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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영어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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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반 모이세요

글쓴이 퍼플데이지77

등록일 2012-01-10 06:01

조회수 1,436

댓글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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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블루 2012-01-11 00:50 

7세주혁 - 오늘 :5권(누계: 158권) ---------------->>read aloud 누적 : 116권

Read aloud : 1. See me skip /2. The journey /3. Don't jump on the bed, Fred /4. Poor Flopppy /

                   5.What a mess! (ort)

영상물 : 리틀팍스 30분

 

4세가은 - 오늘..0 (누계: 117권)

영상물 : 뽀로로, Peppa pig

 

아이들 재우다 같이 자는바람에..이시간에 들어왔네여~ 많이 피곤혀여~~

책목록만 간단히 올리고 자야겠어여~~Good night~~

 
디비디맘 2012-01-11 00:33 

(dvd)

임피 원더랜드에 가다

 

(집중듣기)

* houses

* my global adress

 

(읽기)

1.  houses

2. my global adress

3. the headache

4. at the park

5. fancy dress

 

누계 : 101 권

 

아침부터 냉장고 청소에 도서관 두군데 돌고

아파트 장에서 만두 재료 사다 김치만두 잔뜩 빚어 냉동해 놓고 나니

하루해가 후딱 가버리네요~

요즘들어 부쩍 작은애가 아토피가 심해 좀전까지 뒤척이길래 로션 듬뿍 발라주고 이제야 남깁니다.

아토피는 약도 없는데.. 조금 걱정이네요~ ㅠㅠ

 

 
나블루 2012-01-11 00:56:30
하루종일 바삐 움직이셨네여~~ 아마도..디비디맘은 날씬 하실듯..ㅎㅎ
에거거...아이가 아토피가 있군요.. 신경 많이 쓰이시겟어여~~
친구 딸도 아토피가 심해서 서울로 치료 받으러 다니고 그러던데.. 약발를때만 좋고 다시 똑같아 지더라고요.. 그래도..보습이 최고라더라고요.. 시간이 지나면 좋아지는 경우도 있다하니..힘내셔여~~
해오라기 2012-01-10 23:39 

퍼플데이지님 올려주신 액티 정말 감명깊게 보았어요

집에서 아이들과 액티하며 놀아본 기억이 ..ㅠㅠ 가물가물...

주말에 오빠들은 축구하러 나가고

울 벨라랑 해본 액티 올려볼께요^^

전 정말로 백.만.년.만에 해본 액티입니다요 ㅋㅋㅋ

 

계란껍질로 만든 작품(The Eggshell is fragile.)

먼저 계란을 삶아서 속은 먹고 껍질만 식용색소로 염색했어요 (파랑 색소가 없어서 그냥 패쓰)

(하룻밤 담궈났는데 한시간정도만 해도 충분할듯)

   

 

종이에 그림을 그린후 목공용풀로 풀칠을 해요

울 벨라 참 진지하게 보이지 않나요 ㅎㅎ

마지막 그림이 완성품이예요^^

계란을 하얀걸로 사서 했어야 했는데ㅠㅠ 그냥 있는걸로 했더니 색이 그렇게 예쁘진 않네요

겉보다는 속이 더 잘 염색되어서 안이 보이게 붙였어요.- 숲속에 놀러온 나비랑 애벌레랍니다^^

요즘 눈을 저렇게 그리네요 ㅎㅎ

   

 

그리고 읽은 책은 지난번에 도서관에서 Four Corners같이 빌려온 Fly Guy 읽었네요

(딸기냠님께서 Four Coners단계 물어보셨는데 젤 낮은 단계 핑크색으로 빌렸어요)

디즈니 쉬운단계 2권 -역시 공주 시리즈예요 ㅎㅎ

마지막으로  ORT6단계 2권 더 읽었네요

   

누계)82권

 
디비디맘 2012-01-11 00:35:40
작품이네요~ 한번도 이런 미술놀이 해 본적 없는데.. 색다르고 아이들에게도 흥미로운 경험일것 같아요. 감히 도전은 못해보고 구경만 하고 갑니다.^^
투민맘 2012-01-11 00:56:03
와~해오라기님 아이들과 넘 멋진 활동하셨네요~^^
fun to read 책 넘 이쁘죠? 저희 채니도 엄청 사랑하는 책이예여~ㅎ
벨라도 공주님 좋아하는 이쁜 공주님이시군요~ *^^*
나블루 2012-01-11 01:02:23
백만년만의 액티라... 벨라가 아주 좋아했겠네여~~^^
저도 무지 게으른 사람이라..액티하고는 거리가 먼데... 저도 좀 해줘야겠네여~~
역시 여자아이라..공주풍을 좋아하네여~~ 저희 둘째가 핑크색과 공주에 한참 열중하시고 있는뎅..
아직..아가라..ㅋㅋ (4살)
윤성누리맘 2012-01-10 21:06 

지난 토요일엔 고추장 떡볶이 보러 대학로 다녀오고.. 일요일은 오전은 청소.. 오후에는 푹.. 쉬었어요.
일요일 오후에 엄마랑 간단히 과학 실험 놀이도 하고 책도 읽으면서 보냈어요. 



과학 실험 놀이를 너무 좋아하는  아들을 위해 집에서 하나 둘 .. 실험 놀이를 진행해 왔는데
이게 규칙적이지도 않고 뭔가 틀도 없이 엄마 기분 내키는대로 준비하고 자료가 찾아지면 하고
그러다 엄마가 바쁘면 무기한 연기되는 일이 생깁니다.
그렇게 과학 실험을 하고 싶어하는 아들과 이젠 조금 컸다고 오빠 따라 모든걸 다 해 봐야 하는 딸..
이 두녀석을 위해 이지스퍼블리싱에서 진행하는 영재 놀이단에 참여해서
8주동안 매주 실험을 진행하게 되었어요.
어찌보면 짧은 기간이지만 추워서 밖으로 나가지 못하는 겨울을
아이와 즐거운 실험놀이를 하면서 알차게 보내려고 합니다.
8주동안 열심히 실험하면 다음 출판 때 책에 우리 아이들 사진도 실리게 된다고 하네요. ㅎㅎ

오늘은 그 첫 실험으로 공기의 흐름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코끼리 코 만들기를 해 보았어요.
먼저 간단히 재료 준비를 하구요.
오늘은 종이컵, 비닐, 테이프, 빨대가 주요 재료예요.


먼저 비닐 한장씩 쥐어주고 관찰해 보라고 했어요.
아들은 너무 까불어 사진이 죄다... 흔들렸어요. ㅋㅋ
바스락 바스락 소리도 나고 흐물흐물한 느낌도 든다고 합니다.
비벼보고 움켜쥐기도 하고.. 한참을 신나게 가지고 노네요.
일상의 모든 물건들이 아이에겐 장난감이 될 수 있어요.


비닐을 벌려서 공기를 불어 넣어보자고 했더니 요렇게.. 후~후~ 바람을 불어줍니다.


얼굴 통째로 들어갈 것 같아요.
그러다 갑자기 비닐을 얼굴에 쓰면 위험하다면서 숨이 막혀 죽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전에 안전동화에서 본 적 있다면서 동생에게 주의를 줍니다.
그러다 비닐 안에 바람이 잘 안 모여지니 왜 그러지? 하면서 비닐을 이리저리 잡아봅니다.


엄마가 숙련된 조교의 솜씨로~ 저렇게 비닐 풍선을 만들어 쥐어주니
딸은 아주 신이나서 흔들 흔들 폴짝 폴짝.. 신나합니다.

솜사탕같아... 라고 말하면서 가만히 비닐풍선을 바라보던 아들..
입구를 꼭 쥐고 있다 손을 놓아버리네요.
그렇게 몇번 비닐 풍선을 만들고 풀어버리면서
 공기를 꼭 잡아두어 비닐이 풍선처럼 부풀어 오르는 것을 관찰합니다.


완성샷입니다. ㅋㅋ
아이들이 바로 가지고 노느라 사진 찍을 사이도 없었지만 후다닥.. 한장 찍어봅니다.

금새 코끼리 결투를 벌이는 녀석들입니다.
저렇게 장난을 치면서도 숨을 내 쉬면 코끼리 코가 길어지고
숨을 들이쉬면 코끼리 코가 짧아진다는 것을 알아냈다고 너무 신나합니다.




두마리 코끼리.. 그리고 아이들..
너무 너무 사랑스럽지요? ㅎㅎ
 

엄마가 조금만 신경 써서 해 주면 아이들은 더 예쁜 웃음으로 보답을 하네요.

이번주도 재미있는 실험 준비해서 함께 할거에요.


어제도 하루종일 바빴네요. 광화문에 이순신 장군과 세종대왕 보여주러 갔다가 휴관.. 헉..
박물관과 미술관 휴관인건 알았는데 미쳐.. 여기까지 쉴 줄은 몰랐어요.
그래서 교보 갔다가 책 실컷 읽고 언니네랑 울 신랑까지 모두 모여서 

VIPS에서 맛난 저녁 먹고 들어와서
후다닥.. 애들 영어책 각자 3권씩 소리내어 읽기 시키고 씻겨 재웠어요.

3일치.. 주말 것과 어제 것 목록 정리해 올립니다.

지금 현재 상황.. 집은 마치 이사온 집 같이 엉망입니다. ㅋㅋㅋ

아이들 4명이 꺼내 놓는 책이 아주.. 장난이 아니네요.

책장에 꽂아 놓으면 빼내기 바빠요. ㅎㅎ

그래도 열심히 보기만 하라고 내버려둡니다.


<영어책 읽기 >

# Read Aloud

1. The hungry giant's baby - New wish-washy

2. How do dinosaurs say good night?

3. Pardon? said the giraffe

4. The go-kart race - ORT6

5. Nobody listens Andrew

6. Mrs wish-washy and the big farm fair - New wish-washy

7. Magic tree house #13 한 챕터 혼자서 읽었어요.

ㅎㅎㅎ 챕터북을 잡고 읽어주니 칭찬 만땅~~ 해 주었어요.

8. Hazel Puddlebean and the Dragon Suit

9. Hazel Puddlebean and the fairy tales

리딩게이트 사이트에 있는 E-book인데 읽고 문제 푸는거에요.


#집중듣기

10. Andrew Lost - Under water

11.  Magic tree house #14

두권 듣고 집중 듣기 하고 내용 정리 했어요.


누계 : 80권


<한글책 읽기 >


1. 책으로 집은 지은 악어

이건 엄마와 메모 노트 작성하는 연습을 하고 있는데

첫 독후 활동이자 기록 연습이라 신경을 쓰고 있어요.

메모 노트에는 인상 깊었던 구절을 적고 거기에 대한 아이의 생각을 적는 거랍니다.


아.. 글씨가 삐뚤빼뚤 하지만 아이가 어린 점.. 감안하고 봐 주세요. ^&^

#인상 깊었던 구절 :
세상에서 하나 뿐인 집
책으로 만든 집이 드디어 완성 되었어요.
정말 멋진 집이었어요.

# 아이의 생각 :
나도 책으로 만든 3층 집을 짓고 방을 100개 정도 만들어서
친구들을 초대하고 싶어요.
공룡 책, 로봇 책, 우주에 대한 책의 방을 만들어서
친구들과 책도 읽고 신나게 놀고 싶어요.

아이는 이 책을 읽으면서 이런 생각을 했구나.. 싶어요.
워낙 책을 좋아하는 아이라서 책으로 집을 지은 악어처럼 자기도 그렇게 하고 싶나 봅니다.



2. 알리바바와 40인의 도둑

3. 편식쟁이 마리 - 네버랜드 과학 그림책

4. 재미있는 세가지 이야기 - 디즈니 그림명작

5. 돈키호테 - 세계 명작동화

6. 소년 홍길동
7. 꾀보토끼 - 디즈니 그림명작

8. 아기 돼지 삼형제 - 디즈니 그림명작

9. 시골쥐와 서울쥐 - 디즈니 그림명작

10. 세 왕자의 모험 - 기탄 세계 전래 

11. 개구리 아가씨 - 기탄 세계 전래

12. 외눈박이 도깨비 - 기탄 세계 전래

13. 루텍의 황금 오리 - 기탄 세계 전래

14. 내 눈으로 보았네 - 기탄 세계 전래

15. 뱀 껍질을 쓴 신랑 - 기탄 세계 전래

16. 날지 못하는 새 키위 - 기탄 세계 전래

17. 꼬마 마법사 - 기탄 세계 전래

18. 천사를 만난 삼형제 - 기탄 세계 전래

19. 내가 임금님이야 - 기탄 세계 전래

20. 거북과 원숭이 - 기탄 세계 전래

21. 초승달 호수 - 기탄 세계 전래

22. 마법에 걸린 새 - 기탄 세계 전래

23. 게으름뱅이 잭 - 기탄 세계 전래

24. 사자와 꾀주머니 토끼 - 기탄 세계 전래

25. 생쥐공주 - 기탄 세계 전래

26. 흰곰을 만난 아이 - 기탄 세계 전래

27. 배고픈 야옹이 - 기탄 세계 전래

28. 쌍에서 가장 힘센 거북 - 기탄 세계 전래

29. 슬기의 열쇠 - 기탄 세계 전래

30. 새가 된 사람들 - 그리스 로마신화

31~33. 맹꽁이 서당 3권

34. 공기는 왜 안보일까요?

과학 실험 하고 관련 책으로 읽었어요.

35. 칠형제 - 피카소 동화나라


누계 : 123권


<둘째 책 읽어주기>


1. 편식쟁이 마리 - 네버랜드 과학 그림책

오빠 책인데 마리 그림을 보고 자기 꺼라면서.. ㅋㅋ 열심히 읽어달라고 하네요.

마리처럼 작아지지 않으려면 편식 안해야 된다고 하네요.


2. 커다란 우산 - 곰곰이

3. 멧돌이야, 고마워 - 그림책이 좋아

4. 엄마가 주전자가 되었어요. - 그림책이 좋아 

5. 이 다음에 내가 크면

6. 난 북치는게 좋아 - 곰곰이

7. 곰돌이 엉덩이는 뚱뚱해



해오라기 2012-01-10 23:53:26
와~ 정말 감동입니다^^
엄마가 리뷰해준 과학실험이며, 함께 작성한 독후 활동...
정말 저렇게 놀아본 아이들은 얼마나 과학이 재밌다고 느낄까요...
많이 도전받네요
ㅋ 하지만 돌아서면 잊어버린다는거 ㅠ.ㅠ
저는 백만년만에 해본 액티올렸음당 ㅎㅎ
디비디맘 2012-01-11 00:38:54
나름 집에서 아이들 살뜰이 돌본다 생각했는데.. 이곳에 오니 전 완전 아마츄어~ 윤성누리맘님은 진정한 엄마표의 프로이신가 봅니다. 이정도는 해줘야 하는 건가요? 전 그저 감탄만 하고 갈 뿐입니다~ 아이들이 넘 행복해 보여요~~~
투민맘 2012-01-11 01:00:05
매번 느끼는 거지만 윤성누리맘님은 정말 대단하세요~*^^*
아이들과 함께 노는 엄마..정말 좋아요~저도 예전엔 잘했던건데..왜이리 요샌 힘들어졌나 몰라요.ㅡㅡ
윤성누리맘께 자극받아 아자아자 홧팅해봅니다~^^
나블루 2012-01-11 01:08:27
요즘 여러 액티를 귀찮아 해서..안해주는디..읽기방 엄마들~ 왜케 아이들과 잘 놀아주는 겁니까~~
갑자기..우리 아이들이 불쌍해지네염..저도 자극무지 받고 가여~~
혜원진현맘 2012-01-10 18:38 

오전에는 뭐가 그리 바쁜지..

이제서야 컴앞에 앉았어요.

근데 또 준비하고 성당가야해요...흑흑흑

오늘 혜원이 복사여서요.

 

할머니 어디가요 시리즈 참 재밌어요.

혜원이도 진현이도 잘 보는 책이에요.

디자인 종이접기는 두권이 세트인데 일본책을 번역해놓은 것이에요.

색종이가 함께 들어있어 아이들이 좋아하네요.

 

 

정확한 책권수를 확인해봐야겠어요.

그래도 주말동안 쉬었던 영어책읽기 다시금 시작합니다.

 

아..얼른 옷입히고 성당갈 준비해야겠어요.

아휴..하루가 왜이리 빨리 가는지..정신없네요...^^
해오라기 2012-01-10 23:55:50
복사가 뭔지 궁금하네요 ^^
한글책중 옥이네 이야기는 제목만 봐도 재밌을듯해요^^
윤후마미 2012-01-10 13:56 

퍼플데이지님~~

전혀 급조한 표시 안나구요~~ㅎ

아이디어가 좋아요~~~^^

 

오늘 아침 회사일이 바빠서 오후에 글을 남기네요.ㅎ

 

제가 어제 말씀드린 책 제목을 잘못적었네요..

'말문이 빵 터지는 세마디 영어'랍니다. 시리즈로 중국어도 1,2있구요. 영어도 1,2있어요~ㅎ

 

누계 : 142권

 
준효맘 2012-01-10 14:56:18
회사 다닐때는 그 생활이 힘들었는뎅
반전업주부인 지금은 세련된 커리어우먼의 도도함을 느끼고 싶다는 상상을..ㅋㅋ
그런데 지금 결론은 현재 생활의 만족하며 살때가 젤루 행복한 거 같아염..
열심히 살다보면 예기치 않은 전혀 다른 삶을 살때가 있더라구염..^^
딸기냠 2012-01-10 16:39:25
보면 볼수록 elephant &piggie 책 넘 재미있어 보입니다....~~
잘 봐뒀다가 도서관 가서 찾아봐야겠어요.
남은 오후도 즐겁게보내세요 ~~ 좀 있으면 퇴근 하시겠당.
푸른희망 2012-01-10 16:59:27
City cats, Country cats 책 그림도 예쁘고 재미있을것 같아요..
제가 이용하는 도서관에는 영어책이 많이 없어서 아쉬워요....^^
혜원진현맘 2012-01-10 18:35:17
저는 3030 영어 샀는데...
저보다 혜원이가 더 열심히 보네요.
애들처럼 저도 열심히 해야하는데, 애들 반이라도 따라가야겠어요^^
해오라기 2012-01-11 00:00:18
저도 어디선가 말.빵.세 라고 들어본적이 있었는데 중국어버전도 있군요
급궁금하네요 혹시 가지고 계심 내용좀 보여주세요^^
윤후마미 2012-01-12 09:19:54
해오라기님 저도 중국어버전은 아직 못샀어요....-.-;
투민맘 2012-01-10 12:07 

^^ 탁구공 놀이 잼있겠는데요~

 

No 미션 내용 제목  권수 시간
1 한글책 라푼젤 4 　
아낌없이 주는 나무
인어공주
신나는 방송국 구경
　
　
　
2 영어책 have you seen my duckling? 1(누계-97 권) 　
　
　
　
　
3 Read aloud 　 　 　
　
　
　
　
4 듣기 　 　 　
　
　
　
　
5 DVD 영상물  바비의 춤추는 12공주 　 　
리틀팍스
　
　

 

채니 책읽는 것을 좀 늘려줘야 한다고 계속 생각만 하고 영~오빠 방학숙제 덕분에 실천에 옮기기 쉽지않네요..

오늘 드뎌..오후에 도서관에 갈려고요~ㅎㅎ

가서 책 열심히 읽고 올께요~^^

 

즐거운 화요일 되세요!!

윤후마미 2012-01-10 13:59:02
공주시리즈가 많이 보이네요...^^ 리틀팍스 무료체험 오늘은 꼭 해봐야겠어요.^^
준효맘 2012-01-10 14:57:30
바비 dvd탐나요!!!
딸기냠 2012-01-10 16:40:44
방학 숙제가 많나봐요
지금쯤이면 도서관 가서 책도 읽고 빌려도 오고 하셨겠네요 ~~`
혜원진현맘 2012-01-10 18:34:33
바비 DVD 혜원이 7살 산타클로스할아버지가 주신 선물인데..ㅋㅋㅋ
진짜 잘보네요.
덕분에 스티커북까지 샀다지요^^
하니맘 2012-01-10 09:47 

집에서 할 수 있는 간단 놀이를 알려주셔서 고마워요.

오늘 집에 가서 탁구놀이 해봐야겠어요. ㅋㅋ

어제는 댄스스포츠 강습 이틀째였답니다. 딸래미는 엄마 댄스배우는거 구경하다가 동영상도 찍더군요.

부끄럽구요~~~^^;

6세 여아 2012. 1. 9
No 미션내용 책제목 감상
1  한글책
읽어주기		 하늘을 나는 집 책 뒤에 OX게임이 있어서 했는데 아이가 재미있어 하더군요. ^^ 다른 책 읽고서도 OX게임 해봐야겠어요. 딸아이가 좋아하는거 발견했네여. 
　 맛있는 숨바꼭질 숨바꼭질하는데 숨은 친구들의 모습이 샌드위치로 햄버거로 도넛으로 보이네여. ㅋㅋ 보이는 모습이 모두 사실은 아니네요. 
2 영어책
읽어주기		 Mr. Beekman's
Deli		 빵집에 생쥐가 들어왔어요. 동화책속에 생쥐는 작고 귀엽고 모두 이뻐라 하는 동물로 나오는데, 첨으로 생쥐를 보고 소리지르고 도망가는 동화책을 보니 문화충격을 받은 듯 싶어요. ㅠ.ㅠ 사실 생쥐를 주인공으로 하는 동화책을 읽다보면 진짜 생활에서 생쥐를 보고 귀여워하는건 아닐지 걱정되기도 했거든요. ㅇㅎㅎ
3 집중듣기 Animals hospital 1번 듣더니 눈을 비비더군요. ㅍㅎㅎ 
공주와차 2012-01-10 10:57:31
한번들었는데 눈을 비비는건 책이 잘못만들어진거예요
절대 우리애들잘못이 아니어요 암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투민맘 2012-01-10 12:08:36
ㅎㅎㅎ 맞아요~

댄스스포츠 어려워도 잼있을꺼 같아요~ 저도 요즘 너무 운동이 하고프네요~~ㅎ
방학..이젠 지쳐가요~ㅠ.ㅠ
윤후마미 2012-01-10 14:00:12
하니맘님 그..영상 저도 보고싶네요..ㅎㅎㅎㅎㅎ
전 완전 몸치라..ㅠㅠ
준효맘 2012-01-10 14:51:49
정말 춤추고 싶은 1인입니당..
결혼하기전 회사 끝나고 스포츠센터에 댄스스포츠랑 스쿼시를 등록했었죠..
아~~ 참.. 같은 동작을 해도 뻐뼛하고 박자 무시 저주 받은 신경이라해야할까요?
그후론 댄스스포츠옆에도 안간답니다..^^
하니맘 2012-01-10 15:29:05
박치 몸치라도 -딸아이에겐 좀 미안하지만- 내 시간을 갖는다는게 넘 행복해요.
딸이 응원도 해주구요.
댄스화도 구입했구요. ^^
이젠 살만 빠지면... ㅇㅎㅎ
딸기냠 2012-01-10 16:42:32
하니맘님 넘 넘 멋있따. ~~~~
나야 말로 몸치 박치인데 .. 이렇게 열심히 스포츠 댄스 하는 사람 있으면 같이 흥이 나는 거 같아요 ~~
좋은 기 받고 갑니다. ^^*
푸른희망 2012-01-10 17:03:18
전 워낙 몸치라 스포츠댄스에 도전은 못하겠지만,
자기발전을 위한 시간을 가지시는 모습이 넘넘 부러워요~~~
혜원진현맘 2012-01-10 18:33:32
아..저도 운동하고 싶어요.
산에 다녀볼까 하는데 아침에 왜이리 안일어나지는지...

실은 얼마전 성당 은총파티때 진현이가 훌라후프를 선물해줬어요.
은총표 15개짜리로 가장 비싼것...
근데요 돌기가 있어서인지 너무 아파요.
저만 그런건지...한 다섯번 돌리면 아파서 못하겠더라구요.^^
푸른희망 2012-01-10 09:36 

퍼플데이지님~ 멋진 대문글 감사해요~ ^^

추운 겨울, 집에서 할수 있는 실내놀이 아이디어 굿입니다~!

날짜

미션 내용

 제목 

권수

01/10(월)
[누적 159권]
영어 96권
한글 63권

영어책

 1. Arthur's Jelly Beans

5

2. Good Night, D.W
3. ORT4 - The balloon
4. ORT4 - The camcorder
5. The way back home

한글책

 1. 할머니 제삿날 - 비룡소

4

2. 엄마는 내가 지킨다
3, 아델과 사이먼
4. 어린왕자
하니맘 2012-01-10 09:49:26
할머니 제삿날...
지난 날에 딸아이의 고모할머니가 돌아가셨지요. 생각나네요. 일년에 몇번 안뵈도 조카손녀딸 왔다고 맛난것만 골라 내오시고 용돈도 주시곤 했는데.. 못본다고 하니 가슴이 저리네여.
아직 죽는다는 의미를 모르는 딸도 다시 볼 수 없다고 하니 눈물 짓더군요.
도서관에가면 한번 찾아봐야겠습니다.
공주와차 2012-01-10 10:55:47
딸아이가 책을보며 눈물을 뚝뚝 흘릴땐...
참 이쁘죠...^^
준효맘 2012-01-10 14:46:27
토들피카소책중에 북극곰 아들이라는 책이 있어염..
아름다우면서도 짠한 감동이 있는 책인데.. 우리아들이 그 책을 읽으면서 울때 우리아들은 남다른 감수성을 지녔구나 생각했는데 그 책 이후로는 손에 꼽을 정도랍니당..ㅋㅋ
딸기냠 2012-01-10 16:44:38
소현이 꼬박 꼬박 .. 꾸준히 읽어 가는 모습 넘 넘 보기 좋네요
한글 책 비중도 많고 ~~
우린 프래니 읽고 있는데 .. ㅋㅋ 넘 재미있어 합니다.
요즘 노느라.. 책 읽을 시간이 없어서 문제지만 ~~~
혜원진현맘 2012-01-10 18:31:58
아델과 사이먼...
한동안 시리즈로 빌려읽었어요.
숨은그림찾기하면서 보는 재미가 쏠쏠한 책이지요^^
준효맘 2012-01-10 09:09 
2012년 1월8일
No 미션 내용 제목 
1 한글책 거짓말쟁이의 생일
앵앵앵 불자동차
모두디가니?
　
2 영어책 The garage sale
The carnival
Book week
Kipper`s idea
At the pool
The snowman
By the stream
The cold day
Kipper the clown
　
3 Read aloud 스마트 파닉스
　
4 영어듣기 Five little monkeys jumping on the bed
영어 동요
중국어듣기 　
5 DVD 영상물  바니의 크리스마스
　
영어누계:145

 

8세 신준철 4세 신효후

어제는 ort 3단계를 조금 읽엇네염..

저희집에는 ort기관용과 ort한솔에서 나온 두 종류의 책이 잇어염..

ort기관용은 동사무소 문화센터에서 저렴한 가격에 수업받을때 구입한거구요..

ort한솔은 정말 착한 가격에 1단계부터5단계가지 업어온 녀석입니당..

큰아이 어렸을때 아름다운 장터라고 토욜마다 가서 제법 쓸만한 것들을 많이 업어왔었죠..

 

그날이었죠...^^

범상치 않은 테이프가 여러가지 물건에 묻혀잇더군염..

테이프 한개를 들어보니 ort테이프.. 와우~~ 앗싸..

파시는 분이 책은 집에 있고 테이프만 가지고 나왔다고 하시더라구염..

저는 그 책이 꼭~~ 필요하하다고 간청하고 간청한 끝에 집에까지 가서 1단계부터5단계까지 책과 테이프를 5만원에 가지고 가라하셔서 그렇게 가지고 왔습니다. 그리고 이책저책 덤으로 주시더라구염.

지금 생각해도 책 파신분들.. 정말 좋으신분들입니다..  그분들은 아름다운장터 취지에 맞게 주신 것같아염..

그래서 ort책만 보면 흐뭇하고 애착이 가고 그러네염..

그리고 이 책 파신 분들처럼 저도 다른 누구가에게 베풀면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염..

ㅋㅋ 벌써 4년전얘기인듯..

그 장터가 아직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큰아이 어렸을땐 제눈에서 반짝반짝 빛이 났는데

지금은 누가 손에 쥐어줘야 그거구나 할 정도네용.. 에궁에궁..

 

다시 촉을 세우고 탐색들어갑니당..~~^^

 

 

 

 
푸른희망 2012-01-10 09:43:49
우와~ORT를 1단계부터 5단계까지 5만원에 사셨다니 정말 득템하셨네요...^^
아이들 책도 그리고 다른 것들도 발품을 팔면 그만큼 많은 정보를 얻게 되는 것같아요.
온라인, 오프라인으로 발품 팔아 좋은 정보 있으면 우리 함께 공유해요~^^
하니맘 2012-01-10 10:10:18
ㅇㅎㅎ 전 10배를 주고 샀는데.... 눈물납니다. 헉...
둘째 도련님 결혼하면 드리려고 애기용품 모아두고 있는데 점점 쌓이기만 하고 도련님이 결혼할 생각을 안하시네염 ㅍㅎㅎ
공주와차 2012-01-10 10:53:48
ㅋㅋㅋㅋㅋㅋㅋ 시트콤같네요
그날...파시는분은 우째 책은 놓고 테잎만ㅋㅋㅋㅋ 보통 책이 팔릴텐데 ㅋㅋㅋㅋㅋㅋ
5만원에...저희딸말대로 횡재하셨네요 ㅋㅋㅋ
투민맘 2012-01-10 12:09:51
와~횡재하셨네요..
그런분들 많아서 아직 이 세상이 살만한거 같아요~ 우리도 남에게 그런 사람이 되야할텐데요..^^
윤후마미 2012-01-10 14:02:44
와....이럴때 정말 기분 최고일 것 같아요~~~~^^
저도 가끔 중고장터에 좋은 물건이 저렴한 가격에 나오면...심박수가 빨라지더라구요.ㅎㅎㅎ
딸기냠 2012-01-10 17:11:39
와.. 정말 땡 잡았네요 !!!!
정말 .. 울집은 ort story만 7단계까지 있어요..
그것도 다 정품으로 사서 국제 배송 받은 넘들입니다...헉
준철이 5만원에 샀다고 하니 아이고 배아파라....
ㅋㅋㅋㅋ

이렇게 보니 . 정말 우리집 아이들 책도 잘 보고 다른 사람에게 그대로 물려주고 싶네요 ..*^^*
혜원진현맘 2012-01-10 18:30:58
우와..대단하세요...능력자이십니다^^
저도 중고장터 자주 이용하거든요.
남의 눈에 띠지않는 보물을 발견할때 우리는 '대박'이라고 외치죠^^
윤성누리맘 2012-01-10 08:35 
퍼플데이지77님~~ 대문 활~~짝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전 어제 밤에 바로 기절하듯 잠자리에 들었다가 이제 정신차리고 일단 출석 먼저 합니다. ㅎㅎ
지금부터 책목록 정리 시작!!
공주와차 2012-01-10 10:50:12
왜 또 기절하셨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저희는 하루하루가 우째 이런답니까 대체 ㅋㅋㅋㅋㅋㅋㅋ
윤성맘님도 파위팅이어요~~~~~
윤후마미 2012-01-10 14:03:31
ㅎㅎㅎ윤성누리맘님 홧팅홧팅!!!!
퍼플데이지77 2012-01-10 07:39 

1월 9일 월요일

권수

누적

1

한글책

1. 말괄량이 기관차 치치

2.마법 침대

3.기계들은 무슨 일을 하지?

4.셜리야 목욕은 이제 그마

5.셜리야 물가에 가지 마!

6.마녀위니와 아기용

7.마녀 위니의 양타자

8.마녀 위니와 슈퍼호박

8

106

2

영어책

0

85

3

Read aloud

4

흘려

듣기

1. Mr Gumpy's Motor Car

2. Merry Christmas Big Hungry Bear

5

DVD

&

Activity

공주와 개구리

8

187

병원갔다가 도서관에서 책읽고 들어와 놀이하고 나니...

넘 피곤하여 그냥 떨어져 버렸어요~

그래서 영어책은 없네용~ㅋㅋ

 
준효맘 2012-01-10 09:12:43
요즘 병원찾는 아이들이 많다하더군염..
저희 둘째아이도 어린이집 쉬고 하루 집에서 푹셨어염.. 병원에도 갔다오구염..
확실히 집에 있으면 나아지는듯.. 싶어염.. 그런데 우리아이 어린이집에 가고 싶다하루종일 말하네염..
공주와차 2012-01-10 10:45:55
퍼플데이지님 멋진대문 감사해요^^
형제인가요?
아이들이 저러고 노는군요 집에서 ㅋㅋㅋ 사진찍게 협조도 잘해주공
넘 기특하고 이쁘겠어요 다 커서 이젠 든든하실것같공.
남아인데 위니도 잘 보나보군요.
지저분한집 숨길방법이 없다하셔서 ㅋㅋㅋㅋ 웃었어요 ㅋㅋㅋㅋ
저희도 이사온지 얼마안되는데, 이전집에서는 정말 마음껏 오감놀이해주고 온것같아요
매일 물감과 함께했으니, 그 집이 깨끗할리가 없겠지요 ㅋ
지금은 그래도 새로 이사왔다고하여 좀 깨끗한모드로 가고있어요
물감놀이한다고 3일전 그러길래, 돗자리깔아놓고 옆에서 지키고 서있다가
튀기면 재빨리 닦아주는 노력도 하고있구요... 아이들클때는 마음껏 활동할수있는
자유로운 집이 최고인것같아요
퍼플데이지님 한주간 대문수고 감사해요~~~^^
혜원진현맘 2012-01-10 18:29:10
퍼플데이지님..저희집인지 알았어요^^
애들키우면서 늘어나는 것은 살림과 내 살뿐...ㅋㅋㅋ
그래도 애들이랑 신나게 노는 모습이 진짜 멋져요.
저희집도 한번 따라해봐야겠어요.
민은맘 2012-01-10 06:12 

활기찬 월요일이 되셨나요?

전 오랜만에 앉아서 수업(?)을 들었더니 기분이 참,, 새롭더만요. ^^

학창 시절,, 앉아서 수업 받을때가 제일 편할때라고 하시던 샘들 말씀이 생각나요.. ㅎ

그때는 그것을 정녕 몰랐더랬지요.. ^^ㅋ

오늘도 갑니다. 열심히 배우고 올게요~ ^^

( 2012년 1월 9일 월)

1. 영어책 읽기

1. Thomas and the jet engine

2. Super spies

3. The real champion

4. Fame in the fast lane

5. A cars christmas

6. Race around the world

7. Where are Maisy's friends?

8. Way back home

8

2. 한글책 읽기

1. 오늘 밤 달님을 보았니?

1

3. Read aloud

1. Wee sing in Sillyville보며 노래 몇 곡 따라 함.

1

4. 흘려듣기

1. Shark in the park

2. Over the rainbow

3. Way back home

3

5. DVD

or Activity

1. Wee sing in Sillyville (50')

2. Caillou (20')

3. Solar system song (10')- 북클럽 미션

 이번 주 미션 책이 Way back home 인데, 방장님이 행성 관련 노래를 올려주셨어요. 

 민군은 좋다면서 2-3번 들었답니다.

 잔잔한 게,, 제가 듣기에도 좋네요. ^^

 들어보셔요. (사진 꾹~ 누르세요!)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 북클럽 미션 - 달의 변화

 미션 책인 Way back home 표지를 보고 먼저 떠오른 활동이에요.

 전에 해본적이 있는데 자료가 사라져서 다시 만들었어요. (희서맘님 책에 나온거랍니다~)

 <만드는 방법>

   간단해요. ^^

   이번엔 머메이드지로 만드니 힘있고 좋았어요.

 

  1. 흰 종이위에 둥근 구멍 뚫린 검정 종이를 붙이고 (한쪽 변은 붙이지 마세요.),

     잘라낸 둥근 검정 종이와 사각형 모양의 검정중이 뒤에 빨대를 붙여요.

  

  2. 우선 둥근 검정 중이를 가지고 뚫린 변에 넣어 이동시키면 달의 변화가 감지되어요.

  

  3. 사작형 모양의 검정 종이도 넣어 움직여 보세요.

  

2

<엄마 공부>

 오카리나 ‘낮은 라 ~ 높은 파’ 운지

   - 아직은 연습 부족으로 운지가 불안해요. 연습곡을 들려주니 민군이 좋다면서 자기 전에도 연주해달랬어요.

     중간에 여러번 틀리고, 끊기고,, 해서 겨우 한곡을 마치고 잤습니다. ^^; 그것도 아주 짧은..

 

얼마 전 제 입술에 뭐가 났는데 지금은 딱지가 가라앉았어요.

사실 보기 별로 좋진 않더라구요. ^^; 사람이 좀 없어 보이면서.. ㅎ

그래 민군에게 엄마 입술이 이래서 립스틱 발라도 이쁘지도 않고,, 에휴,, 좀 추접시럽다.. 했더니

'그래도~ 난 엄마가 무조건 좋아~!'라고 말하는데 어찌나 기분이 좋던지요..!

운전을 하다말고 뺨을 마구 문질러 주었어요 ^^ (그래놓고 집에 와서 티격태격했지만요..^^;)

 

아침 등원길에 같이 들은 곡입니다.

잔잔해서 아침을 열기에 무리가 없으듯하여.. ^^


퍼플데이지77 2012-01-10 07:40:37
와~~~ 노래들이 넘 좋아요~ 아침에 계속 리플레이 하가게 되네요~
잔잔하게 시작하는 아침 느낌 완전 좋아요~~
윤성누리맘 2012-01-10 08:37:52
앗.. 민은맘님.. 피곤하셔서 그러신건가요? 비타민 챙겨 드시고 푹.. 자세요. 그러다 다른데로 바로 아픈게 와요. 제가 전에 그래서 함 아프고 난 후... 이젠 밤에 일단 자고 봐요. 안 그럼 또 병원에 가믄 안되니깐요. 방학? 맞지요? 좀 쉬세요~~
준효맘 2012-01-10 09:18:05
아~~ 좋네염.. 지금 커피마시고 있는데 딱이네염..^^

오카리나 배우시나요? 소리 너무 예쁘죠..
저도 다른 무엇을 배우고 싶은데 쉽지 않네염..

학창시절때 하는 공부랑 지금하는 공부랑 참 많이 느낌이 틀려염..
왜 그럴까요??
하니맘 2012-01-10 11:03:47
오카리나 배우시는구나. 지난 여름에 저녁 공원 산책 나갔다가 오카리나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넓은 공원에 인적은 드물고 오카리나소리가 - 음.. 제목은 잘 모르겠구요. 타이타닉 주제가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더군요. 정말 멋졌어요.
민은맘님도 나중에 꼭 연주모습 올려주세염. ^^
공주와차 2012-01-10 11:05:41
어머나~~ 어디 북크럽인데 저런 미션을 하나요? 완전멋지네요
민군 표에서는 이것저것 뭘 많이 알차게 하네요

친구 딸이 초딩인데, 다재다능한 아이예요.
담임샘이 오카리나매니아인데, 그 지도를 하고있나봐요
친구 딸이 오카리나를 잘 부나봐요. 그후 엄청나게 예뻐한다네요 ㅋㅋㅋ
공부도 아니고 촌지도 아니고, 단지 오카리나하나로 1년 편하게 다닌다는 ㅋㅋㅋ

(저도 불어봤지만 리코더랑 같던디ㅡ.ㅡ)
투민맘 2012-01-10 12:13:14
항상 좋은 음악과 좋은 자료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노래 들으며 알려주신 달의 변화 만드는 법 보고 있어요~
요즘 아이들한테 욱 많이 한거 이거 만들기로 만회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딸기냠 2012-01-10 17:17:34
달의 변화를 저렇게만들면 되겠군요 ... 와.. ^^;;
간단하면서 넘 좋네요 ... 우리도 해 봐야지..

우리엄마가 제일 좋아도 아니고.. "무조건"이란 말이 붙었군요..
"그래도 난 엄마가 무조건 좋아.. " 참 이쁜 말입니다.
혜원진현맘 2012-01-10 18:27:53
민은맘님만 따라해도 좋겠다 싶네요.
어쩜 이렇게 하루하루 아이들과 알차게 보내시는지...

좋은 노래 선물도 감사하구요.
민은맘님 댓글은 항상 꽉차있어서 늘 감사해요...배울 것이 넘 많거든요^^
민은맘 2012-01-10 06:08 

아이들 집안에서 할 수 있는 재미있는 놀이네요~

겨울철에는 아무래도 집안에 많이 있게 되는데..

저 중에서 저희집은 오늘 뭔 놀이를 먼저 해봐야할까요..? ^^

 

새로운 주의 출첵표 올라갑니다.

 

겨울방학팀 B반 출석표

1월 둘째주

　

이름

1/9(월)

10(화)

11(수)

12(목)

13(금)

14(토)

누계

1

혜원진현맘

0

　1

2

하니맘

0

　1

3

찬찬맘

0

　1

4

딸기냠

0

　1

5

나블루

0

　1

6

호호하하

0

　1

7

윤후마미

0

　1

8

푸른희망

0

　1

9

구슬동자3

0

　1

10

준효맘

0

　1

11

디비디맘

0

　1

12

투민맘

0

　1

13

서현재윤맘

　

14

해오라기

15

퍼플데이지77

0

　1

16

윤성누리맘

0

　1

17

민은맘

0

　1

출석인원

1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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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영상)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읽기방 맘들께

 [29] 		준혁재정.. 2012/02/16 1,48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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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 300권 읽기방> A, C 반 오세요~

 [144]  답글 2개 ▼ 		윤성누리.. 2012/02/16 1,392 5
56089

 <#49 300권 읽기방> A, C 반 오세요~

 [127]  답글 1개 ▼ 		윤성누리.. 2012/02/15 1,861 6
56078

 <#48 300권 읽기방>A,c반은 여기로

 [120]  답글 1개 ▼ 		혜원진현.. 2012/02/14 2,062 10
55814

 <300권 읽기방 #24> 1월 14일 토요일

 [47]  답글 2개 ▼ 		퍼플데이.. 2012/01/14 1,488 3
55809

 <300권 읽기방 # 24> 1월 12일 금요일

 [45]  답글 2개 ▼ 		퍼플데이.. 2012/01/13 1,420 3
55801

 <300권 읽기방#23> 1월 12일 목요일

 [48]  답글 2개 ▼ 		퍼플데이.. 2012/01/12 1,147 3
55799

 <300권 읽기방 #22> 2012년 1월 11일 수요일

 [40]  답글 2개 ▼ 		퍼플데이.. 2012/01/11 1,212 5
55791

 <300권 읽기방#21> 1월 10일 화요일

 [35]  답글 2개 ▼ 		퍼플데이.. 2012/01/10 2,321 6

   B반 모이세요

 [66] 		퍼플데이.. 2012/01/10 1,436 4

     C반 모이세요

 [34] 		퍼플데이.. 2012/01/10 1,183 5
34187

 ort 구입과 읽기방법 질문 입니다.

 [1] 		지우맘 2007/11/18 2,495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