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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그것이 알고싶다~!! 닉네임의 유래??!!

글쓴이 원영사랑

등록일 2012-01-27 12:42

조회수 1,968

댓글 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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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궁금했으나...

일일이 여쭤보기엔 상황이 안 되어 물어보지 못했던...!!

하지만 은근히 궁금했던...!!

 

우리 쑥쑥맘님들의 넥네임의 숨은 뜻~!!

그것이 알고 싶어진 원영사랑...ㅋㅋㅋ

 

 

저는 뭐...딸램 이름인 '원영'에 '사랑'을 붙여 닉넴을 지었지요~ㅎㅎㅎ

쑥쑥의 많은 분들이 그러하시지요~^^

하지만 그 중에도 아이의 이름이 아닌 닉네임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 분들의 닉네임의 숨은 뜻을 알고싶어요~~

댓글로 참여 부탁드리며~~ 재미있을 것 같지 않나요?? ^^

 

그리고...zeze님과 봉봉님~!!

zeze님은 나의 라임오렌지나무의 주인공 '제제'인가요?

봉봉님은 혹시...쌕쌕 오렌지의 라이벌 '봉봉'인가요? ㅎㅎ

궁금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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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저는참궁금한것도많은뇨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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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구름 2012-01-30 22:12 

아까 글 한번 올렸다가 다시 지우고 300권 읽기방 갔다가 다시 왔네요. 저 역시 소심 A인지라...

그래도 저를 처음 보는 많은 분들은 저를 O형으로 확신하실때가 많지만요. (그렇다해도 전형적A)

이 혈액형때문에 중학교 절친이 펑펑 운적도 있어요. 전 정말 A형인데 제 친구가 왜 O형이면서 A형이라고 하냐고 하면서 울더라구요. 그저 O형같은 성격처럼 보일뿐 A형이라고 말해줘도 막무가내...

결국엔 내 혈액형이야 네 혈액형 아니야로 마무리 했구요. 그와중에도 제 친구 정말이야를 연발하더군요.

닉넴 얘기하러 왔다가 잠시 삼천포로...

제 닉넴의 유래(?)는 하늘에서 왔어요.ㅋㅋㅋ

첨 쑥쑥 가입할때 닉넴 정할려고 앉아있다가 우연히 보게된 창밖하늘...

그곳에서 바람따라 흘러가던 구름..그래서 파란구름이 되었어요.

사실 파란하늘이라고 적어었는데 그건 이미 사용중 닉넴이라 파란구름이 되었답니다.^^
원영사랑 2012-01-31 10:32:49
댓글 감사합니다~^^*
혈액형 때문에 친구분 울기까지 했다니...ㅎㅎㅎ
이제 파란구름님을 "A형"으로 꼭 기억할게요~ㅋ
흰구름이 아닌 '파란'구름이라 왠지 더 멋져보입니다. ^^
샬럿 2012-01-30 09:09 

저도 많이 늦었네요..

요즘 컴을 좀 멀리했더니만...

원영사랑님께서 도 많은 일을 벌이셨군요(?)..ㅎㅎ

제 닉은요..

 

 

 

 

 

 

 

 

예전 20대대 봤던 영화.."뉴욕의 가을"이여요.

여주인공이 위노나 라이더..극중이름이 샬럿 필딩이에요..

그때 이영화를 보고 스토리는 별로였지만 뉴욕의 가을과 겨울이

제 맘에 너무 인상깊게 남아서 ost도 사서 듣고(ost도 너무 좋았어요.) 좀 빠져있었죠.

영화를 보고 나오는데 (그때가 초가을쯤였을텐데) 밖에 꼭 눈이 내려와 있을 것 같은 느낌였어요,

그래서 제 닉이 그리된거였네요.

지금 보면 참으로 유치한 영화일텐데..

그래도 오랜만에 ost꺼내 들어봐야겠네요^^*
공주와차 2012-01-30 11:04:01
글쿤요~~~ 닉넴 궁금햇었거든요.
샬럿님도 참 감성문학소녀였을것같어요 학창시절에~~
나도 공주랑 자동차 사진하나 넣을걸~~ㅋ
퍼플데이지님이랑 샬럿님 사진있으니 더욱 그럴듯해보여요 ㅋㅋ
원영사랑 2012-01-30 11:20:44
저는 사실 '샬럿의 거미줄'의 샬럿을 생각했었는데...제 예상이 빗나갔군요. ㅎㅎㅎ
뉴욕의 가을 영화는 못 보았는데 지금 급검색질을 해보니...sad ending인가봐요? ㅜ.ㅜ
이참에 유투브 검색 들어갑니다~^^
퍼플데이지77 2012-01-30 11:44:55
참 많은 영화 참 많은 사연들이 공존하는 쑥입니다...
닉넴의 의미를 생각하는 것 까지... 우리는 하나하나에 의미를 부여하며 사는것이 낙인것 같습니다.
갑자기... "네가 나의 이름을 불러주었을때 나는 너에게로 가 너의 이되었다?"
뭐 정확치는 않지만...ㅋㅋ
그런 시가 생각이 나면서... 님들의 이름을 많이 불러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샬럿님~~ 이 영화 함 보고싶어지네요~
영화는 아이들 위주로만 보게되니... 이런 영화 언제 봤나 싶어요~~
원영사랑님이 슬픈 영화라 하시니... 더 보고싶네요~
워낙 눈물 많은데... 흘려도 흘려도 고갈 되지 않는 눈물샘을 가졌는지...
이런 영화 넘 좋아라하네요~~
지연지우맘 2012-01-30 03:38 

ㅎㅎ 넘 늦었을까요?

저야 뭐 너무나 당연?하게 아그들 이름이지요...

지연이만 있을땐 지연맘이었다가 (아마도?) 지우가 태어나자 바로 지연지우맘으로 개명했슈~

뭐든 똑같이 해줘야 한다는 나름의 강박으로다 ㅋㅋ

그러다 어느순간 홍박사님이 줄여 불러주시네요...

지.지.맘... 붙여서 기냥 지지맘 이리 쓰면 뭔가 좀 지저분한 느낌이 들까봐 꼭 .을 찍어 쓰고 있심다 ㅋㅋ

너무나 무미건조한? 닉네임이라 좀 그렇죠 ㅎㅎ

샬럿 2012-01-30 09:11:12
지지맘님..해도 전혀 지저분한 쪽으론 한번도 느낌 안왓는데...ㅎ
지지맘님..입에 딱 붙고 좋아요~~
공주와차 2012-01-30 11:00:58
전 지지보다 95에 깜빡 속았슴돠~~~~처음에^^
첨 지지맘님 쑥에서 봤을땐 글도 새색시처럼 쓰시공해서 새침한스타일일까..했어요~
지금은 글도 지지맘님답게 솔직 편한스타일로 쓰시공~
여기서도 보니 넘 좋슴돠~~~
원영사랑 2012-01-30 11:16:49
저두요~ 지.지.맘님이라 부르면 더욱 친근한 느낌이라 좋아요~^^
꼭 .을 찍으시는데 그런 이유가 있었군요. ㅎㅎㅎ
그런데 공.차님께서 95에 속으셨다는 건 무슨 이야기여요?
95학번이라 95붙이신 것 같기도한데... ^^a
퍼플데이지77 2012-01-30 11:46:09
소시의 Gee~Gee~생각납니다~~
더 친근한 느낌~~ 좋아요 좋아~~ㅋㅋ
퍼플데이지77 2012-01-30 00:32 

퍼플데이지.... 제가 제일 좋아라 하는 꽃입니다....

아이들 이름을 쓸까 했는데...

제가좀 나를 잊어가는것이 슬플때가 있어서...

좋아하는 꽃으로 하고 싶었죠...

그래서 퍼플데이지...77은 태어난 해라죠...

처음에는 younyna였어요 존재감이 없는 저인지라..좀 빛나고 시펑서

'윤이나(유니나) '를 걍 바름 나는대로 you+ny+na로 말이에요~

다른 님들 닉넴의 숨은뜻들... 넘 잼나고 조아요~
샬럿 2012-01-30 09:10:25
윤이나님..이름 너무 예쁘네요..ㅎ
퍼플 데이지도 예쁘구용^^*
공주와차 2012-01-30 10:58:07
저도 후리지아를 좋아해서 그걸 자주 썼었어요^^
퍼플데이지에 숫자77까지 따라다니니까
잘 기억되고 예쁜 닉넴같아요~^^
원영사랑 2012-01-30 11:13:40
저랑 동갑이신 퍼플데이지님~ㅎㅎㅎ
닉넴도 예쁘지만 본명도 정말 예쁘셔요~
제 본명은 남자이름 같다는 야그를 많이 듣는답니다. ^^;;
영어 아뒤 읽으면 본명 이름이거든요. 게다가 저는 성도 특이해요 '우' ㅎㅎㅎ
퍼플데이지77 2012-01-30 11:48:56
제 이름.... 넘 흔해요~~ 한 학년에 꼭 2~3은 있었어요
윤이나는 본명 아니네요~ㅋㅋ
시훈해윤맘 2012-01-30 14:04:23
진짜 본명이 너무 예쁘신데요
퍼플데이지 꽃도 예쁘지만요
이름이랑 성이랑도 잘어울리고 흔하시도 않고....^^
샬럿 2012-01-30 14:21:18
본명이 아니시라구요?..ㅋ
저도 제이름 맘에 안들어 요즘 개명 생각중인데..
마구땡깁니다~~~
marianne 2012-01-29 01:27 

둘째 낳기전, 다른 맘들처럼 저도 큰아이 이름을 따 현준맘....이런식의 닉넴을 갖고 싶었어요.

근데 너무 흔한 이름인지라(사실 써 넣을때 별 기대도 안했음다만..ㅋ) 이미 있는 닉넴이었고,

그리 길게 생각하는 스타일이 아닌 저는 그냥 평소 쓰는 아이디 숫자만 빼고 닉네임을 써 넣게 되었죠.

이제 둘째도 생겼으니 두명 이름 붙여 지으면 왠지 될것도 같은데

닉네임은 수정불가라고 뜨네요..--
작은기적 2012-01-29 09:34:16
1:1 문의계시판에 부탁해보셔요 ^^
저도 그렇게해서 바꾸었네요 ㅋ
이왕으면 한글로~ ^^ 마리안느? 오호~~ 예뻐용 ^^
한글로만 바꾸셔도 예쁜데요? 혹시 이 닉넴도 중복이면 ...^^;;;
담에 마리안느란 닉넴 보면 marianne님 인줄 알께요 ㅋㅋㅋㅋㅋㅋㅋ
원영사랑 2012-01-29 15:51:53
작기님 제안 괜찮은데요~^^
한글로만 바꾸셔도 좋을 것 같아요~
닉넴 이쁘십니다~!!
퍼플데이지77 2012-01-30 00:34:12
넘 분위기 있는 이름 이에요~
저두 영어이름이 넘 불리기 어렵다 하여 문의하여 바꿨답니다~
marianne 2012-02-01 13:10:34
오홀~ 그런 방법도 있네요...
한번 문의해 볼께요~ 감사^^
조제 2012-01-29 00:09 

트리플 A형이라 쓸까말까 엄청 고민하다 이제서야 써 봅니다.^^

제 닉네임은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이란 영화의 여자 주인공 이름입니다.

장애를 가진 주인공인데 남자에게 의지하지 않고 쿨~~하게 제 갈 길 가는  여자 주인공이 참 멋있더라구요!

저도 줏대있는 삶을 살고 싶어 닉네임으로 쓰고 싶었는데 다른 싸이트에선 이미 너무 많아 못썼는데 쑥쑥에선 쓸 수 있어서 완전 기뻤어요!ㅎㅎ

추운 겨울 주말 닉네임 공개와 함께 영화도 한번 추천해봅니다~^^

 
작은기적 2012-01-29 08:08:26
첨들어보는 영화인데요 ^^
저역시 트리플플플 A형이랍니다 ^^;;; 방가요 ㅋㅋㅋㅋ
조제....란 닉넴은 꼭 약사님같은 느낌이 ㅋㅋㅋ
이젠 영화주인공이름이란걸로 각인합니다 ㅎㅎㅎ ^^
원영사랑 2012-01-29 15:49:36
제가 무척 감명깊게 본 영화라서 조제님 닉네임 처음 봤을 때 그 영화의 조제인지 여쭤보려고 했는데 제 예상이 맞았네요~^^ 정말 이 영화 강추!에요~~!!
퍼플데이지77 2012-01-30 00:34:48
ㅋㅋ 약사~~ 님들의 글들을 읽다보면.. 넘 즐겁습니다.
샬럿 2012-01-30 09:12:05
저도 이영화 생각나네요..ㅎ
조제도 넘 맘에 드는걸요..
닉 성형바람~~~~ㅋ
zeze 2012-01-31 09:38:00
꺅! 저도 그 '조제'일 거라고 생각했어요. ^^
멋진 조제, 또 보고 싶네요. ^^
사자털 2012-01-28 11:24 

댓글이 늦었어요....^^

전 고등학교때.....아니구나...제 헤어스타일이...울 딸래미 자매들끼리...헤어스타일이 거의 참머리여서.

딸이 셋인..저희 친정어머님..아이들은 아이들 다워야 한다는 말씀아래.

단 한번도..펌을 한 적이 없었어요..모두들.대학들어와서야..^^ 각자 헤어스타일의 자유를 찾았지요.

 

이 참머리가...바람이 불면...제 앞머리가...후닥..올라갔는데..그게..꼭 붕웅..부웅해서..

그 그림자를 보고 있으면 친구들이..중학교때.

사자머리라고 불렀답니다.

 

가끔..제 앞머리들은..피곤하거나..지치면...이 앞머리들은..생기를 잃어..흐느적거릴때가 있었어요.

 

그러다가..고등학교때...같은 기숙사생활을 하던 짝꿍이...좀..놀리면서.

 

" 사자머리...넌...머리라고...하기에..는 너무 작고 아담사이즈이니 사자털로...불러라...잉.."

 

그런...앙증맞은 친구 덕에..사자머리에서..사자털이..되었는데..

 

고게...왠지..친근감도..가고..그래서..

그 시절 함께 살았던..고등학교 기숙사...친구 부모님도..부모님의 아버지도..어머니도..

 

오..사자털....잘 지내니...하셨거든요.

 

그래서..전..고등학교 때.그 닉네임..그대로...사자털이예요.

라이언헤어...영어이름도..그냥..라이언...특별히..영어이름을 많이...불러줄 사람들이 없는 관계로다.

 

주변인들과...가족들도..모두.사자털임을..알구요.

 

성인이..되고..두 아이 낳고보니..."털"이란...단어가..가끔..이상하게 들릴때가 있기도했지만.

뭐...지금은..그냥...^^

 

사자털..이되었어요..그래서..

 

원영사랑님 덕에...게시판에..재미도 쏠쏠하고..도움되는 글이 많아서..저도..며칠전..링크걸리..프린트해두어서.다음 게시글에..활용해야지요.ㅋㅋ

 

좋은 주말...오늘은 어쩐지..햇살은.따뜻한데....좋은 주말되세요..모두들.
원영사랑 2012-01-28 17:04:19
아~~~그런의미였군요~ 사자'머리'와 '털'의 크나큰 차이가 있었네요. ㅎㅎㅎ
저는 미스코리아 '사자머리'처럼 파마를 하신 적인 있나...생각했었다지요. ^^;;
참으로 역사가 긴~~~~별명이라 애착이 많이 가실 듯 해요~^^
제 궁금증이 확~~~풀렸습니다요~!! 감사해요~^^
마린 2012-01-28 23:26:23
ㅎㅎㅎ저도 사자털이라길래 사자갈기 떠올렸고 아주 강한 포스를 가진 분이라고 생각했었어요.
유래를 듣고 나니 더 정겹네요.
사자털님의 고딩시절이 떠오르는 듯 하네요~~
샬럿 2012-01-29 09:09:04
저도 궁금증 풀렸네요..ㅎㅎ
작은기적 2012-01-29 09:27:03
이게시글이 올라오면서 가장 궁금한분들이 몇분계셨지요 ㅋㅋ
그중 사자털님도 있었답니다 ㅎㅎㅎ
이제 궁금증 해결 ^^
하긴 지난번 사진으로 얼핏보기에도 얼굴 조막만하시던데~~^^
진봉맘 2012-01-28 10:05 

ㅋㅋㅋ 재밌네요~~

전 울 큰아이 출산했을때 처음 받은 이름이 진봉이거든요^^

다른이름 지었지만 진봉이란 이름이 왲지 정겨워서요~~ 집에서는 진봉이라 부른답니당^^
원영사랑 2012-01-28 10:45:41
정말 친근한 이름인데요~!! '진봉'
입에 착착 붙습니다~^^*
관심과여유 2012-01-28 03:40 

저도 쑥쑥 가입하면서 닉넴 무지 고민했는데...

늘 쓰던 '하늘빛구름'을 쓸까 생각도 했지만,

이놈의 영어에 질리지 않고 10년넘게 쭉~~~ 가보려고

영어에 대한 '관심'과 마음에 '여유'를 가지고 달려보자!! 라는 의미로

'관심과 여유'라고 지었는데... 짓고보니 넘 안 이뻐서 바꾸고싶은 생각이 굴뚝같네요~ ^^

역시 난, 국어가 부족해!!! ㅠ.ㅠ
호호하하 2012-01-28 08:26:48
관.여님~~^^
홍박샘님께서 축약하셔서 불러봅니다 ㅎ
닉넴에 이렇게 깊은의미가 있는데 이미 제 머리에 각인되어 있어용
요즘처럼 하루지나면 깜박깜박하는데 닉성형하면 제 머리 속 이름들 뒤죽박죽되어요.
원영사랑 2012-01-28 10:38:48
네~ 관심과여유 좋아요~!! ^^*
이제 '관심과여유님 = 현우맘 = 부천에거주하심' 일케 자연스럽게 각인되었어요. ㅎㅎ
관심과여유님 우리 요즘 부쩍 친해진 것 같지 않나요? ㅋㅋㅋ
관심과여유 2012-01-28 17:35:20
네, 요즘 넘 친해진 것 같아서 만나면 하이파이브라도 할 판입니다~ㅋ
초심을 잃지않게 쭉~~~ 유지해야죠!
작은기적 2012-01-29 09:28:57
관심과여유님 ^^ 이미~~ 님은 관심과 여유님이셔요 ㅎㅎㅎ
바꾸지마십쇼 !! ^^
샬럿 2012-01-30 09:13:14
이름에서 따뜻함과 여유가 묻어나는듯해서 좋은걸요.
뜻도 알차구요.
저처럼 단순하시진 않잖아요..ㅋ
공주와차 2012-01-31 09:25:56
공차에게 관심을 가지는 여유를 가져주셔요 ㅋㅋㅋ
국어가 부족하다뇨
요리 멋지게 지으셨는뎅~~
전 줄여서 여유님이라 부를께용~~~
윤성누리맘 2012-01-27 23:48 

엉엉엉.. 저는 밝힐게 없어요. 넘 솔직하게.. 윤성 누리 맘.. 설명이 필요 없음돠~~ 저도 이쁜걸로 바꿀까요? ㅎㅎ
호호하하 2012-01-28 08:29:54
네네~~ 아이들 이름 = 닉네임
이 글 올라오고 난 후 닉넴 바꾸신다는 분 많으시네요.^^
원영사랑 2012-01-28 10:36:39
바꾸실 의향 전혀 없으신 것 다 알고 있습니다. ^^ (아래 댓글서 읽었어요~ㅋㅋ)
작은기적 2012-01-29 09:35:26
이제 못바꿔요~~ 님도 그렇게 윤성누리맘님이셔요 ㅎㅎㅎ^^
대표닉넴으로 자리잡힌거죠 ~~^^
시그마 2012-01-27 19:54 

시그마.

저의 닉네임은 원래 '자연'과 제가 가장 좋아하는 '색깔'을 위주로 쭉~~ 나갔습니다.

나무, 해, 달, 별, 초록, 그린, 보라... 이것들을 적당히 조합하면 뭔가 하나는 걸립니다.

근데, 쑥쑥에서는 이렇게 하기 싫더라구요.

절대 남들이 안할만한거.

뭘 할까.

사실 처음엔 알파, 베타, 감마를 생각했었어요.

근데, 나중에 낙찰된건 시.그.마.!!

디게 쌩뚱맞죠? ㅋㅋㅋ

 

근데, 쑥쑥활동을 몇 달 해보니, 저도 우리 딸래미 이름으로 지을껄 그랬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작은기적 2012-01-27 20:07:42
시그마님 닉넴도 웬지 엄청난 포스가 느껴져요 ^^
무지 논리적이시공~~ 확실하신분같공~~ 무지무지 똑똑하신분같다는 ㅎㅎㅎㅎㅎ^^
자연을 사랑하시는 시그마님~~
저도 자연무지 사랑하는뎅~~ 헤헤~~
공주와차 2012-01-27 21:14:54
남들이 안한걸 목표로 하셨다면 정말 잘 지으셨네요
누가 시그마를 하겄어요 ㅋㅋㅋ
입에 붙으니, 시그마님도 괜찮네요.
베타님 감마님보다는요 키키~
호호하하 2012-01-27 22:37:08
시그마님~~
전 시그마님 이름 한번보고 금방 외워지던걸요
좀 특이하기도하고 수학에도 나오는 함수와 예전에 GS그룹에서 시그마운동 하지않았나요??
암튼 상대방에게 강하게 각인되는 닉이라 닉성형하지마시고 쭈욱 가지고가셔요. ^^
윤성누리맘 2012-01-27 23:50:13
시그마.. 닉넴 좋아요~ 독특하지만 포스가 있지요. ㅎㅎ 윗분 덧글에 6 시그마 운동.. 저 요 교육도 받았었는데.. ㅋㅋ
관심과여유 2012-01-28 03:41:33
저도 시그마님 이름 좋아요!
한번에 쏙~ 기억되고 부르기쉽고...
저 보세요~ '관심과여유'가 뭡니까?? 당췌~~~ ㅋㅋ
원영사랑 2012-01-28 10:40:58
저도 '시그마'님 닉네임에서 강한 힘!! 같은 것이 느껴져서 좋아요~
왠지 강인한 엄마의 느낌도 나구요. ^^
계속 '시그마'님으로 남아주세요~~!!
샬럿 2012-01-30 09:14:57
그러게.알파베타보단 낫구만요..
나연맘님이었어도 좋았겠지만..
이젠 시그마님이 훨 좋네요^^
은주리 2012-01-31 14:32:39
알파베타감마~ 완전 웃겨요!!!
나중엔 갑, 을, 정까지 나올 듯~!! ㅎㅎㅎㅎ
시훈해윤맘 2012-01-27 18:47 

저도 닉넴이 어떤 이유에서인지 궁금했었는데요 

(원영사랑님은 어찌도 이리 궁금한걸 콕찝는 재주가 있으신지 게다가 추진력까지^^)

다른분들 글보고 아하하면서 재밌게 읽고 왔답니다

제 닉넴은 너무 생각안하고 지은듯한....^^;

그냥 울 아들 딸 두 보물들 이름이구요....

다른 카페에선 알럽민트초코입니다_

31아이스크림 민트초코칩을 너무너무 좋아해서요

근데 울아들도 울 딸도 다른아이스크림은 별로 민트초코칩만 좋아한답니다

식성도 닮나봐요^^

예쁜 닉넴으로 바꾸고 싶은 맘이 굴뚝이지만

얼마전 눈팅신고기간에 자진신고해서 그나마도 헷갈리실까봐 그냥 쭈욱 갈께요^^

모두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작은기적 2012-01-27 20:04:37
타카페에서 알럽민트초코 ^^
예뻐요 ^^

전 블러그에서 닉넴이 카페에서도 같이 사용하는데...
메이Choi~랍니다 ^^
5월을 넘 사랑하고 성이 최씨라 연결해버렸네요 ㅋ
5월이 넘 좋아서 5월의 신부가 너무 되고싶었는데.. 소원성취했다죠 ㅋㅋㅋㅋㅋ
작은기적 요즘 좀 부담시러운디~~ 요걸로 바꿔볼까나~~ ㅋㅋㅋ
공주와차 2012-01-27 21:16:55
저도 민트 좋아해요 아이스크림 별로 안좋아하는데
31 민트는 먹을만하더라구용
그럼요 쭉 가셔요~~~~
호호하하 2012-01-27 22:44:06
시훈 해윤. 이름 이쁘네요.
학교입학하면 같은 이름들도 많고 하던데
아이이름 특이해서 학교가서도 중복되는 이름없겠어요. 저희 큰애이름은 넘 흔해서 유치원에서도 3명이나 있더라구요. 다행히 셋다 성이 트려다행이더라구요
아이이름으로 닉네임할경우 적어도 아이들 이름 잊어버리지 않아서 좋은듯.^^
윤성누리맘 2012-01-27 23:54:42
앗.. 왠지 알럽민트로 검색을 하고 싶은 충동이 팍팍 .. 듭니다. ㅎㅎ 저도 아이 이름으로 해서.. ㅎㅎ 뭔가 변화를 주고 싶지만 저를 윤성누리맘으로 아시는 분들이 워낙 많아서.. 그냥 가렵니다.; ㅎㅎ
원영사랑 2012-01-28 10:42:25
제가 참 요즘 궁금한게 많습니다~~
쑥쑥맘님들 사는 곳에서, 호구조사...이제 연애담까지..ㅋㅋㅋ
무슨 쑥쑥탐정사무소도 아니공....^^
호응을 무척 잘 해주시고, 재미있다고들 하시니 저는 무척 뿌듯합니다. ㅎㅎ
마린 2012-01-27 17:35 

제 닉네임은 너무 심심하네요.

한참 회원가입하고 다닐때 제 탄생석인 아쿠아마린으로 했었죠.

전 단순한 성격이라 모든 사이트에서 다 통일이예요.

근데 쑥쑥에는 아마 다른분이 아쿠아마린을 사용하고 있었나봐요.

그래서 그냥 단순히 마린 이라고 한 것을 이렇게 사용하고 있네요.

안 그래도 닉네임이 너무 단순해서 바꿔볼까~생각중이예요~
원영사랑 2012-01-27 18:25:33
'마린' 예쁜데요~!! 심플한 것이 좋은 것입니다~
아쿠아마린보다는 '마린'이 훨씬 예뻐요~^^*
일단 요 게시글에 댓글 다셨으니...앞으로 절대 바꾸지 마시어요~!! ㅎㅎ
작은기적 2012-01-27 20:01:36
마린 넘 예뻐요 정말 ^^
고딩때 친구이름이 마리아 였어요 ^^
그 친구 참 예쁘고 착했는데...그친구가 자꾸 오버랩되네요 ^^
마린님 ... 이번기회에 각인 되어버렸어요... 바꾸시면 모른는 사람됨 ㅋㅋㅋㅋㅋ
공주와차 2012-01-27 21:18:09
저의 다른쪽 닉넴이 아쿠아예요. 메일주소도 아쿠아인게 많구요.
아쿠아마린도 이쁘네요~~
그래도 다른이름으로 바꾸지는 마셔요 마린이 흔치않잖아요^
호호하하 2012-01-27 22:50:41
마린님 저도 마린이란 네임 심플해서 좋은것 같아요. 그렇지 않아도 이름길면 축약들어가요.
저도 요즘 호하라고불려지고 있어요.
공주와 차님도 공차, 작은기적님 작기.
요즘 닉넴 짧은게 대세에요 쭈욱~~ 밀고나가셔요
마린 2012-01-28 23:25:08
ㅎㅎㅎ 여론이 그러하다면 쭈욱 밀고나가겠습니다.
책사랑 2012-01-27 16:58 

저두 토대님이랑같이 초,중게에서 놀러왔어용~~넘 재밌어서요.

봉봉님글에 댓글만 살짝 달았는디 토대님이 저끌고왔어요 ㅋㅋㅋ

 

저는 '책만 사랑'을 줄여서 책사랑~

책은 좋아하는데 당췌 똘똘하지도 않고

지금은 못나가지만 책모임 나가봐도 다들 나와는 다르게 책을 읽어서 맨날 남의 다리 긁고 있더라구요.

남들은 책 잘읽고 많이 읽는줄 아는데 실상은 책만 사랑~

올해엔 이름값 해볼라고 홍박사님 쿡쿡찔러드려서 엄마독서팀해요.

올해엔 진정한 책사랑이 될랑가요?이름 값 해야하는디~
토대 2012-01-27 17:01:58
책사랑님 겸손은.. 참..
누구보다도 책을 사랑하는 책사랑님 닉넴 잘 어울려요.
남과 다르게 읽어서 남의 다리 긁는게 어떤건지, 엄마독서팀에서..(모독당)에서 볼 수 있어서
행운이여요~~~
저도 책사랑님따라 책 사랑해볼거에요.
예전엔 잘 읽었는데, 스마트한 기기들이 들어오면서 책을 자꾸 멀리하게 되어..
흑. 고민중이었더라지요.

이 글 읽는 유게 어무이들도 모독당에서 다같이 책사랑에 빠져봄세요.
원영사랑 2012-01-27 18:24:11
책사랑님 안녕하세요~^^ 초중게에서 왕림해주시어 감사합니다~!!
저도 그 글 읽었어요~모독당 모집글요~
그런데 북클럽 1기도 간신히 따라가는 중이라 차마 가입은 못하고 글만 읽고 나왔습니다. ㅎㅎㅎ
모독팀의 번창을 기원하고 응원할게요~!!
작은기적 2012-01-27 20:00:21
책사랑님 ^^
유게에서 뵈니 새롭고 반갑네요 ^^
엄마독서팀 홧팅 ~~~ ^^
공주와차 2012-01-27 21:23:40
ㅋㅋㅋㅋㅋ 남의다리 긁고 계신다구요 ㅋㅋㅋㅋ
중게를 중국어게시판으로 알고 들어가본 저보다 하시겄습니까.
올해 이름값 꼭 하시길 응원할께요~~~~~~~~~~~~^^
호호하하 2012-01-27 22:56:44
책사랑님 반가워요~~
중게방에 간혹(사실 매일 들어가는데 글남기기 어렵고 아이방이 다르니 눈팅만 함)가는데 이렇게 유게방문해서 글 남겨주시니 엄청 좋네요.
닉넴만봐도 엄청 책사랑하실거라 생각했어요.
모독방 홧팅!! 책사랑님도 홧팅이요!!
관심과여유 2012-01-28 03:43:19
책만 사랑! 에서 완전 웃고 갑니다...
책사랑으로 닉넴하시곤 정말 책사랑하시니 저도 닉넴 이대로 쭉 가야겠어요~^^
샬럿 2012-01-30 09:16:30
정말 이름과 너무 잘어울리시는 한분이 아닐까 싶은뎅..
겸손하셔요~~
중게에서의 활동도 응원하고 있습니당..
어려와서 댓글은 못달지만요..ㅎ
앞으로도 애써주셔용^^*
토대 2012-01-27 16:39 

초.중게에서 놀러왔어요.

 

가입할때 얼마나 비장했던지, 토대.. 그래, 영어의 토대를 튼튼하게.. 막 이럼서 정했는데,

쓰면 쓸수록 늙다구리한것 같아, 닉넴 바꾸고 시포요.

 

또 다른 사이트에는 더 결연한 마음가짐으로 '파부침주'여요.

으앙... 난, 너무 진지해.

 

원래 쓰는 닉넴은 haru인데.. 이미 있궁.

하루도 있궁.. haroo도 계시궁...

나도 룰루랄라 예쁜 닉넴으로 페이스 오프 하고 시포요...

 
원영사랑 2012-01-27 18:22:02
토대님 안녕하세요~^^
인사수다 게시판에서 자주 뵈었어요.
저는 토대님 닉네임이 참으로 멋지다고 생각했는걸요~!!
정말 후배맘들을 위한 멋진 '토대'를 만들어주세요~^^
작은기적 2012-01-27 19:42:48
전 토대님 닉넴 넘 좋아요 ^^
웬지 뭔가 대단한 포스가 느껴지는것이~~~~~~~~~~~^^
첨엔 정말 닉넴만 알땐 좀 연배가 있으신분인줄알았슈 ㅋㅋㅋㅋㅋ
근데 와우~~ young~ 하시공~~ 아름다우신 토대님 ^^
토대 바꾸지마유~~~^^ 첨 봤을때 닉넴 넘 맘에 들었음^^
시그마 2012-01-27 19:55:47
토대님의 닉네임은 콱콱 박힙니다.
한 번보고 잊혀지지가 않았어요.
수다방에서도 토대님 글 잘 읽고 있어요. ^^
공주와차 2012-01-27 21:27:04
댓글보니 young하신가보군요.
어찌 댓글들은 하나같이 위트와 포스가...
바꾸실거면
***(구 토대)라고 달고다녀 주셔요~~~^^
호호하하 2012-01-27 23:03:36
토대님~~안녕하세요?
지난번 제가 테슬후기 올렸을때 댓글로 문의하셨던분 맞지요?
이름에 포스도 느껴지고 특이해서 기억하고 있었어요. 이번 사이버테슬 신청하셨죠?
이렇게 좋은 닉으로 자리잡으셨을땐 그냥 바꾸지 않은게 좋아요. 나중에 바꾸고싶어도 누군가 이 이름사용하면 찾을수도 없잖아요 ㅎ
샬럿 2012-01-29 09:14:37
토대님..
외모와는 다른 닉넴이셔요..
어점 그리 여리고 여성스럽게 생기셨는지..
비장하신 닉넴대로 아이들 잘 이끌어가고게시잖어요..
제가 초게 중게 잘 놀러가서 토대님을 혼자서만 잘 알고 잇답니다..
반가워서용^^*
혜원진현맘 2012-01-27 15:43 

혜원이 수업이 끝나지 않아 잠깐 컴앞에 앉았어요.

함께 기다리던 엄마 둘이 결석하는 바람에 혼자서 책보다가 졸려서...ㅋㅋㅋ

 

전 그냥 혜원이랑 진현이 엄마여서 혜원진현맘.

가끔 바꾸고 싶다는 생각이 있긴 한데...

오래 써왔던 것이라..못 바꾸겠더라구요.

 

블로그에서는 '뽀뽀귀신'이에요.

우리 애들한테 하도 뽀뽀를 해대서...(딱 맞는 표현)

 

그래서인지 혜원이도 진현이도 뽀뽀귀신이에요.

기분좋으면 이마부터 턱까지...

이마 양쪽 눈, 귀, 코 그리고 턱까지 주르륵 해주네요.

 

거기다 로~~~옹 키스까지^^

 

뽀뽀귀신도 혜원진현맘도 다 좋네요^^
원영사랑 2012-01-27 18:20:38
뽀뽀귀신도 좋은데요~!!
원영이도 저한테 그리 뽀뽀해주는데...요기 조기~~마구 마구요~ㅎㅎㅎ
하지만 이미 혜원지현맘님으로 가셨으니...쭉~~~그리 계셔요~
누구누구 엄마로 산다는 것도 행복한 일이잖아요~ 그쵸~? ^^*
작은기적 2012-01-27 19:46:30
울에릭도 뽀뽀귀신인디~~ ㅋㅋㅋ
공주와차 2012-01-27 21:29:50
남의떡이 좋아보이는게 맞나봐요
전 애들이름붙인게 좋아보여
시은건우맘으로 해볼까...생각한적도 있거든요.
뽀뽀 좋아하시는구나~~~~~
전 맘먹고 해주려할때마다 건우 얼굴이 드러워서....
호호하하 2012-01-27 23:06:44
뽀뽀귀신 유게에서는 괜찮지만 학년올라갈때마다 닉 은근신경쓰이실것같은데요
아이들의 이쁜이름사용하시는게 더 좋은듯 *^^
공주와차 2012-01-27 14:47 

저도 오래전, 글 쓸때마다 닉넴 새로 기입하는란이 있어서,

친구이름 조카이름 연예인 사물 동물 등등 막 가져와 썼던것같아요.

 

그리고 변경된 후로, 공주와차를 사용했네요.

시은이가 눈만뜨면 공주를 찾던 아이라 공주라하고

건우는 잘때도 자동차를 손에 쥐고잘만큼 좋아해서 차라 했어요.

 

간혹 공주와 tea를 생각하시더군요.

시은이도 쑥에서 닉넴보더니 엄마가 커피좋아하니까 자기도 그런 차인줄 알았다고하구요.

 

후자로 생각하면, 좀 분위기있는것같고

전자로 생각하면 단순하기 그지없으나....저는 공주와차로 쭈욱 쓰려구요.

간신히 몇몇분께 제 이름 알렸는데, 닉성형까지하면 이 참을수없는 가벼운 존재감 어쩌라구요~~~

 

 

현재, 공차로 불리기도 함..

박사님이 그리 쭐여, 없어보이는 이미지이긴 하나 만족함돠~~ㅋㅋㅋㅋㅋ
원영사랑 2012-01-27 15:06:32
홍박사님은 정말 닉넴 축약신공의 1인자이신듯해요~!! ㅎㅎㅎ
그리고 저도 지금까지 차를 'tea'로 생각하고 있었어요~^^
왠지 우아한 닉네임이다 싶었는데 아이들이 좋아하는 아이템이었군요~
닉넴의 유래를 아니 '공차'님이 더욱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ㅎㅎㅎ
자꾸 뭐 쓰라한 장본인 중에 1人이라 무척 찔립니다. ^^;;
zeze 2012-01-27 15:41:21
저도 tea로 생각했는데! ㅋㅋㅋ :)
우아한 공주의 티타임을 생각했는데용~!!
고런 의미가 있었군용!!
혜원진현맘 2012-01-27 15:43:56
저도 Tea로 생각했는데...
공차...그것도 괜찮은데요^^
마린 2012-01-27 17:31:02
ㅎㅎㅎ저도 Tea라고 생각했어요.그래서 공주와차님은 우아하게 차 마시는 공주님이 떠올랐었어요.
이렇게 닉넴 알게되니 참 재밌네요~~
작은기적 2012-01-27 19:46:04
저도 후자로 생각했어요 ^^
우아한~~~ 이미지 ^^
헌데 몇번 댓글주고받고 엥??? 했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헉~~ 찌릿~~
튀자~ ==333
공주와차 2012-01-27 21:32:36
아................. 모두들 tea로 알고계셨군요..
그냥 둘걸...괜히 밝혔나봐요?ㅋㅋㅋ

ㅋㅋㅋㅋㅋ 그래요? 엥?하셨어요?
'깬다공차'로 바꿀까요~~~
호호하하 2012-01-27 23:10:51
공차님 깬다공차 넘웃겨요.
왠지 공주에게 우아한 분위기가 어울려 그리 생각되는듯 저도 그렇고
준혁재정맘 2012-01-28 00:44:07
전 처음부터 바로 느낌에 시은이가 공주고 건우가 차로구나..하고 감잡았죠..이 우쭐감 (으쓱으쓱)
ㅋㅋㅋ근데 저도 박사님이 공차라고 하시면 좀 우습더라구요 ㅋㅋ
저도 튑니다..
관심과여유 2012-01-28 03:44:56
정말 궁금했던 닉넴인데, 그런 뜻이었군요.
저도 공주가 차(tea)를 좋아하나?? 했내요~ ^^
샬럿 2012-01-29 09:17:11
저는 공차님 닉뜻을 저혼자 파악했답니다..
저혼자 파악하고 저혼자 감탄했답니다..
닉 멋지다고요..ㅎ
저 잘했쥬?..
은주리 2012-01-31 14:34:51
저도 공주님이 차 마시는 모습으로 생각했었어요!!
ㅎㅎㅎ
봉봉 2012-01-27 14:05 

ㅋㅎㅎㅎ 파하하하 저 게시글 보자마자 엄청 웃었네요 ㅋㅋ

제 닉네임이 궁금하시다구요? ㅎㅎ 차라리 쌕쌕 라이벌이면 좋겠지만 ㅎㅎ

전 쌕쌕도 싫고, 봉봉도 싫고 ㅎㅎ 전 우유 좋아해요 ㅎㅎㅎ (큭큭 먼소리래요 ㅎㅎ)

처음 여기 왔을 때, 닉네임이 필요하다 하였지요.

그런데, 정말 제가 쓰는 저의 닉네임은 여기서 쓸 수 없는거죠~

이유는..음.. 뭐랄까, 엄청 나게 유치하기도 하고 이 나이에도 어울리지 않는? 뭐 이런 뭐시기한 거라서 ㅎㅎ

그래서 지금은 떠나신 ㅇㅇㅇ님께서 닉네임할꺼 5개를 적어봐라... 해서 보여줬더니,

애냐고 ㅎㅎㅎ 파하하하  다 빠꾸;;

그러다가, 예전 회사 다닐때, 친했던 여자친구에게 제 멋대로 닉네임을 정해줬던게 생각이 났지요. 

그게 이름 하야 '봉봉' 사실 앞에 하나 더 있어요. 가끔 길게 부를때는 '보로봉봉'  하하하하;

왜케 쑥쓰럽죠~ 큭큭

지금도 아직, 그 친구랑 서로 봉봉이라고 해요. 

나중에 여기서 이 닉네임이 채택(?) 되었다고 하니, 그 친구가 삐졌드랬죠 ㅋㅋ

울 둘이서만 부르는 닉네임을 공개했다고 ㅎㅎㅎ

사실 그래서, 처음엔 이상했어요~ 다른 분들이 절 봉봉이라고 하니깐 ㅎㅎ 적응이 안되서 ㅎㅎ

세상에나... 제가 댓글을 이렇게 길게 쓰다니요! 거의 없는데 ㅎㅎ
지원서진맘 2012-01-27 14:08:47
진짜 장문입니다요. ㅋㅋ 봉보로봉봉 이것도 어감 괜찮네용..ㅎ 봉보로봉봉 봉봉 ~! 얼쑤

유치하고 뭐시기하다니까 더 궁금해요. 기발한 닉네임 가끔 보면 참 창의적이고 암튼 좋던테
제이맘 2012-01-27 14:13:07
혹시...그때 유행했던..선녀나 요정,공주 뭐 이런건 아니겠죠? ^^
게임이 막 도입된 시대였을때 요런 닉넴 많이들 썼는데...
그러다 안졸리냐 졸려, 이웃집터러, 초보파이 이런걸로 넘어갔는데...
흠...저도 궁금합니다.^^
원영사랑 2012-01-27 14:17:52
아~~그렇군요~!! 친구분과의 훈훈한 우정의 상징인 '봉봉' ^^*
그런데 남친도 아닌 여친과의 애칭이라니...ㅎㅎ
미혼이시니 가능하신겁니다용~~~!!

울 보로봉봉님~!! 올해는 남친과의 애칭을 만드시기로 약속해요~~~~~
(보로봉봉~~~이거 참...재밌습니다. ㅋㅋㅋ)
공주와차 2012-01-27 14:18: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맨마지막 쓰러졌어요 이리 긴거 처음아니신가요 ㅋㅋㅋㅋㅋㅋㅋ
원영사랑님 추측도 웃기구요 쌕쌕라이벌이었나요 봉봉이?ㅋㅋ
원영사랑 2012-01-27 14:23:49
공주와차님~!! 닉넴의 유래를 알려주세요~ 궁금해요~~~^^*
공주와차 2012-01-27 14:27:54
댓글달고 쓰려고해요 원영사랑님~~
건 그렇고
요새 쑥에 오기 겁나요.............................
멀 자꾸 쓰라고혀서요~~~~~~~~~~~~~~~~~~~~~~~ㅋㅋㅋㅋ
봉봉 2012-01-27 15:16:24
푸하하 처음으로 길게도 썼거니와, 제 댓글에 이렇게 많이 달린거도 처음 봤어요!
인기없는 게시글 1인자인데 ㅎㅎ
원영사랑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요거 해야겠어요 ㅎ
책사랑 2012-01-27 16:15:15
봉봉님은 글을 참 이쁘게 잘 쓰셔요~
저 대학때 "뿅뿅"이었는데 걍 지나갈 수가 없네용 ㅋㅋ
제이름에도 비스무리들어있지만 시험기간에도 오락실가면 찾을 수있다고,,
얼마전 캐나다로 이민간 친구도 간만에 전화해서는 "뿅뿅아~~"
이 아지매가 정신이있어없어?
지금도 그때 친했던 친구들,선배들은 그렇게 불러요..아이 창피해~~~
ㅋㅋ중게아줌마가 재밌어서 흔적남겨용.
봉봉 2012-01-27 19:13:53
히히히, 귀여우신 책사랑님 ㅎㅎ
저랑 합체 해요! ㅎㅎ
작은기적 2012-01-27 19:50:04
봉봉님 닉넴 넘좋앙~~~ ^^
보로보로봉봉 봉봉!! ㅋㅋㅋㅋ
시그마 2012-01-27 19:57:03
지원서진맘님, 혼자 실없이 킥킥 웃었어요.
보로로봉봉 봉봉~! 얼쑤 2
샬럿 2012-01-30 09:18:34
봉봉님 그런뜻이 있었군요..ㅎ
보로봉봉도 넘 재밌어요..
참 다정하신친구사이이신가봐요^^
제이맘 2012-01-27 14:05 

제껀 무지 단순한데...

원래 himdulda(힘들다)였어요... 비슷한 닉넴이 으찌나 많은지 고르기 힘들어서...ㅠ.ㅠ

 

제이 원래 이름이 동현이에요...이동현..^^

울 신랑 이름과 제이름에서 한글자씩  따와서 지었습니다.

짓고보니 이 이름이 우리나라 남자 이름중 1위인거 있죠...진짜 동현이란 이름이 많더라구요..

(넘 흔해...ㅠ.ㅠ 그냥 현동할껄....신랑이름자를 먼저 넣는다고....ㅠ.ㅠ)

아버님이 이 달해 라고 지어주셨는데 달해가 발음이 안되서 다래가 되더라구요...

이 이름 쓰면 진짜 대성한다고 하셨는데...아깝지만...다래가 되서..

에고..갑자기 이름예기를...흠..

다들 제이가 본명인줄 알고 계실까봐서요..^^

알파벳 J를 무척 좋아했습니다...나중에는 G로 넘어갔지만 암튼 저 고리모양의 알파벳을 엄청 좋아하더군요.

그래서 제이맘이에요....짓고보니 흔하지도 않고 이쁘고...

초게 가면서 바꿔볼까 고민했는데...머리가 둔해서 좋은 닉넴도 생각안나고...

그냥 쓸까 합니다...

바꿀까요? (바꿔서 새 삶을 살아 볼까요? ^^)

암튼..저는 이렇습니다..^^
원영사랑 2012-01-27 14:21:32
어머낫~!! 저는 지금까지 제이가 본명인줄 알았어요. ^^;;
제이 이름은 동현이로군요~~!!
그런데 한 가지 떠오른 사실... '현동'은 김구라 본명이에요. 그리고 그의 아들은 '동현' ^^
위 이유 때문이 아니라도 동현이가 훨씬 좋은데요~

그런데 제이맘님 닉네임 참 좋아요~ 안 바꾸셔도 되어요~^^*
공주와차 2012-01-27 14:21:43
아...그럼 입학하면 학교에서 쓰이는 이름이 제이가 아닌가요??
전 제이맘 첨 알았을때 비슷하게 동네에서 여자 제이라는 아이이름을 봤거든요.
두분다 어쩜 요러코롬 지었을까...멋스럽잖어요~~~ㅋㅋ 본명이 아니군요.
근데 제이 체격과 동현이도 어울립니다요 이미지가~~
우째 바꾸시려하세용? 제이맘 닉넴은 쑥에선 브랜드인디?^^

(그럼서..뭐가 좋을까...생각하고 있다죠 전^)
공주와차 2012-01-27 14:24:39
참...ㅋㅋㅋㅋ 저희 지역까페에서
어떤사람이 애아빠랑 자기랑 세계화에 발맞춰 아이 이름을 영어식으로 짓고싶은데
댓글부탁한다고 문의했어요.
많은 지역민들이 ㅋㅋ 악플비슷하게 달았어요 애이름가지고 장난하지말라고 ㅋㅋㅋ
그중 제가 가장 맘에 들었던 댓글이요....

"철수라 짓고 촬~~스라 부르세요"
작은기적 2012-01-27 19:53:34
동현이군요 ^^
전 제이맘님 아드님 그러니까 동현이군요
동현이의 영어이름인줄알고있었네요 ^^
제이맘님~~그냥~~ 쭉~~가셔요... 지금삶도 넘 멋진데... 왜 새삶을 찾으실려고하실까 ㅋㅋㅋ
제이맘님 사정없이 각인시켰는디.. 바꾸시면 작..기 뇌가 마구 엉켜버림 ^^;;;;
시그마 2012-01-27 19:58:32
제이맘님의 똑똑한 아들래미 이름은 뭘까... 전 동현이라는 걸 알고 있었어요.
호구조사 글 쓰셨을 때 제이맘 글을 주르륵 찾아서 몇 개 읽어봤거든요.
거기 동현이라고 나오더라구요. ^^
제가 10년간 모셨던 상사분과 이름이 같아서... 기억하고 있었지요. ^^
지원서진맘 2012-01-27 13:36 

ㅋㅋ 제 원래 쑥 닉이 불고기였어요. 10년전에 다들 왜 닉이 그모냥이냐고? ㅋㅋ 많이 물어봤는데

 

이유는 없어요. 그냥 세자리로 만들다 보니까 그렇게 되었는데 또 불고기를 한참 많이 먹다가 그냥 세자리 단어 하니까 생각나는게 그거라서 ㅎ 또 아이디는 그냥조 이유는 정말 그냥 조씨니까 그냥 조 ㅎㅎ

 

영어로는 granzo였죠. 참 이번에 다시 쑥질하면서 닉넴이 다시날다에서 그냥 매우 밋밋한 지원서진맘으로

 

개명했어요. 갑자기 이름 바꾸고 싶다. 닉성형하면 다들 제가 누군지 몰라보겠죠? ㅎㅎ

원영사랑 2012-01-27 13:46:08
'granzo'를 읽다보니...예전 로봇 애니메이션 제목이 떠오릅니다. '그랑죠'라고 있었는데 말이죠.ㅋㅋ
지원서진맘님 참 엉뚱하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
그 당시 즐겨 드시던 음식이 불고기였으니 다행이지...
보신탕이나 영양탕이 아닌 것이 천만다행(?)이라는 생각도 문뜩 듭니다. ^^;;

닉성형하면 어떤 닉으로 바꾸고 싶으신데요~? ㅎㅎ
봉봉 2012-01-27 13:53:19
하하하! 불고기 ㅋㅋ 그냥조 ㅎㅎㅎ
아 정말 지원서진맘님은 넘 잼나요 ㅎㅎㅎ
닉성형 ㅋㅋ 아마 지원서진맘님은 바꾸셔도 알거같애요! ㅎㅎ 귀여우신 지원서진맘님 ㅎㅎ
호호하하 2012-01-27 13:55:54
와~벌써 쑥 가입하신지 10년이상 되셨어요?
난 고작 3년인디... 결혼만 늦은게 아니라 정보도 엄청 늦었네용.
지원서진맘님의 엉뚱한 발상 .. .푸하하...재미있습니다.
닉성형.. 처음에는 닉네임이 세글자로 한정되어있었나봐요.
작기님 초창기 닉네임도 세글자..ㅎ
지원서진맘 2012-01-27 14:12:25
아~ 원영님 그랑조를 아시는구나 맞아요. 그래서 닉은 불고기 아이디는 GRANZO 즉 그냥조 암튼 그랬어요. 지금은 안쓰지만 10년전에 가입한 사이트 뒤지면 가끔 이 아이디로 등록이 되어있어요. ㅋ
공주와차 2012-01-27 14:27:09
다시날다....본거같은데 맞을까요?
이건 기억이 나는것같거든용~~~
닉성형하지들 마셔요~~~ 저 간신히 알아가고 외워가고 있는디 대거 바꾸시면 아니되어요~~~~
작은기적 2012-01-27 19:56:00
지원서진맘님 닉성형해도 전 님 찾을수있슈~ ㅋㅋㅋ
글속에서도 얼굴이 보인다는~~ ㅋㅋㅋㅋㅋㅋ
zeze 2012-01-27 13:07 

으흣- 센스쟁이! :)

뽀르뚜까와 슈르르까를 사랑했던 말썽꾸러기, 나의 라임오렌지나무의 '제제'가 맞답니다.

한글로 '제제'가 이미 있어서 원서에 있는 원 이름인 zeze로 등록하였죵~ :)

저도 궁금한 닉네임들이 많아용~ 대~충 추측이 되긴 하는데...요건 모르겠당! 했던 닉네임~

브죵님~^^ 얼핏 '부족'에서 유래되었다고 들은 것도 같은디~ 맞는지 알려주세욧!! :D
원영사랑 2012-01-27 13:10:36
그렇군요~!! 초등학교때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 읽으면서 엄청 많이 울었던 기억이....ㅜ.ㅜ
그 책을 읽으면서..'아..! 책을 읽으면서도 울 수 있구나~~'하고 생각했죠. ^^;;
다른 분들의 닉넴 유래도 더욱 기대되는데요~ㅎㅎ
작은기적 2012-01-27 13:15:09
저도 초게에 궁금하신분들 완전 많아요 ㅋㅋㅋ
대표적으로 주울님~ 브죵님~ 종채맘님~~ ^^
이글... 초게에도 올려야하는거아닌감유?ㅋㅋㅋ
원영사랑 2012-01-27 13:36:21
그럼 초게에도 올려볼까요?? ㅋㅋㅋ
호호하하 2012-01-27 13:53:29
울 원영사랑이 발이 점점 넓어지시겠네용...ㅎㅎ
공주와차 2012-01-27 14:29:42
맞아요 초게분들 특이한거 많아요~~
제제의 탄생은 거의 추측하셨을까요?
전 지금 보고 알았네요ㅡ.ㅡ
홍박샘 2012-01-27 13:01 

홍현주박사선생님을 줄여서 어떤 학생이 홍박쌤이라고...

그래서 그 닉넴으로 회화책 작문책 두 권 냈음.

잘 안 팔림....

 

그 이후 홍박샘으로 쌤을 샘으로 바꿔 위장.
원영사랑 2012-01-27 13:07:58
ㅍㅎㅎㅎㅎ
'위장' 부분에서 저 웃음 터집니다~ 데구르르~~~
저도 처음에 게시판 활동한 당시에는 '쌤'인줄 알았어요. 알고보니 '샘'이었다는...ㅎㅎ
작은기적 2012-01-27 13:17:57
아하~제자가 붙여준 이름이었군요 ^^
ㅅ하나로 위장이 되셨나요?? ㅋㅋㅋㅋㅋ
공주와차 2012-01-27 14:31:43
하도 안팔린다고 하셔서 지지맘님이 샀다는 그책이어요 박사님?
홍박샘 2012-01-27 14:59:44
잉. 싸인해줬는데 그 이후 책에 대해 함구.
그 책들 돟은디 참 좋은디.
이거 제목을 말 할 수도 없고...
원영사랑 2012-01-27 15:07:44
홍박사님 끄나풀(?)들 모여서 공구 추진해야 쓰겄네요~
팬 싸인회도하구요. ㅎㅎㅎ
시그마 2012-01-27 20:00:00
책 제목 알려주세용~~~
설마 절판된 건 아니지요? ^^
준혁재정맘 2012-01-28 00:47:24
박사님 죄송합니다..제가 사진못하고 얼마전에 도서관홈피에 홍현주 검색해서 뜨는 책이 있길래 대여해서 봤는데 혹 그책인가요?
홍박샘 2012-01-28 01:02:15
제목에 홍박쌤 붙은 게 2권여요. 두산동아출판
죄송하긴요 ㅋㅋ
작은기적 2012-01-27 12:59 

ㅍ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암튼 원영사랑님 ^^ 쵝오~~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부터 Start~~ ^^

어여 밥묵고 도서관가야하는디~~ 간간히 체크하는 실시간 쑥질 ㅋㅋ 

요로코롬 새로운글 올라오나.. 항상 감지하는 작기 ㅋㅋㅋ

 

첨엔 넥넴없이 뭐 엄마표 짱..인가 질문요~~ 등등.... 증흥닉넴달고 질문만 했더랬죠..

그땐 가입없이 그렇게 글 올려도 되었을때였거든요

그러다..가입하라셔서 ㅋㅋ

꼼지넴 로 가입 

:  울 아이린 임신중일때 꼼지락 꼼지락 거린다 하여 태명을 꼼지라 지었지요 ㅋㅋ

그래서 그냥 꼼지네라고 ^^;;

 

본격적으로 2010겨울 쑥질하며서 .. 울에릭도있는데...닉넴이 이러면 안되겠다싶더군요...

봉봉님께 졸라서~~~ 바꿉니다.

작은기적 으로

: 예정에 EBS에서 [밥상머리의 작은기적]이란 다큐를 방송했었어요... 대단한 것 없이 저녁시간 밥상머리에서 가족이 모두 즐거운 대화시간갖은것이 습관이되어.... 작은기적들을 이룬 가족들이 소개되었었지요...

매일매일 꾸준히 뭔가 대단한 거창한 것 없이 편안한 일상에서 가족모두 한자리에모여 도란도란 즐거운 밥상머리 대화가 이룬 작은기적!!! 완전 감동이었지요 ^^

그래....영어도 그렇게 꾸준히 가다보면... 뭔가 작은기적이 일어날꼬야~~라는 소망으로 이렇게 닉넴을 변경하여 아주 잘 쓰고 있습니다 ㅋㅋㅋ

 

현재... 작.기로 불리기도함

: 박사님께서 그리 줄여 불러주신것이 계기가됨 ㅋㅋㅋㅋ

 

 
제이맘 2012-01-27 13:05:27
닉넴이 항상 이쁘다고 생각했는데...그런거군요...
저도 졸라서 바꿀까봐요...
초게로 가면서 탈바꿈도 할겸....^^

저도 요즘에는 작기님이라고 부르게 되네요..
참 잘 지은신거 같아요...^^
원영사랑 2012-01-27 13:05:58
왠지 그런 의미를 지녔으리라 짐작만 했었는데....
역시 그러하군요~^^

그런데 이미 작.기님은 그 기적을 이뤄가고 계신 것 같아요~
우리에게도 그 기적의 기운을 많이 나눠주고 계시기도 하구요.

오늘은 금요일~ 제가 일주일중에서도 참으로 여유로운 날이라서
쑥쑥 준숙이 노릇하고 있네요. ㅎㅎㅎ
호호하하 2012-01-27 13:52:22
작은기적.. 작기님.
그 속에 숨은듯 대충 감지는 했는데 참 좋은 닉네임이세요.
작기님 게시글 올라올때마다 새로운 것을 발견한 냥 마냥 신나고 재미있습니다.
[꾸준히 뭔가 하다보면 기적이 일어나는 것] 맞는 말씀이십니다용~
단축된 닉이 더 친밀감 있고 좋은 것 같아요..ㅎㅎ
공주와차 2012-01-27 14:35:43
저도 시은아빠랑 쿡으로 봤던 프로예요. 정말 좋았어요.
그거 볼 당시에는, 저의 각오는 거의 대장금이었죠.
안보신분들은 모두 한번 찾아보기해보세요 참 좋은프로였어요~~^^
아..제가 본건 밥상머리 교육이었네요. 제목이 다르긴하지만 내용은 비슷할것같아요.

작은기적...넘 멋져요. 크리스마스때 스르르 기적이 일어나는 애니메이션생각도 나공
각자 여러의미를 가지고 이 단어를 대하겠지요~~
큰기적을 이루시길요~~~~^^
시훈해윤맘 2012-01-27 18:39:14
작은기적님
저도 닉넴이 예쁘고 뜻도 좋아서 한번 보고 안잊혀지더라구요
게다가 글솜씨도 맛깔나고 정성스럽게 댓글도 달아주시고 ...^^
아 제 닉넴은 너무 평범하네요 좀 생각하고 지을껄 ^^
작은기적 2012-01-27 19:58:26
아주 잘~쓰고있긴한데.....
요즘 좀 제닉넴이 부담스럽네요 ^^;;;;;;;;;;;
"허당작기" 로 바꿀까요 ㅋㅋㅋㅋㅋㅋㅋ
시그마 2012-01-27 20:26:14
큰기적보다는 작은기적에서 묻어나오는 느낌이 참 좋아요.
작기도 좋고. ^^
영어도 꾸준히 하다보면.. 작은 기적이 일어날꼬야~
저한테도 통하는 말이었음.. 간절히 바랍니다. ^^
작기님 실물을 뵙고 싶어요. 직접 만드신 수제쿠키도 만나고 싶구용~ㅋㅋㅋㅋㅋ
샬럿 2012-01-30 09:20:39
작은기적님도 큰 뜻이..
이젠 큰 기적하셔도 될듯해요..
영유에서 꼼지네님으로 활동할때부터 뵈와서(저혼자?) 웬지 정이가요..ㅎ
성형하시고 더 잘나가시는거 같은뎅?..
이름이 중요하다니깐..나도 성형을?..ㅋ
은주리 2012-01-31 14:30:39
아~ 작기님 닉넴에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히히히 작기님이라고 자꾸 부르다 보니 자기님이 될 것 같다는~
아이린이 태명이 꼼지였구나.
하진이는 똑똑하게 자라라고 똑땍이라고 불렀는데.. 똑땍아... 넌 언제 똑똑해 질 꼬야? TㅅT
호호하하 2012-01-27 12:55 

울 원영사랑님... 또 발동걸리셨네요..ㅎㅎㅎㅎ

저도 은근 닉네임 궁금했어요.

닉네임을 아이이름으로 사용하시는 분도 많지만 그렇지 않은 닉네임도 많아서~

 

저는 아이들 이름 민호, 민하 끝글자 이름을 가지고 닉네임 만들었어요.

호호하하.. 웃음소리 같기도 하고 다른 분들 아이 이름 헷갈려 하면 '호호하하로 외우세요~'라고 말해요.

그럼 외우기가 한 결 쉽거든요.

 
원영사랑 2012-01-27 12:58:57
저는 처음에 '하하호호'인지 '호호하하'인지 헛갈렸었어요~ㅋㅋㅋ
제 발동은 언제 멈추려는지...^^;;
작은기적 2012-01-27 13:00:42
ㅋㅋ 제가 1빠인줄알고 열심히 글쓰고 있었는데...
우리 호하님께서 찍으셨구만요 ㅋㅋㅋ
민호민하.. 이제 절대 안까묵것어요 ^^
호호하하님~~~ ^^
제이맘 2012-01-27 13:03:28
오...그런거군요....
아이들 뒷글자로 지으니..진짜 웃음이 묻어나옵니다..
완전 기발해요..

근데...가끔 게시글이 진지할때가 있잖아요..
댓글도 진지하고..
한참 읽다가 [호호하하]님 닉넴보면 글과 매치가 안되서 저도 모르게 웃은적이 있어요..^^
그래도 항상 보면 반가운 호호하하님....
정말 사람을 웃게 만드는 닉넴입니다...^^
호호하하 2012-01-27 13:44:43
ㅋㅋ 저도 호호하하 닉네임만 보면 그냥 흐뭇해져요.
제가 원래 위트가 부족한 사람이라 좀 진지모드가 많죠? ^^
그래서 좀 위트있는 여자이고 싶어 열심히 웃음 퍼나릅니다용. :)
지원서진맘 2012-01-27 14:06:03
민호 민하 그래서 호호하하였구나 저희 엄마 가게 이름도 호호에요. 오호호~
애들 이름 절대로 안까먹겠어요. 확실히 기억나겠어요 ㅋ
공주와차 2012-01-27 14:39:16
아~~~ 아이끝이름이었군요~~~
저도 첨엔 하하호호랑 헷갈렸어요
지금은 호하님 하고 부르는게 좋구용~~^^
호하맘 하지않고 호호하하로 잘 지으셨네요 닉넴보면 밝잖어요~~^^
봉봉 2012-01-27 15:18:29
닉네임 완전 좋아요~ 애들 이름도 넘 이뻐요~ 민호 민하~ ^^
호호하하~ 입이 생긋 해지는 기분 좋은 닉네임~ ^^
시훈해윤맘 2012-01-27 18:35:27
저도 웃음소리인줄 알았는데 그렇게 깊은뜻이 숨어있었네요^^
아이들 이름도 너무 예쁘구요
개인적으로 자아이이름에 하자가 너무 예쁘더라구요 은하 수하 민하 재하 등등
정작 울딸이름엔 하자를 넣지못했지만요^^
샬럿 2012-01-30 09:22:26
호호하하님은 이름자체가 웃고 있으니..
당근 해피바이러스를 받을수있는거 같어요,,
아이들 이름도 잘 기억하게 되구요..
저 아는 동생 임신하고 태명이 호하던데 ..ㅎ
은주리 2012-01-31 14:27:44
오~ 진짜 닉넴 너무 멋지게 지으셨군요!!!
그러고보니 우리 신랑이랑 우리 아들이름에도 호와 하가 있는 걸요? ㅎㅎㅎ
우리 남편님 성함이 민호에용~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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