음에 빨강머리앤님이 시작해서 읽기레벨업 100으로 시작했는데..
100일이 지나고도 넘넘 아쉬워 아이들에게도 엄마에게도 함께하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되지요.
북클럽도 마찬가지구요~
암튼 그렇게 .. 그냥 쭈~욱 200일로 계속 달리자 해서
책읽기를 200일 까지 계속하고 있답니다...^^*
첨엔 많은 분들이 함께 했었는데.. 지금은 뜻있는 분들 끼리 계속 달리고 있슴돠..
^^*
공주와 차 2011-03-23 14:55:29
아~~그거군요~~ 제목만 많이 봤네요..
200일이 끝나면 다시 공지해주셔요~~
bimom 2011-03-23 06:49 

 

No

미션 내용

초1 여아 (날짜: 2011년 3.22)

권수

시간

1

한글책읽기

117-123

성경동화-모세의 탄생

              이집트를 떠난 이스라엘

              이루어진 요셉의 꿈

              하나님이 주신 십계명

우리전통과학-돈나와라 뚝딱

인디언 할아버지의 그림이야기

잠꾸러기를 깨우는 카타리나

7

60

2

영어책

read aloud

 

 

3

영어책

묵독 13

literacy place2.1-2.3  Ruby the copycat

                               Belling the cat

2

15

4

집중듣기

82-83(chap.22)

Seriously Silly-the emperor's underwear

rainbow magic-#2 Amber the orange fairy               

2

45

5

DVD 영상물

James and the Giant peach

40

 

어젠 잠자기전 비에게 가은이의 예쁜 글씨를 보여주었습니다.

글씨쓰는걸 무지 싫어하고..글씨가 난리라..

동생글씨 보고 자극좀 받으라고...

내심 잘 썼다고 생각하면서도 잘 썼다고 말은 안하더라구요. 챙피하고..자존심이 상하는지......

왼손으로 쓰는 글씨인데도 가은이 글씨 넘 예뻐요.

딸래미도 쓰는 것에 정성을 좀 기울였으면 좋겠는데...

 

 
가은맘 2011-03-23 12:31:17
울딸래미 받아쓰기하면 한숨자다가 일어나야 함돠...ㅋㅋㅋㅋ
선생님이 받아쓰기하는데 어찌나 천천히 정성들여 적는지... 하믄서
ㅋㅋㅋㅋ
매일 오전에는 영어책
그리고 저녁엔 한글책
이렇게 진행을 하는데 저녁, 한글책까지 다읽고 나선
하루 읽은 걸 모아서 앉아서리 족히 30분은 앉아서 저렇게 적고 있어요.
예전엔 글자를 불러주었는데.. 이젠 불러주믄 큰일남돠.. 지가 알아서 적을 수 있다고
나가라고 난림돠..
나가라는 이유는 또 있슴돠.
저 노트에 원래는 오른손으로 거의 다 적슴돠.
근데 원래가 왼손잡이라 왼손으로 쓰는게 편해서리.. 엄마안볼때
왼손으로 쓸라궁,.,....ㅋㅋ
다행히 그래서인지 왼손이나 오른손이나 글씨체가 비슷해요.
그래도 오른손으로 쓰는게 팔에 힘이들어가 손이 아프다는군요...
어떨때 오른손으로 넘 많이 써서 쓸때 손을 떨더라구요..
안되겠다 시퍼 얼른 그럼 왼손으로 바꿔쓰라고 해줬어요...
울 비는 가은이보다 더 예쁘게 잘 쓰게 될거에요...
비 홧팅!@!!!!!!!!^^*~~~~~~~
성경동화들.. 영어책은 보여준적있는데.. 한글동화는 보여준적이 없는것 같아요.
찾아봐야징..
홧팅!
지연지우맘 2011-03-23 04:12 

날짜:2011년 03 월 22일 지연이(5세)지우(4세)

No

미션 내용

제목

권수

시간

1

한글책읽기

제비

1

2

영어책

읽어주기

Amrita and the Trees

1

3

Read aloud

(따라읽기)

My Trip to the zoo

1

4

묵독 또는

흘려듣기

00여분

5

DVD 영상물

Toy story 3

60여분

오늘은 지연이두 엄마두 넘 피곤해서 ㅋㅋ 엄마의 협박으로 달랑 세권만 읽고 잠들었어요...

사실 책읽으면서 조는 엄마가 안쓰러웠던지... 지연양 오늘은 좀 순순히 넘어가 주었답니다...

근데 꼭 자리에 누으면 오디오 틀어달라는 통에... 오늘도 어김없이 위니를 부르짖던 지연양...

엄마가 거의 실신상태라 못 일어나니 조르다 울고.. 아빠가 달래서 잠들었다는 후문이...

새로운 생명체... 전 좀 무서운 느낌도 들어요...

뭔가 새로운 변화의 조짐? 요즘은 워낙 환경문제도 있고, 기후문제도 그렇고...

장기적 안목에서 뭔가 울 행성자체에 변화가 서서히 인간들 눈에도 보이기 시작한건 아닐까 하는... ㅋㅋ

뭐 그래두 나와 내자식들 살아있는 동안에야 뭔 큰일이 있것어? 하는 생각을 갖다가도...

근래 일본을 보면 그것두 아니지 싶어 괜시리 심숭생숭 하더만요...

암튼 첫번째 사진은 전 온몸이 오글거렸어요 ㅎㅎ

 

 

 

참, 도서관 스토리텔링 가서 두권 들은거 추가요~~

1. The Ear book 

2. The Eye book

 
가은맘 2011-03-23 12:25:14
엄마표는 제일 중요한게 아이의 반응에 순응하는거~
그리고 꾸준해야 하는거!
하지만 가끔은 가은이의 반응에 거스를때도 있었고,
엄마 욕심껏 진행해온 적도 많았지요..
그리고 꾸준함은 엄마의 뚝심과 욕심으로 무조건 밀고 나갈때도 많았던거 같아요.

아이마다 성격과 성향이 모두 달라 제 방식이 위험한 요소를 불러 일으킬수도 있을터인디..
하지만 가은이의 천성이 워낙 밝은 아이라 또 유아때 부터 엄마에게
길들여 진 탓인지.. 엄마의 진행에 크게 반항이 없었고 설사 반항하거나 했더라도..
돌이켜 보면 뚝심있게 진행한 탓에 그래도 가은이의 습관이 자리를 잡은게 아닌가
싶어요.
그리고 그 덕에 지금은 넘 편하게(?) 책읽기 일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글과 영어독서가 균형있게 발달되고
독서노트까지 매일 꾸준하게 예쁘게 적는 가은이..
그런 모습을 만들기위해 참 징~ 하게 노력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왜 이런글을 쓰냐믄..
울 지연지우맘님을 뵈믄 넘넘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꼭 예전의 제모습을 들여다 보는듯....
지금은 그렇지 못하지만..
힘이 될런지 모르지만... 힘을 드리고 싶어용...
홧팅!
힘내셔요
아자아자 ㅅ홧팅!
윤성누리맘 2011-03-23 03:24 

어제부터 계속 종종 대네요. 이러다 종종이가 되는건 아닌지.. ㅋㅋ
아들내미 유치원 보내고 드디어.. 세미나를 들으러 갈 수 있게 되었네요.

세미나가 대단한 정보를 주거나 엄청난 무언가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제게는 그보다 더 큰 의미.. 자극이 됩니다.

그리고 내가 하는 엄마표라는게 과연 잘 하고 있는건가.. 점검하고 생각해 보게 되는 계기가 되어서 가끔 세미나를 들으러 갑니다.

가서 한시간 안에 배워봐야 얼마나 배울까.. 이 추운 날씨에 누리 데리고 내가 괜한 고생하는건 아닌가.. 그 먼데까지 가야해?

이러면서 아침내내 제 머리속의 귀차니즘이 가지말고 집에 있으라고 강요하는데.. 

꾹 누르고 씩씩하게 다녀왔어요. ㅎㅎ

가서 세미나 들으면서 오길 잘했다.. 했어요.

윤성이가 잘해 나가고 있는데 엄마의 욕심이 아이를 망칠 수도 있기에 경계해야 할 내 욕심..

그걸 누르고 왔으니까요.


그림책으로 영어를 시작한 아이들이 파닉스를 알고 슬슬 읽기 시작하면 엄마들이 욕심을 내기 시작합니다.

다른 집 애는 챕터도 한다는데.. 다른 집에선 집듣을 엄청 높은 레벨로 한다는데..
우리 아이도 할 수 있을거야.. 하고 억지로 시키다가 아이가 영어를 힘들어하고 책 읽기도 거부하게 되는 초유의 사태..

특히 어릴 때부터 책을 많이 읽은 아이일수록 이런 위기를 겪기 쉽지요.


저도 그런 욕심이 스물스물 할 때가 많은데 그 욕심을 잡고 왔어요. ㅎㅎ

이제 읽기 시작하는 녀석 챕터는 언제 읽히나.. 하고 바라볼 때도 있었는데 어린 나이일수록 그림책과 더불어 리더스의 시기를 많이 많이 거쳐야 한답니다.

스키마가 제대로 성립되어야 챕터의 묘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다고 하니까 좋은 그림책과 리더스.. 많이 많이 보여주고 읽히고 또 혼자 읽게 해 보렵니다.

몰랐던 내용은 아니었으나  다시 한번 생각하고 제 맘 다스리는 계기가 되었으니 추운 날씨에도 잘 다녀온거 맞지요? ㅎㅎ


그렇게 세미나 다녀와서 윤성이 태권도 보내고 대충 정리하고.. 다시 데리고 와서 저녁하고..

냉장고에 반찬이 별로 없어서 오랜만에 장조림도 만들고 시금치 세단 묶음으로 데려온 녀석들도 맛난 나물로 만들어주고.. .

이거 손질하는데 왜 이리 시간이 많이 가는지.. 이궁... 나물은 맛나지만 다듬기가 넘 오래걸려요.

부랴부랴 움직였는데도 울 아들 딸 책 겨우 몇권 한권 읽어주고 재워서 너무 미안합니다. 이궁..

내일은 아무 스케쥴도 없으니까 아이를 위해 저녁시간을 비워 놓아야겠어요.

요즘 유치원 갔다 태권도 다녀오면 4시가 넘으니.. 이궁.. 저녁시간 밖에는 엄마랑 뒹굴거릴 시간도 없네요. 


읽기 리스트는 월 화 이틀치 한번에 올려요~~


<한글책 읽기>

1. 우산 도둑 - 피카소 동화나라

2. 숲 속 동물들의 파티 - 피카소 동화나라

3. 영차 영차 - 차일드 애플

4. 왜? 왜? 왜? 호기심 백과

5. 고향을 찾아가는 연어 - 탄탄 자연속으로

6. 날지 못하는 새 타조 - 탄탄 자연속으로


7. 치카치카 군단과 충치 왕국

전에 서점에서 보고 사달라고 한 이 책을 드디어 주문해서 오늘 받았어요.

앉은 자리에서 보고 또 보면서 재미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자기 튼튼이 왕국은 공격 받지 않았는지 확인해달라고 입을 쩍~ ㅋㅋ

아직 충치 없다는걸 무지 자랑으로 여기는 아들내미.. 그래서 재미있어 하나봐요. 

www.yes24.com="" common="" goodscopygate.aspx="goodscopygate.aspx" g="4508524&m=0'" target="_new">치카치카 군단과 충치 왕국







8.밥 한그릇 뚝딱!

치카치카랑 시리즈인 책이라서 이 책 먼저 읽고 치카치카를 보내요. 그러면서.. 이 책도 사주세요.. 흠..

시리즈니까 함께 집에 두어야 할지.. 누리도 좋아하는 책이라서 살까 어절까.. 싶어요.


9. 하늘의 주인 새 - 탄탄 자연속으로

10. 하늘의 물고기 사냥꾼 갈매기 - 탄탄 자연속으로

이제 동물, 바다 동물, 곤충까지 다 보고 조류편으로 넘어갔네요. 이제 새에 대한 고찰이 시작되려나.. 


11. 청소부 토끼

만화 톤으로 된 그림 기법이 특이한 책..


12. 나도 할 수 있어! 뽀로로

누리 책으로 빌려온 책인데 아들내미가 들고 보네요. ㅋㅋ 그래서 동생 읽어주라고 하면서 큰 소리로 읽기 연습 시켰어요.

한글책이든 영어책이든 큰 소리로 낭독하는 것도 중요하기에 동생 책 읽어주기를 하루 한두권 정도 시키는데 읽는 모습이 조금씩 나아지네요.

얼버무리거나 웅얼거리지 않고 또박 또박 읽기..  


13. 마녀위니와 슈퍼 호박

www.yes24.com="" common="" goodscopygate.aspx="goodscopygate.aspx" g="3675000&m=0'" target="_new">마녀 위니와 슈퍼 호박


집에 위니 그림책은 다 있는데 요것만 없어요. 흑.. 그래서 한글책 보이길래 냉큼 집어들고 왔더니 대박.. 줄창 읽어줍니다. 이거 영어책도 얼른 구해서 보여줘야겠어요. 위니는 아직도 울 집 대박 시리즈.. 흘려듣기로 심심하면 틀어달라고 하고 책도 자주 가져옵니다. 정말.. 사랑스러운 위니.. ㅎㅎ


14. 거인 사냥꾼을 조심하세요.

혼자 읽고는 어렵다고 별로라고 했던 책인데 엄마가 읽어주니까 너무 재미있다고 하네요. 흐미.. 읽어주는 책은 재미있남? ㅋㅋ


<영어책 읽기>

1. But I am an alligator - Charlie and Lola

찰리와 롤라의 매력에 어느정도는 빠져 주는 것 같네요. 전에는 빌려와도 그닥 관심이 없더니 살살 읽기 시작하면서 혼자 집어들기도 해 주는 책..


2. T.Rex and the mother's day hug

   이 책.. 대박 입니다~~ 공룡책인데다가 글도 그림도 너~무 재미있는 책.. 우연히라도 발견하믄 꼭 보셔요~~


3. I don't like Gloria!

 이 책도 간단한 문장과 재미있는 그림 때문에 아이가 너무 재미있게 본 책이네요. 정말 영어 그림책은 왜 이렇게 재미있는 책이 많은건지..

혼자 읽기 정말 쉽고 재미있는 책으로만 골라오는데  그런 책일수록 더 재미있어 하는걸 보면 지금 읽기 레벨에 맞는 책을 쥐어다 줘서 그런것 같아요.


<듣기>

1. Arthur's eyes

왠일로 스스로 집듣하겠다고 책 들고 씨디 틀어주세요. 하는 이쁜 모습을 보여주네요~~

엄마랑 함께 읽으면서 내용 파악 안해도 혼자 듣고 내용 이야기도 해 주고..아구.. 이뻐요. ㅎㅎ

요즘 책 읽고 내용 물어볼 때가 있어요. 집듣하는 책으로 많이 해 보는데 대략 내용은 알고 있는 것 같은데 표현이 아직 잘 안되네요.

아주 조금씩.. 차근 차근 연습해 나가려구 해요.


2.  Under the sea - Top readers

 논픽션 리더스인데 꽤 난이도 있는 책이네요. 그래도 좋아하는 분야라서 넘 좋아하면서 보고 Orca 가 뭔지 아냐고 엄마에게 되려 물어보는 녀석..

 집듣 한번 했어요~


3. Armitha and the tree

 집듣 한번 하고 따라 하기 했어요.


<DVD>

Dino train 한편, 까이유 한편 (40분정도..)


누계 한글 346권, 영어 142권
지연지우맘 2011-03-23 04:22:01
세미나나 강연회 같은 곳의 좋은 점이죠? 엄마의 욕심을 누를 수 있다는게...
지연인 요즘 정체기인지... 엄마랑 북클럽 숙제하기를 그닥 달가워하지 않는거 같아 잠시 휴식기라고 할까... 지연이가 하고 싶달때까지 기다려 주다보면 엄마 속만 타들어가다...
이게 뭔가... 그저 책 읽어주면 잘 들어주던 걸로도 행복해 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또 엄마가 뭔가 다른 방법으로 접근해 봐야 하는 생각도 들었다..,
요즘은 제가 좀 그러네요... 그러다 괜히 신경질적이 되기도 하다...ㅎㅎ 맨날 반성해 보지만 딱히 방법이 없는 거 같아요...
도서관서 원어민 선생님이 스토리텔링 해준다 그래서 참... 피곤한 육신을 끌고 갔더만...
딱 지연양 수준의 두권 듣고서는 저 멀리 꿈나라로 가주시는 딸내미 안고 있는라 팔만 아팠더랬슴다...
하필 화요일에 유치원에서 체육수업이 있는 날이라는데... 에공 매주 졸음과의 사투를 벌여야 하는거인지...
밥한그릇 뚝딱 요책은 민은맘님네 호민이두 자주 보던거 같은데... 찾아봐야것슈...
치카치카군단과 충치왕국도... 아 요 시리즈가 뭔지 암튼 접수...
누계를 내놓으니 좋군요... 에공 나두 4월부터나 세어볼까 싶은 생각도 들고...
독서통장 적다가 넘~ 시간이 많이 빼앗기는 통에 안적은지가 꽤 되서 권수 측정이 안됩니다요...
캬~ 저거이 올해 누계랍니까? 수고하셨을 윤성누리맘님이 존경스럽슴당...
할일은 쌓였는데 수다만 떨고 싶은 이 심정은 대체 뭐란 말임까...
흑흑 아쉬움을 뒤로 하고 휘리릭 뿅~~
가은맘 2011-03-23 12:17:42
"그림책으로 영어를 시작한 아이들이 파닉스를 알고 슬슬 읽기 시작하면 엄마들이 욕심을 내기 시작합니다. 다른 집 애는 챕터도 한다는데.. 다른 집에선 집듣을 엄청 높은 레벨로 한다는데..
우리 아이도 할 수 있을거야.. 하고 억지로 시키다가 아이가 영어를 힘들어하고 책 읽기도 거부하게 되는 초유의 사태.. 특히 어릴 때부터 책을 많이 읽은 아이일수록 이런 위기를 겪기 쉽지요. "

공감하고 간과해서는 안되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가은이는 다행히 거부기가 온적은 없지만 진행해 나가면서 말씀하신 그 부분이 중요함을
느낍니다.
다들 그러시겠지만
엄마표를 하며 참 좋은 그림책을 정말이지 엄청나게 읽어주었지요.
집에있는 책은 물론 도서관에있는 거의 모든 책은 다 읽어주어 읽어줄게 없을 정도로(?)
그렇게 그 많은 그림책들을 보고도 새론게 없네 ... 하고 다른 책들을 골라 오곤 했는데..

요즘 다시 예전의 그림책들을 대여해 오면서 새롭게 읽는 재미를 톡톡히 느끼게 됩니다.
가은이도 예전의 책들을 다시 들춰 보며 재미있다 키득키득 ...
역시 조금 쉬운듯 하면서 부담없이 읽는 책들을 아직은 더 많이 읽어주고 보여줄때라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서 가끔 매직트리하우스나 신기한 스쿨버스 챕터북을 듣는데..
앉은 자리에서 전챕터를 듣기에는 넘 긴듯해요.

참 어젠 오랜만에 아서 어드밴쳐를 몇권 주문해서 넣어주었어요..
아서 어드밴쳐를 읽지않고 넘어와서 아쉬운 맘에 혹 가은이에겐 조금 쉬워서 그렇지 않을까??
돈만 아까우믄 어카나??? 반신반의 했는데..
어제 두권을 주문해서 읽어주었더니 넘 재미있어하네요..
쉬운듯 하면서도 저 좋아하는 아서캐릭터라
참 요즘 베렌스타인에서 아서로 바뀌었걸랑요.. 디비디..
암튼 울 윤성누리맘님 홧팅!!이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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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책이야기]▶유치아이들 볼만한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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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은이네 즐거운 봉농원이야기!!^^*

 [17] 		가은맘 2011/03/06 2,89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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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이렇게하자'-예스인터뷰에 실린 가은맘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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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한 미션현장!! 칭찬합시다^^*

 [36] 		가은맘 2011/02/25 6,13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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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은맘의 개그맨과 즐거운 강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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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ess What I Am? 동물수수께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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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은이의 영어이야기 & 추천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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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해 복 많이 많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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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은맘 추천! 코스북 Best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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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y시리즈 영문판 그리고 구슬퍼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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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기북클럽모집] ★옥스포드클래식 테일스 비기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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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쑥쑥 강연회를 마치고...(가은맘 성향별 맞춤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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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은맘의 '내아이 성향별 추천베스트 20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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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은맘의 영어Activity 교실 34회 ‘Snowman g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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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통엄마, 초간단 영어공부'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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