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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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6월 21일 읽기레벨업~ 
어제는 누리 병원에 다녀온다고 왕복 5시간을 오며 가며.. 안고 지고 다니니 아주... 뻗어버렸어요.
대문 열어 놓고 댓글도 못 달고.. 이궁.. 죄송해요~~
오늘은 좀 쉬고 싶지만 도서관 두군데 돌아야 합니다.
어스본 시리즈를 대여로 해결 해 보려 했더니 삼 사일에 한번씩 도서관 가기 힘드네요.ㅋ ㅋ
시립 도서관 책 반납일도 되어서 오늘 해결해야 하고.. 바쁘당 바뻐~~
울 지지맘님은.. 잠수 타신다더니 정말 안오시네요.
이번주 당번이신뎅.. 이번주 제가 열고 다담주에 지지맘님이 잠수에서 벗어나시길 바래봅니다.ㅎ ㅎ
오늘 아침 일찍 일어났길래 좋아하는 태극천자문 프로그램 하나 보고 살짝.. 꼬드겨서 읽기 시켜봤어요. 좋아하는 태극천자문도 봤고 기분 좋은건지.. 아님 몇번 듣고 읽었던 거라서 할만 했던건지..
안한다고 안하고 선뜻 읽어줍니다. ㅎㅎ
아직은 틀리는 단어도 있고 힘들어 하지만 몇번 더 읽으면 잘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처음에는 버벅거리고 중간 중간 많이 막히더니 여러번 듣고 읽더니 이젠 쓱쓱.. 읽어내려가는 모습에 잘한다고 칭찬 많이 해 주고 꼭 안아주고 원에 보냈어요.
리더스를 탄탄히 다져야 챕터로 넘어가고 나중에 어려운 책도 잘 읽을 수 있다고 하니
그림책과 함께 리더스를 탄탄히 읽혀야겠어요.
울 아들은 리더스를 별로 안 좋아해서 당근 잘 사용하면서 읽혀야 한답니다.
그 좋다는.. 남자 애들이라면 완전 푹~빠져서 앉은 자리에서 쓱쓱 한세트 다 본다는 프로젝트 엑스도 마다하네요. 흠.. 그림책이 훨~~씬 재미있는걸 아나봅니다. ㅎㅎ
아침부터 푹푹 찌는 하루지만 시원한 차 한잔 드시면서
오늘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시원한아이스커피팍팍땡기는날이네요~~
하니맘 
★ 가은이, 대니엘 '영어마을' 가다!!
<#214> 6월 21일 읽기레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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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ㅎㅎ
지난 주말에 못들어와서 월욜부터 책읽기 목록이 하루씩 밀렸나보네여.
ㅋㅋ 또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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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wo carro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