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하기

게시판

날따·북클럽

쑥쑥 홈스쿨자료실

쑥쑥 영어도서관

체험단 · 이벤트

연계서비스

회원서비스

닫기

유아영어 게시판

 추천 
매일 매일 읽기방 #5 (누구나 참가 가능)

글쓴이 사자털

등록일 2012-02-24 07:24

조회수 2,103

댓글 91

http://www.suksuk.co.kr/momboard/BEB_002/81380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쑥쑥닷컴 - 파일 다운로드
X

파일을 다운로드 합니다.

댓글 남기기

매일매일 읽기방 소개

 

아이들 연령표기...잊지마세요. 읽고 있는 책과 연령소개 항상 부탁드려요.

 

날씨가 흐린듯한...금요일 아침이네요.

아직 정리 못한채로 문만 열어둡니다.

 

히히히히. 금요일이예요. 토요일과 일요일이 문이 열리지 않아요.

가족들과 재미있고 의미있는 주말보내시고 월요일 방에 여러분들의 좋은 주말 보여주세요.

 

아차...어젠 수현이네 친구와의 어제 데이트...영화 토르 함께 보았는데

더빙 목소리가 요즘 대세인..."안돼요...."개그팀들이네요...토르는 하하 목소리이구요.

조조인데도...아이들과 엄마들이 많아

맨 뒷자리에서 보았어요. 아이들은 재미있어했는데..전..잠이 왔어요..히히히히

 

 

가끔...기원이를 태우고 누나를 데리러 가는 길에 소방서가 있어요.

그럼..엄마는 지날 때마다....

IT'S FRIFEENGINE.

외쳐주시고..기원이도..소방차....하네요.구급차도 이야기하고.

 

어젠...소방대원들이..준비 중이셨는데..그 앞에 차를 데고..구경하고있으니..

자꾸..저랑..눈이 마주쳐서.....잉...창피해요..

그런데.한 분이 오셔서...도와드릴일이 있으시냐고..헉.

아니요..그냥..아이가...소방차를 좋아해서.

그 소방관이..친절하게 기원이랑.친절하게 인사나누어 주셨어요.

 

히히히...

짧지만 재미있었어요..

 

 

 

 

한글책

39. 아빠랑 캠핑가자

40.변덕공주

41.공주병에 걸린 공주

42.크레용없는 날

43.또또공주

44.놀라공주

45.행운을 부르는 깃털

46.분홍공주

47.살색은 다달라

 

영어책

45. Right for me

46. Jack and the Beanstalk

47. The big carrot

48. The moth

49. Skating day

50. The mixed-up Morning

51. Goodnight Little Critter

52. My dressing-up box

53. Fire truck

54. Trucks trcuks trucks

 

듣기

Brainbank The Moth 잠자리 흘려듣기

The Great Big Enormous Turnip 책방에서 흘려듣기

 

누적 한글책 47  영어책 54권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12
  추천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푸른하늘끝 2012-02-27 04:36 
정말 대단하신 엄마들 많으시네요...
혜원진현맘 2012-02-26 13:10 

많~~~~이 늦었어요.

금요일 좀 바빴어요.

오전에 진현이 유치원 오티가 있어 갔다가

남편 매장에 코디네이터 오는 날이어서 도와주러 갔다가(직원이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남편 볼일 볼동안 있다가

혜원이 피아노 시간 다되어서 집에 갔다가

진현이 이발하러 갔다가

저녁에 모임있어 다섯 아짐 모임에 저만 애들 데리고 갔다가

집에 오니 11시가 넘었어요.

 

ㅋㅋㅋ가지고 나간 와이책이랑 직업백과를 몇번이나 반복했는지..둘이서요^^

 

참..낮에 잠깐 다*소에 들렸어요.

정리바구니 사려고.

 

그때 진현이가 부탁해서 산 것이 있는데 바로

포켓볼이에요.

ㅋㅋㅋ참 재밌어요.

울남편 왕년의 실력을 보여준답시고

저작은 포켓볼대에서 어찌나 폼을 잡아주시던지...

3000원이 행복이 느껴지고 있답니다.
딸기냠 2012-02-25 08:38 

수현이네.. 저 빨간 소방차 넘 부러운데요 ..

아 더이상 장난감은 금지.....

 

딸과의 조조영화로 데이트 ..넘 부러워요 ^^:;

 

우린 어제 초등 신입생 설명회 다녀왔어요..

중간에 아빠까지 와서 .. 아이들이 일주일만에 보는 아빠라서 .. ㅎㅎ 완전 껌딱지처럼 붙어서

어제 저녁에는 좀 편히 잤답니다.

 

2월23일

가온 (8세)

솔(4세)

Read aloud

- Arthur's eyes

- thing I like

 

듣기

- Arhur's eyes

- Thing I like

 

읽어주기 

- 우리 농장에 놀러 오세요

- Thing I like

- 한입에 덥석

- 스팟 시리즈

- Thing I like

기타

학교 신입생 설명회

 

합계(누적)

3(8)

3(7)

 

좋은 주말 보내세요 ~~
원영사랑 2012-02-25 12:05:48
울 딸기냠님 간만에 자유로운 몸(?) 되신거에요? ^^
원영양은 아빠에게 좀 붙어지내면 좋으련만....아이패드 할 때만 아빠랑 친한 딸...ㅋㅋㅋ
시그마 2012-02-25 20:16:52
딸기냠님 요긴 롯데월드에염
열기구 타고싶다는 나연이 소원 풀러왔는데 오늘도 불가능할듯 싶어요
야간개장 왔는데 어찌 사람이 그리도 많은지ㅜㅜ
입학식에 아빠도 가시는구나 부럽당 울집에선 기대 못할 일...
담엔 지우 보여드릴게요 그리도 원하신다면 히힛^^
주말 잘보내세요
혜원진현맘 2012-02-26 13:13:14
이야..솔이가 초등학생이 되는군요.
딸기냠님 느낌이 남다르시죠?
저는 혜원이 초등학교 입학할때 무지하게 긴장에 걱정에...
정작 아이는 아무렇지도 않은데 말이죠^^
시그마 2012-02-25 06:15 

나연 / 7세

 

제가 금요일 문 닫습니다. ㅎㅎ

오늘은 영어책 한 권만 읽어주고, 나머지는 다 나연이가 읽었네요. 그것도 모두 수학동화로~~

어린이집 다녀오면 간식먹고 바로 피아노 갔다가 돌아오면 6시반.

저녁먹고 치우고 하면 9시 후딱 되네요.

이번 주말에는 함께 도서관 가야겠어요~~ ^^

 

 

누적 : 한글책(21권), 영어책(12권) : 총33권
딸기냠 2012-02-25 08:45:45
방금 .. ㅋㅋ 문은 제가 닫았지요.
우리도 북클럽 책 ... 어제 봤는데 .. 가만 보니.. 저기다 안 적었네요 ..
이거야 지각을 하니깐.. 적기도 전에 아이들이 책을 들고 다니고... 아이고 깜박했네요 ..

우리 나연이는 다 키웠네.. 혼자 책도 읽고..
난 왜 이렇게 나연이가 똘똘하게만 보이는지.... ㅎㅎㅎ 무한 나연이편입니다.

여기 아침부터 비와요.. 오늘 드디어.. 3주만에 커튼 완성 되어서 가질러 간답니다.
새로 장만한 커튼도 아니고 .. 예전에 사용했던 커튼인데 .. 길이가 안 맞아서 산 곳에 잘라달라고 부탁했더니.. 3주나 걸렸어요 ....... .여긴 뭐 든지 이렇게 시간이 걸립니다..
나름 인내심을 기르고 있지만.. 인내심 보다는 쉽게 포기한다는 ..... ㅎㅎㅎ

비가 와서 . 바깥놀이 .. 금지..
북클럽 책 때문에 가온이가 .. .오리 사진 찍으러 가자고 했는데 .. 어제 할걸 그랫나 봐요 ..

책 뒤지다가 보니.. 예전에 찍어둔 오리 사진이 있어서 .. 그걸 보더니
이번 책 하면서 .가온이가 사진찍고 싶다고 햇는데 ... ... 엄마가 게을러서.. 날씨를 체크못했네요.

주말 잘 보내요.. 지우 얼굴도 한번 보여주세요..
두아들맘 2012-02-25 17:47:07
와~ 혼자 책도 읽어요~? 부럽습니다.
우리 아들은 더듬더듬 읽는 정도인데... 책보는것 즐기지않아요. 그나마 하루에 한두권 읽는 것도
꼭 저보고 읽어달라고 한답니다. 작년에도 더듬더듬 읽기에 혼자읽으라고 방치했더니 올핸 정말 책 안좋아해요. 요즘 반성많이 해요. 너무 소홀했던 시간들...
언제 울아들은 스스로 읽을까... 암튼 부러워요^@^
시그마 2012-02-25 20:20:51
혼자 책을 읽긴하는데 얼마나 소화를 시키는지는 모르겠어요
잘한다 잘힐다 해주면 더 많이 읽어요
요즘엔 공주나오는 명작에 빠져 있답니다
저는 올해 정말 많이 읽어주고 싶어요 근데 둘째때문에 참 쉽지가 않아요ㅜㅜ
두아들맘 2012-02-25 01:13 

먼저 사자털님께서 궁금해 하신 김유신책 올립니다.

김유신 표지예요.  울아들은 남자아이라 그런지 이런 표지들과 내용의 책들을 좋아라 합니다.

속지예요. 적당한 글밥과 유인전임에도 불구하고 저희 아들은 그림도 아~주 좋아해요.

저렴한 가격에 글과 그림은 만족이지만, 속지가 잘 찢어져요.

종이에 힘이 없다고 해야하나... 암튼 그래요. 그래도 전 가격대비 만족하고 있답니다.

책 마지막 부분이예요.  인물에 대한 간단한 부연설명과 교과연계 위인들도표가 같이 첨부되어있어요.

읽어보니 제가 학교다닐땐 없던 손기정, 스티븐 스필버그,예수, 스티븐호킹... 등  많은 분들이 교과에 나오더라구요. 물론 어느정도 언급되었는지는 몰라요...

헤. 같은 동네 엄마가 위인전도 읽어주면 좋다고 하길래 요즘 읽어는 주고 있어요.

 

오늘 카운팅시작해요.

7세 지우

한글책

15.아르키메데스

16.스티븐호킹

영어책

7.Animal Homes

누적 한글책 17  영어책 7

 

3세 인우

한글책

35.집이 떼굴떼굴

36.꼬르륵, 아 배고파

37.무슨 소리지?

38.아빠보다 작아요

39.어디어디 숨었나?

40.무얼 먹을까?

41.무엇을 입을까?

42.맛있는게 좋아

43.같이 놀자

영어책

15.We see ?
16. This ? is a Home

17.Is it ?

18.Animal Homes

누적 한글책 43  영어책 18

 

오늘 읽은 책도 사진으로 올려봅니다. 앞으로 또 언제 사진으로 올릴지.. 아마 없을것 같아요^^;

전 엄청 게으른 엄마 거든요. @^^@

지우가 읽은책

아르키메데스 읽다가 유레카가 나오니 뭐냐고 물어서 발견했다는 뜻이야하니

그냥 발견했다고 하면되지 왜 유레카라고 하더군요.

그전 스티븐호킹을 읽을땐 루게릭병이 뭐냐고 물어서 몸이 점점 굳어져서 움직일 수 없는거라고 했더니 어느정도로 못 움직이냐고 자세히 물어서... 그냥 대충 손가락 잘 구부려지지 않고 다리도 제대로 움직이지 못해서 못걷는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나중엔 죽게된다고...

책 다 읽고 나서 스티븐호킹 살아있냐고 물어서 인터넷 검색해보니 아직 생존이더군요.

살아있다고 하니 왜 아직 안 죽었냐고...이런...나도  독서 좀 많이해야겠다라고 반성...

둘째 책~  참 쉽죠잉~ ^^

 

 
사자털 2012-02-25 07:15:14
자세한 책소개와 사진까지..무지 감사드려요.두아들맘님...위인전 시리즈는 집에 없지만 도서관에서..함..시작하는 의미로..찾아보아야 할듯싶어요...전..북클럽하면서..그 주의 키워드로..연결되는 주제로..한글도서...도서관에서 대여했는데..가끔..수학과 과학동화들은...거기에..위인전들은...계속..주시하게되더라구요...^^ 좋은 주말보내세요.
두아들맘 2012-02-25 17:44:08
와~ 대단하시네요. 관련도서까지.. 열정에 박수 보내요. 짝짝짝~!!!!
저도 좀 더 분발해서 책도 많이 읽어주고 상냥한 엄마가 되어야하는데...
첫째랑 다니다보면 다칠까봐 계속 주의만 주네요.
저희 아들 너무 뛰어다녀요.. 넘어져 어디 부러질까봐 하상 노심초사네요.--;
시그마 2012-02-26 05:11:03
지우는 벌써 스티븐호킹과 아르키메데스를 읽어요? 우와~~
전 아직 위인과 역사는 안접해주고 있거든요. 지레 겁먹을까봐~
도서관에서 쉬운거 한 번 찾아봐야겠어요 ^^
yuni94 2012-02-25 00:57 

7세 하원이

 

오늘은 한글책만 ㄱㅕ우  읽고 잠들었어요~~

 

 

 

 

한글책  1. 더하기 빼기

           2. 여러 가지 모양

           3. 시간과 시계

           4. 반대말

           5. 사이언스 스쿨- 폴짝폴짝 땀나게

 

영어책은 못 읽었네요~~

 

누적 한글책- 6권

       영어책-2권
물배 2012-02-25 01:00:46
매일매일 읽기방 덕분에 안읽어주는 날도 많았는데 그래도 겨우 몇권이라도 읽어주고 재우게 되더라구요. 저도 그런날은 영어책은 거의 못 읽어주게 되는것 같아요.ㅋㅋ
yuni94 2012-02-25 01:09:47
책 읽고 있는 모습 찍어서 올려야 한다고 계속 난리네요~~

고민고민하다 영유1..신청햇어요... 열심히 해야하는데...홧팅 해야죠~~
즐건 주말 보내세요
두아들맘 2012-02-25 01:16:38
사진찍고 올리고... 대단하시네요.
전 오늘 첨으로 사진올려봤어요. 앞으론 거의 못할것 같아요*^^*
저도 매일매일 읽기방 덕에 하루에 한권을 꼬~옥 읽히게 되요
물배 2012-02-25 00:53 

5세 진혁이네

오늘은 밥안먹는거 땜에 아이를 무지 야단쳤네요.ㅠ 잘 먹는 애들 넘 부러워요

2월 24일

한글책:31.스탠리가 잔디를 깍다가 32.찰리가 가장 좋아하는 책 33.어디에 쓰는걸까?

          34.크레용반 장난꾸러기 친구들 35.꼬리에 고리를 무는 이야기 우당탕

          36.내 알봤니?37.산속 화가 할아버니 38.비빔국수 잔치

영어책:22.I SPY 23.The little yellow chicken's house

 

 
두아들맘 2012-02-25 00:57:13
우리 아들도 밥 너무 안먹어서 매번 끼니때마다 뭘 먹여야할지 고민이예요.
저도 길다가 통통한 애들보면 어찌나 부러운지...
오늘 하루도 수고 하셨습니다.^@^
가니 2012-02-25 00:02 

7세 준서

 

22일, 23일, 24일치 한꺼번에 올립니다..

몇분후면 25일이네요..숙제를 못 해서 계속 맘이 불안불안했네요..

여기 너무 좋은 책들 소개가 많이 되서 참 좋네요..

 

사자털님 대문 여시느라 너무 고생이시구요..전 처음에 대문은 그냥 열어만 놓는거 아닌가? 생각했었는데..허걱 매일 너무 좋은 책 소개에 맘에 새길 글귀등..정말이지 아무나 하는거 아닌듯해요^^

22일

23일

 

 

24일

고양이 수프 1권

 

한글책

물배 2012-02-25 00:55:09
구두구두 걸어라..진혁이도 아기때부터 보던 책인데 이렇게 사진으로 만나니 반갑네요.^^
사자털 2012-02-25 07:18:57
좋은 한글책들이 참 많네요...꽃씨를 심는 우체부는 제목만으로도...봄이 오는 듯한..착각이예요.물이 너무 아까워의..그림자체가..일본작가풍인듯 싶어요...첨엔..저도 그냥..대문열어놓으면서..우리 아이를 위한..동화책 읽기를 게을리하지 않겠다는 그저 단순한..마음이였는데.
제가 워낙..오리랖이 넒다보니...^^....에구..마음에 새길문장들은..하나도 없는 듯했는데.
기간이 좀..지나면..아주 멋지게 대문여실 분들을 많이 만나실 수 있으실꺼에요...
아가뽕 2012-02-24 21:32 

박예은(5)박예준(3)

우울합니다,,,

사진중 한글만겨우읽었어요 1시반에 큰애 와서 도서관갔다가 뜨악,,,,

전 그동안 뭘한건지,,,너무 좋은 책들이 가득,,,

날이따뜻해서 놀이터갔다가 둘째오니 정신없어 책을못봐요,,이제 유치원가면3시에오는데,,

어떻게 해야할지,,,또 한시반에 데려와서 놀아줘야할까요 ㅜㅜ둘째가크면 셋이놀겠는데 15개월아들 통제가어려워용,,,

혹시 스펀지보셨나요 대박이네요 ,,,울딸 거기4세정도는 되는것같은데 ㅠㅠ

엄마들 대단해요 엄생영책 반갑더라구용,,,

서재야놀자 2012-02-24 21:41:08
오늘 스펀지에서 뭐 나왔나요? 궁금...
도서관 가까운 곳 사시는 분들이 젤 부럽더라구요.
저는 차로 다녀야 하는 거리지만 그래도 좋은 도서관이 근처에 생겨서 요즘 도서관과 사랑에 빠졌어요. ㅎㅎ
그 전엔 책을 많이 사는 편이었는데, 도서관 다니면서는 확실히 구입은 줄고, 독서량은 더 많아진 것 같아요. 작지만 내실있는 도서관들이 곳곳에 더 많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아가뽕 2012-02-24 22:17:09
트는군간나오더라구여 영어영재? 교육
4,7세한명은기억이..
책보다 아들이frighten이뭐야 그러니까 엄마가 영어문장으로설명하고 바디랭귀지 크게해서 설명해주는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단어물어보면 영어로 설명이 줄줄줄
yuni94 2012-02-24 22:48:15
책 제목을 보니 봄을 기다리는 듯 해요..
.봄...나비...빨리 봄이 왔으면 좋겠어요..추우니까 더 게을러지는 듯 해서..
올 삼월은 더 많이 추울꺼라는데...쩝~~

저도 동네에 도서관이 있어서 넘 좋아요.. 내일은 도서관에 온 가족이 소풍가요
책 좀 많이 읽었으면 좋겠지만...도서관 돌아다니느라 정신이 없어요..ㅋㅋ

언젠간 책도 많이 읽겠죠?
물배 2012-02-25 00:57:41
저희도 도서관 가까이 있어도 잘 못가요ㅠ 진혁이도 3월되면 유치원가는데 책 읽는 시간이 많이 줄어들것 같아서 걱정이에요. 아가뽕님은 애기가 둘이라 더 힘드시겠네요. 그래도 우리 힘냅시다^^
서재야놀자 2012-02-24 21:27 

7세 서영이와 6개월된 재영이네~

 

남편이 어스름한 새벽에 출근을 하는데, 저는 아이들 재우고 이것저것 하다 보면 늦게 자기 때문에 출근하는 남편 얼굴을 못 봐요. 자기가 혼자 일어나서 혼자 씻고 조용히 나갑니다. ㅎㅎ

그런데 어제는 해가 환히 비치는데 남편 목소리가 들리는 거예요. "어, 어, 지금 가고있어..."

이거 뭐지? 하고 눈 떠 보니, 피곤한 남편이 알람 소리를 못 듣고 계속 자다가... 지각을...

후다닥 옷 챙겨입고 나가는데, 그냥 문득... 미안하고... 아침식사는 못 해 줄 망정... 다시 자더라도 출근할 때 내가 먼저 일어나서 눈은 마주쳐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어제 사건이 맘에 걸려서인지 오늘은 왠일로 새벽에 눈이 반짝 떠져서 어제 술먹고 온 남편에게 꿀물 가져다 주고 출근할 때 빠이빠이도 해 줬어요. 근데 잠이 안 와서 다시 안 잤는데... 결론은 지금... 엄청 졸려요. ㅋㅋ 그래도 매일 읽기방은 들어와야겠기에... ㅎㅎ

 

 

한글책

#12. 수학은 너무 어려워

#13. 멋져 양과 공주님

#14. 나빠양

 

영어책

#16. The fire Station

#17. Stephanie's Ponytail

#18. Winnie in Winter

#19. Winnie the Witch

 

서영이가 두꺼운 책에 대한 거부감이 별로 없어서 저는 합본책을 많이 사요.

가격도 저렴하고... 책꽂이에도 딱 꽂혀서요. 먼치 아저씨 책이랑 마녀위니도 합본책이에요.

사자털님 글에서 소방서 얘기 읽다가 '어, 우리도 오늘 먼치 아저씨 The Fire Station 읽었는데...'하고 신기했어요. 히히

 

 
아가뽕 2012-02-24 21:37:20
저흰8시반에 출근인데도 못챙겨요
ㅠㅠ애들은 먹이면서,,,미안하기도한데 너무힘들더라구요 장이약한지 아무거나먹으면 배아프고,,
참,,둘키우는게 어디보통일인가요 ㅠㅠ
yuni94 2012-02-24 23:19:29
저도 언제 나가는지 ...볼 수 없어요...7시전에 나가거든요...
늦게 퇴근하는 저로써는 ...미안하지만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건 넘넘 힘들어요^^
물배 2012-02-25 00:59:45
여기 못챙겨주는 1인 추가요 저희 신랑도 6시반에 나가요
결혼하고 지금껏 아침밥 챙겨준건 손가락에 꼽힐 정도네요.
근데 전 도저히 자신이 없네요..ㅠㅠ
사자털 2012-02-25 07:22:32
로버트 먼치 아저씨 책은 아직 한권도 없는데..갑자기...꽂히는군요...그 분의...놀라운..유머를 모두 추천하시더라구요..^^ 넵..합본책이..저렴하긴 하더라구요..조금더...^^ 저도..어스본...농장이야기 합본책으로 사두고..에피소드 한편당..카운팅했지요...ㅋㅋㅋ
나블루 2012-02-24 17:02 

조조로 영화보셨군요.. 저도 전에 딱 한번..ㅋㅋ 조조영화 봤었는뎅.. 시간번 느낌이 들더군요..

더불어 가격도 저렴해서 더욱 좋았고요..^^

맥포먼스로 둘이 잘 노는 모습이 보기좋네여~~ 저희도 큰아이가 제법 건물도 만들고 하는뎅.. 피스가 한참 부족하더군요.. 한세트 더사기에는 가격부담이 크공..ㅎㅎ

저희집 책 목록 올려여~~

 

<7세 주혁>

*영어책 -4권 (누계;29권)

read aloud : 1. A present for mom /2. Goal

엄마가 읽어주기 : 3. Dragon gets by / 4. Dragon's halloween

영상물보기 : 리틀팍스

 

*한글책 -6권(누계:26권)

1. 바닷속 탐험 /2. 그 고기는 내거야 외 /3. 미술관에서 만난 수학 /4. 엄마닭이 체조하러 간 사이

5. 똑소리 나는 여우의 재판 /6. 이슬이의 첫 심부름

 

--------------------------------------------------------------------------------------

 

<4세 가은 >

*영어책 -6권 (누계:21권)

1. Quick as a cricket /2. I'm washing myself /3. Off we go ! /4. Gorilla /5. My dad / 6. My day

 

*한글책 -4권(누계:12권)

1. 똑똑! 누구세요? /2. 테스가 좋아하는 놀이 /3. 릴리가 어린이집 가는 날 /4. 스탠의 생일파티

 

다들 주말 잘 보내세여~~^^
윤성누리맘 2012-02-24 20:56:22
정말. 맥포머스 가지고 놀려고 하면 진짜.. 가격이 넘 사악해요. 에궁.. 그래도 아이들이 제일 잘 가지고 놀긴 하는데.. 말이지요. 주혁이 리틀팍스 꾸준히 하네요. 울 아들 영어가 싫다고 하고 반항하믄 꼭.. 해봐야게어요. ㅎㅎ
서재야놀자 2012-02-24 21:34:27
진짜 맥포머스 비싼데도... 국민 장난감 맞나봐요.
장난감 절대 안 사는 짠순이 친구도 맥포머스 홈쇼핑에 나온 거 보고 도저히 참을 수 없어 질렀다고 하더라구요. ㅋㅋ
전 한 아이 책 읽어주는 것도 힘들어 많이 못 읽어주는데,
나블루님은 동생까지... 책 정말 많이 읽어주시네요.
준혁이 꾸준히 리틀팍스랑 read aloud 하는 것도 기특하구요. ^^
yuni94 2012-02-24 23:25:15
홈쇼핑 보다가 .. ..사실 첨 봤어요..
국민 장난감 이엇군요^^ 사고 싶어서 허벅지 꾹 누르고 채널을 돌렸어요

언젠간 살 것 같은 느낌이~~
퍼플데이지77 2012-02-24 15:00 

Spring Reading Books Thusday, February23, 2012, sunny&Windy

10years old - jun

Today~count

Total

1

한글책 읽기

1. 신기한스쿨버스- 소리의 원리

2. 피터의 편지

3. 순이와 어린동생

4. 뽀로로와 요리사 로봇

5. 강은 어디에서 시작디었나요

6. 내 사과 누가 먹었지?

7. 공룡은 어디로 갔을까?

7

16

2

영어책 읽기

1. Dowm by the Station

2. The Napping house

3. There was an old lady~

4. Can you keep a secret?

4

13

18

3

Read Aloud

5

7years old - james

Today~count

Total

1

한글책 읽어주기

1. 신기한스쿨버스- 소리의 원리

2. 피터의 편지

3. 순이와 어린동생

4. 뽀로로와 요리사 로봇

5. 공룡박물관-안킬로사우루스

5

14

2

영어책 읽어주기

1. Down by the Station

2. The Napping house

3. There was an old lady~

4. Can you keep a secret?

4

13

20

3

Read Aloud

JFR 1~5

5

7

Mom's study

Today~count

Total

1

육아서 읽기

가은아빠의 영어학습백과

-영어~ 넘 대단하다

P103~260

p260

2

영어공부

heard

3

다정한 엄마되기

Together

4

DVD

마다가스카(아침)

마다가스카(오후)

10″

70″

80″

5

Activity

6

흘려듣기

1. Down by the Station

Diary

앙~~ 그냥 땡땡이 치는듯한 하루였다.

집안일도 스톱~ 공부도 스톱~ 에구 빨리 정신을 차려야 하는디....

모두들 가족처럼 걱정해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감사해요~

별일이 아니기를 ~ 바라고 또 바랍니다~

오늘 여기저기 병원에 다녀왔는데... 촘파사으로 제간 아주 정상이래요~

그래도 이럴때 검사해야한다며 또 피뽐았어요

내일 또 병원~

괜찮을꺼네요~ 그렇게 오늘 하루 즐길랍니다~

둘째 집에 와서 혼자 놀이에 빠져계시네요~

그틈에 엄마는 쑥질입니당~
민은맘 2012-02-24 16:30:33
^^ 다행이네요..
기분도 훨씬 상쾌해지신거같아 다행이에요~
주말 푹~ 잘 쉬시구요..
나블루 2012-02-24 17:06:44
초음파상으로 괜찮다니 다행이네여~~
주문을 걸어봅니다.. 모든게 달 잘 될 거예여~~^^
주말 잘 보내세여~~
딸기냠 2012-02-24 17:48:41
어머나 제가 모르는 사이에 뭔 일이 있었군요 ..
이상없다고 하니깐... 다행입니다. ^^:;
지원서진맘 2012-02-24 19:32:27
맨 밑에 빨간 책 안에 문장 하나씩 있는건가요? 궁금하다~ 암튼 건강이 최곱니다. 저도 요즘 가끔 건강이 안좋아지는 느낌이 나요. 벌써 이러면 우쩌.. 좋은 주말 되세요~!! 월요일에 또봐용
윤성누리맘 2012-02-24 19:47:40
다행이네요. 간 수치.. 조심 또 조심해야 하는거라.. 많이 쉬시고 피로 회복에 좋다는거 많이 챙겨 드세요.
서재야놀자 2012-02-24 22:59:39
There was a lady~ 액티가 눈에 띄어요.
주말에 몸도 마음도 편안히 휴식하시길~
윤성누리맘 2012-02-24 13:36 

어제는 맘모스 전시회 다녀왔어요.

사진 정말 열심히 찍었는데.. 집에 와서 사진 다운 받으려고 꽂았다가 다.. 날려 먹었음돠~~ 흑..

사진이 다 날아가서 정말 속상하지만.. 그래도 아이들이 재미있게 잘 놀았으니까 .. 마음을 접습니다.

넘 열심히 놀았는지.. 아이들도 푹 자고 저는 어제 10시부터 오늘 9시까지 잤어요. ㅋㅋㅋ

애들 유치원 가기 시작하믄 제일 문제는 저네요. 일어나지를 못해서.. ㅋㅋ


<영어책 읽기>

1. Mgic tree house #19 Tigers at twilight

오랜만에 매직트리 집중듣기 했어요. 다른 챕터도 재미있지만 매직트리가 아이 성향에 제일 잘 맞고

단문이 많고 오디오가 천천히 나오는 편이라서 제일 재미있나봐요. 즐겨해 줘서 정말 다행입니다.


2. Animals helping people


 요즘은 많이 하지 못하지만 꾸준히 이어 나가는데 목적을 두고 있네요. 에구..


<한글책 읽기>

1. 지붕위로 올라간 소

2. 난쟁이 범사냥

이 책 읽으면서 아이가 호랑이 잡는 방법이 너무 잔인하다고. ㅎㅎ 잔인하긴 잔인하네요.

똥집을 베어 먹어서 호랑이가 아파서 동료들을 다 죽이거든요. 넘 어린 친구들에게는 읽어주면 안될 듯..


3. 김치는 싫어요. - 솔거나라

4. 영감과 곰과 여우

5. 나를 지켜요 - SOS 안전동화

6. 꾀쟁이 여우와 동상 - SOS 안전동화

7. 두비야, 더비야, 우리에게 알려줘 - SOS 안전동화

SOS 안전동화 시리즈를 너무 재미있게 보길래 빌려 왔어요. 

안전을 위해 지켜야 할 여러가지 일들이 나오네요.




<누리 책 읽기>

1. The napping house

2. 꼬마곰의 모험

3. 꼬마코끼리 덤보
민은맘 2012-02-24 16:33:44
아.. 아이들 사진 날리면 완전 아깝죠..
간만에 푹 주무신거 같아서 좋네요.. ^^ 피로는 그날그날 풀어야한다.. ㅎㅎ
나블루 2012-02-24 17:08:42
워낙 부지런한 맘이신것 다 아는데여 뭘~~^^
난쟁이 범사냥 책..내용이 정말 잔인하네여~~ 아이들이 충격을 받을수도 있을듯...특히나 저희 큰아이는 겁이 많아서 아예...떼끼~해야겠어여~~ㅎㅎㅎ
지원서진맘 2012-02-24 19:30:17
날씨가 많이 풀렸더라구요. 어제 나갔다 왔기에 오늘은 방콕했는데 주말 내내 돌아다녀야겠어요. 정말 애들 데리고 잘 다니시네요. 전 어디 가려면 엉뎅이가 무거워서 한참 걸려요.ㅋ
윤성누리맘 2012-02-24 19:48:54
이번주가 날씨가 좋다길래 발발.. 거리면서 돌아다녔는데 그래도 춥더만요. 감기 걸리는 듯.. 으슬거려요. 오늘은 따뜻하게 입고 자야겠어요. ㅎㅎ
서재야놀자 2012-02-24 23:01:21
저도.. 늦잠 때문에 유치원 가는 날이 두려운 한 사람이랍니다 ㅋㅋ
상세한 책소개 감사해요
동다맘 2012-02-24 12:25 

 서다인  6세 여아예요..

에궁...모두들 넘 열심히 활동도 하시고 도서관도 다니시고..

전 집에서 방콕만 하고 있으니...미안해지네요..울딸에게..

나이가 , 체력이 , 절 괴롭히네요..ㅎㅎ 몸과 맘이 따로 놀아서..

어제는 유치원 졸업식이어서 집에서 하루 종일 보냈구요..오빠가 친구랑 공부하는게 있는데..

오빠친구엄마가 집에 와서 곰부시간동안 기다려요..그래서 다인이는 뒷전이 되지요..

결국 어제도 스노우맨 보고 오빠들이랑 신나게 놀고..

밤에 몇권 앍은게 다네요..

주말에는 분발해 보렵니다..

 

2월 23일

 

13. 가장 사랑받는 곰인형

14. 눈송이

15. Today is Monday

16. Dinnertime

17. Brown bear, Browm bear, What do you see?

 

Brown bear는 다 외워서 운율에 맞춰 혼자서 읽네요..

5살때 몇번 읽어주었더니 금새 외우더라구요..지금도 생각나면 꺼내서 혼자 읽기도 하네요..

모두 주말 행복하게 보내세요..

 

 
나블루 2012-02-24 17:11:08
저도 계속..방콕중입니다..ㅎㅎㅎ 신랑이 차를 쓰고 있어서 발이 묶였네여~~
항상 차끌고 다녀서리...버스타고 두아이들 데리고 다니기가 겁나네여~~
동다맘님도 주말 잘 보내세여~~^^
윤성누리맘 2012-02-24 20:59:20
정말 둘ㅤㅉㅒㅤ들은 찬밥되기 쉬워요. 그래서인지 둘ㅤㅉㅒㅤ 끼고 책 읽어주고 놀아주면 무지 무지 좋아한답니다. ㅎㅎ
지원서진맘 2012-02-24 11:11 

 

서진 여 5세 입니다.

 

요즘은 오알티만 주구장창 파고 있어요. 이상하게 이걸 넘 좋아해요. 맘이 아펴요. 아무리 세일을 왕창해도 결국 못사줬네요. 한글책이 거의 없어서 이번에 큰 맘먹고 전집으로 두가지를 샀어요. ㅎㅎ

오알티 한단계 30권 사줄 돈이면 한글 전집을  150권 살 수 있으니 마음이 갈팡질팡 ㅜㅜ

 

한 2년 정도는 이걸로 충분하지 않을까 싶네요.  양말에 팬티까지 물려입는 불쌍한 서진이.. 책도 물려서 보다가 이번달에 처음으로 서진이 맞춤으로 책도 사주고.. ㅜㅜ

 

어제는 도서관에 가서 한 2시간 정도 있었어요. 올때는 모르는 길로 막 걸어오면서 동네 탐험도 하고

오랜만에 나가니 재미 있었어요. .

아침 먹이고 계속 읽었으니 이제 청소도 하고 집안일 좀 하고 그래야겠습니다.

 

이젠 영어책만 신경써서 빌려주면 될거 같아 맘이 일단 편합니다.

 

 

 
시그마 2012-02-24 12:00:39
한글책 뭐 지르셨어요? 궁금궁금 ^^
서진이가 그렇게 잘 따라주니 얼마나 좋으시겠어요~
오늘 아침에 나연이가 도서관에서 빌려온 잭앤질 짧은 리더스 책을 가져와서 읽어달라길래, 전 완전 감동~
eye, fish, hat를 그림 안보고도 읽어낼 때 감동의도가니 ㅋㅋㅋ
작은거에 감사하기로 했답니다~ ^^
퍼플데이지77 2012-02-24 14:14:30
울 둘째도 ORT넘 사랑하는데...저두 빌려서 보여주고 있네요
다른책좀 읽히려고 했더니... 오히려 역효과 요즘 ORT까지 멀리하네요~잉
나블루 2012-02-24 17:14:15
저희집도 오알티 쭉 ~~ 이어가고 있네여~~
아이는 좋아하는데..가격압박이 심하죠??
딸기냠 2012-02-24 17:52:30
서진이 책 앞에서 저리 행복해 하는건가요?
아이구 이뻐라...^^;;
오알티 책이 좋긴 좋은가 봐요 .. 여기도 영어시간에 일학년교재로 오알티 책 사용해요 ..
꾸준히 하면 정말 좋은가 봐요^^:;

지원서진맘님네
지원이 영어수준이 높아서
전 서진이는 영어책 안 사도 되는줄 알았습니다.. 책은 정말 사도 사도 끝이 없나 봐요 ..
주말 잘 보내세요 ~~~
원영사랑 2012-02-24 18:50:25
저는 ORT 읽는 서진이가 정말 기특해요~!!
원영이는 아직 ORT 안 접해줬거든요. ㅋㅋㅋ
JFR은 노부영에서 나온 JY First Readers를 줄여 JFR 이라 불러요.
제가 전에 세이펜이랑 세트로 된 책 세트 공구해서 샀다고 올린 적 있잖아요~ 기억나시는지..
그 책이랍니다. 그 때 지서맘님이 스스로 인간 세이펜이 되시겠다고 하셨는뎅~ㅋㅋ
윤성누리맘 2012-02-24 21:01:21
한글책.. 궁금하네요. 저도 질러야 하는데 차일피일 미루고 있어요. 유치원비랑 어린이집 비용.. 에고.. 허리가 휩니다. 제가 나가 벌어야 하나..싶은 생각도 마구 들구요. ㅎㅎ 오알티.. 좋아하면 사주셔도 되긴 하지만 도서관에서 쉽게 빌리실 수 있음 그리 마음아파하시지 않아두 되요. 우린 오알티 있는 도서관이 넘 멀어요.. 근데도 안 사 줍니다. ㅋㅋㅋㅋㅋㅋ
원영사랑 2012-02-24 10:44 

원영이는 폴리 때문에 경찰차에 관심이 많아서 동네를 순찰돌고 있는 순찰차가 있으면

꼭 아는척을 해서 원영이도 순경아저씨와 인사 나눈 적이 있어요~^^ ㅎㅎㅎ

 

5세 원영이가 어제 읽은 책들이에요~

여전히 JFR에 버닝해주시네요~ㅎㅎㅎ

 

 
지원서진맘 2012-02-24 11:21:57
저 빨간 테두리 영어책 우리집에 있는거랑 비슷해서 잠시 착각했어요. jfr이라니 처음 들어보네요. 근데 이렇게 매일 표로 정리해주시는 거에요? 뜨억 ㅜ
퍼플데이지77 2012-02-24 14:18:12
원영이 JFR잘 읽고 있군요~
울 아들들은 강제로~~ㅋㅋㅋ
나블루 2012-02-24 17:17:00
jfr 정말 대박이군요..ㅎㅎㅎ 리틀크리터도 잘 읽나보네여~~ 13기 북클럽 저도 같이 하거덩요..^^
저흰 도서관에서 빌려와서 읽히는데여..오히려 둘째(4세)가 더 좋아하네여~~ 캐릭터 프린터해서 역할 놀이도 하고 좀 놀았네여~~^^
윤성누리맘 2012-02-24 21:02:41
JFR 아이들이 좋아하고 쉽게 읽을 수 있어 좋더라구요. 전.. 몇번 고민만 하다 못샀어요. 왜 그때는 그리 그림책만 눈에 들어오던지.. ㅎㅎ 다 지나고 나니 좀.. 아쉽긴 했어요.
세아이와 2012-02-24 10:37 

23개월 막둥이와 3학년되는 오빠 사이에 유일한 공주 7살 앨리입니다

 

오늘은 앨리가 아침7시에 알람시계소리에 먼저 깨어서 자고있는 엄마를 깨우러왔어요

오늘부터 어린이집 봄방학이라 느긋했는데 ..... 쩝쩝

자고있는 막둥이 깰세라 조심조심 앨리방으로 갔네요

엄마 내가 책읽어줄게 누워서 들어~~~ 합니다

저엉말? 매일매일 읽기방의 힘이 대단합니다

또박또박 2권을 읽어주네요

 

미션을 시작하고난뒤 조금씩 읽기도 관심을 가지고 하려고 합니다

엄마맘이 이렇게 기쁠수가~~~~~

2월 23일

한글읽기

 

1헨젤과 그레텔

2생일씨

3생일양

4리키키호텔

오늘4권

누적 20권

영어읽기

1~5 ort4단계5권

오늘 5권

누적43권

집중듣기

오전 아이캔리더 1단계1권, 2단계1권, 마녀위니1권

낮 마녀위니1권, 어스본영리딩1권

저녁 마녀위니1권, 호리드헨리얼리1권

리틀팍스, 플링,

DVD

리틀팍스30분정도 플링단어1유닛

 

 

영어책 만들기

미니북 만들기 1권 (따라쓰기)
원영사랑 2012-02-24 10:46:18
엄마에게 책도 읽어주고~ 정말 예쁜 딸이네요~!! ^^*
지원서진맘 2012-02-24 11:23:16
저희집도 미션을 시작해야 억지로라도 하게 되더라구요. 정말 귀여운 딸이네요. 역시 딸이 최고여~@@ 듬직한아들둘에 딸까지 세아이님 든든하시겠어요.~!
퍼플데이지77 2012-02-24 14:16:38
우왕~~ 난 내가 일거주느라 힘든데...
앨리 울 제임스랑 동갑이군요 저도 큰아리 3학년이데... 막내만 없네요.
그래도 공주가 하나라도 있어서... 부럽사와요~
나블루 2012-02-24 17:19:06
집중듣기를 정말 잘 하네여~~ 시디 듣기를 좋아하나 보네여~~^^
저희집도 리팍하는뎅..반갑네여~~^^
윤성누리맘 2012-02-24 21:04:04
와... 엄마에게 책 읽어주는 딸.. 넘 이쁘네요. 어제 울 아들도 너무 재미있는 책이라면서 한글책 한권.. 읽어주긴 했어요. ㅎㅎ 미션.. 매일 매일 귀찮고 힘들 때도 많지만 큰 힘이 되고 쌓이면 요게 무서워요. ㅎㅎ
유니은이맘 2012-02-24 10:36 

7세 4세 윤이 은이 맘입니다.

직장맘이라 (스스로를 위로하는 핑계거리인것 같네요~~ ㅋㅋ 반성중입니다.)

도서관하고는 거리가 멀었는데 영어를 진행하면서 영어책도 많이 부족함을 느껴

어제 첨으로 도서관을 가보았더랬죠~~

생각보다 많은 책들을 보면서 와우 감탄하고 또 감탄했네요~~

아이둘 데리고 가니 15권대여도 된대서 한번더 놀라주고~~^^

 

ㅋㅋ 둘째아이가 졸려서 업고와야하는 상황이어서 책은 4권만 빌려왔네요~~

군데 책부록까지 (씨디, 테잎) 빌려줄까요? 물어보셔서 깜놀~~

당근 대여안될줄 알았거든요~~

저한테만 놀라운일인가요?? ㅋㅋㅋㅋㅋㅋ

 

암튼 첫 도서관나들이가 설레고 기분좋았습니다.^^

그래서 어젠 도서관에서 빌려온 책을 읽었는데

윤이는 좋아하고 은이는 덮으려하고 ㅜㅜ

어제도 둘째는 방해꾼몫을 단단히 하더이다~~ㅋㅋ

오늘은 제발 그러지마~~

 

영어

1. frog's lunch

2. my picture

3. color zoo

4. hooray for fish!

 

한글

1. 엄마, 고마워요
나블루 2012-02-24 17:23:53
도서관 나들이 하셨군요..^^ 저희 도서관은 가족카드로 20권까지 빌릴 수 있네여~~
저희집도 둘째가 자기 책 먼저 읽어달라며 떼를 부려서리..
오늘은 둘째가 잘 협조해 주기를...ㅎㅎㅎ
윤성누리맘 2012-02-24 20:58:23
첫 도서관 나들이 축하드려요. 이제 자주 가시게 될거예요. ㅎㅎ 많은 책들과 씨디의 유혹을 어찌 뿌리칠 수 있겠어요. ㅎㅎ
yuni94 2012-02-24 23:43:13
가족 카드로 20권 까지 빌릴수 있어요? 부럽부럽
전 내일 신랑 델꾸 가서 카드 만들려구요 한사람당 5권씩 ...그럼 더 많이 빌릴수 잇겠죠?

도서관에 토욜 가면 좋더라구요... 토욜마다 스토리텔링을 해주어서
잼나고 즐거워요....
아가뽕 2012-02-24 10:35 

공주책과 자동차 책은 매일사랑받네요 ㅎㅎ

빨리 우리아들도 커서 누나 놀이상대가 되었으면 좋겠어요ㅜㅜ

4살이면 조금 수월해지나요 ㅜㅜ
민은맘 2012-02-24 16:34:52
저희 둘째 4살 갓 되었어요. 29개월 정도..?
^^ 둘이 잘 놀 기세가 보여요..ㅎㅎ
윤성누리맘 2012-02-24 20:57:02
4살되면 수월해지긴 하지만. 자기 고집도 있어서 잘 달래 주어야 해요. 울 집은 대박입니다. 7세, 4세.. 둘 다 반항기라.. 흑..
민은맘 2012-02-24 09:58 

민군도 fire engine엄청 좋아라합니다.

우리도 소방서 앞에 바라보고 서 있음 친절한 소방관 아저씨가 안내해주실라나요..? ^^*

바쁜 아침이네요..

우선 목록부터 올리고.. ^^; 낮에 다시 들어올게요~

 

( 2012년 2월 23일 목)

1. 영어책 읽기

1. Snow

2. Go away, Mr. Wolf!

3. Don't you dare, Dragon!

4. Maisy's show

5. The pop-up dear zoo

5

2. 한글책 읽기

1. 신기한 스쿨버스 베이비 - 리즈, 하늘을 날아봐!

2. 재미있는 내 얼굴

3. 글자 없는 그림책

3

3. Read aloud

1. 미니북은 만드는데 민군의 몸을 안그려줬더니 아까 엄마에게 해달라 말했다는 의미로 "I say so."라 함.

2. The solar system song 앞 부분 부름.

3. Walking in the air 앞 부분 부름.

3

4. 흘려듣기

1. Welcome, baby!

2. Snow

3. Don't you dare, Dragon!

4. Books of rhymes and rhytms

5. Splash in the ocean

 

5. DVD

or Activity

1. Timothy goes to school. (75')

 

* Snow 눈 뿌리기

* 9기 북클럽 미션

  -나방과 관련해서 민군이 camouflage라는 단어를 말하길래

   북클럽에서 지난 달에 진행한 관련 미니북 보았어요.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1

<엄마공부>

'책 만들며 크는 아이' 조금 더 읽고 민군 한글책 만들어 보았어요. ' 

하루 10분 내 아이를 생각하다' 몇 페이지 읽었습니다.

 

그제 그려두었던 Snow 그림에 바탕색을 입히고

One snowflake, two snowflakes, three snowflakes... 면봉으로 찍어가다가..

Keeping and swilring ,,, there and there.. 버리는 치솔로 흰물감 뿌리기 했어요.

(시시맘님의 아이디어,여기서도 또 따라합니다..^^)

그래서 대충 요렇게 마무리요~

 

퇴근 길 차안에서 어제 꿈을 꾸었다고 말하는 민군..

내용이 잘 기억이 안난다며 애써 기억하려 해요.

잊지 않게 책으로 잘 그려놓자했지요.

제목: 꿈꾸는 책 (written by 민군)

민군이 멋진 제목을 지어냈어요.. ㅋㅋ

민군의 몸은 제가 그렸구요..

두번째 세번째 페이지의 분홍색 실타래같은 것은 바람을 표현한 것이랍니다~^^;
아가뽕 2012-02-24 10:40:34
아이 그림과 책 너무예뻐요 아이가 몇살인가요 ?와..I say so !!!
딸기냠 2012-02-25 07:29:34
ㅎㅎ 민군 그림 난 참 좋아요 .. 그 실타래 .. 조용한 바람처럼 보여요.^^;;
비를 가져다 주는 나사도.. 멋진데요

민은맘님 진짜 그림 잘 그리는군요 ....이것도 시도 하고 싶다... sonw 없지만 .. 도서관에 있는거 예전에 빌려서 본 책이라 ..지금 가도 있을 것 같아요. 마음은 시도 .. 행동은 안하고.. ㅎㅎㅎ
쭈희쭈원맘 2012-02-24 09:36 

사자털님 대문 활짝 열어주셔서 넘 감사해요^^

 

어제밤 쭈희쭈원 감기걸려 약을 먹였더니 눈은 뜨고 있으나, 정신은 이미 꿈나라~~

덕분에 해품달 아~~주 잘 봤습니다..ㅋㅋ

그 여운이 너무 남아 우리 애들한테 무슨 책을 읽어줬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암튼 담주 수욜이 빨리 왔슴해요...ㅋㅋ

 

02월 24일 쭈희(8세) 쭈원(4세)
영어책 My Dad where is baby's birthday cake?
　 what's missing? 　
합계(누적) 2(11) 1(4)
한글책 소리나는 깃털 누굴까?
　 우렁이 각시 인형이랑 같이같이
합계(누적) 2(7) 2(6)
유니은이맘 2012-02-24 10:25:11
저도 어제 일찍 애들 재우고는.... 해품달을 열렬히 시청했드랬지요~~
유일하게 보는 드라마네요~~^^
민은맘 2012-02-24 16:28:56
^^ 아이들 재우고 편한 맘으로 보신 드라마.. 꿀맛이셨겠네요. ^^*
가영태경맘 2012-02-24 08:58 

7세 가영, 5세 태경

 

사자털님댁 책 구경 재미가 쏠쏠하네요.

출근하기전 짬을 내 잠깐 들어와봅니다.

 

 2/23

*한글책

18. 눈다래끼 팔아요.

 

*영어책

18. guessing game

19. city colars

20. this is  a peach

21. that is *****

22. ride on

23. scarecrows

24. mum to the rescue

25. a pet called the cucumber

26. the moth
쭈희쭈원맘 2012-02-24 09:38:45
눈다래끼 팔아요 책 넘 재미있죠???ㅋㅋ 눈다래끼 난 친구의 그림이 넘 재미있어서 애들이 놀릴수밖에 없네..라는 생각이 든답니다..
민은맘 2012-02-25 06:29:40
9기 책보이네요..? ^^
커피한잔콜 2012-02-24 08:18 

6세 가희

 

오늘은 모처럼 1빠 찍네요...ㅎㅎ

사자털님 좋은 대문덕분에 하루가 즐겁습니다. 고마워요^^

 

어제는 제가 일이 있어서 아이들을 오후에 외할머니댁에 맡겼어요.

모처럼 아이들과 떨어져 있으니 다시 만났을때 더 반갑고 더 예뻐보이더라구요.ㅎ

 

그런데 책 읽을 시간이 별로 없어서 좀 아쉬웠어요.

집에 돌아와서 가희에게 책 읽어준다는데 별로 읽고 싶어하지 않네요.

그래서 어제 반 읽고 못 읽었던 <보보, 안녕!>만 마저 다 읽고 안 읽었어요.

 

아이들은 참 자매라도 같지 않네요.

큰아이는 언제라도 엄마가 책 읽어줄께 하면 달려와서 몇권이고 즐겁게 듣는데...

가희는 싫어하면 땡!!!

 

읽기방 여러분들 주말 잘보내시고 월요일에 뵈어요.

전 주말에 친정아버지 생신이라 책읽기 소홀할 것 같아요.ㅎㅎㅎ

 

누적 한글책: 13권, 영어책 : 7권

 

 
가영태경맘 2012-02-24 09:00:32
커피한잔콜님 1빠 축하드려요.
오늘 아침 딱 커피 한잔 콜 하고 싶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쭈희쭈원맘 2012-02-24 09:40:15
저희 아이들도 자매지간인데 정말 틀려요..
큰 아이는 하루종일 종알종알! 작은 아이는 침묵! 서로 자매지간이 맞나 싶어요..ㅋㅋ
주말 잘 보내세요^^
민은맘 2012-02-25 06:28:39
친정아버님과 즐거운 시간 보내셔요.
저희도 두 아이 성격이 참 다르답니다. ^^ 가만 지켜보면 재미있어요..ㅋ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조회 추천
56303

 매일 매일 읽기방 #17 (누구나 참가 가능)

 [49] 		사자털 2012/03/13 1,643 7
56292

 매일 매일 읽기방 #16 (누구나 참가 가능)

 [49] 		사자털 2012/03/12 2,025 9
56282

 매일 매일 읽기방 #15 (누구나 참가 가능)

 [44] 		사자털 2012/03/09 1,307 6
56264

 매일 매일 읽기방 #14 (누구나 참가 가능)

 [43] 		사자털 2012/03/08 1,443 5
56255

 매일 매일 읽기방 #13 (누구나 참가 가능)

 [43] 		사자털 2012/03/07 1,805 7
56247

 매일 매일 읽기방 #12 (누구나 참가 가능)

 [36] 		사자털 2012/03/06 2,180 13
56239

 매일 매일 읽기방 #11 (누구나 참가 가능)

 [71] 		사자털 2012/03/05 1,720 10
56226

 매일 매일 읽기방 #10 (누구나 참가 가능)

 [67] 		사자털 2012/03/02 2,661 13
56217

 매일 매일 읽기방 #9 (누구나 참가 가능)

 [24] 		사자털 2012/03/01 1,584 8
56213

 매일 매일 읽기방 #8 (누구나 참가 가능)

 [79] 		사자털 2012/02/29 2,008 12
56203

 매일 매일 읽기방 #7 (누구나 참가 가능)

 [85] 		사자털 2012/02/28 1,992 13
56195

 매일 매일 읽기방 #6 (누구나 참가 가능)

 [97] 		사자털 2012/02/27 3,418 25
56183

 매일 매일 읽기방 #5 (누구나 참가 가능)

 [91] 		사자털 2012/02/24 2,103 12
56172

 매일 매일 읽기방 #4 (누구나 참가 가능)

 [121] 		사자털 2012/02/23 2,636 13
56154

 매일 매일 읽기방 #3 (누구나 참가 가능)

 [122] 		사자털 2012/02/21 2,173 9
56145

 매일매일 읽기방#2 (누구나 참가 가능)

 [141] 		사자털 2012/02/21 2,816 17
56135

 매일 매일 읽기방#1 (누구나 참가 가능)

 [149] 		사자털 2012/02/20 3,010 22
56127

 (수정완료) 책 가계부(?) 입니다. ^^(매일매일 읽기방의 ..

 [29] 		작은기적.. 2012/02/18 3,361 11
56124

 매일 매일 읽기방 소개(누구나 참가 가능)

 [23] 		사자털 2012/02/18 2,237 13
56118

 매일 매일 읽기방....함께 하실 분들..

 [99] 		사자털 2012/02/17 3,747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