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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매일 매일 읽기방 #8 (누구나 참가 가능)

글쓴이 사자털

등록일 2012-02-29 07:35

조회수 2,009

댓글 79

http://www.suksuk.co.kr/momboard/BEB_002/8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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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매일 읽기방이 무엇일까 ?

 

이제 새싹이 돋는 3월이 오네요.

어쩌면...이번 주는 이렇게 문만 열어두고. 오후에 다시 작업해야할 듯 싶어요.

 

그럼...여러분들은 열심히 화이팅이예요.

 

 

한글책

 

62. 자꾸 자꾸 마음이

63.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64. 읽는 재미 포카혼타스

65. 눈이 내린 다음날

 

누적

한글책 65권 영어책 7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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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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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비 2012-02-29 22:56 

사자털님 홧팅!!! 사자털님 덕분에 많은 분들이 힘내서 홧팅하고 있어요...

힘내세요...

 

저 윤후마미입니다.

닉넴변경했어요.

윤후-6세

요즘 사무실일이며, 집안일이며 너무너무 바빠서 이제야 글을 올리네요..

교원에서 이번에 솔루환경이라고 환경관련책이 나왔더라구요.

책내용도 괜찮고 그림도 이쁘네요.

 

 

 

한글책-7권, 영어책-11권
사자털 2012-03-01 01:53:34
윤후마님의 새로운 닉넴에..익숙해져야겠네요..ㅋㅋ.달콤비....윤후마님의..달콤한 마음이..닉넴임에 들어있는거죠..ㅋㅋ
윤성누리맘 2012-03-01 06:39:01
달콤비님~~ ㅎㅎ 닉 넘 좋은데요? ㅎㅎ 이 글 못봤었으면 저 몰라뵐 뻔.. ㅎㅎ inside mouse, outside mouse 이 책. 넘 예쁠거같아요.
달콤비 2012-03-01 11:06:57
ㅎㅎ왠만한 닉은 쑥에 다 있어서 고심끝에...간단한걸로 했네요..ㅎㅎ
inside mouse, outside mouse책 재밌어요~~그림도 세밀화형태로 그려져서 이쁘구요..^^
혜원진현맘 2012-02-29 21:56 
사자털님 많이 힘드시군요.
제가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
저희도 지금 들어왔어요.
매장에 손이 많이 가는 일이 있어 애들이랑 같이 나갔다 막 들어왔어요.
샤워하고 일찍 쉬려구요.

매일 읽기방 여러분 안녕히 주무세요
달콤비 2012-02-29 22:57:16
혜원진현맘님두요....좋은 밤 되세요~~~
사자털 2012-03-01 01:54:33
혜원진현맘님...아이들 신학기라...초등학생들이..더 바쁠꺼 같아요...초등학생 엄마이니..더 바쁘시겠죠...며칠..머리가...마음도..뚜껑도..열렸는데...사실..아직도..갈팡질팡이지만..
조금은...수긍해가는 거 같아요...^^ 감사하기만 해요.
윤성누리맘 2012-03-01 06:40:47
혜원진현맘님도 밤 늦게까지.. 힘드셨을 듯 해요. 토닥 토닥.. 오늘은 쉬는날인데.. 매장은 하지요? 에고.. 오늘은 좀 더 여유로우시길..
yuni94 2012-02-29 21:42 

7세 하원이

 

항상 대문 열어주시는 사자털님 한테 무한 감사요^^

아자아자 홧팅...힘내세요...

아직 초보라....힘내시라는 말밖에 못하네요....

 

 

한글책

 

27. 톰소여의 모험

28. 줄리아의 새옷

29. 아껴라 아껴 영감과 뭐든지 아껴 영감

 

영어책

6. me, too

7. my dream

8. squirrel's red apple

9. my potty chair

10. little santa

11. little sheep isn't sleepy

12. no more nose picking

13. the spaceman and the mouse

14. little tarzan says "Hi"

15. sharing is fun

16. the rolling hedgehog

 

 
아가뽕 2012-02-29 21:45:19
플레이타임 너무반갑네용
사자털 2012-03-01 01:55:53
하원이 어머님...이왕 올려주신..사진...조금 더 키워주시면...전..비주얼에 강한 편이라..ㅋㅋ
영어 스펠링이..눈에..바로 들어오질 않아서요..담에 또 사진올려주시면..조금 큰걸로..부탁드려도 되요..? 첨 이신데..함께 시작하셔서..정말 좋아요..
서재야놀자 2012-03-01 22:59:40
제가 어제 댓글을 못 달아서..
낼이 드디어 하루 휴가 받으시는 날이네요. 와~ 부러워요 ㅎㅎ
애들 넘 이쁘지만 가끔은 혼자 영화보고 달콤쌉싸름한 커피 한 잔 마시고 싶어지더라구요. 막상 애들 떼놓고 나가면 또 잘 있나 걱정되구요.. ㅋㅋ
아가뽕 2012-02-29 21:41 

박예은5세

사자털님 힘내세요 ,,,,

정말 나태해지다가 이 방들어와서 매일 책 잡고 하루 두어권이라도 읽습니다,,,

내일은 뭐할까 힘들어도 생각하게됩니다

http://minihp.cyworld.com/41641937/3162653135

엄마표로 뜨듯 미지근한 영어만해서 아웃풋없어 슬럼프일때

당근(스티커,초콜릿)으로 유혹해 몇개찍어봤어요,,,

괘씸하게 상이있어야하네용...

JFR1-4권 와이시리즈 화산

화산책 도서관에서 달라하니 와이를 추천

웅진 어린이 비주얼백과 공룡, ,,,5세인데 딸은

와 오빠들책이다 가져와서 단숨에 읽어달라네요 절반 읽고쉬려니까 왜 안읽어줘

빨리 이그림 왜안읽어줘,,,

JFR이틀째인데요 ㅎㅎ 만족스럽네요 언제 동영상 찍어야겠어용,,,,

놀이터간다고 정말조금읽었네요 날이 좋아지면 더 걱정입다

좀 오바다싶어 지우려다가,,,

41개월울딸도어리다 생각하는데 더 어린아가들엄마도 이 방에 들어오시는것 같아서,,^^::

엄마표 힘내시라고 헤헤,,,

진짜 알아만듣고 한마디 안했었거든요 ,,남들 프뢰벨하고 뭐하고할때 낙심하고 닥달도 몇번하다가,,

그나마 이젠 좀,,말하려하네용

엄마표라 끝없이 달라는거라,,무조건 칭찬하고 못해도      낙심안하려구용 ㅜㅜ

 
yuni94 2012-02-29 21:46:08
우왕~~ 귀엽다.....잘하네요^^
엄마 목소리도 예쁜데요~
사자털 2012-03-01 01:52:57
ㅋ..아가뽕님...싸이 하시네요..그냥 일촌 신청해두었어요..ㅋㅋ 한밤중에..들어와서..동영상은 담에 다시 한번 볼께요...해마다..아이들과 비행기타고 여행하셨나봐요..ㅋ..좋은 추억이 많으시네요..
부러워람...ㅋㅋ 넵..힘내볼께요.
두아들맘 2012-02-29 21:39 

오늘은 봄날씨 같았어요. 오랜만에 동네 놀이터에서 큰아이 작은아이 신나게 놀고 들어왔답니다.

둘다 피곤했는지 지금 곤히 잠들었네요.

 

7세지우

오늘은 영어책 3권만 간단히 읽고 잠들었어요.

9.the city ABC book

10.Oh,My Baby!

11.ABC slide

누적 한글책 25권 영어책 11권  총 36권

 

3세인우

한글책

78.무얼 먹을까?

79.집이 떼굴떼굴

80.아빠보다 작아요

81.무슨 소리지?

82.칙칙폭폭

83.작은 애벌레의 커다란 꿈

84.빨간 동그라미와 까만 동그라미

영어책

30.We See ?

31.ABCslide

32.Oh,My Baby!

33.The city ABC book

누적 한글책 84권 영어책 33권  총 117권
yuni94 2012-02-29 21:53:28
오늘 봄날씨였군요...건물 안에 있다보니 날씨 좋은 줄도 몰랐어요^^

그래도 인우는 책을 많이 읽었네요..
내일은 도서관에 놀러가야겠어요
사자털 2012-03-01 01:57:31
넵...오후엔..정말 봄 날씨 같았어요. 수현이랑...엄마랑...두꺼운 코트입고서..오고 가는 차 안에서는 땀 삐질삐질이였죠...전 둘째 아들인데..놀이터 잘 안 다녔어요.
그래서..요즘은..급반성하는 마음인데...이게..참..몸이..안 가네요.

두아들맘님..본받아야겠어요.
서재야놀자 2012-03-01 22:52:26
아드님들이시라 공룡 엄청 좋아하겠지요?
원래 입장료는 좀 비싼 감이 있고 티몬 할인해서 사셨으면 알찬 방문이 되실 듯 해요.
사람이 좀 덜 많을 때 다녀오셔야 하는데..
3D영화도 꼭 보고 오세요~ ^^
서재야놀자 2012-02-29 21:03 

7세 서영이와 6개월된 재영이네예요.

 

어린이집과 유치원 새학기를 앞두고 바쁜 분들이 많으시네요.

저도 어제 전쟁기념관 공룡엑스포 갔다가 서영이 새로 보내는 어린이집 오리엔테이션 다녀와서 초저녁에 뻗어 버렸어요.

아... 애들 재우고 쑥쑥에 들어가봐야지... 하다가 그대로 단잠을... ㅎㅎ

어제 오늘 읽은 책 함께 올립니다~

 

 

한글책

#20. 북풍을 찾아간 소년

#21. 여우난 골족

#22. 책먹는 여우

 

영어책

#25. Froggy goes to the doctor

#26. Slip! Slide! Skate!

#27. Hiccups for Elephant

#28. The Lunch Box Surprise

#29. Fairy Tale Things to Make and Do
아가뽕 2012-02-29 21:21:29
프러기 반갑네요 ,,,유일한 우리집 프러기 ..
두아들맘 2012-02-29 21:28:36
아~ 맞다! 저도 용산전쟁기념관 공룡엑스포전 갔다와야하는데...
잊고 있었네요. 티몬에서 구입해 놓은것... 서재야놀자님 아니었으면 아까운 돈~ 날릴뻔했네요.^^
저희 아이들도 오늘 피곤한지 8시반에 모두 잠들었답니다.
요즘 둘째가 계속 12시를 넘기고 잠들어서 매번 거의 읽기방 문을 제가 닫았었는데...
오늘은 아들들이 일찍 자주니... 넘 좋아요^@^
yuni94 2012-02-29 21:59:15
신랑한테 얘기했더니 금요일에 공룡 보러 간다네요. 히히
하루 휴가 생겻네요...ㅋㅋ 둘만 보내야쥥~~

북풍을 찾아간 소년이랑 여우난골족 .. 잼나게 생겻어요
도서관에 잇으면 좋겠당
사자털 2012-03-01 02:05:45
7세 서영이네집...책 리스트에..눈이 가네요..북풍을 찾아간..소년은 어디서 본듯한데..기억이 가물거리구요..저도...서재야 놀자님..추천으로...도서관나들이 때..함 찾아볼께요...꾸뻑.
커피한잔콜 2012-02-29 17:38 

6세 가희

 

그래도 매일 읽기방 덕분에 한두권이라도 꼭 챙겨읽게 되네요.

사자털님 고맙습니다... ^^

 

 

한글책 : 25. 헨젤과 그레텔

          26. 슈렉3

 

영어책 : 11. Dear zoo

 

 
두아들맘 2012-02-29 21:29:42
맞아요. 저도 사자털님 덕에 그래도 하루 한권씩은 꾸준히 읽고 있네요^^
사자털 2012-03-01 02:06:49
ㅋ 며칠전에..기원이가..보았던...동물원책이네요...ㅋ...저도..여러분들 덕분에..하루에..꼭 아이들에게..책 읽어주고 있어요..제가 더욱...더욱..감사드려요..함께 하니..이렇게...서로가 좋을 수가 없네요.
가영태경맘 2012-02-29 17:23 

가영(7세), 태경(5세)

 

오늘 날씨 참 따뜻하네요.

봄이 오고 있나봐요.

 

*한글책

34. 멋진 마녀 삐리링

35. 영차영차 이삿짐을 나르자

36. 달콤달콤 아이스크림

 

*영어책

44. morris the moose

45. fly away

46. animals

47. up and down

48. my dog

49. mee too

 

 
원영사랑 2012-02-29 21:39:18
날씨 정말 따뜻하더라구요~
한 낮의 양지는 정말 봄이 느껴지기까지 하더라구요.
이제 내일이면 벌써 3월~ 꽃샘추위만 심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사자털 2012-03-01 02:08:09
7세와 5세..완전...좋은 .나이 터울이네요..
두 살이..항상..좋은 터울이라고 어른들이 그러셨는데..딸과 아들이군요..ㅋㅋ저희 집처럼.
가영태경맘님...아싸..화이토...봄이 오면...우리 아이들에겐...감기가..조심이예요.
원영사랑 2012-02-29 17:18 

5세 원영 : 27~28일 읽은 책들입니다. ^^

요즘 어린이집 봄방학이라 둘이서 놀러다니느라 바쁩니다. ㅎㅎㅎ

그래서 어제는 댓글 못 달고...오늘 한거번에 올리네요. ^^;;

 

중복으로 읽은 책들이 많아서 사진도 겹치네요.

JFR은 하도 읽어서 사진에서 생략합니다. ㅋ

 

 

어제는 일산 호수공원의 에어키즈랜드~

오늘은 집근처 백화점 소극장의 선물공룡 디보 공연~

내일은 대학로 체험공연 관람 예정입니다. ㅎㅎㅎ

요즘 마구 달리고 있어요~~~^^;;

 
가영태경맘 2012-02-29 17:26:30
마구 달려주는 엄마 때문에 아이들이 참 행복하겠어요.
날씨도 점점 따뜻해지는데 어린이집 방학동안 할머니랑
집에만 있어야하는 우리 아이들이 좀 불쌍하네요.
딸기냠 2012-02-29 17:27:09
헉 .. .원영이 완전 신났겠다..
서울 안 추운가요?
그렇게 다니면 몸살 나겠어요.... 지금 완전 부러워서 질투중 !!!!

세련된 표가 눈이 들어옵니다. ~~
I spy ..책은 은근 숨은 그림이 어렵지 않은가요? 가온이가 봤떤 책이랑 다른거 같기도 하공...
도서관서 빌려봐서 잘 기억이 안나는데 그때 I spy 책에 코를 쳐 박고 숨은 그림 찾았던 기억이 나네요 ..
두아들맘 2012-02-29 21:32:42
달리시느라 힘드실텐데도 책 잘 읽혀주네요. 역시~ 부지런 하십니다.
체력도 대단하시구요 @^^@
yuni94 2012-02-29 22:06:49
이번 주말엔 저도 달려야겠어요..
멀리는 못가지만 가까운 곳을 찾아봐야겠어요
사자털 2012-03-01 02:09:57
원영사랑님의 놀라운 사진편집기술과...놀라운...액셀 표 정리 기술과
놀랍도록..원영이와의 나들이와..ㅋㅋ
요즘 마구 달리신다니...그냥..원영이를...멀리서 보는 이모가.그저...원영이...행복하겠구나.
하는 생각이네요..원영이와 함께 하는 나들이..항상..재미와..모녀의 사랑이 넘치시길요.
nicole04 2012-02-29 15:12 

5세 서영/ 28일까지 읽은 책이여요.

63. 앵앵이의 모험

64. 비눗방을

65. 꾀많은 꼬마돼지

66. 매티의 신나는 여행

67. 엉뚱한선생님

68. 드르렁푸

69. I'm a little teapot

70. Inchy winch spider

그리고 사자털님 쪽지 감사합니다!

검색해보다가 방대한 자료에 허걱 하였네요.

언제나 시작하는 방에 올려져 있는 예쁜책들과 아이들 모습이

저를 미소짓게 하네요^^

그리고 마구 지르고 싶어지는 충동 ㅎ ㅎ ㅎ
가영태경맘 2012-02-29 17:29:51
지름신 조심하셔야겠네요.
한동안 저도 지름신 때문에 허리가 휘었었네요. ㅎㅎ
올해는 있는 책 제대로 활용하기를 목표로 삼았네요.
아라12 2012-02-29 13:39 

3세윤서

한글: 알록달록 꼬마마녀, 엄마랑뽀뽀, 두드려보아요,까꿍놀이, 입이큰개구리, 무엇이있을까요? 모여라농장동물 (7)

영어: Brown bear, See you later, Aligator, The zoo (3)

누적/ 영어:3 한글:17

새로구입한 영어책들이 왔어요. 윤서가 별로 안좋아하네요 ㅠㅠ

좀더 크면 좋아하겠죠?

계속반복해서 읽어줄려구요 ~윤서는 좋아하는팝업북같은경우에는 끝까지 무릎에 앉아 듣는데 관심없는책은 중간만 읽으면 다른책가지러 가버려요 그래도 끝까지 읽어줘야겠죠?
가영태경맘 2012-02-29 17:31:20
저희 집 아이들이 많이 좋아했던 책들이네요.
cd들려주고 같이 노래부르다 보면 윤서도 많이 좋아할꺼예요.
노래들이 모두 흥겨웠던 기억이 있네요.
원영사랑 2012-02-29 21:44:54
5세 원영이도 처음엔 관심없던 책들도 어느 순간 흥겹게 몰입해서 읽는 때가 있더라구요.
그런데 3세이면 읽어주던 책에 관심없고 다른 것으로 흥미를 돌릴 때
아이가 관심 있어하는 것에 맞장구쳐주고 엄마가 함께 관심을 보여주는 것이
더 중요한 때인 것 같아요. ^^
yuni94 2012-02-29 22:04:44
울집에도 노부영이 몇권 있어요...어릴적에 그냥 무한 반복으로 틀어줫는데

지금은 노래를 잘 따라 불러서 깜짝 놀랐어요..
그래서 조급해 하지 않고 영어책도 무한 반복할라구요^^
우기요야맘 2012-02-29 13:21 

3월이 되니 다시 불끈불끈... 맘을 다잡고 책읽기를 시작하려구요
아라12 2012-02-29 13:41:20
저도 새로운맘으로 다시 시작할려구요 ^^ 그런데 우리윤서가 영어책은 별로 인가봐요 읽어줄려고 하면 자꾸 덮어버리네요 ㅠㅠ
아가뽕 2012-02-29 21:23:56
노래를 무조건 엄마가 흥얼흥얼..먼저 외워서 흥얼거리다가 책으로,,,슬쩍,,,
노래익숙해지면 그림도 보게되고,,,그러던데요,,,
윤성누리맘 2012-02-29 13:14 
새학기 인데다 월말이라.. 아주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오늘은 울 아들 유치원 오티 갑니다.
준비물 받아들고.. 원비 내고. 흑..
기둥뿌리가 휘청 하지만 어쩌겠어요. ㅎㅎ 이번에는 둘이라.. 더 하네요.
어제 울 아들 책 읽기 드디어 다시 시작했어요. 며칠 너무 놀러 다니느라 바빠 책 읽기는 뒷전이었는데 영어책 한글책.. 골고루 읽는 모습이 예쁘네요.

1. more pies! - 로버트 먼치
먼치 책은 언제나 사랑 받는 책이네요. 혼자서 읽어도 반복되는 글귀에 신나게 읽어 내려갑니다.

2. Froggy plays soccer
프로기 시리즈도 신나고 읽기 재미있는 책이지요.
이런 재미있는 책들을 더 많이 찾아봐야겠어요.

3. Magic tree house #18
집중 듣기.. 하다 말다.. ㅋㅋ 그래도 몇번 볼거라서 내용은 잘 따라가네요.

나가봐야 해서 후다닥 목록만 정리하고 나갑니다. ^^
가영태경맘 2012-02-29 17:35:19
요즘 저도 먼치책에 자꾸 눈이 가네요.
dvd가 요즘 뜸해서 먼치 dvd를 사야할지 책을 사야할지 고민 중입니다.
yuni94 2012-02-29 22:10:04
책 목록 보면 갖고 싶은 책이 너무 많아요..
먼치 .. 프로기... ... 천천히 가야겠죠?
사실 집에 있는 책도 다 못 읽었어요
하니맘 2012-02-29 12:24 

새학기 시즌이라 유치원 옮기는 친구들이 있네여. ㅠ.ㅠ

어제는 딸아이 친구 송별회겸해서 아이들, 엄마들 모임이 있었어요.

그냥 눈인사만 해오던 엄마들도 있었는데, 엄마라는 공통점이 시간가는줄 모르게 수다에 매진했습니다. ^^

늦게 들아와 샤워하니 어느새 곤하게 잠들어서 책읽기는 패쑤했어요. ㅋㅋ

어제 못올린 목록 올립니다.

6세요.

No. Date E / K Reader Class Title Sentiments

30 2/26 K Mom 창작 꽃이 되고 싶은
악어		 ㅇㅎㅎ 책장 정리한 보람이 있네. 그동안 안읽었던 책을 앞으로 꽂아놨더니 울 딸래미 엄마의 마음을 읽고는 안읽었던 책을 쏙쏙 뽑아온다. ㅍㅎㅎ 동물친구들이 <꽃이 되고 싶은 악어>를 처음엔 이상한 동물로 여긴다. 딸과 함께 보면서도 "악어가 꽃이 되고 싶대. 웃긴다. 그지? ㅍㅎㅎ"하면서 웃었으니까.  그러나  계속 꽃처럼 몸과 마음을 다하니 간절한 악어의 마음이 통했는지, 지나가던 새가 예쁜 꽃을 본다고 앉았다가… 어떻게 했을까요? ^^ 꿀꺽. 본래의 악어도 참 멋진것을
31 2/26 E Mom ORT PUSH "푸쉬푸쉬"했더니 딸래미"푸쉬푸쉬 베이베~~~"노래를 하네. ㅍㅎㅎ벌써 유행가를 흥얼
거리다니. 
가영태경맘 2012-02-29 17:37:16
책목록을 참 센스있게 만드신 것 같아요.
표현력도 얼마나 좋으신지....
나중에 아이한테 보여주면 참 좋을 것 같아요.
yuni94 2012-02-29 22:16:05
집에서 독서 기록장을 만들 생각인데
센스쟁이 하니맘꺼 컨닝할게요^^
그래도 되죠??
하니맘 2012-03-07 14:47:13
암욤암요^^
세아이와 2012-02-29 11:52 

7세 앨리

읽기방 시작하면서 엄마가 아무리 바쁘고 정신없어도 한글책 2권은 읽어주게 되네요

아마 이렇게 읽기방을 안했더라면 꼬박꼬박 챙기지 못했을 거예요

막둥이가 워낙 정신이 없어서 조용하게 읽는건 포기했구요 정신없는 와중에 그래도 차분히 듣고 있는 딸이 고맙기까지 하네요

엄마가 읽어주는 책은 혼자서 읽는 책보다 한단계 글밥도 좀 많은 책을 읽어줍니다

스스로 읽는 책 2권은 창작, 과학, 명작, 전래 일주일 계획표대로 한권씩 읽고 한권은 자유롭게 골라서 읽어요

이렇게  계획을 안해놓고 그냥 읽고싶은걸 읽어라고 하니까 다양하게 안읽게 되더라구요

 

어제는 아서 스타터 listen and repeat 했는데 재미있어해요

오빠가 책 읽다가 와서는 자기도 같이 하자해서 오빠랑도 같이 1권 repeat 했네요

요즘은 요 둘이서 같이 영어공부하는데 듣기 시간에 같이 듣기, 읽기 시간에 같이 읽기하니까 서로가 재미있나봐요 물론 하는 책은 다르고 각자 방에서 따로 하지만 영어공부 같이 하는 친구로 여기니까요

 

울 막둥이 어여 키워서 셋이서 같이 공부하면 참 좋겠는데 이럴땐 나이차이 많이 나는게 아쉽네요

 

2월 28일

한글읽기

 

1안경이 마술을 부려요( 엄마가)

2작은곰(엄마가)

3백조의 호수

4 내 친구가 가장 멋져

오늘 4권

누적 40권

영어읽기

1~4 ort5단계 4권씩 매일 읽기해요

5아서 스타터(listen and repeat)-2권

오늘 6권

누적 75권

집중듣기

오전 어스본영리딩2권

 

저녁-아서 스타터 2권

리틀팍스, 플링,

DVD

리틀팍스20분정도 플링단어1유닛

DVD -호리드헨리

 

영어책 만들기

나만의 사전 만들기 (A)- 옆에서 오빠가 사전만들기 하는데 자기도 한다고 사전 보고 적기 시작하네요

 

하니맘 2012-02-29 12:27:50
우와 세아이 부러워요. 요즘은 아이 건강하게 낳아서 건강하게 키우시는 분이 제일 부럽더라구요.
나만의 사전 만들기도 참 좋네요.
유니은이맘 2012-02-29 11:19 

7세4세 윤이 은이맘이에용

어젠 저의 고질적인 두통이 오후시간을 망쳐놓았네요~~

이눔의 두통은 절 아무것도 못하게 만드니까요...ㅜㅜ

덕분에 집에 와서 애들 밥 신랑 밥 겨우 차려주고 애들 겨우 씻겨주고

저도 겨우 씻고 바로 자버렸어용. 자고 일어나면 거짓말같이 두통이 사라지거든요~~

아침에 일어나서 보니 신랑이 전날밤 영어책 두권을 읽어줬더라구요~~^^

신랑 고마워~~ 종종 부탁해~~

 

영어

1. my mum

2. jules feiffer

 

저도 핸폰으로 찍은사진 올리고 싶은데... 이런 아이폰이 문제가 있는지 컴터랑 연결해도

사진을 인식을 못하네요 as받으러 가야겠어용

 

그리고 질문이 있어용...

큰아이 영어책읽어줄때 둘짼 완전 무관심한데

아직 강요는 안해요 같이 보자할때 보면 보여주는데 사실 거의 안보려하죠

다른집들은 어떤가요~~

다른분들은 4세인데 시작하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자꾸 같이 하도록 해야하는건지...

이왕할때 같이 하면좋을텐데 그죠??^^

그래도 조금은 주워듣는게 있나봐요~~

아침에 둘째를 안고 비오나 보자 그러며 창문을 열었는데 비가 오고 있길래

it's raining. 그랬더니 둘째가 우물쭈물하더니 곧 cold!! 그러는거예용

어찌나 귀엽던지 어디서 주워들었는지 모르긋지만 깜놀했드랬죸ㅋㅋㅋ

선배맘들 충고한마디씩 해주셔용*^^*
dkcarrot 2012-02-29 11:56:22
와~ 정말 깜놀 하셨겠어요~ 그럴때 뿌듯하죠~^^
저희애도 어제 목욕하면서 갑자기 엄마"What do you loke?"해봐 해서 물어봤더니 "I like watermelon!"하더라구요~^^ 영어하면 좀 거부하더니 이젠 좀 덜한거 같아요~ 시간이 지나면서 좀씩나아지는거 같아요~ㅎㅎ 물론 더 어린데 잘하는 친구들도 많지만요...
하니맘 2012-02-29 12:30:44
ㅋㅋㅋ cold... 진짜 실용영어네요. 깜찍혀라.
멋쥔 아빠를 두셨네여.
저희 신랑은 윽박질러야 한권 읽어줄까 말까인데... ㅍㅎㅎ
딸기냠 2012-02-29 17:31:05
ㅎㅎ 둘째가 아무것도 안 한게 아닌거 같아요..
우리집 올해 4살된 둘째 .. 완전 방치입니다,....
동영상으로 보여주고 싶당.. 우리 둘째의방치 수준을 요.. 농담이구요 ..
울 둘째도 책에 별로 관심 없어요 .... 그리고 책에다 그림은 가끔 그릴때 있구요..ㅠ.ㅠ
자기전만 책을 한 두권 정도 읽어주고있어요 .. ~~

둘째 이름이 은이 인가요?
왠지 아무것도 안 해도 .. 알아서 야무지게 챙겨 들을것 같아요.

잠을 자야만 나아지는 두통
저도 자주는 아니지만.. 한번 씩 찾아오면 .. 화장실가기도 힘들 때가 있어요..
넘 심하면 ..자도 안 낳아지고 . ... 약을 먹어도 잘 가라 앉지 않고.. 좀 더 쉬면 괜찮더라구요..
정말로 .. 이유없이 찾아오는 두통인데.. 그때는 쉬라고 하는 몸의 신호인거 같아요..
즐육~~~ 하세요
시그마 2012-02-29 10:48 

딸기냠님한테 일빠 뺏겼당!!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8시경에 글 보고 댓글달까 하다가, 밥먹고 지우 밥먹이고 하느라 늦어졌네요.

 

저 오늘 밤에 영화보러 갑니다.

8시25분꺼 예매했어요.

누구랑? 혼자봅니다 ㅋㅋㅋㅋㅋ

This means war.

오늘 영화보는 목적은 스트레스 풀기.

고로, 심오한 영화는 가라! 무조건 웃기면 장땡입니다.

금, 월, 화 내리 술약속에 야근에 늦게들어온 남편에 대한 보복입니다.

오죽하면 "엄마, 아빤 도대체 언제 볼 수 있어?"합니다. 잘 때 들어오고, 잘 때 나간다는 뜻이지요. -.-

이제 우리집에서 남편 퇴근 밤12시로 넘어가는 날 몇 회 이상되면 영화 한편씩 보러 나가기... 이런 제도를 만들어야겠슴다. ㅋㅋㅋ

 

아래 보이는 전래는 읽어주려면 힘듭니다. 목이 아파요. 글밥도 많고.

그래도 참 재미나는게 전래동화네요. ^^

보림출판사 20권 짜린데 요거 은근히 재미나요. 강추!

 

 

2012/02/28

 

누적 : 한글책(39권) / 영어책(25권) - 총64권
유니은이맘 2012-02-29 11:04:15
저도 요즘 왠지 모르게 신랑한테 쌓여서 혼자 영화를 보려했어요~~
군데 막상 보려니 볼게 없더라는....ㅋㅋㅋㅋ
보고싶은 영화있음 저도 혼자 보러 바로 고고씽~~ 할껍니다.^^
가끔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거든요~~^^ 그죠??
dkcarrot 2012-02-29 11:53:17
혼자서 영화보게 누군가 아이들 봐주시나봐요~
간만에 영화 재미나게 감상하세요~
시그마 2012-02-29 12:26:37
캐럿님, 누가 봐주는게 아니라 울남편 오늘 칼퇴근하기로 약속했거든요 ㅋㅋ
집에오면 7시 반쯤 되니, 전 그 때 나가면 되죠~ cgv가 아주가까워요.
남편한테 오늘 집에오면 티비 보지 말고, 나연이 책도 읽히고, 공부도 시키고, 지우랑 놀아주라고 엄명(?)을 내렸답니당. 물론, 잘 지킬지는 모르겠지만~~ ㅎㅎ
아,, 지금 두딸래미 다 씻기고 왔더니 넘 힘드네요~
하니맘 2012-02-29 12:36:55
보림출판 전래라... 정보 감사드려요
딸기냠 2012-02-29 16:41:06
시그마님 ..ㅋㅋㅋ 은근 귀여워요 ~~ 잼나게 보고 오세요 ..
cgv가 가깝군요 .. 정말 그 옆집에 살고 싶당~~

우린 12시 넘어서 신랑 들어오면 호텔비 내라고 했어요.. ㅎㅎㅎ 아니면 호텔에서 자고 오던지..
그렇게 엄포를 냈지만 .. 그게 잘 안되지요.. 첨에는 돈도 착착 받았것만...
나도 보복할 거리 다시 찾아봐야 겠다....

예전에 한번 씩 혼자 목욕탕 가는 걸로 스트레스 풀기도 햇는데 ..
지금 생각하니 목욕탕 가는 것보다.. 영화 보는게 더 잼나겠따.
목욕하다 보면, 때 민다고 .. 몸만 힘만들고..
영화는 2시간동안 다른 사람 사는 이야기라서 힘도 안들고 잼나니깐... 그게 좋을 것 같아요...

나연이 아빠 착한거 같어..... ㅎㅎ
나연이네 잼난 책 넘 많은 거 같아요 ...
샬럿 2012-02-29 16:45:43
시그마님..테슬수업 아이도 있는데 힘드시죠?..
박사님이 오늘 시그마님 위로좀 해드리래서 왔어요..ㅎ
저희반도 오늘 봄방학이라 어린이들 거의 총출동이었어요...
동영상으로 다시 들어도 되니 힘내셔용^^*
딸기냠 2012-02-29 17:23:15
샬럿님 글 보니..
테솔 들을때 우리 이쁜 지우가 ...뭘 좀 하나 보네요 ㅎㅎㅎ
힘내라고 응원 댓글 남기고 갑니다..

이번 테솔 반에 아는 사람들 모두 듣던데... 같이 들으면 영어 실력 완전 뽀룡나는감요?

홍 박사님 넘 친절 해용~~
쭈희쭈원맘 2012-02-29 09:26 

사자털님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는 매우 평안한 하루가 되길 바라며....

02월 08일 쭈희(8세) 쭈원(4세)
영어책 Hooray for fish Good morning sky
　 Good morning sky Who am I?
　 Who am I? 　
합계(누적) 3(18) 2(9)
한글책 개와 고양이 엄마 일어나
　 　 밀고 또 밀고
합계(누적) 1(10) 2(12)
시그마 2012-02-29 11:16:38
읽기방에 동생 책도 카운트하시는군요. 울둘째는 책을 안좋아하여 ㅠ.ㅠ
hooray for fish 참 신나는 책이죠? 저도 안읽어준지 오래되었는데 한 번 보여줘야겠어요.
하니맘 2012-02-29 12:37:40
엄마 일어나.... ㅋㅋ 일어나서 엄마 같이 놀자는 내용인가요?
딸기냠 2012-02-29 17:19:48
시그마님 글 보니 hooray for fish가 잼난 책이군요 .. 검색 해 봐야지..ㅎㅎ
쭈쭈맘님 어제 급한 일은 잘 해결되었나요?
사자털 2012-03-01 02:04:01
주희쭈원맘님...오늘 하루도...미칠 것 같은 맘이 들었었죠.
그래서..오늘은..대문만 열고..정리못했어요.
요즘...좀..그럽니다...신랑이..오늘 회식이였는데...술에 쩔어들어왔어요...완전..많이 마셔버렸네요.
사실...제가 그렇게 마시고 싶었는데...술과는 인연이 없는 몸이라..^^

그런데...이상하게..지금 새벽엔 마음이..다소 평안해지고 있어요.
함 해 보지..뭐..하는 마음이..생겨서일까요? ^^
딸기냠 2012-02-29 08:22 

일빠 !!

사자털님 오늘도 대문 고마워요 ~~~

덕분에 읽기방 항상 들어오는 곳이 되었답니다. ..

 

전 작업은 아니지만 사진찍어서 나중에 올릴게요

오늘 동경에 눈이 오거든요 .. 흔히 있는 일이 아니라서 ..

우리 아이들 흥분하는 소리가 집을 뚫고 나가는 거 같아요. ~~~

 

이사오면서 .. 눈썰매도 버리고 왔는데 .. 아쉽당

나중에 눈 오는 사진과 더불어 올릴게요 ~~~

 

-------------------------------수 정---------------------------------------

2월29일

가온 (8세)

솔(4세)

Read aloud

- Arthur's eyes

- family holiday

- 일본책들

 

듣기

- Arhur's eyes

- family holiday

- where's my teddy?

- can you keep a secret?

- Arhur's eyes

- family holiday

- where's my teddy?

- can you keep a secret?

읽어주기 

- where's my teddy?

- can you keep a secret?

- where's my teddy?

- can you keep a secret?

- dear zoo

- to market to market

기타

쑥영 숙제 마지막꺼 제출

 

합계(누적)

4(18)

4(16)

 

날씨가 따뜻한 가온데 눈이 와서 그런지 ... 금방 녹더라구요 .. 솔이랑 .. 눈싸음도 하고 ...

손으로 만지고 싶다고 .. 장갑도 벗고 .. 눈 만지고 있어요... 손 시럽게 보입니다.

 

좀 놀다가 빵만 사서 들어왔어요 .. 오늘 쑥영 숙제로 테디 베어 관련된 내용을 했는데 ..

 마침 .. 귀여운 빵이 있어서 ..사와서 맛있게 먹었답니다.

 

 

다른 분들 한글 책 보니깐... 한글책을 요즘 별로 안 읽는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 쑥몰에다가 해외 배송 신청 했는데 .. 오늘 발송 했다는 쪽지 받았아요...

항상 택배를 친정 언니가 받아서 여기로 보내주는데 .... 언니가 지금 터키에 갔거든요..

그래서 해외배송 시키고 .. 한글 책은 사고 싶은 책들은 있는데  쑥몰에 한글 책이 없어서.. 영어책만 잔뜩 시켰네요.. 여기서 눈 여겨 보고 있다가 .. 잼나 보이는 한글책들 언니 도착하면 주문 해야겠어요...

 

잼난 책들 많이들 올려주시와요 ~~

 
쭈희쭈원맘 2012-02-29 09:21:25
와~일빠 찍으셨네요..ㅎㅎ
아이들이 너무너무 좋아할거 같아요...
시그마 2012-02-29 10:57:36
오~ 눈이 오는군요. 전 눈 너무 싫어라 하는데.
이번 겨울엔 눈이 별로 오지 않네요.
신나게 놀다 오세요~! 가온이 솔이 신났다, 신났어!! ^^
유니은이맘 2012-02-29 11:05:32
부산도 올해는 눈구경을 딱 한번
것도 쌓이진 않고 한시간 정도 흩날리는것만 봤네요~~^^
눈구경은 하고싶긴 한데~~ 추운건 싫어용^^
애들과 즐건 추억만드셔용^^
샬럿 2012-02-29 16:46:55
동경에 눈이 잘 안오는군요?..
그럼 가온,솔 그리 흥분할 만하겠네요..ㅎ
좀 쌓여서 눈놀이도 했음 좋겠다...
감기 조심하시구용^^*
달콤비 2012-02-29 22:47:50
오...제법 눈이 많이 왔네요.....너무너무 즐거워 보여요~^^
사자털 2012-03-01 02:01:00
딸기냠네 가족들은...해외파이신가봐요...친정언니가...터키를 가시다니...터터터터어어어어키키키.
멀고도 먼 나라아니던가요...전...터터터터터터터어키를 가볼 수는 있을까요?
일본의 빵을 보니...수공예와 작은 미니...들이...뛰어난...일본이...ㅋ..갑자기...또 떠오르네요.
남편 협박해서..수현이랑..일본으로 뜨고싶네요... 저..표 너무..깔끔해요.
사진편집기술도...더더욱...업그레이드 되는걸요..
시그마 2012-03-01 10:44:33
딸기냠님, 저 빵보고 앗 딸기냠님이 만드셨나? 했어요. ㅎㅎ
근데 먹기가 아깝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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