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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꽁이님따라 원복 인증샷..ㅋ

글쓴이 원영사랑

등록일 2012-03-06 11:35

조회수 1,510

댓글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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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하반기...4세 후반 부터 어린이집을 다녔던 원영양....

그 간 어린이집 적응을 무척 힘들어했드랬어요.

제가 그 고민으로 유게에 고민상담 글도 올렸었구요.

 

심사숙고하여...결국은 유치원으로 옮기기로 결정하였어요. ^^;;

얼마 전에 받아온 새로운 원복 입고 찍어본 사진이랍니다. ㅎㅎ

 

 

 

그리고 지난 주...원영이도 미용실에 가서 머리를 조금 다듬었어요.

작년까지는 그리도 미용실 의자에 앉는 것을 온몸으로 완강히 거부하더니만....

얼마 전 부터는 얌전히 앉아있게 되었어요~ ^^

이제 좀 컸나봐요~ㅎㅎㅎ

 

Before & After

ㅋㅋㅋ

 

 

원영이도 토깽양처럼 미용실 원장쌤께서 고데기로 예쁘게 머리를 말아주셨답니다. ㅎㅎㅎ

헤어스탈이 바뀐 자신의 모습이 신기한지 거울 앞에서 좋아하더라구요. ^^

 

 

이상 원영양의 원복 & 봄 맞이 변신 인증샷이었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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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우리아이들의원복인증샷들올려보아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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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plus6 2012-03-08 17:08 

어머나~ 예쁘네요~ 원복도 고급스럽구요~ 부러워요 ㅋㅋ

원영사랑 2012-03-08 17:23:06
감사합니다. ^^*
zeze 2012-03-07 13:50 

이햐아~~ :)

예뻐라!! 원복이 원영이빨 받네요~ㅋㅋㅋㅋ(유사한 표현으로 옷이 원빈빨 받는구나, 모자가 김태희빨 받는구나..가 있습죠..홍홍~)

어쩜 저렇게 예쁜 포즈를...ㅋㅋ
원영사랑 2012-03-08 17:21:36
역시...zeze님은 최신 어휘를 많이 알고 계신다능~~~ㅎㅎㅎ
아짐들에게 신조어를 많이 가르쳐주세용~ㅋㅋㅋ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용~~~~헤헤헤~
지원서진맘 2012-03-07 10:24 
ㅋㅋ 원복 정말 예쁘네요. 의자 뒤에서 목 길게 빼고 머리만 쑥 내미니까 애기거북이 같애요. 에고 귀여워라ㅋ 본인도 자기 예쁜거 아는지 매우 만족한 표정이네요. 서진이는 계속 자유복 입히라고 해서 원복 아직 못입혀봤어요. 서진이 머리는 제가 계속 잘라주고 있는데 원영이 보니까 급 미용실 가고 싶어진당 ㅎㅎ 파마도 해주고 싶고 ㅜㅜ
원영사랑 2012-03-08 17:20:42
오~~~서진이도 지원서진맘님 솜씨셨어요?? +.+
그 날 dkcarrot님 이발 솜씨에 놀라서 지원서진맘님의 솜씨는 미처 못 알아봤네요~^^
서진이도 미용실에서 함 다음어주세요~ 역시...전문가의 손길은 다르더라구요. ㅎㅎ
원영이도 전에는 늘 친정엄마나 제가 앞머리만 조금씩 잘라줬었거든요. ㅋㅋㅋ
정미영76 2012-03-07 09:53 

원복 너무 귀여워요~~

보라색 원복은 처음 보네요~~

제가 보라색을 좋아해서리 고급스러보이네요 ^^

뭘해도 귀여운 원영이네요 ㅋㅋ
원영사랑 2012-03-08 17:18:29
ㅎㅎㅎ 저도 보라색 무척이나 좋아해요~~!! 찌찌뽕~~~~
그래서 거실 커텐이랑 쿠션도 모두 보라색이거덩요~^^
그런데 시어머니는 보라색을 안 좋아하셔서 신혼초에 쫌 눈총(?)을 받았어요.ㅎㅎㅎ
dkcarrot 2012-03-07 00:58 

너무 이쁘네요~ 고대가 아니라 파마함 해보셔도 좋을 거 같아요~

울 유승이도해주고 싶은데.. 도통 미용실을 들어가지 않으니....
원영사랑 2012-03-08 17:17:17
파마 생각을 안 해본 것은 아니었으나...
미용실 원장쌤 말씀이...파마로는 고데의 웨이브가 안 나온다 하여...마음 접었어요~ㅎㅎㅎ
게다가 원영양도 오래 앉아있는 체질은 절대 못 되거덩요~ㅋㅋ

남아 아이들 파마하면 무지 귀엽던데~
유승군도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유승군...언제나 미용실 들어갈런지...^^;;
끌라라 2012-03-06 22:45 

원영이 정말 귀엽고 이쁘네요~~

전 부터 느낀 거지만 표정도 어찌나 앙증맞는지~~~~~~

거기다 고대까지 해놓으니 너무 귀여워요~~

 

채윤이 펌해주고 싶은 유혹받고 가요~~~~

 
원영사랑 2012-03-07 00:37:25
감사해요~^^
하지만 고데는 고데일뿐...ㅎㅎㅎ
파마로는 고데의 웨이브를 따라갈 수 없다고 하더라구요. ^^;;
원영양도 6-7살쯤 되면 펌 한번 해볼까??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지금으로서는 펌 하는 동안 가만히 앉아 있기 불가능이라서요~ㅋㅋㅋ
딸기냠 2012-03-06 18:30 

어머나...

넘 이쁘다... ^^;;;

원영아 너 정말 이쁘다야~~~~

 

머리도 손질하고 .. 이제 메이에서 .... 뭘로 불러야 할지.. 모르겠어요.
원영사랑 2012-03-06 18:45:56
감사해요~!! ^^
지금은 다시 메이로 복귀~~~랍니다. ㅋㅋㅋ
하룻밤 자고 나니 고데한 머리는 다시 풀리고...다시 바가지 스탈에 삐삐머리로 돌아왔어요~^^
윤성누리맘 2012-03-06 18:29 
우오아.. 원영이 넘 귀여워요. 여자 아이들은 머리를 저래 만져 주면.. ㅎㅎ 이리 이쁜것을..
흠. 갑자기 급 반성 모드..
맨날 내복 바람이나 대충 입고 암케나 찍은 사진만 있는 우리 아들 딸은 어쩔껴~~ ㅋㅋ
저도 원복 인증샷 찍고 싶은데 울 아들 유치원은 체육복만 있어요. ㅋㅋㅋ
원영이.. 진짜 귀엽다는 말로 마무리~~ ㅎㅎ
원영사랑 2012-03-06 18:44:40
원영이도 역시 언제나 내복바람이어요~^^
그리하여 이 날은 정말 기념비적인 날이라 할 수 있었지요~!! ㅎㅎ
머리도 짧고 매일 부스스한 머리로 사진 찍다가...모처럼 예쁘게 머리 만지고
기념사진 왕창~ 찍었답니다. ㅋㅋ
혜원진현맘 2012-03-06 15:04 
이야~~~원영이 정말 이뻐요.
봄아가씨다.

진현이네는 원복대신 운동복이에요.
근데 원복이든 운동복이든 애들을 모아놓으면 어찌나 귀여운지

원영양 어린이집에서 한인기하겠는걸요ㅋㅋ
원영사랑 2012-03-06 15:43:34
유치원에서 제발 얌전히 생활 잘 했음...하는 것이 저의 바램이랍니다ㅎㅎ
어린이집에서는 밥도 잘 안먹고 그래서
걱정이 많았거든요^^;;
관심과여유 2012-03-06 14:26 

와웅~~~

현우때문에 힘든 맘이 원영이 보면서 쉬리릭~~~~

넋놓고 보고 있어요~

왜이리 이쁜거양~  >.<

보라색이 넘 잘 어울려요~ 보라소녀!!! ㅋ

 
원영사랑 2012-03-06 15:41:40
한동안 고생하실 관.여님과 울 현우군...
토닥토닥~~~입니다.^^;;
작은기적 2012-03-06 14:25 

앙~~~어쩜좋앙 ^^

워쩐지~~~ 워쩐지...  유게에 오고싶더라니.. ^^

울 원영이 멋진포즈보려고 그랬나봐용 ^^

넘 깜찍발랄 원영양~~~ ^^

마지막 뒤짐지고 수줍게 거울보는모습은 ㅎㅎㅎ 정말 넘 사랑스러워요 ^^

원영아~~~

유치원가서 즐겁게 생활하길바래~~

우리 원영이 한살 더 먹었으니 잘할꼬얌 ^^

 

그나저나 울 에릭은 촌시런 체육복밖에 없슈 ㅠㅠ

울아이린때부터 없어져서.. 비싼 원복 없어져서 좋다~~했더니..

ㅋㅋ 요런 사진보니.. 에공~ 없어진 원복이 아쉽네요 ^^;;

아줌마마음과 엄마마음이 왔다갔다함돠 ㅋㅋㅋㅋㅋㅋ

 

원영이 예쁜모습 잘보고갑니다용 ^^
원영사랑 2012-03-06 15:37:50
원복이 좀 비싸긴해유~~^^;;
부디 본전 뽑아야 할텐데 말이쥬 ㅋ

울 에릭군 원복 입으면...
모델포스~~에 간지 좔좔~~~
바로 원복인증샷의 종결자 등극~!!일 것입니다요^^
은주리 2012-03-06 13:49 

원영아~ 어쩜 이리 어도러블 한겨... 너무 이쁘자네~
원영이가 드뎌 유치원을 옮기는 군요!
새로운 유치원에서는 원영이가 즐겁게 생활하기를 이모가 꼭 기도해줄게요~

나도~ 나도~  하진이 머리 고데기로 말고 싶당!!!!

하진군도 워낙 미용실 가는 것을.. 어른 셋이 붙잡아도 힘이 천하장사라... 한 번 갓다 오면 다신 가고 싶지 않을 정도로 너무 힘이 들어서... 아에 단발머리로 기를까 고민 중이에요.

그럼... 고데기로 말아줄 수도 있겠지? 집에서 어찌어찌 제가 단발머리로 가위로 좀 다듬어 줘 볼까봐요.

헉! 꼬추 떨어질까나?
원영사랑 2012-03-06 15:31:15
은주리님 쑥영 동영상 촬영하실때
고데함 해보셔요~
그 미모가 더 빛이 나실듯!!
우리모두 썬글라스 쓰고 동영상보는 사태가ㅎㅎ

지난번 강북 오프에서도 남자아이들
머리 잘라주기 힘들다는 얘기가 나왔었어요~
그래서 dkcarrot님은 직접 잘라주신다더군요^^

단발의 하진군이라..왠지 귀여울 것 같다는 예상이~~~
나혁이맘 2012-03-06 13:42 

아우~~, 깜찍이 원영이 저 표정봐~~.^^

아주 표정이 남달라요.^^

교복도 예쁘고, 머리도 예쁘고, 아주 행복해 보입니다.^^
원영사랑 2012-03-06 15:26:34
감사해요~~~^^
나혁이맘님 근데 연애담 언제 올려주시는 거여요~~?
올려주실때꺼정 은근과 끈기로 졸라볼꺼에요~~~ㅎㅎ
원영사랑 2012-03-06 15:27:08
앗! 이러다 제 글에는 댓글 안 다실라...^^;;
꽁이 2012-03-06 12:52 

와~

원영이네 원복은 그냥 정장 같아요~~

너무 이뽀요..참, 세련된 원복이네요..원영이처럼...^^

 

우리 원영이도 머리 다듬었군요..^^*

제가 원하는 스타일이예요..

저도 저렇게 앞머리 내려서 잘라주고 싶은데..

소의아빠랑 외할머니가 완강히 반대해서..ㅠㅠ

 

고데기의 위력이 정말 대단하지요?? ^^

완전 다른 헤어스타일이 완성되더라구요..^^

 

넘 귀여운 원영이~

이쁜 유치원 원복입고 행복한 유치원 생활 되길!!

 

원영이 홧팅!!
원영사랑 2012-03-06 15:25:06
저는 어려서 앞머리 못 내려본 것이 한(?)이 되어서...
원영이는 앞머리 내렸어요ㅋㅋ
또깽양도 분위기 전환 하고플 때~
꽁이님 확 저지르세요~~ㅎㅎ

저도 다음에는 오프할때 고데하고 나갈까봐요~~흐흐
시그마 2012-03-06 12:41 

꺄악~~ 이뿌당!!!

나연이도 아침에 유치원 원복 인증샷 찍었는데 ㅋ 함 올려볼까요?

나연이한테 사정사정해서 펌하자... 해도 이제는 절대로 안한답니다.

살짝 웨이브주면 좋겠구먼.

아,, 고데기를 사야하나? ㅋㅋ

원영아, 시그마 이모야가 많이 많이 이뽀해줄게~~ ^^

 
원영사랑 2012-03-06 15:22:09
나연이 원복 인증샷 어여 올려주세요~~~
지우만 봐서 넘 안따까웠다구요.^^;;
원영이는 이미 시그마 이모야를 사랑하고
있습니다.엄밀히 말하면 시그마 이모야집의 장난감들을??ㅋㅋ

그런데 고데의 위력이 크긴하더라구요ㅎ
유니은이맘 2012-03-06 11:42 

원영이 넘이쁘네요~~ 아 ㅋㅋㅋ 하은아~~~

언니만큼 이뻐져라 얍~~!!!*^^*
원영사랑 2012-03-06 15:19:28
원영양보다 더 예쁠것입니다~^^
원영이는 고데빨일뿐이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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