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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영어 게시판

 추천 
C반 모이세요~

글쓴이 퍼플데이지77

등록일 2012-01-12 08:01

조회수 837

댓글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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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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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빈맘 2012-01-12 23:20 

1/11

1. 새는 모두 몇 마리일까요

2. 모래성

3. 싱글벙글 여행을 떠나요

4. 영차영차 눈사람을 만들어요

5. 사냥꾼 육식공룡

6. 쥐라기 시대의 육식공룡

 

영어

1. THe Great Roadrunner Race

2. More Pants

3. Whose Baby Am I

4. The Wheels on the Bus

 

저도 컴에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있다는데

점검함 받아봐야겠어요

CD도 나오지 않고 얼른..A/S 해야겠어요
지연지우맘 2012-01-13 06:06:13
이궁... 컴이 고장 붙으믄 여러가지로 불편한데 말이죠...
갑자기 뿅하기 전에 얼른 점검 받아보셔요~~
More pants 재미있죠?
저희집은 pants만 읽었는디 도서관서 델꼬 와야할까봐요 ㅎㅎ
가영태경맘 2012-01-12 15:55 

1/11

* 한글책

1. 병원에 입원한 내동생

2. 모양나라 여행

3. 충치 도깨비 달달이와 콤콤이

4. 화분 요정과 비오

5. 아씨방 일곱 동무

6. 거인 사냥꾼을 조심하세요

 

*영어책

1. pinkalicious

 

누계: 한글책 - 136, 영어책 - 63

 

직장에서 짬내서 쓰다보니 댔글달기는 좀 어려울 것 같아요.

컴퓨터가 고쳐지면 열심히 달겠습니다.

죄송!!!
지연지우맘 2012-01-12 17:45:24
ㅎㅎ 한글책 제목들이 죄다 생소하네요...
아~ 요즘 집에 있는 한글책 활용?을 목표로 다른 곳엔 눈돌리지 않고 있는디...
제목들이 급호기심을 자극하네요...
아~ 찾아볼 목록들은 늘어나고...
직장에서 컴하시기 불편하시죠? ㅎㅎ 목록올려주시는 걸로도 감사합니다~
현경태훈맘 2012-01-12 15:34 

이번주 내내 도서관입니당...^^

차있는 엄마 덕택으로 편하게 오가는데도 몸이 지치네요

누나가 오전 오후 나누어서 수업이 있는 관계로 맥스는

오전에 도서관에선 책을 읽고 오후엔 dvd시청합니다.

지금은 dvd를 시청하고 있다죠...^^

요즘은 코난에 빠져서 코난만 봅니다....

본거 또 보고 또 봐도 좋은쥐......

영어 디브디를 그리 봐주면 참 좋으련만.....엄마의 희망사항뿐이랍니다 ^^

 

107.froggy gets dressed

108.dark and bright

109.knock knock

110.the juggler

111.fishy tale

 
끌라라 2012-01-12 15:55:57
우리집 근처 도서관에도 디비디 보는 코너가 있던거 같던데~~
워낙 엄숙하게 근무하고 계셔서 못물어 봤네요~~
약간 소심해서리 ㅋㅋ
담에 가면 꼭 물어보고 이용해야 겠어요~~
샬럿 2012-01-12 16:20:48
이제 코난 영문판으로 보여줘보세요.
내용파악도 잘 될거 같은데요?^^
도서관 알차게 이용 잘하시네요~~
지연지우맘 2012-01-12 17:47:55
재미있어 하는 걸로 dvd시청... 강추합니다....
조금씩 잠깐 짧은 걸로 흥미를 유발해 보심이 ㅎㅎ
석빈맘 2012-01-12 23:22:09
저희는 도서관이 너무 높은 곳에 자리하고 있어
겨울은 쉬고 있어요..마을도서관을 이용하네요
도서관모임도 방학이고 하니 요즘 좀 뜸해여 가는것이
정미영76 2012-01-12 13:17 

6세 서연

4세 주원

반쪽이

박박바가지

소가 된 게으름뱅이

라푼젤

쌍둥이와 신기한 망치

끈적끈적 풍선껌

catch that kitten

we're going on a bear hunt

go away big green monster

I'm the biggest thing in the ocean

Colourful days

fishy tales

Breakfast

Go away floppy

This is me

reds and blues

깡충이와 도토리 형제

상자를 열면

좀 더 기다려야 해요

Dad

look at me

한글 6영어10<총계 한글 :88권 영어:103권>

한글3 영어2<총계 한글 :109권 영어:7권>

 

꼭 저를 위한 이야기 같네요 뒤처진 새 ㅋㅋ

처음 쑥쑥에 들어와선 걱정도 많고 다른 분들 부럽기도 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뒤쳐져 있지만 불안하지는 않네요 나름 열심히 날개짓하고 있고요 ㅋㅋ

일단 날아 보니 저 앞에 가는 새들도 많이 보이지만 밑에서 뛰고 기어오는 동물들도 많이 보이거든요

다시 마음에 새기고 꾸준히 가야겠어요 ^^

 

서연이 책읽기 시작하기면서 100권 포스터를 프린터하여

북크럽을 같이 하는 두리랑 인선이한테도 주며 책읽기를 시켰는데요

서연이는 이미 100권이 되서 따로 비싼 선물을 사줬고

어제 북크럽때문에 두리와 인선이를 만났다가 두리가 다 읽었다고 해서

준비해둔 선물 (천원짜리 반짝이풀)을 줬었거든요

근데 아침에 인선이한테 연락이 온거예요

선물을 받고 싶어서 밤에 10권도 넘게 읽어 100권을 채웠다네요

그리고는 눈 뜨자마자 이모네 집에 선물 받으러 가도 되냐고 ^^;;

아래층에 사는 지라 올라왔길래 선물주며 칭찬을 해줬더니

집에가서 이모 너무 고맙습니다 그러면서 또 전화가 왔네요

천원짜리 선물해주고 너무 인사를 많이 받네요 ^^;;

벌것도 아닌 선물에 어제부터 몸이 달았을 인선이가 너무 귀여운거 있죠 ㅋㅋ

 

 
현경태훈맘 2012-01-12 15:29:43
이웃아이들에게도 신경쓰기 힘들텐데...
전 남매신경쓰기도 정신이 없어서...^^
대단하십니다... 정미영님 이웃에 사시는 분들이
몹시도 부럽군요...
끌라라 2012-01-12 15:58:03
그럴때 애들 너무 귀엽죠?^^~
우리도 오늘 계산해보니 115권/ 78권 이네요~
언제 300권 할려나 ~~
막막해요 ㅎㅎㅎ
준혁재정맘 2012-01-12 13:03 

(준혁 5세)

 

읽은책 4권(누계 166권)

1.mrs, wishy washy

2. the journey home from grandpa

3. big fish little fish

4. buz

 

dvd JY창작영어동화

 

어젠 영어책은 몇권 못읽었어요..

한글책은 웅진 마술피리책 많이 꺼내와서 좀 읽었어요..

그중에 할아버지 수프란 책이 있느데 재밌어요..

저도 좋아하고 준혁이도 좋아하는 책이에요..

재정이가 제 앞에 앉아있어서 길게 못적겠어요..할아버지수프 내용도 좀 적어보려고 했는데^^

좋은 오후되셔요..

 

 
샬럿 2012-01-12 16:19:34
내일 재정이 잘때 책내용 소개 부탁드려요^^
끌라라 2012-01-12 16:40:52
우리집은 마피 시기놓치니까 안들여지던데~~
채윤이도 도서관에서 보면 좋아했었어요~~

이사짐 정리 거의 되가는거 같은데 (순전히 제 생각임다 ^^;;;;)
오늘에야 정수기 서비스했어요~~
부엌하고 책장 정리하고 나니 다 한거 같아서
더 이상 손대기 싫어져요~~ㅋㅋㅋㅋ
그냥 천천히 할라고 맘먹고 있어요~~~
샬럿 2012-01-12 11:37 

유성(6세),희선(5세)

1.11.wed. 미션 내용 제목  권수 누적
1 한글책 1.타요 12 138
2.피터팬
3.거짓말
4.용돈 주세요
5.책먹는 여우
6.우리 농장에 놀러오세요
7.딸각딸각 목각인형
8.인어공주
9.눈의 여왕
10.엄마를 빌려줄게
11.수수께끼를 좋아하는 아이
12.구리와 구라의 헤엄치기
　
2 영어책 1.Kipper and the trolls 7 245
2.the wedding
3.pete's a pizza
4.dora's mystery of the missing shoes
5.Dora helpa Diego
6.Mum to the rescue
7.Puppy takes a bath
　
3 Read aloud 피터팬 앞 세 페이지 　 　
　
4 듣기 caps for sale 　 　
5 DVD 까이유 1시간 　

 

어제는 한글책 읽느라 넘 힘들었네요..

글밥들이 많아지니..

책먹는 여우며 명작책들만 꺼내오니 에고 힘들어~~

피터팬은 읽다가 저한테 넘겼구요..

새로사온 거짓말이랑 용돈주세요..아주 좋아했어요..

둘이서 한권만요~한권만요~해서 힘든 저녁였습니당.

오늘 밤은 일찍 자주길 바래^^

 

엽서 참 좋네요..

멋진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준혁재정맘 2012-01-12 13:06:30
병관이랑 지원이 시리즈 준혁이도 좋아해요..
거짓말도 좋아하고 두발자전거 배우기도 좋아하구요..
저도 다 재미있더라구요..
현경태훈맘 2012-01-12 15:28:38
글밥이 많은책은 세권만 읽으면 확~~~목이 가요~~~
그래도 유성이는 혼자 읽으니 부럽슴당...
끌라라 2012-01-12 16:02:40
저도 두더지 좀 지루했는데~
우리집은 읽다가 도중에 그만두면 안된답니다~~
채윤이가 가만안두거든요~~
시작한 책은 끝을 내야~~ (대충읽더라도요) ㅋㅋㅋ
다음일을 할 수 있지요~~
유성이 스티커 선물 받았나봐요~~
입이 함지박이겠네~~^^
끌라라 2012-01-12 10:10 

철수님꺼네요~~

글이 참 좋아요~

그림도 멋지구요~

대문지기님 매일매일 좋은글과 그림 , 책소개 감사해요~

 

1월 11일

채윤- 영어7권 한글 3권

성준 -영어 3권 한글 3권

 

 

 

성준인 아빠에게 부탁했더니 장난치다가 요거만 읽었어요~

만권 읽어야 한다믄서 책은 몽땅 꺼내놓고 말이예요~

누나가 DW 읽으니까 자기도 해야한다면서 한권 읽었어요~

베렌스타인베어 Blame game 읽다가 너무 웃었어요~~

울 남매 보는거 같아서요~

채윤이 성준이 눈이 똥그래지더군요~~

 
샬럿 2012-01-12 11:39:45
두더지 책 저희도 있는데 도입부 읽는데 제가 지루해서 패스햇어요..ㅋㅋ
성준인 만권이 목표군요?..
유성이 200권때 스티커 사줬지요..
300권,400권때두요...500권 선물은 맨날 바뀌네요^^
현경태훈맘 2012-01-12 15:27:35
만권을 읽겠다공...^^;;;;
누나 잘해주나 보네요 ....
베런스타인베어 전 아직도 넘 어렵습다
그래서 도전도 안해보고 있는데....
준혁재정맘 2012-01-12 16:17:52
못보던책 요렇게 구경할 수 있어서 300권 읽기방 참 좋은 것 같아요..
사진 올려주시니까 눈에 더 잘 들어오는 것 같아요^^
이제 이사짐 정리는 거의 다 되신건가요?
딸기냠 2012-01-13 00:20:29
채윤이네 .. 책 잼난거 넘 많아요 ^^;;
D.W 도 잼나겠고.. 베렌... 도 잼나 보입니다.. ~~~

채윤이도 한 야무짐 하죠? ㅎㅎㅎ
그럴것 같아요 ~
지원서진맘 2012-01-12 09:34 

참 멋진 말이네요.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데 어떤 강사가 그런말을 하더군요. 다들 쉬운길로만 가려고 하는데 우리는 그러지 말자고 어려운 길로 가다보면 결국엔 독보적인 존재가 된다. 남들 하는대로 하지 않는걸 두려워 말라. 결국은 10년 20년 뒤에 삶을 생각하면 뭐가 쉬울지 보단 자신이 하는일에 매사 최선을 다하는것이 좋다. 요령 피우지 말아라. 뭐 그런..

 

어제 읽은 책이에요. 누적 115권 정도 됩니다. 사진에는 안나왔지만 읽은것도 좀 있거든요.

 

서진 5세

 

지하철을 타고서란 책을 읽을때는 제가 괜히 열받았습니다. 유치원 다니는 말썽쟁이 남동생을 전철 태워서 알아서 집에 데리고 오라고 명령한 엄마 땜시.. 결국 주인공이 간신히 도착하자 넘 스트레스 받아서 엉엉 우는데 짜증이 확~!!

 

노부영 책을 빌려다 볼땐 재밌었는데 한글책은 그정도의 흥이 안나네요. 왜 그런지 ㅜㅜ 노래가 없어서 그런가

 

그리고 이건 어제 서진이가 상추를 넘 잘 먹어서 기특해서 찍어보았어요. 잘 먹으면 넘 좋아요 ~!!

 
끌라라 2012-01-12 10:14:42
스스로 상추쌈을 만들어 먹었군요~~
사진이 꼭 인형 같아요~
서진이 책 읽는 수준이 높네요
영어책도 우리집에 없는거도 많고~~
정미영76 2012-01-12 10:34:57
상추먹는 서진이 귀여운 토끼 같네요 ^^사진으로 올려주시니 책제목 보기가 더 편하네요 서진이 영어책 수준이 상당해요 못보던 책들이 많아요 열심히 보고 도서관에서 빌려와야겠어요^^
샬럿 2012-01-12 11:41:38
저희랑 읽은 책 똑같은게 있어 반가워요..ㅎ
저도 지하철 읽을때 좀 짜증났어요..병관이가 어찌나 말을 안듣는지..
유성인 어제 배추에 쌈사먹었는데..ㅋ
서진이 넘 잘 먹네용^^
현경태훈맘 2012-01-12 15:26:16
맥스는 야채먹으면 죽는줄 알아요 --;;;
얼마전에 모닝빵에다가 치즈랑 햄이랑 양배추를 잘게썰어서 주었더니만
양배추땜시러 먹다가 토하더라구요...
전생에 자기는 육식공룡이라는 녀석에게 대략 난감입니당
약채를 잘먹는 서진이 넘 사랑스럽슴당 ^^;;;
준혁재정맘 2012-01-12 16:21:29
"지하철을 타고서" 전 그냥 재밌게 봤어요..다른 병관이시리즈들을 준혁이가 더 좋아하긴 해요..
전 요책을 작년 여름에 한참 봤었는데 그때까지만 해도 우리나라 작가중에 요런 시리즈 책들을 못 읽어본터라 좋더라구요..준혁이는 한권이 좋으면 다른책들도 함께 다 잘봐서 총 6권이던데..다같이 구입해서 읽어줬더랬어요^^
지연지우맘 2012-01-12 08:11 

매일 좋은 말씀으로 문열어 주셔서 감사해요~~

저두 나홀로 떨어진 새는 아니겠지? 하는 무한 긍정의 힘으로 ㅎㅎ

대열에 앞서 무리를 끄는 새는 아닐지언정 저 중간쯤 어딘가에 나의 자리는 있거지? 하는 심정으로 오늘도

열심히 살아봅니다...

 

1/11 지연, 지우/ 6세, 5세

한글책

52. 신데왕자 - 배빗 콜(프뢰벨테마)

신데렐라를 무척 조아하는 지연양... 신데 왕자역시 조아하네요...

지우는 그저 깡통이 자동차로 변한것이 재미있는지 낄낄대며 웃네요...

53. 딸기 따는 샐 -로버트 맥클로스키 (프뢰벨테마)

4살때 읽어 줄때는 싫다며 도망 갔던 책... ㅎㅎ 이젠 컷는지 질문도 쏟아내며 잘 읽었답니다...

지우는 곰이 나오니 무섭다고 고개를 돌리고 소리만 듣더군요 ㅋㅋ

그림이 흑백톤이고 그림역시 생소해서 그런가 보다 생각해 봅니다 (지연이두 그랬거든요)...

54. 민들레가 활짝 피었어요 - 미아 포사다 (킨더랜드뉴자연스쿨)

민들레꽃을 조아하는 지연양... 읽는 내내 자기가 먼저 설명하고 읽어야 한다고 성화네요...

55. 바다거북의 여행 -브렌다Z. 기버슨 (킨더랜드뉴자연스쿨)

프뢰벨 거북을 읽더니 부쩍 관심있게 살펴보았답니다..

알을 낳고 바다로 사라진 엄마에 대해 자꾸 묻더군요...

이럴땐 어찌해야할지... 그냥 엄마는 엄마 집으로 갔어라고 대답....

왜 혼자 가느냐고 따지네요... 거북은 태어나서 혼자 살아간다고 대답했더니...

지연양 눈물 글썽... 동물들이 자란후에 혼자 산다고 하면 눈물부터 보입니다...

엄마,아빠를 떨어져 산다는 생각이 아이에겐 역시 무서운 일인가 봐요...

이궁 이 넘이 커서도 그럴까 싶은게...

56. 솜장수 넷, 고양이 다리 넷 - 호야토야

ㅎㅎ 솔로몬의 지혜같은 느낌의 내용...

전래를 읽으며 엄마도 새록 새록 모르던 내용들을 알게되는군요 ㅎㅎ

57. 수국 (프뢰벨자연관찰)

열매를 맺을 수 없는 꽃(꽃받침이 변형됨)과 열매를 맺을 수 있는 꽃이 함께 피어있는 꽃이네요...

탐스럽고 색깔도 예쁜 수국 감상 한참했네요 ㅎㅎ

58. 선인장 (프뢰벨자연관찰)- 지연이만

각종 선인장이 나와서 지연이 와~를 연발합니다...

외할머니집에 꽃을 피우는 선인장이 있는데... 그 선인장도 나왔더군요 ㅎㅎ

담에 꽃이 필때는 지연양도 볼 수 있겠죠...

59. 여러 가지 나무 (프뢰벨자연관찰) -지연이만

트리처럼 생긴 나무도 찾고 더운지방에 사는 나무라며 야자수를 가르키는 군요...

여러 가지 나무의 열매와 잎들을 일일이 비교해가며 에효~~

시간 엄청들여 읽었네요...

60. 그래도 엄마는 너를 사랑한단다 - 이언 프코너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읽은 책... 유치원 방학숙제중 읽어야할 책 목록 1번 ㅋㅋ

 

영어책

73. Tomorrow's Alphabet - George Shannon

재미있는 알파벳 책이죠... 지우양 읽는 내내 따라 말하기 했네요...

74. HAPPY ALPHABET - Anna Jane Hays (스템인투리딩1)

역시나 알파벳 책이구요... 지우양 완죤 신났다는...

요즘 지우가 알파벳에 큰 관심을 갖네요 ㅎㅎ 이참에 확실히 인지를 시키는 것두 좋을거 같아요...

75. Fishy Tales (DK readers)

역시나 지우가 엄청 조아라 하네요... 열심히 단어 따라읽기 했구요...

지연양 처음엔 시큰둥(뭐 다아는 내용이다 이거죠 ㅎㅎ)하더니 지우가 따라읽고하니까 경쟁심에 ㅎㅎ

자기두 따라읽는다고 두 녀석이 경쟁적으로 단어 읽기 해봤어요 ㅎㅎ

76. The Way Back Home - Oliver Jeffers

지우가 조아하게 된책... 지연양은 왜 고장이 났나며 따지고...

암튼 최근에 반응 좋은 책을 찾게되서 조아요~

77. There Is a Bird on Your Head! _ Mo Willems (2번 반복)

오랜만에 빼어든 책이네요... 역시나 엄청 재미있는 책...

단순한 그림... 큰 글씨 아이들이 읽기에 만만하죠...

더구나 대화체 문장이라 어렵지도 않고 그림으로 핵심 팍팍...

지우양 마지막 장면에서 빵터졌어요 ㅎㅎ

다시읽자는 성화에 두번 읽었구요... 더 읽자는 걸 간신히 말렸다는...

78. Goldilocks and the three bears- JAMES MARSHALL (지연이만)

골디락스는 수많은 책들이 있지요... 그중에 한권... 스콜라스틱 dvd에 들어있는 책이구요...

귀여운 골디락스와는 달리 정말 naughty girl이네요...

naughty girl이라고 말하니 지연양 인상을 찌푸려주시공 ㅎㅎ...

 

하루 건너뛴 후라 좀 많이 읽었네요... 엄마는 목이 아팠슈~~

오바해서 읽어주느라 ㅎㅎ

지원서진맘 2012-01-12 09:40:36
으아. 목이 남아나질 않겠어요. 이렇게 읽어주려면 ㅋㅋ 저도 엄마랑 떨어져 사는게 쉽지 않은데 그러고 보니 거북이 엄마가 알 낳고 뭐 하는지 궁금하네요. 문어는 새끼들 보살피느라 못먹다가 결국 기력이 쇠해져서 아이들 태어나면 이제 좀 뭐좀 먹어볼까 하고 몇개월 굶은거 끼니 때우러 나가다가 하찮은 물고기들한테 뜯겨 죽는다고 하더라구요. 다큐에서 보고 얼마나 울었는지 마음이 짠했어요. 그뒤로 문어나 낙지 한동안 못먹었다죠. ㅋㅋ 낙지는 그냥 비슷하게 생겼다는 이유로. 지연이 지우가 엄마 사랑을 듬뿍 받고 자라니까 그런 생각도 가지는거겠죠.~
끌라라 2012-01-12 10:18:50
딸기 따는 샐 우리집 대박책이었는데~~
채윤이가 쬐끄만할 때 어찌나 그책을 가져오던지
그러다가 책을 잊어부렀슴다~~^^;;;;;
영원히 갖고 있을라 했더만은~~~

한꺼번에 넘 무리하는거 아뉴???^^
우리집도 뭔일 생길거 같음 비장한 각오로 몰아서 읽더주는디 ㅎㅎㅎ
샬럿 2012-01-12 11:43:03
에고...왜 냉전중이셔요..
형부가 또 속상하게 하셨나요?^^
지연이 책 참 많이 읽었네요..
유치원 필독 목록도 있니봐요..ㅎ
정미영76 2012-01-12 13:23:45
하루에 읽는 책이 엄청나네요~ 진짜 목 아프실만해요
서연이가 요즘 너무 일찍 자서 시간이 너무 없어요
아침에는 일찍 일어나는데 그 시간은 제가 바쁘구요
내일은 아침에도 좀 읽어야 겠어요 ㅋ
현경태훈맘 2012-01-12 15:23:22
기냥 읽어주어도 목이 아픈데...
오버까지 할라문...켁 입니당용
한권한권 참 정성이 담긴 책들...^^
준혁재정맘 2012-01-12 16:24:00
우리준혁이도 알파벳좀 관심가지게 살짝 유도는 해봤는데 잘 안되네요..
그래도 계속해서 알파벳 책 들이밀어볼까요?
x하나는 아는 것 같던데..손가락 두개 엑스 만들면서 엄마 이거 엑스 하더라구요^^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조회 추천
56111

 (동영상)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읽기방 맘들께

 [29] 		준혁재정.. 2012/02/16 1,487 8
56104

 <#50 300권 읽기방> A, C 반 오세요~

 [144]  답글 2개 ▼ 		윤성누리.. 2012/02/16 1,392 5
56089

 <#49 300권 읽기방> A, C 반 오세요~

 [127]  답글 1개 ▼ 		윤성누리.. 2012/02/15 1,861 6
56078

 <#48 300권 읽기방>A,c반은 여기로

 [120]  답글 1개 ▼ 		혜원진현.. 2012/02/14 2,062 10
55814

 <300권 읽기방 #24> 1월 14일 토요일

 [47]  답글 2개 ▼ 		퍼플데이.. 2012/01/14 1,488 3
55809

 <300권 읽기방 # 24> 1월 12일 금요일

 [45]  답글 2개 ▼ 		퍼플데이.. 2012/01/13 1,420 3
55801

 <300권 읽기방#23> 1월 12일 목요일

 [48]  답글 2개 ▼ 		퍼플데이.. 2012/01/12 1,147 3

   B반 모이세요~

 [67] 		퍼플데이.. 2012/01/12 1,134 4

     C반 모이세요~

 [37] 		퍼플데이.. 2012/01/12 83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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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0권 읽기방 #22> 2012년 1월 11일 수요일

 [40]  답글 2개 ▼ 		퍼플데이.. 2012/01/11 1,212 5
55791

 <300권 읽기방#21> 1월 10일 화요일

 [35]  답글 2개 ▼ 		퍼플데이.. 2012/01/10 2,32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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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rt 구입과 읽기방법 질문 입니다.

 [1] 		지우맘 2007/11/18 2,495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