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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매일 매일 읽기방 # 64[ 누구나 참여가능]

글쓴이 작은기적

등록일 2012-05-18 08:43

조회수 996

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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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오늘 좀 늦어서 당근 열린줄 알았네요 ㅋ ^^;;

저도 지금 급혀서~~~~~~

대문만 열어놓고 가요..

 

에릭 오늘 시장놀이하는날~ 엄마 도우미로~ 9시 40분까지 가야하네요 ㅋ

냉큼 올리고~ 얼굴에 분칠좀하고 나가야겠어요.

대문글은 썰렁하지만 내용은 우리 읽기방님들께서 가득가득 채워주셔요 ~~= ^^

 

 

============> 의견나눠요~ ^^

사자털님도 이제 홀몸도 아니시니...^^

우리 대문여는거 당번 정해서 일주일씩 돌아가면서 여는거 어때요??

글쓰실때 의견도 함께 올려주셔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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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맘 2012-05-18 13:19 

당번 정해주시면 열심히? 성실히?ㅋㅋ 할께요.

5/17 K Mom 　 상상해봐,
네가 공주라고		 작년에 엄청 좋아했는데,  오래간만에 보니 기분좋은지 냅다 꺼내온다. 작년엔 공주 아니라고 하더니만 올해는  "엄마는 왕비, 아빠는 왕, 그러니까 나는 공주지."하네 ㅍㅎㅎ
5/17 E Mom 　 FLY HIGH,
 FLY GUY		 아.. 이제 너무 읽어서 엄마가 재미없다. 얼른 아빠 설득해서 다른 책 사줄께. ㅠ.ㅠ

 
작은기적 2012-05-18 16:23:59
좋아요~~ 만장일치이니~~
오늘 꼬리글로 가나다 순으로 명단올릴께요..
우선 오늘 출선하신분들위주로~ 하겠슴돠...
담주 새로오시는분들도 계속 가나다순으로 사이사이 명단에 넣는걸로하죵 ㅎㅎㅎ ^^

하니맘님의 독서록읽는 재미가 쏠쏠해요 ~ ^^
넘 좋은엄마셔요~~ d^^b
혜원진현망 2012-05-18 19:47:53
하니맘님 저도 작기님처럼 하니맘님 독서록 애독자입니다.

플라이가이...애들은 열광이지요ㅋㅋ
비빌언덕 2012-05-18 11:29 

저도..유니은이맘이랑 넘 비슷해서..대문 좀 늦어도 된다면...(sp방 대문 늦게 연 수준..ㅋㅋ)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어제 아침 넘 일찍 일어나서..SP해준 벤..저녁되니 좀 짜증을 부리더라구요..피곤했던지..그래서, 간만에 일찍 들어온 아빠랑 좋아하는 놀이하곤..엄마랑 책읽고 좀 일찍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자기전 책읽기는 꼭 빠짐없이 해 주시니..좋네요. 책읽기 싫어하는 아이는 아닌가 봅니다.ㅋㅋ (이러다 학교가면 변하는 가요??)

 

행복한 청소부..어제..책방에서 책구매하고..몇몇 중고책 챙겨주신 거 중에..하나네요..글밥에 꽤 되어서..그리고, 눈꺼풀이 반쯤 덥힌 아들 빨리 재울 생각에..반만읽고, 내일읽자 그러니..자기가..후딱(대충)끝까지 읽었어요!! 오른쪽 철학동화는 중고로 내일 팔아버릴껀데..오랜만에 꺼내 읽으니..또 집중합니다. 갈등되게쓰리 ㅋㅋ 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유니은이맘 2012-05-18 11:39:27
전 매번 아직은 볼만할꺼 같다는 생각에 ㅋㅋㅋㅋㅋ
책은 정말 못팔겠더라구요~
ㅋㅋ 하긴 우린 하은이가 있어서 더 그런듯!
작은기적 2012-05-18 16:22:10
당근 함께 해야죵~~ ^^

행복한 청소부~ ^^ 이건 지난번 EBS라디오 어른위한 동화 프로에서 읽어주었는데..
참 좋더라구요~~ ^^
너무 좋아서 긴책인줄도르고 들었는데 ㅋ ^^;;
하긴 나야 낭독하는거 즐기면서 들었으니.. 시간가는줄몰랐겠어요 ㅋㅋ 내가 아이에게 읽어줄땐 글밥이 좀 되겟어요 ㅎㅎㅎ ^^
혜원진현망 2012-05-18 19:49:57
행복한 청소부 도서관에서 빌려보고 꼭 사야지하면서 아직 못산 책이에요.

전 솔직히 혜원이책 많이 팔았어요.
진현이는 도서관에서 빌려읽혀야지 하는 마음에요.
근데 후회되는 책이 꼭 있어요.^^
혜원진현맘 2012-05-18 10:52 

저도 동참...동참...동참...합니다.

솔직히 사자털님께 미안한 마음도 있어요^^앞으로 자~~~알 할게요^^

 

진현/7세

어제는 누나 숙제하는데 같이 신나게 했어요.

누나 숙제중에 사투리로 상황 만들어오기가 있는데

혜원이네 모둠은 뉴스를 했거든요.

근데...그게 또 제 숙제아닙니까

혜원이랑 둘이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는데 진현이도 머리를 맞대더라구요.

그래서 셋이서 열심히 연습을 했지요^^

그 영상은 초등방에 소개해보렵니다^^ 혜원이 숙제니까요^^

 

그저게 서울에 다녀오면서 버스시간이 남아 아래에 있는 영풍문고를 들렸어요.

친정엄마께서 아이들 책선물하신다고 하셔서요.

진현이가 원하던 친환경 요리책을 재고가 없다하여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진현이가 좋아할 만한 책 발견!!!

 

이 책입니다.

역시나 대박...

직업백과랑 같은 시리즈입니다.

초등 사회까지 이어질 수 있어 오랫동안 볼 책인것 같아요.

시리즈가 많더라구요.

진현이가 제게 예약을 해둔 것은 문화재랑, 세계사이구요.

혜원이는 명화랑 한국사입니다..ㅋㅋ그럼 다 사는 것이 되겠군요^^

아주 아주 편한 자세로 보고 있지요.

신났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제일 긴 다리는?

우리나라에서 쌀이 제일 많이 나는 지역은?

등등...

진현이가 궁금해하고 알고 싶어하는 것들이 모조리 싸그리 다 들어있다고 봐도 되네요.

물론 유게방에 소개해도 될까 싶은 생각을 하다가

진현이와 같은 취향을 가진 친구에게 소개해주면 어떨까?

그리고 앞으로 꾸준히 볼 수 있는 책일 것 같다는 저만의 생각으로 올려봅니다^^

 

혜원이 숙제하는 것을 동영상으로 담다가

진현이도 찍어달라기에 사진만 남깁니다.

자기는 신중한 표정을 지을 테니 찍으랍니다.ㅋㅋㅋ

신중해 보이나요???

 

참..저 마이크 받침대..ㅋㅋ제가 급조해서 만들었어요. 어때요? 제법 쓸만하죠^^
비빌언덕 2012-05-18 11:32:20
역시..음..책읽기 수준이 다릅니다. 울 진현이..엉덩이...톡톡...
누나랑...참 잘 지내니 예쁘네요..저렇게 숙제 도우미도 해주고..누나가 잘 이끌어준다는 거 겠죠??? 혜원진현맘은 든든하시겠어요!! 딸이랑 아들 모두..엄친아라서...ㅎㅎ
유니은이맘 2012-05-18 11:36:19
ㅋㅋㅋㅋ 와~~ 넘 멋져요~~
초등학교보내면 숙제가 다 엄마숙제라더니만 정말 그런가봐요~ㅋㅋ
걱정되네요~~ 털털한 전 잘해낼 자신이 없어요 ㅋㅋㅋㅋ
진현이 읽기수준을 또한번 느낍니다.
와~ 윤이도 도서관에서 고를땐 분명 진현이가 보고 있는 그런책(?)을
골라와서는 집에서는 읽기보다는 그림구경을 하죠~ ㅋㅋㅋ
윤이도 차분히 읽어주면 좋으련만~
초게방가서 혜원이 진현이 같이 숙제하는 모습 구경해야겠어요~
작은기적 2012-05-18 16:02:43
초게 당장 가봐야겟는거료 @@~~ ^^
저책 울집엔 직업백과있어요.. 아이린 마르고 닳토록 보는 책이죠~~
여러시리즈있는거 보았는데.. 울집은 한권만 있다는 ㅋ
시리즈가 다 괜찮은것같더라구요~~~ ^^
진현이가 지리에 관심이 많군요.. 오호~~ 역쉬똘똘이 진현이는 책고르는 안목도 있군요!! ^^
쵝오~~~~` d^^b
시그마 2012-05-18 18:40:41
이야~~ 진현이의 책 수준은 정말 하늘을 찌르는군요. 기특하여라~~
뉴스 앵커 모습도 멋지공~
진현아, 멋지다, 멋져!!! ^^
유니은이맘 2012-05-18 10:49 

오~~ 작기님께서 이틀 문열어주셨네요~

저도 마음은 대문여는데 동참하고 싶은데요~~

저희집에선 컴터를 거의 할 시간이 없어 인터넷 연결을 끊어버렸네요~

그리고 출근하면 9시 30분에서 10시라.... 넘늦죠?? ㅋㅋㅋ

혹시나 그때까지도 대문이 열려있지 않다면 제가 열께요 ㅋㅋㅋㅋㅋ

 

7세 4세 윤이 하은이

어젠 윤이가 내일친구들과 있을 바닷가 모래놀이를 준비하느라 ㅋㅋㅋ

sp만 겨우 했네요 ㅋㅋㅋ

바닷가에 띄울꺼라며 학이랑 배 3가지를 친구들 인원수대로 ...

저까지 애먹었네요 ㅋㅋㅋㅋ

 

하은이랑 윤이 같이 어제

책 두권봤어요~

1. 금도끼와 은도끼

2. 에멜리아 에어하트

 

에멜리아 에어하트는 하은이가 도서관에서 가져온건데....

책이 초등학생용 위인전이라 제법 두툼한데 빌려올꺼라고 떼쓰는 바람에

들고왔는데 의외로 애들이 잘 들어주네요~

대신 너무 길어서 5-6번으로 나눠 읽어야할듯해요~

오늘아침먹으면서도 읽어줬네요 ㅋㅋㅋㅋ

책속엔 시대적배경이나, 부연설명에 나오는 또다른 위인들을 두페이지에 정도 걸쳐

또 설명하기도 했으나 전 과감하게 생략하고 ....ㅋㅋㅋㅋ

아침까지 읽은게 20대가 되기 직전까지 였네요~~ 하하하하

 

오늘은 바닷가에서 실컷놀기로 해서 얼마나 책을 볼수 있을지~

영유교재는 언제 할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일단 오늘은 아무생각않고 실컷 놀아야겠어요~ 

 

모두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주말날씨가 너무 좋다하네요~~^^
비빌언덕 2012-05-18 11:34:22
우와..오늘 넘 신나는 날이겠어요..날씨까지 딱이네요^^ 다음 주 월욜 후기기다리겠슴돠~ 아이들이 긴스토리도 좋아라하더라구요...그런 책..스스로 꺼내 열심히 읽는 그날까지 화이팅입니다^^
작은기적 2012-05-18 15:58:57
와~~ 바닷가 좋아요 ^^
늦게열어주셔도 되어요~~
10시쯤도 괜찮아요.. 대신 첫날여실때~~ 이번주는 10쯤 연다고 말씀만해주시면...
다른분들도 미리 와서 기다리는 일은 없을테니~~ 괜찮아요 ^^
읽기방님들 모두 함께 해요~ ^^

바다가신다구요~ 와~ 넘 신나겠당...
우리도 가까운데.. 왜이리 안가지는지 ㅋㅋ 더 더워지만 함 가봐야겠어요 ㅎㅎㅎ ^^
잘다녀오시공~ 사진구경도 시켜주심 좋겠네요 ㅎ ^^
혜원진현망 2012-05-18 19:59:21
아이들은 책의 두께를 떠나 재미있으면 잘듣더라구요.
두꺼운 책 두려워마시고 읽어줘보세요.
전 특히 잠자리용으로 나눠서 읽어주는데 다음 얘기가 궁금한 애들이 먼저 찾아요.
진현이 매번 누나책 듣는데도 좋아해요 ㅋㅋ
시그마 2012-05-18 10:16 

대문여는거 저도 동참하겠습니다~ ^^

저도 가끔씩 문을 열까.. 하는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사자털님이 워낙 장문의 글을 쓰시니 글솜씨 없는 제가 괜히 열었다간 민폐가 될까봐.. ㅎㅎ

 

나연/7세

어젠 목욕하고 졸린 상태에서 책을 읽어줘서 그런지 영어책은 1권밖에 못 읽었네요.

Good night moon 오랜만에 읽으니 숨은그림찾기하는 쏠쏠한 재미가 있네요. 예전엔 못 느꼈던. ^^

맨 마지막 페이지에 엄마토끼는 어디로 갔냐고 물어보는데... ㅠ.ㅠ

누적 : 한글(295) / 영어(181) / 합계(476)
혜원진현맘 2012-05-18 10:43:11
시그마님..저도 예전에 그런 부담이 있었는데...이제는 사라졌어요.
그냥 아침인사만 하고 열어놓아도 대문만 활짝 열어놓으면 다들 들어오시더라구요.
우리 부담없이 팍팍 열어볼까요?
비빌언덕 2012-05-18 11:36:37
Good night moon에 그런게 있었나요?? ㅋㅋ 어릴때 많이 읽어주고, 저 혼자 최근에도 펼쳐본거 같은데..역시..대강대충여사임다..제가..음..시그마님덕에 오늘 다시 펼쳐보고 재미있는 꺼리 찾아봐야겠어요!! 저도 문여는데..글솜씨 걱정은...시그마님 대문지기 기대됩니다요^^
작은기적 2012-05-18 15:54:10
시그맘님~~ ^^
저 문여는것보셨쥬~~? !! ㅋㅋㅋ ^^
말그대로 그냥 대문만 활짝 열어놓으시면 되어요 ^^
그럼 우리 가나다 순으로 번호정해야겠어요 ㅋㅋ
순번의견모으면 또 시간만 가고~ 우짜뜬 성격급한 작기임돠 ㅎㅎㅎ ^^

굿나잇문은 한글책으로만있네요~~ ^^
오랜만에 보니 반가운책인걸요 ^^ 오늘은 이책좀 찾아볼까나~~ ㅋㅋ
어디에 꽂혀있긴할텐데~~~ ^^;;;;;
작은기적 2012-05-18 08:48 

[6세 에릭]

 

 

 

요 일

한  글

영  어

합계

월

5

6

11

화

5

2

7

수

1

3

4

5/17목

5

4

9

금

　

　

0

토

　

　

0

일

　

　

0

일주일 합계

16

15

31

이월누적 합계

37

35

72

총누적 합계

53

50

103

 

 
사자털 2012-05-18 09:08:59
ㅋㅋㅋ 아침에 수현이 김밥해주느라..좀 늦었죠..좋은 하루되세요..작기님.원문도..원문도 못 읽고..일단 나갑니다.
혜원진현맘 2012-05-18 10:03:56
ㅋㅋ저도 오늘 진현이 남원으로 승마체험가요.
그래서 도시락 싸느라 늦었어요.
그래도 저보다 부지런한 작기님...역쉬~~
시그마 2012-05-18 10:18:23
쪼글쪼글.. 울집에도 있어요. 재미있죠? ㅎ
지금쯤 시장놀이 하고 계시겠죠? ^^
나연이도 작년인가 재작년에 돈 거스름돈으로 왕창 가져갔는데...^^
오늘은 날씨가 따뜻하네요. 어제는 바람도 많이 부는데 괜히 하복체육복 입혔다가 감기 또 다시 악화.. 에공~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전 신드롬 어제까지 16회 달렸습니다! ㅋㅋㅋㅋ
비빌언덕 2012-05-18 11:39:21
우와..오늘 작기님 책 모두모두 눈이 가네요^^ 영어책도 제가 요즘 고민하는 그 시리즈 같은데..뭐...좋은 책들이 많아..항상 고민만..ㅋㅋ
부지런한 작기님..오늘 시장놀이 도우미 어떻게 하고 계실까 궁금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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