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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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을 띠엄띠엄 했더니 띠엄띠엄 읽는 사람,
읽고 딴 생각하는 사람, 그냥 남 따라하지 하는 사람들이 계셔서리...
최대한 친절 버전, 다시 말해 콧소리 버전으로 갑니당.
진행은 요렇게 하셰요,
1. 종이에 쓰인 문장을 읽고 뜻을 이해합니다.
2. 낱말 대로 잘라 섞은 후 순서대로 맞춥니다.
3. 봉투에 쓰인 원문과 대조합니다.
4. 맞았으면 모아서 조각을 봉투에 넣어둡니다.
5. 가능한 아이는 기억한 문장을 봉투에 써봅니다.
6. 이렇게 봉투를 모았다가 가끔씩 복습합니다.
7. 점차로 복잡한 문장에 도전합니다.
숙제 제출은 요렇게 하세요
1. 제출할 요일에 숙제 올립니다.
2. 한컷에 찍어주세요. 너무 많이 올리면 사람이 많아 스크롤 많이 내립니다.
3. 에 따라 확장 버전 어려우면 부사구 등은 뺍니다.
(예) My dad cleaned up my toys for me yesterday.
에서 for me 등을 빼고 합니다.
4. 아이에 따라 문장이 쉬우면 봉투에 있는 밑줄에 문장 기억하여 쓰게 합니다.
5. 두 개씩 모아 찍어 사진을 올려도 좋고 각각 두개로 나눠찍어도 좋습니다.
6. 자기 숙제만 제출하고 튀면 홍박에게 찍힙니다.
반드시 세 개 정도 댓글을 달으셔야 합니다.
7. 숙제 검사: 3주 단위로 체크하여 3번 이상 통보 없이 결석하면 강퇴입니다.
그 자리는 대기자가 채웁니다.
8. 반드시 자기 번호 앞에 붙이고 아이 이름 말하고 숙제 제출합니다.
이런 점은 주의하세료.
1. 억지로 쓰기를 강요하지 않습니다.
2. 욕심 내서 4문장 하루에 다 하지 마세요.
퍼즐을 맞추는 게 목적이 아니라 아이가 그 문장을 구사하고 쓸 수 있는 것이 목적.
3. 오래도록 진행되는 게 중요하니 싫어하는 아이 억지로 하지 마세요.
적어도 1년 이상 지속할 마음 있는 분 만 환영합니다.
4. 이메일로 과제 드리는 이유를 이해해주세요.
쑥쑥 컨텐츠 보호 차원이요, 과제 받기가 힘들어야 열심히 한다는 두 가지 이유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받을 수 있는 과제는 하다가 말더군요.
또 우리 컨텐츠 가져다가 자기 것인양 떠드는 사람들 막기 위함입니다.
여기 저기 자료 뿌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혜원진현맘 
SP (
봉투만들기~ ^^
월요일 서울 당일치기
화요일 큰애 운동회
오늘 드디어 엑스포 예행연습
음 사람도 많고 아직 개장하지 않은 곳이 많았지만 그래도 직접 보니 멋지네요.
샬럿님 대우 해양로봇관 멋있더이다ㅋㅋ
제자리로 돌아와서.
역시 놀이로 하는 것은 대단한 힘을 가지네요.
진현이가 퍼즐좋아하거든요.
요즘 영어책 읽기가 뜸한 진현이에게 읽기를 시키기에 절호의 놀이이지요.
두개하고 나머지 두개 궁금해하는데 아직!하고 숨겼어요.ㅋㅋ
드디어 내일 같이 해야겠어요.
참사진은 못찍었어요.
처음이라 같이 하는데 급급해서요.
내일은 여유롭게 사진도 찍어가며 해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