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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읽기방#58 [누구나 참여가능]

글쓴이 작은기적

등록일 2012-05-10 08:27

조회수 1,385

댓글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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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털님 친정부모님과 달콤한시간보내시라고~~

오늘은 제가 문엽니다용 ~~~ ㅋ^^

오늘 아침 우연히 중게 자주방 갔다가

기분좋은 영상 올려 주신거 보고~ 냉큼~~들고왔어요 ~ㅎ ^^

우리 읽기방님들도 함께 감상해보아요~~~ ^^

상쾌한아침~~ 기분은 더욱 상쾌해질꺼네요~~~

우리도 멋진음악으로 동심의 세계로 ~~ 떠나보아용~ 호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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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yKim 2012-05-10 16:55 

5세 가희

 

헉..아래 목록에서 보다시피 한달만에 들어 왔네요...^^;

매일 하루에 4~5권씩은 꾸준히 읽어 주고 있었지만..

회사가 폭탄 터지기 직전상황이었던지라..전혀 목록작성을 못했네요...

한달만에 와서 보니 여전히 꾸준히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네요..부럽부럽..

 

요즘은 제가 약간 정체기가 있는것 같네요..

꾸준히 영어책을 조금씩이나봐 2~3권씩 매일 읽어 주는데...영~~~

눈에 보이는 결과물이 없어서요...그런게 있어야 힘이 날텐데...ㅋㅋㅋ

막 쉽게 좌절하는 엄마임다...>.< 날이 더워 그런가...ㅋㅋㅋ

이번 토욜날은 도서관에서 하는 무료 영어 스토리텔링 신청해 놨는데..

가서 가희가 재밌어하고, 또 하고 싶다하고 그랬음 좋겠음다..그럼 좀 으싸으쌰 할 수 있을거 같아요~~

 

04월 09일 38 꾸꾸야 어디있니? 55 튼튼 My Rabbit
39 파란 마을 이야기 56 튼튼 Do as I do
　 　 57 The story of the Mole who knew it was none of your bussiness
　 2 　 3
05월 09일 40 갑자기 사라지는 길 58 The wobble tooth
41 숨밖꼭질 59 What's the matter?
　 2 　 2
샬럿 2012-05-10 14:35 

어?...저도 이거 중게방에서 봤어유...ㅎ

작기님 문여시는거 보고 반가워설 들러봤네요.

박사님이 sp 하기전에 요방 들르라 하셔서 고민 중입니다.

요즘 책 목록 적을것도 없는디..

글밥도 많아지니 몇권 딸랑...

열심이신 분들 보니 대신 제가 기분 좋네요..

모두 즐거운 하루 보내셔용^^*
작은기적 2012-05-11 07:19:03
샬럿님~~~ ^^;;
저도 그리하여 5월부터 시작했네요~~~~~ㅋ
박사님의 압력(?)이 작용하긴했지만 ㅋㅋㅋ 역시 읽기방을 하니
좀더 부지런히책을 읽어주게 되는것같아어요~~
샬럿님 2학기수업도 들으셔야해서.. 바쁘시죵?!! ^^
그래도 언제든 환영이니..짬나실때마다 들려주셔요~~ ㅎㅎㅎ ^^
읽기방에서 만나니 또 반가워용~~ ^^

(샬럿님도 구석구석 안가는곳이 없으시구먼요 ㅋㅋㅋㅋㅋㅋㅋ)
하니맘 2012-05-10 13:34 

이번 학기 댄스스포츠 종목은 차차차네요. ^^

이틀 강습받고 무릎 관절이 아프네요. ㅍㅎㅎ

나도 힘들고 딸래미도 피곤한지 책은 딸랑 한권입니다.

5/9 K Mom 　 슈퍼스타
피니와 퍼브		 (2편 chapter 2) 오늘은 피곤한지 짜증내면서 한글책 한권만 읽고 독서록도 안한단다. 어버이날에 받은 효도 쿠폰중 자유이용권으로 '짜증안내기' 쿠폰을 사용했다. ㅋㅋ 효도쿠폰이 있어 얼마나 다행인지^^;;
유니은이맘 2012-05-10 15:28:35
저도 시간되면 댄스스포츠 배우고 싶던데~~
신랑한테 같이 배우자 그랬더니 신랑은 그런거 싫다고 저더러 축구부
같이 들자고.... ㅜㅜ
전 댄스 스포츠 꼬옥 배워보고 싶어요~
아~~ 신나긋따~
유니은이맘 2012-05-10 12:14 

열심히 적었는데 날렸네요~

다시~~

 

7세 4세 윤이 은이

어제는 금욜있을 소풍준비로 마트 장보러 댕겨왔어요~

덕분에 늦은 저녁 늦은 샤워~ 책은 읽기방에 들를 명분이라도 있어야겠기에

하나씩 들고와~~ 그래서 읽어줬네요~ ㅋㅋㅋㅋ

하은이가 골라온건 북클럽 새교재~!

아무래도 저한텐 어려우니  읽어줘도 딴짓만 ,.... ㅋㅋㅋ

4세 하은이                                                          7세 윤이

 

갑자기 신랑이 누구누구는 선생님도시락도 준비하더라면서.....

저한테도 선생님 세분도시락 준비해서 보내라는데....

아놔~~ 솜씨가 좋으면 뭐가 걱정이겠습니까.....ㅜㅜ

내일 열씸히 도시락 준비해보고 성공하면 인증샷도 올려볼께요.....

흑.... 잠자긴 틀렸네요~~ 뭘준비할지 주메뉴부터 커피 과일까지~~

오늘 종일 고민모드일것 같네요~~ 힝~~~~

 

 
작은기적 2012-05-10 12:34:33
와~~ ^^ 기대되는걸요 ^^
유니은이맘님 남푠분 세심하셔요~~ 아이들선생님도 챙기시구.. 하긴 결국 울유니은이맘님께서 챙기시는거지만 ㅎㅎㅎ ^^

울에릭도 원에 쿠키가져가고싶다고 난리임돠~~ 매년 어린이날 꼭 만들어보내주곤했느데..
올해는 몸이 안따라줘서~~ 자꾸 미루던참에 녀석이 눈치챘네요 ~ ^^;;;
저도 밀가루사러갑니다요 ^^;;;;;;;;;;

도시락 꼭 구경시켜주셔용 ~~ ^^
비빌언덕 2012-05-10 13:22:06
ㅋㅋ 제가 욕심이 많나봐요..짧은 책 위주다 보니..아직...넘 작게 느껴져요 ㅎㅎ
그림 자세히 봐주셔서 감사해용^^ 뭐..황금룡에..그건 뚱뚱보 앵그리버드라고 하길래..제가 fat이라 가르치며 적게 했었네요~ 혼자 신나서..중얼중얼..아직..자기 생각이나 하고 싶은 말을 그닥 조리있겐 못하나봐요...무슨 소린지..암튼..혼자 좋아라했어요!!
참..전..도시락은 꿈도 못 꿔요~ 한번은 커피나 음료수 보내드리고, 다른 한번은 과일 보내고...그랬네요~ 내일 제가 더 궁금...합니다...
하니맘 2012-05-10 14:29:12
와.. 전 글이 한번 날라가면 글쓰기가 무지 싫어지더라구요.
그래서 한두줄 쓰고 마는데, 유니은이맘은 열심히 글 다시 쓰셨네요. ^^
제가 지구력이 없는거겠죠. ㅋㅋ
인증샷 기대할께염. ^^
비빌언덕 2012-05-10 11:29 

7세/벤

 

어젠 SP를 할까 하다가 밀린 Bark George 워크시트랑 북노트 했어요!! 갑자기 하자고 하니, 싫어라 했지만...Go~ 마지막, 북노트 할때, 조지의 문제가 뭐였니?? 라는 질문을 던지게 끔 하셔서 했는데..ㅋㅋ 울벤은 도대체 무슨 얘기를 할까 했더니..앵그리버드라네요 ㅎㅎ 가끔 엄마아빠 폰으로 즐기는 앵그리버드...전 전혀 모르지만..거기에 돼지 나오잖아요..그래서 인가?? 암튼, 좀 앞뒤가 맞진 않지만..이때다 싶어서, 그럼 그림으로 그려볼래 했더니, 완전 적극적으로..색칠하는 건 더더욱 싫어하는데..제가 왜 앵그리버드가 색깔이 다양하던데??라고 했더니, 열심히 색칠까지..한번 보실래요??

ㅋㅋ 완전 알아보기 힘들죠?? 미술학원을 다닌지.어언 2년은 된 거 같은데..무슨 솜씨가 저리 없는지 ㅋㅋ

그래도 혼자서 완전 신나서, 오늘 유치원에 가져간다고 하더라구요..그래서 제가, 좋은데, 친구들은 책내용을 모르니, 갑자기 조지가 앵그리버드라서 그렇다 그러면, 이해를 못한다고, 책을 가져가서 벤이 읽어주든 아님 선생님께 읽어달라고 할래?? 했더니..오케이~ 오늘 어떻게 되었을까요?? 혹, 혼자만 좋아라했다, 실망한 하고 오는 건 아닌지?? 살짝 걱정이 되긴하네요!!

암튼 덕분에..쓰기 공부도 시키고...(반듯하게 쓴건, 제가 점으로 써주고, 그 위에 다시 적은 거예요^^)

요즘 책 읽기는 좀 더디네요..더 읽고 싶어도 다음날 생각에...책을 덮습니다. 다음날 쉬는 금요일, 토요일은...낮에 놀다 뻗게 되고 ㅋㅋ

오늘도 진한 커피 마시러 go go ===333333333333
작은기적 2012-05-10 12:10:58
ㅎㅎㅎㅎㅎ
벤귀여워요~~~ 울에릭도 하기싫을땐 정말 온세상의 시름은 혼자 다 짊어진냥~ 표정이 과간이어요 ㅋㅋㅋ 헌데 살짝 에릭이 좋아하는 방향으로 틀어만줘도 방금 그표정과는 정 반대의 반짝반짝 빛나는 표정과 행동으로 돌변한다니까요 ~ ㅋㅋㅋㅋㅋ 남자아이들은 역시 좋고싫고가 정말 너무나도 분명해요 ^^;;;;;

벤~~ 분명 책가져간것과 그림 모두 친구들에게 인기많은거여요~~ 그책 특히 남자아이들이 좋아하더라구요.. ㅋㅋ 장난끼가득하고 살짝 엽기(?적인 내용이쟌어요 ㅎㅎㅎ

비빌언덕님~ 진한커피 맛나게드시공~~ 오늘도 홧팅임돠! ^^
유니은이맘 2012-05-10 12:18:56
책읽기가 더디다 하셔도 권수는 작지 않은거 같은데요~~
ㅋㅋ 우리집기준으로 봐서 그런가 ㅜㅜ
그림그린거 하나하나 뜯어봤네요~~
울 아들도 앵그리를 너무나도 사랑해서 자주 그리고 색칠하거든요~~
그래서 더 자세히 봤는데 fat angry bird 도 있고 (아마 초록색 돼지 같은 아이?)
나름 섬세한데요~~~ㅋㅋㅋㅋ
유니은이맘 2012-05-10 13:29:47
비빌언덕님~~ sp 방 가보셔요~~ 담주 대문여셔야하네요~
순번대로 열어야하는 모양이에요~~ ㅋㅋㅋ
하니맘 2012-05-10 16:58:33
역쉬 앵그리버드가 대세네여.ㅋㅋ
시그마 2012-05-10 09:50 

나연 / 7세

 

어제 읽은 한글책은 모두 수학동화네요. 전부 다 나연이가 읽었구요.

집에 과학동화가 울고 있슴다 ㅋㅋ 나연이는 여자아이라 그런지 그림이나 색감이 확 끌리는게 있나봐요. 저 수학동화랑 프뢰벨 생각쓰기만 줄창 갖다 읽으니... 

오랜만에 메이지 책 읽어줬더니 깔깔대면서 웃네요. 제가 봐도 재미있어요. ㅎ

요즘엔 지우도 하루에 3권씩 꼭 읽어주려고 노력합니다. 그런데,,, 한 권 읽어주면 뽕을 뽑아요. 그래서, 다음 권 진도가 영 안나가네요. ㅠ.ㅠ

 

오늘 행복한 하루 되세요~! ^^

2012/5/9

누적 : 한글(263) / 영어(167) 합계(430)
비빌언덕 2012-05-10 10:56:27
메이지 늘..구경만 하고..한번도 읽어본적 없는데..궁금해요..근데, 영어책도 읽어줄께 넘 많아서..머리가 아프네요 ㅋㅋ
울둘째도 이젠..책을 한권 이상 읽는 거 같아요..저는 늘 바쁜 시간 쪼개어 오빠한테 투자하니..한권정도 밖에 못 읽어주는데...하긴, 늘 똑같은 책만 좋아라해서..다른 책을 사줄려니..오빠책 읽으면 되지 싶고..안 사주자니 좀 미안하고 그러네요 ㅋㅋ
혜원진현맘 2012-05-10 11:06:59
제가 혜원이가 읽었다가 판 책중 후회되는
것이 바로 수학동화에요.
수학적 개념보다 그저 재밌거 읽을 수 있어 좋았는데 혜원이 다른 책 사준다고 확! 팔아버렸거든요.
조금만 기다려보세요.
곧 읽을 날이 올거에요^^
작은기적 2012-05-10 12:13:48
반복읽기 좋은것같아요~~ 전 장점이 많다고봐용~~ ^^
나연이 수학동화좋아하는군요~ ^^ 울아이린도 어릴때 좋아했는데~~
메이지~~ 도서관에 있던데..담엔 꼭 빌려봐야겠어요 ㅎ
이상하게 메이지는 구입을 안하게되네요 ㅋ~ ^^; 꼭 빌려야징 ~ ^^;;;
시그마님도 ~~ 행복가득한 하루되셔요 ^^
유니은이맘 2012-05-10 12:25:55
메이지 재미있대서 도서관서 데꼬와 읽어줬는데.....
인기가 많은 책이라 팝업이 제대로 되는게 없더라구요~~
다 찢어지고 너덜너덜하고~~ 내용은 잼나더이다~^^

저희도 수학동화는 큰아이 둘째아이 모두 좋아해서 본전은 뽑은듯해요~~
군데 정말 신기하게도 애들은 본거만 또 들고 와서 본다는거죠~~ ㅋㅋㅋㅋ
저희도 무한반복되는 책들이 있어요~^^
시그마 2012-05-10 09:47 

꺄~~악 학교가는 길이닷!

오~~ 작기님, 저 이 곡 무지 좋아해요. 원곡(피아노 곡)으로 말이죠잉~

제 컬러링과 벨소리로도 많이 이용이 되었지요.

아,,, 멜로디언으로 들으니 참 색다르네요.

오늘 아침 기분좋게 시작합니다~! ^^

 

p.s. 와~ 연탄곡 완전 환상입니다~~ 피아노 진짜 사고 싶어지네요. 근데, 피아노를 사도 누구랑 연탄곡을 치나.. ㅋㅋ

 
혜원진현맘 2012-05-10 11:09:06
히히 저 다운받았어요.
지난번 어느분께서 튜브메이트알려주셔서 원곡다운받아 벨소리 저장했어요ㅋㅋ
원래 벨이 버스커버스커의 여수밤바다였거든요.
이 노래좋긴한데 전화벨로 울리니까 노래가 나와서 가끔 민망하더라구요 ㅋㅋ
시그마 2012-05-10 11:53:14
여수밤바다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제목에서 풍겨나오는 느낌을 보면~~ ^^
학교가는길 정말 좋아해요.
아,, 그러고보니 이루마 책도 울집에서 울고 있네요. 진짜 빨리 돈모아서 피아노 사고 싶어요. ㅋ
어디 하늘에서 돈벼락 뚝 안떨어지나...
작은기적 2012-05-10 12:18:55
아하~~ 한대의 피아노로 함께 연주하는것이 연탄곡이군요 ^^;;;
에효~~ 피아노에 P~자도 모르는 작기 ..ㅠㅠ 그래도 듣는걸 너무나도~~ 싸랑합니다!!!!! ^^

학교가는길~~ 너무 좋지요~~~ ^^ 저도 엄청좋아한는곡인데...
오랜만에 중게갔다가 이영상 만나고 넘 반가웠어요 ~~냉큼 들고오길 잘했지요?!!! ^^

시그마님~~ 피아노도 잘치시나봐용~ 앙 부러워용 ~ ^^
시그마님 기분좋게 시작하신다니~~ 흐흐~ 저도 기분좋슴돠~ ^^
점심맛나게 드셔용 ^^
유니은이맘 2012-05-10 12:27:42
사무실 컴터가 소리를 들을수 없는 거라 아쉽네요~~
저도 피아노 무지 사랑하는데~~ 피아노 연주곡 듣노라면 마음이 평안해지잖어요~
아~ 옆 부장님 식사하러가심 함 들어봐야겠어요~ ㅋㅋㅋ
사자털 2012-05-10 09:19 

감사한 작기님...

어제 늦은 오후에 오고....아침엔...늦잠까지....8시 55분에 타는 기원이 차량을 9시 6분에 겨우 겨우 태우고..수현이..데려다 주기전에..들렸는데..ㅋㅋ....감사혀유...
비빌언덕 2012-05-10 10:58:27
사자털님..지난 번 작기님 올린 테솔후기에..잘 안보이던데..위 오른쪽 아주 마르신 분이 사자털님 맞나요??? 제가 생각했던 이미지랑 많이 달라서 더 궁금해요^^ 오늘 푹 쉬시고, 내일은 재미있는 이야기 보따리 또 풀어주세요~
유니은이맘 2012-05-10 12:29:06
ㅋㅋ 오늘도 사자털님의 부재로 깜놀~~ 군데 댓글남겨놓으셨네요~!
즐거운 나들이 하셨으니 내일 잼난 사진도 많을거 같아용~~
내일뵈요~
작은기적 2012-05-10 12:29:13
ㅋㅋㅋㅋ 비빌언덕님~~
제가 일부러 작게~올렸는데 보셨쓔??? ㅋㅋ
맞아요~~ 맨위에서 맨 오른쪽분 ㅋㅋㅋ 그네 고개숙이셔서 잘안보이는데..비빌언덕님 예리하십니다 ㅎㅎㅎ ^^
홍박샘 2012-05-10 09:04 

난 이 방에 오는 꼬마들의 미래를 본다.

진짜여.
비빌언덕 2012-05-10 11:03:49
박사님..진짜죠?? 몇 명말고~ 쏴~악 다!!!!!
쑥쑥을 뒤늦게 알게 되면서, 울아그한테 실망도 많이 하고, 또 가끔 희망도 보고 하네요 ㅋㅋ
책터북 읽고, 간단히 일기쓸 수 있는 그날...오겠죠?????? 좀 빨리 와줬으면 하고..이 엄마..해주는 것 없이 또 욕심부려봅니다 ㅠㅠ
작은기적 2012-05-10 12:21:44
^^ 감사해요 박사님~~
네~~ 울아이들 미래가 밝도록!! 옆에서 열심히 격려와 응원하겠습니다.!! ^^
유니은이맘 2012-05-10 12:30:13
압~! 진짜요??? 힘이 불끈~나네요~*^^*
혜원진현맘 2012-05-10 08:49 

7세/진현(데이브)

 

작기님 굿모닝^^

지금 음악 들으면서 댓글 남겨요.히히

음악을 듣고 있으니 가방을 메고 학교를 향해 걸어가는 아이들의 종종거리는 발걸음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아지네요^^

 

여기 여수는 날씨가 좀 흐려요. 비가 오려는지...

어제까지 무척이나 더웠어요.

그래도 반팔은 좀 심한듯 싶어 위에 얇은 점퍼를 입혔거든요.

오늘도 같은 식으로 입혔는데 조금 서늘한 느낌이에요^^

 

요즘엔 3시즘 집에 와서 집안일좀 하고 혜원이는 매일 하는 우등생학습과 피아노에 다녀오고

진현이는 우유를 마시면서 책을 보다가

다시 6시까지 매장에 가요.

가서 아빠랑 같이 저녁먹고

혜원이는 늘 하던대로 집듣을 하거나 읽기를 하거나 책을 읽고 독서록을 쓰거나 하구요.

진현이는 방학생활 다시보기를 하거나 아빠가 한가할때 야구를 하거나 아님 그림을 그리지요.

매장에 있으면서 진현이가 하루에 평균 앞뒤로 꽉 채운 5장정도를 그리는 것 같아요.

그림마다 내용이 있어 다 모아두었어요.^^근데 연필인데다가 흐리게 그려 찍으면 잘 안보이네요^^

 

책은 독서통장에 꼬박꼬박 5개씩 읽어 적어가고 있어요.

어제는 제가 너무 피곤해 아빠에게 부탁했는데 한권을 다 듣고 진현이가 오더니

엄마가 읽어주면 좋겠다고 하네요.

이유를 물어보니 아빠가 읽는 책은 재미가 없데요.. ..ㅋㅋㅋ

그럼그럼...ㅋㅋㅋ

 

커피랑 음악이랑 참 좋네요^^

 

마지막으로 진현이 생일날 혜원이가 선물로 사준 화난새 클레이로 어제 둘이 앉아 열심히 만들더라구요.

물론 누나손이 거의 다이지만요^^

구경하세요^^
사자털 2012-05-10 09:20:58
어제 문열어주셔서...정말 감사해요..혜원진현맘님... 광주로..출발하면서...그 전날...읽기방 문도..이상하게 잘 안열린다..생각했는데...헤원진현맘님...믿고..친정에서..좋은 시간 보냈어요.
아가뽕 2012-05-10 10:55:21
표정 리얼하네요 너무 귀여워요
비빌언덕 2012-05-10 11:06:16
ㅋㅋ 진현인 좋겠다 누나가 있어서..진현이가 그림그리는 걸 좋아하는 걸 보면..참..다르다 싶어요!! 보통..독서를 깊이 하는 아그들이 그림도 그리는 것도 좋아하는 거 같아요?? 그런 의미에서 울벤은 아닌디..ㅋㅋ 매장에서 아그들 그림그리고, 책읽고..집듣하고..보기만 해도 배부를거 같아요!! 착한 것들~
작은기적 2012-05-10 12:27:38
혜원진현맘님댁 남매이야기는 그냥 흐믓~~~해요 ^^
넘 이쁜녀석들 ^^
진현이의 그림이 정말 너무너무 보고파요~~ 흐려도 좋으니 담엔 꼭 ~~ 구경시켜주셔요 ^^

ㅋㅋㅋ 맞아요 책읽어주는 아빠~ 목소리 참 평이~~~~하죠 ㅋㅋ
그래도 전 암말못합니다 ㅋㅋㅋ 뭐라고 했다가 그럼 책안읽어줘!! 할까봐ㅎㅎㅎㅎ ^^

앵그리버드~~ 화난새~~~ 정말 잘 만들었네요 ~~ ^^
손끝도 야무진 남매!! ^^ 사랑이 넘치는 남매 ~ ^^
유니은이맘 2012-05-10 12:32:40
오호라~~ 이런것도 있군요~~ 저희 아들도 앵그리 완전 사랑하는데~~
마침 국어 수학교재 한권씩 끝내서 작은 선물하나 사줄까 했는데~~
이거이거이거~~ 딱입니다요~~~ 마트에 팔려나? 문방구에 팔려나?? ㅋㅋㅋㅋ
하니맘 2012-05-10 17:05:58
저 눈썹 정말 환상이네요. ^^
작은기적 2012-05-10 08:29 

[6세 에릭]

 

요 일

한 글

영 어

합계

월

4

3

7

화

1

1

2

수

5

4

9

목

　

　

0

금

　

　

0

토

　

　

0

일

　

　

0

일주일 합계

10

8

18

이월누적 합계

5

5

10

총누적 합계

15

13

28

날씨가 참 좋은 요즘입니다.

바깥놀이를 많이 즐겨야하는데~~ 은근.. 귀찮네요 ^^;;;

오늘은 아이들 하교하고 하원하면~ 놀이터에서 좀 놀다가 들어오려구욤.

집안에만있기에는 너~무 아까운 날씨죠?!! ^^

읽기방님들~~오늘도 사랑스런 아이들과 행복가득가득한 하루되셔요~~ ^^

 
시그마 2012-05-10 10:04:59
울나연이도 하원길에 놀이터 가자고 하는데,,, 몇 번 하다가 제가 넘 지쳐서 ㅋ
나연인 혼자 놀아도 전 계속 지우 쫓아다닐라니 힘이 딸려요.
the dot 책이 눈에 확 띄네요.
오늘도 어김없이 눈에 띄는 신기한 스쿨버스 ^^
도서관에 있음 한 번 직접 봐야겠어요~~
비빌언덕 2012-05-10 11:09:37
작기님..대문도 열어주고...에릭 책도 열심히 읽어주시고~ 은근..그 여유가 무지 부러운 오늘 입니다!!!!!!! 내가 가질 수 없는 거라...ㅎㅎ 쑥쑥하면서 때려치우고 아그들 델꼬 있고 싶은 욕심이 막 불타오를때가 있는데...장단점을 따져보니...제 입장에서 이게 최선이네요 ㅋㅋ
달샤벳..한번 읽어봐야지하며 잘 안되네요..얼마전 작가에 대한 기사읽어보고..더욱 관심이 가요!!
혜원진현맘 2012-05-10 11:19:51
에릭은 좋겠당!
진현이도 매번 놀이터에서 놀고 가자고 하는데 이엄마는 놀이터를 어찌나 싫어하는지
이번에 놀이터공사하는데 모래가 있던 곳을 콘크리트로 깔던데 설마 그대로 두지는 않겠지 하고 있어요.
우레탄 깔면 자주 가야겠어요.
작은기적 2012-05-10 12:31:14
여긴 날씨가 참좋아요~~
그래서 에릭도 원버스에서 내리면 ㅋㅋ 놀고싶어하죠~~
저역시 왠만하면 간식으로 꼬셔서 들어간다죠 ㅋㅋ 은근~ 귀차니즘 ^^;;
근데 오늘은 큰맘먹고 인심좀 쓰렵니다 ㅎㅎㅎ ^^;;;

언덕님~ 달샤벳 정말 넘~좋아요~ 꼭 읽혀보셔요~~~!!! ^^
다가오는 여름에 더욱 어울리는 그림동화~ㅎ ^^
유니은이맘 2012-05-10 12:34:53
부산은 흐린데~~약간 서늘하기까지 해요~! 다른곳은 화창???
저희는 추워서 집으로 바로 고고씽하고 내일 소풍준비 해야긋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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