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하기

게시판

날따·북클럽

쑥쑥 홈스쿨자료실

쑥쑥 영어도서관

체험단 · 이벤트

연계서비스

회원서비스

닫기

유아영어 게시판

 추천 
매일 매일 읽기방 #38 (누구나 참가가능)

글쓴이 사자털

등록일 2012-04-10 07:40

조회수 1,056

댓글 31

http://www.suksuk.co.kr/momboard/BEB_002/81680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쑥쑥닷컴 - 파일 다운로드
X

파일을 다운로드 합니다.

댓글 남기기

 

 

매일 매일 읽기방이 무엇일까 ?

 

흐흐흐흐...저희 집도...주말에 나들이 다녀오면서. 어제까지..책을 읽지 않았어요.

평소보다 일찍 퇴근한 월요일이여서....신랑이 떡꾹 한 사발 뚝딱 하시고..

 

그림그리는 수현이..아빠 옆에..누워 애교부리던 기원이 데리고...아파트 단지 안에서..산책했어요.

 

산책하다가...늦은 밤에...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도 아니...이상한 꽃이름이였어요..

 

이렇게 오랜 만에..또 함께 노니..즐거운 밤이네요.

 

두 아이...모두...간식 한번 더 먹고..양치질하고...아빠가...모두 들어가서..자자...하니.

 

두 아이..쏙..들어가서...잤더랍니다.

아이들끼리만...자라고 하면...물 마신다고..우유마신다고..쉬 한다고..들락날락되고..

수현인...엄마..어서 와요...레이저를...수십번은 쏘았는데..

오늘은 왠일인지...아빠가...침실정리 해주고....나오니...얼마안되서..조용해집니다.

 

일곱살과 네살..이젠..제법 컸나봅니다.

 

좀 더 어렸을 때...수현이..혼자 재운다고...그 난리를 했었던 걸..생각하면...첫째에게는 항상 실수투성이

엄마 인 듯 싶어요.

 

오늘은 수현이 유치원에서 가까운..공원으로 나들이 간다하여...전..아침일찍...김밥집에서..김밥을

참치.치즈.야채.그냥 김밥 여섯 줄에다가...그릇까지 가져가서..국도.. 챙겨왔어요...으하하하하..

 

엄마표 김밥도 맛은 있는데..시간이 너무 오래걸려요...하하하하.

신랑이...그냥 사다 먹으라..합니다...하하하...

 

혼자...김밥사고..혼자....아침 뚝딱 먹어치우고...읽기방 문열어요...

 

북클럽 미션들이..재미있는게..많은데..자꾸..밀리네요...헐..좀 더 분발해야겠어요.

그리고..우리 봄 학기 300권 매일매일 읽기방은 5월 말에..정리해요..

 

권수들..조금씩..챙겨보세요.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4
  추천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SunnyKim 2012-04-10 14:52 

5세 가희

 

어제는 글밥이 나름있는 한글책 2권을 읽었더니 권수로는 5권인데 거의 1시간을 넘게 읽었네요..

이런 다 읽고 나시 10시..또 늦었다 이럼서 빨리 자라고 채촉 햇음다..

매일매일 읽기 방이 5월까지 300권이였군요...이런 좀더 빡시게 움직여야겠는데요~~

은근 이거 탄력받는데요~ㅋㅋ

저희 딸도 저희랑 같이 자는데 어제는 갑자기 애기때 이불을 꺼내오더니 침대 옆 바닥에 펴고 인형들을 가지고 옆에 눕히더니 혼자 바닥에서 잔다고 하네요...

자기는 애기 엄마니깐 애기들을 재워야한다나 뭐라나..^^; 새삼 많이 컸다는걸 느꼈습니다...

날짜 　 한글 　 영어
04월 09일 38 꾸꾸야 어디있니? 55 튼튼 My Rabbit
39 파란 마을 이야기 56 튼튼 Do as I do
　 　 57 The story of the Mole who knew it was none of your bussiness
　 2 　 3
비빌언덕 2012-04-10 15:43:08
Mole 시리즈가 여러개인가봐요...The story of the Mole who knew it was none of your bussiness...궁금하네요~ 딸애들이 하는 행동들이 같은 여자라 그런지..참 이쁘죠?? 얼릉 울 둘째도 컸으면 싶어요!!
하니맘 2012-04-11 08:46:45
do as I do울딸래미도 정말 좋아하는 책이예염. ^^
300권 그러게요. 은근 탄력받네요. 홧팅이요.
유니은이맘 2012-04-10 12:06 

7세 4세 윤이 하은이

 

어제까지 윤이가 원을 쉬었어요~ 그래서 시모께서 봐주셨는데~

하은이가 할머니댁으로 하원해서는 할머니랑 자고 낼아침에 어린이집가겠다고~~

ㅋㅋㅋ 할머니께서도 흔쾌히 그러라 하셔서 하은인 두고 윤이만 데리고 집으로 왔어요

하은이가 없어 썰렁하긴 했는데~ 덕분에 윤이한테 집중해줄수 있어서 좋더라구욤

북클럽 과제에다~ 책도 많이 읽어주고 액티도 시도 했었어욤~

자기전 책도 평소보다 많이 읽어주었구요

하은이가 없어서 사진도 많이 찍어두었는데...... 아이폰짹을 안챙겨왔네요~

ㅜㅜ 어제읽어준 원리과학책도 재미있어서 보여드릴려 했는데 말이죠 ㅋㅋ

내일 보여드리리다~^^

 

감기조심들하시구요~ 비올듯해요~~ 우산챙겨서 외출하셔요~~

 

영어

1,리틀 크리터 6권

2. bark, george

 

한글

1. 번개와 천둥은 왜 생기나요

2. 앵무새가 지켜준 사랑
비빌언덕 2012-04-10 15:40:21
유니은이맘..북클럽도 하시네요^^ 부지런하십니다!!! 나도..북클럽 꼭 해보고 싶은데..워낙..지금것도..제대로 못해서, 엄두를 못내고 있어요~ 아직도 헤매고만 있는^^ 빨리 자리 잡아야 하는디~ 내일 꼭 원리과학책 보여주세요^^
비빌언덕 2012-04-10 11:43 

7세 남/울똥꼬

 

봄학기 300권...3,4,5월 한글, 영문 상관없이 300권 맞나요??? 3월 5일부터인가 쑥쑥 독서통장에...등록하고 있는데...오늘 까지 등록해보니, 154권쯤 되네요~ 잘하고 있는건지..합치면, 300권은 될테지만, 영어책이야 원낙 글밥이 짧아..권수가 중요한가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도, 매일읽기방 넘 사랑한답니다!!

 

대개 5시~5시반쯤 집에 들어오면, 간식 먹고, 자기가 좋아하는 파워레인저 1~2편 보고, 역시나 좋아하는 만화책(how so?나 살아남기시리즈) 읽거나, 놀이방에서 주로, 블럭이나 로봇 가지고 놀다 저녁먹고, 씻고..아빠가 일찍 오시는 날엔 아빠와 놀이...아님..엄마랑 티격티격^^ 9시? 9시반쯤 잠자리 들면서 책 2-30분...읽으면...5분이내 잠드네요~ 아직, 혼자 안자고..^^ 보통 10시쯤 자고, 다음날 8시에 일어나요!! 좀 일찍 얼어나주면 좋으련만...항상..바삐 챙겨 유치원가게 되네요?? 대개 7세이면..수면시간이 얼마나 되나요??? 엄마닮아 점점 아침잠이 많아 지는 거 같아요..그렇다고 부족한 저녁시간 줄일 수도 없고~ 좀 더 작게 자도 괜찮을까요 ㅋㅋ

 

친한 언니(학원영어강사였던^^)가 건네준..영어책...The Enormous Turnip_beginner..지금 수준에 딱 좋은 거 같아요..다들 아는 내용이기도 하지만, 핵심문장이 계속 반복되니, 글밥이 조금 길어도, 전혀 부담스럽지 않은 수준이라, 다른 책들도 한번 찾아봐야겠어요~ 근데, 어디 출판사건지..기억이 안나네요 훕~
유니은이맘 2012-04-10 11:58:51
저희랑 하루일과가 비슷~해요~
아침에 잘일어나야 8시 아님 8시 반정도~ 늘 아침이 바쁘죠~~
안그래도 오늘 큰아이한테 친구들은 7시에 일어나서 책도 보고가고 놀고 가기도 한대
그랬더니 깜짝 놀라면서 한마디 하더군요~ "헐~~"
ㅋㅋ 그런데 한참 클나이라 잠은 충분히 자야할꺼 같아요~ 그래서 전 빨리 재우려고
정말 노력하는데.... 그래봐야 겨우 10시를 안넘기는 시간....것때매 은근 스트레스받네요~ㅋ
SunnyKim 2012-04-10 14:54:57
5세인 저희 딸만큼 자는거 같은데요..저희딸은 10시에 잠들어서 7시에 일어난답니다.
어린이집에서 낮잠을 한시간 정도 자는데 늦게 잠들어 한 30분정도 자는거 갔구요..
2학기 부터는 어린이집에서 낮잠도 안 재운다고 하는게 잠이 충분치 않을꺼 같아 걱정이예요..
많이자야 클텐데..이건 정말 스트레스예요...퇴근하고 아무리 빨리 재우려고 해도 이것저것하고, 책일고나면 10시 이전으로는 잘 땡겨지지가 않아요..^^;
서재야놀자 2012-04-10 11:21 

7살 서영이와 8개월된 재영이네.

 

권수 조금씩 챙겨보라는 사자털님 말씀에 갑자기 뜨끔해집니다.

나름 열심히 읽는다고 읽은 것 같은데 권수는 한참 모자라네요.

목표 달성 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 앞으로 더 분발해야지~

 

저도 사자털님처럼 도서관에 가면 검색해서 책 찾기보다는 창작동화, 과학동화, 전래동화 등 대강의 위치를 파악한 상태에서 이 책 저 책 뒤적여보다가 골라오는 스타일이라 같은 작가 책이거나 같은 주제의 책들을 조로록 함께 읽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

 

백희나씨 책을 2권 함께 읽고, 마녀위니 집에 없는 2권을 빌려온 김에 집에 있는 거 4권이랑 해서 6권 함께 읽고, 유치원에서 선거 관련 수업 중이라 선거에 관련된 책 2권 함께 읽고... 그런 식으로 읽게 되었어요.

다 재미있었는데, 그 중 마녀위니 고르다가 고 옆에서 함께 골라온 '낱말 수집가 맥스' 참 재미있었어요.

우표와 동전을 수집하는 형들을 부러워하다가 낱말을 수집하게 된 맥스가 수집한 낱말로 이야기를 만들고, 나중엔 형들이 맥스를 부러워해서 맥스의 수집 낱말을 나눠갖게 되는... 이 책 읽고 낱말 수집 놀이 해보는 것도 좋을 듯 해요.

 

영어책은 아서 계속 읽고 있고, 주말에 디큐브시티 갔다가 북메카 판매대에서 데려온 Mr. Men Favourite도 읽고요. 이 책 안엔 5명의 Mr. Men이 있지요. ㅎㅎ

 

한글책

#96. 삐약이 엄마

#97. 달 샤베트

#98. 신기한 스쿨버스 키즈 날씨맨

#99. 신기한 스쿨버스 키즈 개미

#100. 시끄럼씨

#101. 나는 행복초등학교 어린이 대표

#102. 친절한 쌤 사회 첫걸음 정치편

#103. 마녀위니의 생일파티

#104. 마녀위니와 아기용

#105. 마녀위니

#106. 마녀위니의 요술 지팡이

#107. 마녀위니와 컴퓨터

#108. 마녀위니, 다시 날다

#109. 낱말 수집가 맥스

 

영어책

#104. Arthur's Birthday Surprise

#105. Arthur's Jelly Beans

#106. Arthur's Chicken Pox

#107. Arthur Babysit

#108. D.W. Flips!

#109. Mr. Messy

#110. Mr. Bump

#111. Mr. Tickle

#112. Mr. Happy

#113. Mr. Small

 

끌라라님 말씀해주신 D.W. 낮은 단계 리더스도 한 권 남아 있길래 빌려 와서 함께 읽었고, 아서 스타터는 2권만 남아 있어서 나머지는 아서 어드벤처로 빌려서 읽어봤어요. 스타터는 크게 걸리는 것 없이 읽는데, 어드벤처는 가끔 어려운 단어들을 묻더라구요. 근데 어드벤처가 훨씬 재미있다 하네요. 제가 보기에도 어드벤처가 훨씬 위트가 살아있는 것 같아요. Mr. Men은 영어부터 봤음 어려워하면서 '뭥미?' 했을 수도 있을 듯 한데, 이큐 천재들 한글판을 먼저 보고 지금 한창 흥미가 있는 상태라 어려운 단어들이 걸려도 걍 넘기며 잘 읽었습니다.

 

제가 며칠 못 들어와서 사진을 한꺼번에 올려서... 이거 하루에 읽은 책들 아네에요~ ^^
유니은이맘 2012-04-10 11:41:59
7세 윤이는 영어를 늦게 접해서.... 글밥정말 작은거 읽어주는데
언제 서영이같이 아서를 읽고 재미있다 그럴까요~~ 급 부러워지네요~~^^
부지런히 읽어줘야겠어요^^
비빌언덕 2012-04-10 11:46:52
Mr.Men 온라인으로 살짝 봤는데, 글밥이 대개 많았던 거 같은데...좋아라 한다니..역시 서영이도 한 수준하는 거 같아요^^ 울똥꼬..빨리 다른책도 보여주고 싶은데, 요즘 워낙 엄마가 게을러져서 잘 안되네요 ㅋㅋ
아가뽕 2012-04-10 17:50:50
마녀위니 글밥많나요 많이들어봤는데 도서관가봐야겠어요
혜원진현맘 2012-04-10 10:12 

7세/ 진현이

 

전 왜 수현이가 초등학생이라는 생각이 자꾸만 들었을까요?

아무래도 수현이가 커서 그런가봐요^^

 

오늘 비가 오네요. 수현이 소풍은 어찌 되었을지 걱정이 되네요.

진현이는 오늘 마라톤 하는 날인데 비가 와서 아무래도 우산쓰고 산책을 할 것 같아요.

유치원 바로 앞에 논이랑 밭이랑 있고

유치원 뒤에는 토끼랑 닭들 강아지들이 있다보니 하루가 금세 지나가는 것 같아요^^

 

요즘 진현이는 '어린이 직업백과'에 폭 빠져산답니다.

특히 범죄에 관한 것들이죠.

 

그래서 그림을 그려도 그 주제들이죠.

 

진현이가 정해준 저희 가족 직업들입니다.

 

우선

아빠 - 컴퓨터 데이터를 파괴하는 해커를 잡는 사이버 수사요원

엄마 - 범인이 외국인일 경우 범인을 조사하는 외사수사요원

누나 - 사회학과 심리학이 뛰어난 범죄분석요원

진현 - 무예가 뛰어나서 경찰특공대원

 

이상 진현이가 불러주는 그대로 적어봅니다.

 

진현이가 그린 5컷 만화입니다.

경찰이 범죄자를 잡는 그림이랍니다^^

 

그리고 지난번에 올린 글로 과학동화가 이슈화 된듯 싶은데요.

진현이가 주로 보는 책은, 저희 집에 있는 책이란 말씀이죠^^

 

반딧불 과학동화

Why? - 음 학습만화라...좀 그렇긴 하죠. 저희같은 경우 일부러 산것이 아니라 큰형님네 애들이 커서 혜

           원이 보라고 주신건데 진현이가 더 열심히 보네요. 작은 글씨 하나까지도요.

어린이 과학동화 - 이것도 저희 언니네 아들이 보던 책인데 물려받았어요. 오래 되어도 내용이 좋더라구

                          요.

우등생 논술 - 혜원이가 구독하는 책인데 진현이가 더 좋아해요. 현재 이슈화 되는 기사들이 이해하기

                    쉽게 되어있어 잘 보네요

 

이 정도인것 같아요.

진현이 같은 경우 누나가 있다보니 누나위주의 책들이 많아요.

제나이에 맞는 책들도 많이 읽어야하는데 제가 요즘 통 정신이 없다보니 그냥 내버려둡니다.

그러니...이해하시길^^
사자털 2012-04-10 10:15:03
진현이가..불러주는 거..그대로 적으신거..맞아요? 외사수사요원...헉...어찌 그리...아들의...한글사용능력이..높은건지...음....무조건....알아봐야겠어요..음..놀라운..진현이...
혜원진현맘 2012-04-10 11:16:04
네 불러주는거 그대로 받아서 메모해두었어요.
책에 있는 내용 그리고 용어를 그대로 받아들이는거 같아요.

유치원 끝나면 누나랑 매장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그래서 좋아하는 책 왕창 가져다 두었어요 ㅋㅋ
서재야놀자 2012-04-10 11:24:24
지난 번 글에서도 드러났지만... 진현이가 책을 많이 읽어서 그런지 어휘 구사 능력이 정말 뛰어나네요. 관심 분야를 깊이 있게 파고 드는 집중력도 좋은 것 같고, 두루두루 여러 분야에 관심이 많은 것도 부럽습니다. 제 친구 7살 아들내미 영어는 커녕 아직 한글 읽지도 못하면서 맨날 나가 놀기만 한다고 걱정하던데, 진현이 얘기 하면 까무라치겠어요. ㅎㅎ
유니은이맘 2012-04-10 11:44:21
진현이랑 윤이랑 친구인데..... 놀라울뿐이네요~
윤아~ 우리도 열씨미 책보자~~^^
비빌언덕 2012-04-10 11:49:25
아하~ 진현이..음...멋진데요..저렇게 그림으로 표현할 줄도 알고!! 상상도 할 수 없는 일^^ 울 똥꼬도 why도 무지 좋아하던데, 작은 글씨는 안읽는 거 같더라구요 ㅎㅎ 안철수씨는 그런 작은 글씨 까지 놓치지 않은..자기 말론 인쇄중독이라던가?? 글자중독이라고 했던가..암튼 가물가물 하지만, 그렇게 하나도 놓치지 않고, 다 읽었다고 합니다. 아~ 진현이의 미래도 더 궁금해 지는 오늘이네요^^
하니맘 2012-04-11 08:54:26
우와 7세 남자친구가 이렇게 상세히 그림을 그리다니... 오~~ 대단하네여.
하니맘 2012-04-10 10:05 

ㅇㅎㅎ 봄학기 300권이었군요. 제가 너무 띄엄띄엄 나와서... 몰랐어요. ㅍㅎㅎ

이제 두달 남았으니 박차를 가해야겠군요.

봄기운 받아 힘내렵니다. 아자아자 홧팅^^

4/9 K Mom 창작 콩트랑과 초승달 책읽으면서 하품하는 엄마, 책읽으면서 조는 엄마 깨우는 딸. ^^ 참.. 딸래미한테 안좋은 것만 보이는건 아닌지… 솔선수범이 올해 다이어리 제일 맨앞 글귀인데, 아~~ 어렵다. 그래도 어쨌든 어차저차해서 다 읽긴 했다. 휴~~
4/9 K Mom 창작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공주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공주. 난 행복하지않아. 엄마가 너~~무 무서워서." 헉.. 딸래미 엄마가 부루마블도 같이 해줬고만, 너 정말 그러기야? 책에 나오는 파란왕자만 좋아하고 ㅠ.ㅠ
4/9 E Mom ORT What dogs like 어쩔 수 없이 고른 영어책은 ㅋㅋ 무지 짧은 ORT다. ㅇㅎㅎ 그래도 미안했던지 따라 읽는 딸래미 눈치는 빨라가지구. 
서재야놀자 2012-04-10 11:25:35
매일 일기처럼 저렇게 적어두시면 정말 나중에 좋은 자료가 되겠네요.
큰 아이 때 이런 걸 했음 둘째 아이 때 엄청 큰 도움이 됐을텐데... 지금이라도 시작할까? 싶지만 참 쉽지 않은 일입니다. ㅋㅋ
유니은이맘 2012-04-10 11:46:49
저도 봄학기가 300권인지는 매일출근했었어도 몰랐네요~~ 누적으로 카운트
하다 말았는데 어쩌나..... ㅜㅜ
매일 출근하는 걸로 만족하고 하루에 5권은 무조건 봐야겠어욤~^^
하니맘님은 참 꼼꼼하신듯~
전 털털이라.... ㅋㅋㅋㅋ
비빌언덕 2012-04-10 11:51:00
진짜, 하니맘 꼼꼼하게 기록하시네요^^ 저도, 쑥쑥 독서통장 처음 사용할때, 저렇게...리뷰도 달았는데..지금은 제목이랑 기간만..ㅋㅋ 홧팅하세요^^
아가뽕 2012-04-10 09:58 

워요일에 정신없어서 못들어왔어요

박예은5세 박예준3세

그래도 매일읽기방이 있어서 애 둘 놀고있을때 멍떼리고있지않고

오늘읽어줘야지 하고 챙겨놨던 첵을 들고 갑자기 밑도 끝도 없이 읽기시작해요

애들이 놀다가 집중하네요 ㅎㅎㅎ

권수를 세어본적이없어요 쑥영도 숙제를 제출해본적도 없구용,,,ㅠㅠ

JFR너무 좋아용,,,5권을 잘 읽네요 아무노력없이,,

게으른 엄마가 진도를 못빼줬어요
하니맘 2012-04-10 10:11:42
조롷게 생긴 책이 JFR이군요. 오호.. 제목만 봐도 쏘옥 들어오네요.
탐나네요. ㅋㅋ
서재야놀자 2012-04-10 11:26:41
진짜 월요일은 뭣 때문인지 정말 정신이 없어요.
저도 주말 내 어지러졌던 집 치우고, 이것 저것 하다보니 밤이 되었더라구요.
유니은이맘 2012-04-10 11:51:17
저도 체계적인 리더스북이 없어서~ 질러야 하나 고민하고 있는데~
저 jfr 이 좋군요~~ 홍홍홍
좋은책도 많이 알고갑니다.^^
비빌언덕 2012-04-10 11:53:38
아가뽕님..찌찌뽕..우리도 오리책읽었는데...ㅋㅋ 오리가 왜 물어젖지않을까..가 주내용이었고..그 이유가 기름샘에서의 기름때문이라는 부분을 읽을때, 어, 소금쟁이도 기름샘있는데..하던..아들이 기억나네요~ 소금쟁이??? 아마, 곤충 살아남기 시리즈에서 본게 아닐까..싶어요!! 이럴땐, 만화책도...보여줄만하다는 ㅋㅋ JFR 7세도 괜찮을지..저도 급 관심이 가요~
아가뽕 2012-04-10 11:58:46
JFR 비빌언덕님 7세면 너무쉬워요 문장이 한문장이고
My mom is doctor
my mom is a builder이런식으로
단어만 바뀌는데,,,쉽죠잉,,,
다음단계는 저도 궁금헌디,,,아마7세면 이제 좀 2-3너줄 있는책 읽어야하지 않을까요,,
유아게시판에 운영자님이 쫙 적어놓긴 하셨던데 ^^저희는 아직 어려서요 ㅜㅜ
SunnyKim 2012-04-10 14:45:46
JFR이 리더스북이군요.. 이런 리더스북 책은 아이들이 직접 읽을 수 있도록 내용이 단문 형식으로 아주 짧던데..정말 아이들이 읽을 수 있나요..? 아님 걍 엄마가 읽어 주는 용도로 쓰시나요..? 이런 책들을 보면 가끔 아이들이 정말 읽을 수 있는지가 궁금 하더라구요..^^; 별게 다 궁금하네요..ㅋㅋ
아가뽕 2012-04-10 17:53:06
다섯살인데 abc더 어려운데 읽겠어요. 그립만 글씨반이라 아마 우리말은 그림보고 읽고 외운단어가 나오는것같아요 그렇게보면 7세가봐도 무방하겠네요 그런데그림이있어서 읽지않고 그림보다 외우게 될것같아용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조회 추천
56604

 매일 매일 읽기방 #56 (누구나 참가 가능)

 [31] 		사자털 2012/05/08 847 2
56594

 매일 매일 읽기방 #55 (누구나 참가 가능)

 [25] 		사자털 2012/05/07 1,028 1
56587

 매일 매일 읽기방 #54 (누구나 참가 가능)

 [24] 		사자털 2012/05/04 824 3
56579

 매일 매일 읽기방 #53 (누구나 참가 가능)

 [30] 		사자털 2012/05/03 1,002 2
56573

 매일 매일 읽기방 #53 (누구나 참가 가능)

 [23] 		사자털 2012/05/02 977 3
56563

 매일 매일 읽기방 #52 (누구나 참가 가능)

 [14] 		사자털 2012/04/30 1,448 0
56554

 매일 매일 읽기방 #51 (누구나 참가 가능)

 [15] 		사자털 2012/04/27 1,475 1
56552

 매일 매일 읽기방 #50 (누구나 참가 가능)

 [17] 		사자털 2012/04/26 1,014 2
56545

 매일 매일 읽기방 #49 (누구나 참가 가능)

 [19] 		사자털 2012/04/25 1,134 2
56540

 매일 매일 읽기방 #48 (누구나 참가가능)

 [34] 		사자털 2012/04/24 1,945 6
56534

 매일 매일 읽기방 #47 (누구나 참가가능)

 [24] 		사자털 2012/04/22 1,018 2
56518

 매일 매일 읽기방 #46 (누구나 참가가능)

 [25] 		유니은이.. 2012/04/20 1,010 2
56513

 매일 매일 읽기방 #45 (누구나 참가가능)

 [25] 		사자털 2012/04/19 960 4
56501

 매일 매일 읽기방 #44 (누구나 참가가능)

 [18] 		사자털 2012/04/18 909 2
56492

 매일 매일 읽기방 #43 (누구나 참가가능)

 [24] 		사자털 2012/04/16 1,010 4
56485

 매일 매일 읽기방 #42 (누구나 참가가능)

 [36] 		사자털 2012/04/16 1,639 4
56471

 매일 매일 읽기방 #41 (누구나 참가가능)

 [13] 		사자털 2012/04/13 827 3
56465

 매일 매일 읽기방 #40 (누구나 참가가능)

 [27] 		사자털 2012/04/12 798 4
56462

 매일 매일 읽기방 #39 (누구나 참가가능)

 [7] 		사자털 2012/04/11 902 2
56455

 매일 매일 읽기방 #38 (누구나 참가가능)

 [31] 		사자털 2012/04/10 1,056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