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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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내님의 샤샤2 활용예문을 기대합니다. ^^
앗! 도움은 못 되줄 망정 부담을 주다니~~~ 천천히 천천히 빨리 해주세요(???)
지금 샤샤1 열심히(?) 활용중이랍니다.
6개월여쯤 후엔 책꽂이에 잠자고 있는 샤샤2를 들어갈 수 있지 않을까....기대합니다.
영어를 도구로 사용해서 여러가지 지식을 받아들이고 활용하는 힘을 키우는데 포인트를 맞추시면 아주 재미있게 활용하실 수 있을 겁니다
바로 이 말씀에 새삼스럽게 샤샤2를 꺼내보며 나름대로 아무리 들여다봐도 활용방안이 떠오르지 않으니.... 그래서 전 늘 공구활용예문에 글 올리시는 분들과 컨텐츠공모에 글 올리시는 분들 입 헤~ 벌리며 우러러본답니다.
바로 제가 요즘 관심이 있는 분야가 "영어를 도구로 사용해서 여러가지 지식을 받아들이고 활용하는" 요거라는거 아닙니까.(히~ 저 많이 컸지요?) 그래서 늘 아이들 따로 저 따로... 흑... 이러면 안되는데... 유치해도! 지겨워도! 아이들 눈높이를 맞춰줘야 하는데.... 헉! 왜 이리 눈높이 맞추기가 안되는지....
오늘 저녁풍경~~~
피곤이 극에 달한 주말이므로 되도록 지들끼리 놀기를 유도하는 엄마~~(야~~명탐정 코난 다음에 뭐 재미있는거 안 하냐?)
그래도 결국은 평소의 습관대로 7시가 되자마자 아이들이 상을 펴고 Info active를 비롯하여 여러 책들을 쭈욱 펴 놓고 컴퓨터 모니터에 빠져 있는 엄마를 부릅니다. "Mommy, we're ready"~~~
그중에 샤샤1도 끼워 있었는데 활용은 커녕.... "이거 다 알쥐? 해봐~~" ㅠ.ㅠ
약 30분간의 피곤에 쩔은 애미의 마지못한 activities와 worksheets 활동이 있은 후 아이들은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읽고 싶은 책을 꺼내들고 옵니다.
DK의 Big book of knowledge!!!!!!!
우쒸~~ 엄마의 눈높이는 공구 참여해 놓고 눈 빠지게 기다리고 있는 Let's read and find out science series내지는 Houghton science의 1st grade란 말야~~ 다른 책들은 아직도 플랩북이나 토이북만 찾으면서.....
왜 이리 눈높이가 안 맞냔 말야~~~~~~~~~~
금요일 밤쯤 되면 전 낙지가 됩니다 -.-;;
주말은 무조건 숙제를 떠나 영어를 떠나 어디론가 나가는 타잎인데(집에 있는 것보다 밖으로 나가는 것이 오히려 편한 것임을 득도한 상황)...
샤샤2 활용예문 기다린다는..... 그리고 힘드시겠다는 글이 옆길로 새서 마무리 짓기가 힘드네요....
강제로 마무리짓습니다 anyway,,,,,Thanks God It's Firday!!!
미리내님의 글입니다.
> 제가 지금 샤샤2 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 펄블루님의 아이가 그 정도의 터잡기가 되어 있다면 샤샤2는 문제없겠는데요....
> 물론 리딩이 잘 된다고 해서 모든 분야가 탄탄하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 그 정도라면..샤샤2를 권하고 싶습니다.
> 내용은 한가지 주제로 여러가지 활동을 하는 형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 그래서 '영어'자체만으로 보자면 별로 어렵지 않습니다.
> 만약 님의 아이가 리딩 정도와 의미파악정도가 같은 수준이라면 조금 쉽다고 느끼실 지도 모르구요....
> 영어를 도구로 사용해서 여러가지 지식을 받아들이고 활용하는 힘을 키우는데 포인트를 맞추시면 아주 재미있게 활용하실 수 있을 겁니다.
> 조만간(-_-;;) 제가 대략 살펴본 활용방법이 공구활용예문에 올라올 예정입니다.
> 한번 보시고 판단하시는 것도 괜찮겠구요.
> 주말에 머리싸매고 완성해보겠습니다.
>
>
> 펄블루님의 글입니다.
> > 지난번 샤샤 공구때 망설이고 망설이다 포기했는데 다시 기획 판매를 하니 또 고민이네요.
> > 울 아들 녀석은 44개월,나이는 5살이죠...
> > 그 동안 꾸준히 영어에 노출 시킨 관계로 사이언스,리딩트리 5단계까지는 혼자 읽기가 가능하고 웬만한 스토리북도 읽어내서 주위의 놀라움과 부러움을 받고 있는 중인데 저는 여기서 어떻게 더 이끌어 줘야할지 고민입니다.
> > 일상 회화는 가능하고 영어 세미나에서도 영어로 된 수업은 무리없이 하는데
> > 이제 뭔가 좀 체게적인게 필요하지 않을까해서요...
> > 샤샤2를 하면 어떨가 싶은데 하시는 분들 조언 좀 부탁 드려요
> >
| 감나무 아래서 입 벌리고 누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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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비탈 등록일 2003-06-20 23:45 조회수 2,444 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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