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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매일 읽기방 #51 (누구나 참가 가능)

글쓴이 사자털

등록일 2012-04-27 07:29

조회수 1,477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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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굿모닝이예요.

금요일이죠..벌써...주말 푹 쉬시고..재충전하시고..월요일에 뵈요.

저희 집..요즘....그저..일찍 재우고 있어요...하하하하.그저 웃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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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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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원진현맘 2012-04-28 12:21 
지각지각ㅋㅋ
누나에 이어 진현이 도시락 싸고 했더니 넘피곤한 하루였어요.
오후에 정말 간만에 애들데리고 도서관에 가서 책 빌렸어요. 뿌듯뿌듯

진현이는 요즘 그리기와 만들기에 빠져도서관에서 빌리는 책도 그리기와 만들기책이 주네요.

날씨가 넘좋아요.
주말 잘보내시고 월요일에 뵈요
아가뽕 2012-04-27 18:26 
박예은5세
옛날 옛적에 공룡이 살았어요

한글 모의수업받고 머리썼는지 동생목욕 시키는 사이에 5신데렐라
자고 있어요. 긴 ㅡㅡㅡㅡㅡㅡㅡㅡ밤에 될것 같아용
유니은이맘 2012-04-27 12:29 

7세 4세 윤이 하은이...

어젠 읽기방 들어왔다가.... 갑자기 일이 많아져서 댓글만 달고는 나가버렸네요... 하하하

그러고는 늦어서 헐레벌떡 퇴근하고 애들 데리러 원에 갔떠니....

늦게 왔다며 큰아이가 한소리 하더군요~^^

그래도 놀이터에서 신나게 놀고 소금쟁이보면서 신기해 하고 집에 들어오니

7시~ 아효~~

정말 책읽힐 시간도 없이 영유 웍싯만 하고 밥먹이고 바로 재웠네요~~

 

날씨덕에 .....   책은 점차 읽기가 힘드니...하하하하 저도 사자털님과 같이 그저 웃을래요~

 

영어

1. whose baby am i??
커피한잔콜 2012-04-27 12:40:09
날씨 좋을땐 노는게 남는거라고 생각하세요... ㅎㅎ
하니맘 2012-04-27 13:54:07
딸래미랑 소금쟁이 같이 보면서 저만 신기해했답니다.
아직 물위를 걷는 생물체의 신비가 왜 신비로운지를 모르는거죠. ㅍㅎㅎ
하니맘 2012-04-27 12:17 

아~~ 언제쯤이나 딸과 다정한 대화를 할 수 있을지.. ㅍㅎㅎ

어제도 또 엄마의 짜증이... 딸아이에게 고스란히 전해졌습니다.

엄마 맘대로 하지 않는  딸.

그것이 당연한 것이지만, 그렇게 해주기 싫은 엄마의 욕심이겠죠.

어여 욕심을 버려야 할텐데... ㅠ.ㅠ

4/26 E Mom 　 I don't want to
 go hospital		 물사마귀 짜러 내일로 병원 예약해뒀다고 말하니 ㅠ.ㅠ 들고온 책. "나도 병원가기 싫다."하면서 엄마팔에 기대어 우는 딸. 아~~ 아파도 가야혀.. 완전 주인공과 혼연일체되는 모습^^
4/26 K Mom 　 모비딕 무식한 엄마가 읽어주고도 뭔지 몰라 인터넷 찾아보니 미국의 유명한 장편소설이다. 그림책으로 줄인 내용이라 장편소설의 웅장한 맛은 없었다. 기회되면 읽어봐야지. 기회되면?ㅍㅎㅎ
4/26 K Mom 　 환상 (1편) 온갖 종류의 귀신이 나온다. 유령, 흡혈귀, 식인귀, 거인… 별의별 괴물을 다 만나봤다. 잠자리 책으로 읽어서 무섭지 않나? 울 딸래미 별 신경 안쓰는듯.. 근데 엄마가 무섭네. 잠이 안오더라. ^^;;
유니은이맘 2012-04-27 12:23:57
저도 어제 큰아이한테 짜증을.....
앉아서 밥먹으라고 15번 이야기를 한거 같은데도....
들었는지 못들었는지 놀고만 있길래 버럭~!! 했죠~~
그랬더니 윤이가 "엄마도 내말 안들어주면서 왜 화내?"
참나...... 그래서 한바탕 하고야 말았네요 ㅜ
커피한잔콜 2012-04-27 12:49:40
원래 애들은 그렇게 키워요. 짜증안내는 엄마가 어디 있겠어요. 하니맘님 자책하지 마시고 또 잘해주세요... 모비딕은 아이세움인가 고전을 그림책으로 만든 게 있던데 초등 들어가면 괜찮을 것 같아요. 초등 중학년정도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전 큰아이 1학년때 빌렸다가 저만 읽었어요.ㅎㅎ
하니맘 2012-04-27 13:54:56
아이세움에서 나온 모비딕을 찾아봐야겠군요. 고마워요. 커피한잔콜님
커피한잔콜 2012-04-27 10:04 

6세 가희

 

화요일날 올리고 여지껏 못 올리고 있었네요.

책은 꾸준히 읽어주고 있는데 사진을 안 찍어놓으니 기억이 가물가물해요.

이러다가 합쳐서 300권도 못 읽어주겠어요...ㅜ

 

 

 

 

 

한글책 : 104. 연이와 버들잎 소년

            105. 완두콩 수프

            106. 너도 곧 자랄거야, 티치!

            107. 하나도 안 무서워

            108. 틀려씨

            109. 키다리씨

            110. 터무니없어씨

            111. 걱정씨

            112. 입이 똥꼬에게

            113. 장화 신은 고양이

            114. 치과 의사 드소토 선생님

            115. 비둘기야, 핫도그 맛있니?

            116. 비둘기에게 버스 운전을 맡기지 마세요!

 

영어책 : 39. Spring Is Here

            40. Whose Baby Am I?

            41. Spring Is Here

            42. Whose Baby Am I?

            43. Whose Baby Am I?

            45. Spring Is Here

            46. Dere Zoo
커피한잔콜 2012-04-27 10:18:05
가희가 읽을수 있는 책이(정확히 말하면 외워서 부를 수 있는 책이...)
하나 더 늘어났어요.ㅎ 바로 Whose Baby Am I?
요즘 신나서 저한테 책을 읽어주네요.
뭐든지 하나 붙잡고 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새삼 느끼네요...ㅎㅎ

읽기방 여러분~~ 모두 주말 잘 보내시고 다음주에 뵈요...
하니맘 2012-04-27 12:18:28
비둘기 시리즈가 재미있어 보이네요.
유니은이맘 2012-04-27 12:21:18
그죠~~ 뭐라도 꾸준한게 젤로 중요할듯해요~^^
저도 윤이가 스파이더 책을 스스로 읽을때 얼마나 신나던지~^^

오늘도 엄마표 고고씽하자구요^^
커피한잔콜 2012-04-27 12:39:34
비둘기 시리즈는 영어책으로 읽는게 더 재미있을 것 같아요.ㅎ 한글로 읽으니 왠지 모 윌렘스의 재치가 떨어지는 듯요...ㅎ
하니맘 2012-04-27 13:55:44
원서로 먼저 읽으면 번역본은 재미가 떨어지는건 사실이에염.
비둘기 시리즈도 원서로 먼저 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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