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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감상 - Reality

글쓴이 원영사랑

등록일 2012-01-20 14:53

조회수 962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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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님의 신청곡 라붐의 [Reality] 띄워드립니다.

요즘 이 넘의 저질 기억력이...어떤 분이 신청하셨는지...당췌 생각이 안나요. ㅜ.ㅜ

 

이 곡 신청하신 분~~~댓글 달아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어요.

저의 댓글 목록을 모두 뒤져도 못 찾았어요. 흐흑....

그래도 노래 띄워드렸으니 용서해주세요. ^^;;

 

 

지금 떠오른 생각...혹시 '시그마'님이셨나??

맞아요...시그마님이었던 것 같은데...

부디 맞기를 바라며~~~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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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올만에왔죠?음악감상ㅋㅋㅋ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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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향기 2012-02-19 22:31 

이 곳에 듣는 이 곡을 듣게 되다니... 울 쑥쑥 맘들은 능력자에 낭만파? 넘 좋아요...

그때 소피마르소의 인기란..... 그 시절이 그립네요..
원영사랑 2012-02-19 22:38:05
포도향기님 반갑습니다~^^*
음악 즐감하셨다니 저도 기쁘네요~
포도향기 2012-02-19 22:53:11
능력자 원영사랑님이시구나...반갑습니다. 역시 이 시간에도 열심히 컴 앞에서 작업 중이신가봐요.
정말 존경스럽네요.
포도향기 2012-02-19 22:31 

이 곳에 듣는 이 곡을 듣게 되다니... 울 쑥쑥 맘들은 능력자에 낭만파? 넘 좋아요...

그때 소피마르소의 인기란..... 그 시절이 그립네요..
공주와차 2012-01-21 15:20 

저번 읽기반에서, 시 이야기를 하루동안 한 날이 있었어요.

그때 제가,

제 학창시절은 중2가 시작과 끝이라했었어요.

그땐 6명이 똘똘 뭉쳐다니며 무서울게 없었거든요.

뭐가 그리 재밌었는지,

그 깔깔대는 웃음소리가 맴돌아요.

(젤 많이 웃었던 사람은 저일거예요. 제가 방청객스타일이거든요 리액션이 좋아요)

그 친구들과 모여 함께봤던 영화중하나예요.

홍콩영화붐일때라, 유덕화를 꿈에도 그리며 살았었는데

홍콩영화가 아니면서, 저희들한테 살아남았던 흥행작이 라붐같아요ㅋㅋ

저희는 친구집에 모여 비디오로 봤거든요. 그때당시 극장개봉도 했었는지는 기억이 안나네요.

시그마님신청곡이라면...

이해가 가요. 이 오래된영화를 우리나이부터나 조금 알지

1년 후배들만 되도 모를것같거든요^^

가사도 잘 몰라서 한국말로 그대로 받아적으며 부르고다녔는데...^^
원영사랑 2012-01-21 16:10:42
공주와차님의 게시판에서 느껴지는 분위기는 활달하고 화통하신 분일것 같아요~6명이 뭉쳐다니셨다니 바로 영화 써니가 떠오르는데요~?ㅎㅎ 저는 정작 라붐 영화는 본 적이 없고 노래만 익숙해요~^^;; 홍콩영화는 예쓰마담 땡큐마담 등등 마담 시리즈를 봤던 기억이 나네요ㅋㅋ
시그마 2012-01-23 13:30:54
전 티비에서 해주는걸 우연히 보게됐는데 그누구냐... 남자주인공이 소피마르소에게 이 노래 헤드셋으로 끼워줄때 완전 온몸이 오글오글~~^^
그 명장면을 잊을 수가 없어요.
저두 이 영화 중학생때 봤슴다. 완전 뿅 갔지요ㅋ
공주와차님도 저만큼 뭉클했으리라 생각해요^^
딸기냠 2012-01-20 22:57 

라붐...

와 ~~~ 진짜 올만에들어요..

ㅎㅎㅎㅎ 넘 좋다 ..

 
원영사랑 2012-01-21 16:05:46
시그마님 덕분에 저도 듣고 또 듣고 했어요~^^
시그마 2012-01-23 13:34:18
그쵸 그쵸? 딸기냠님두 저처럼 오글오글?^^
시그마 2012-01-20 20:42 
와~~~됐다!
(호호하하님 감사해요^^)
원영사랑님 저 맞아요!!
제가 신청한거에요ㅋ
원영사랑님 댓글에 쓴게아니라 제 댓글에 댓글을 단거라 아마 검색이 안되었을거에요. 잊지않고 올려주셔서 넘 감사해요.
제가 마구마구 이뽀해드릴게염^^
차 안에서 무한반복 듣고 있답니다~~
원영사랑 2012-01-21 16:05:00
쪽지에 댓글까지 정말 감사드려요~~^^ 댓글 안되서 얼마나 애가 타셨을지..^^;; 시그마님 귀향길에 즐거움을 드렸다니 무지 흐뭇합니다~또한 제 기억력 녹슬지 않았음에 안도합니다ㅋ
홍박샘 2012-01-20 18:16 

La boum은 영어로 The Party라네요. 몰랐어요.

저 영화가 나 고등학교 때(1980년) 나온 영화인데  그러니까 30년도 더 된 건데.

노래가 고전이 되어서 들은 모양이네 들들.
원영사랑 2012-01-21 16:01:56
아...그런 뜻이군요~^^ 80년작인줄은 첨 알았어요ㅎㅎ 제가 이 영화를 첨 알게된것은 초등학교 때로 기억돼요~ 노래는 라디오서 들었던 것 같구요~어렸을 때부터 엄마따라 라디오 많이 들었거든요ㅋ
시그마 2012-01-23 13:33:33
아... 그럼 제가 이 영화 개봉 후 10년 정도 후에 본것이군요
감수성 예민하던 시절... 완전 푹 빠졌다지요^^
뱅이맘 2012-01-20 17:36 

울 꼬맹이?? 녀석들과 음악 감상 잘 하고 갑니다.
원영사랑 2012-01-21 15:58:25
즐감하셨다니 저도 기뻐용~^^
딩동댕 2012-01-20 15:42 

라붐,you call it love--->요런거 할때 소피 마르소는 정말 절대미모였죠~

지금도 야리야리하면서 여성스럽고 이쁘지만...ㅎㅎㅎ

소피마르소,피비케이츠...음...지금처럼 아이돌들이 난무하지않았던 그 시대의 그녀들 참말로 여신이었습니다 ㅎ

제가 중학교때~고등학교때 라고 두리뭉실 넘어가야겄다 ㅎㅎ

홍콩영화들과 함께 요런 달다구리한 영화들...어릴때 같이 보던 학창시절 친구들 생각나요~
원영사랑 2012-01-20 16:43:14
영화나 음악이라는 것은 그 것들을 좋아했었던 시절로 우리를 뿅~~데려다주는
타임머신과 같은 묘한 매력이 있어요~ 그쵸? 그 시절 추억들 곱씹게 만드니 말이어요. ^^*
공주와차 2012-01-21 15:24:40
저 댓글달고 내려왔는데,
저랑 비슷한내용 쓰셔서 ㅋㅋㅋ 웃고가요.
다 같은시대를 사셨구나 ㅋㅋㅋ
시그마 2012-01-23 13:39:22
얼마전 모백화점 큰 광고판에서 소피마르소를 보고 울남편이 한마디 했지요.
어쩜 저리도 옛날 그대루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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