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하기

게시판

날따·북클럽

쑥쑥 홈스쿨자료실

쑥쑥 영어도서관

체험단 · 이벤트

연계서비스

회원서비스

닫기

유아영어 게시판

 추천 
매일 매일 읽기방 #70 (누구나 참가 가능)

글쓴이 사자털

등록일 2012-05-29 07:54

조회수 1,346

댓글 55

http://www.suksuk.co.kr/momboard/BEB_002/82054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쑥쑥닷컴 - 파일 다운로드
X

파일을 다운로드 합니다.

댓글 남기기

 

 

지난 한 주 알찬 대문지기를 해 주신 비빌언덕님께 감사드리며. ^^

 

전 휴일 3일 내내 친정에서 지내고 왔더니.아침에 먹을 반찬마저 하나도 없네요...ㅋㅋ

오늘은 아침 밥상부터.짜파게티...를 먹을 예정이죠.

외할머니랑...외할아버지랑..놀아버리느라..사진들도..책도 없는 이 현실.

 

애들 좀...출근들 시키고. 오전 9시 넘어...정리되면...9시 30분경에...글이 수정될 듯 싶어요.

그럼.긴 연휴 뒤...좋은 날들 되시고.봄학기와 5월이 3일 남았어요. 멋진 가족의 달.마무리 하세요.

그리고. 읽기방에 참여하신다고..손 드신 분들 모두..문지기가 돌아갈 예정이예요..크하하하하.

 

봄학기에는 저 혼자..무지막지하게 열었는데. 사실. 전 좋았어요.

게으름 부리지 않을 수 있게 되니깐요...힘내세요.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3
  추천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원영사랑 2012-05-29 14:50 

5세 원영

 

놀러다니느라 제대로 읽은 책이 없네요. ㅎㅎㅎ

멀린 놀러간 것도 아니건만...^^;;;

 

저는 유게에도 올렸듯이....토요일에는 공연, 월요일에는 경찰 박물관 다녀왔어요. ^^

원영이 하원하는 시간이라...댓글은 나중에 달게요~ 죄송~~ =3=3=3
작은기적 2012-05-29 19:38:52
책도 좋지만.. 몸으로 느끼는 체험도 좋지요~~ ^^
즐거운 시간 보내셨네요~~^^
원영인 좋겠당~~~ ^^
시그마 2012-05-30 05:14:56
경찰박물관 훌륭합니다. ^^
산 경험을 하고 왔네요~ 우리도 한 번 가봐야지...
샬럿 2012-05-29 14:21 

유성(6세),희선(5세)

 

사진이 4장 있어야하는 거지요?..

어제는 아이들이 오후5시부터 자서 아침 8시에 일어났어요..ㅋ

연휴동안 노느라 힘들었나봐요..그리 힘들게 다니지 않았는데..ㅎ

요즘 국시꼬랭이동네를 너무 좋아해서 중고로 들여야하나 고민중입니다.

유성이가 요즘 반복보다는 다독을 하는 편인거 같아서..

도서관에서 다양하게 빌려다 보여줄까 생각중입니다..

그리고 저 자동차책은 하루에도 수십번씩 보는 책이구요..

아빠차 타고 갈때면 차이름 찾느라 바쁩니다..이궁..

 

 

연휴동안 여기저기 다녔건만 그냥 가까운 곳으로 여유롭게 다녀왔어요..

제가 좀 느긋한 편이라..남편은 성격이 급하고..

이번엔 좀 여유롭게 보내자고 했지요..

저 분수에 흠뻑 빠지고 싶어했는데 여벌옷도 없었던지라 그냥 가까이 가보는 걸로 만족..

그래도 너무 좋아했어요..ㅋ

모두 즐거운 연휴 보내셨지요?^^
비빌언덕 2012-05-29 15:54:59
둘이서 퉁명스러운(?) 표정으로 찍은 사진 예뻐요..ㅋㅋ 물놀이 시즌이지요..우리도 바닥분수 넘 사랑해서..본격적인 여름 되면, 매주..바닥분수 있는 곳으로 다녀야 겠어요^^
6세부터는 특별히 좋아하는 책 말고, 반복 잘 안해요..확실히~ 그래서 책값이 은근 많이 들어서, 도서관 근처에 계시면..좋을 거 같아요!!
원영사랑 2012-05-29 17:14:31
오~~유성이 펌하고 썬글라스까지~~^^*
두번째 사진은 차도남의 분위기가 물씬~~~풍깁니다.
작은기적 2012-05-29 19:41:36
가끔 먼곳가는것도 나쁘진 않지만.. 저역시 가까운곳만 찾는편이라 ㅋㅋ 우리 찌찌뽕 ㅎㅎㅎ ^^
분수광장... 아이들 넘 좋아하죵~~ ^^

국시꼬랭이~~ 낱권이로 몇권본게 전부여요.. 담엔 이전집 대여해야겠어요 ㅎㅎ ^^
도서관에선 못본것같어요.. 그냥 낱권으로밖에는 ㅡㅜ;;

아이들의 해맑은미소에 저도 덩달아 기분이 맑아지네요 ~~ ^^
시그마 2012-05-30 05:22:06
와우~! 썬글라스 낀 유성이 넘 멋집니다.
역쉬.. 분수.. 아이들에게 참 매력있지요. 요즘에는 집 근처 작은 동네에서도 분수가 나와서 아이들이 뛰어놀기에 너무 좋아요. 물론, 여벌옷은 필수지만.^^
샬럿님네도 책이 참 많은 것 같아요. 특히, 영어책 ㅎ
[우리말을 담는 그릇 한글] 책 눈에 띕니다. 도서관에서 찾아봐야징~
샬럿님, 까이유 있잖아요. 저건 책만 파는 건가요? 급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참! 지난번에 피아노 물어보셨죠? 나연이는 올해 2월9일부터 시작했어요. 주5일 다니구요. 이론+렛슨+연습 이렇게 하루에 3가지씩 한다고 합니다. 집에 있는 실로폰이나 뽀로로 피아노로 뚱땅뚱땅 곧잘 쳐요. 물론 한손으로 동요치는 거지만~ ^^
가끔씩 책도 한권씩 떼오더라구요. 8세 때 보낼까, 7세때 보낼까 고민하다가... 나연이가 넘 배우고 싶어해서 올해부터 배우게했는데 잘 따라가더라구요. 전 만족이여요~ ^^
나혁이맘 2012-05-30 08:50:41
유성이 멋지다!!!!!!
두꼬마맘 2012-05-30 10:36:41
썬글라스 낀 아이 멋쟁이네요^^
벌써 물놀이도 하고, 아이들이 밝아요~
혜원진현맘 2012-05-29 12:33 
저희는 지금 경주에요.
친한 엄마네랑 애들만 데리고 왔어요.
어제와서 석굴암과 불국사 밀레니엄파크 갔다가
오늘 오전 첨성대, 안압지 구경하고 점심먹으러 왔어요.
돌아가며 운전하고 다니니 참 좋네요.
사진이랑 내일 자세히 올릴게요
샬럿 2012-05-29 14:22:56
우아...여수를 벗어나셨군요..
경주..애들이랑 곡 가보고 싶은곳이어요..
즐거운 시간 보내다가 오셔요^^
비빌언덕 2012-05-29 15:57:01
여수에서 경주면 엄청 먼거 아닌가요??? 된다면..경주에서 오프 같은 거 하면 좋겠어요 ㅋㅋ 1박 2일 ㅎㅎㅎ (혼자 좋아라..) 쑥쑥맘들 경주나들이 틈틈히 하시는 거 같아~ 경주에 생각보다 갈곳이 많은데,홍보가 잘 아노디는 건지 유명한 곳은 딱 정해져 있더라구요 ㅎㅎ
작은기적 2012-05-29 19:43:03
옴마나~~~~~~~~~~~~~~~~^^
저 경주 정말 가고싶은곳인데.. 어릴적 수학여행으로가보곤 못가봤어요 ㅠㅠ
울 에릭 좀만 더 크면 꼭 가봐야지 하는곳중 한곳!! ^^
이곳은 하루코스는 절대 불가능하면 몇번 가봐야하는곳이라더군요...
혜원진현맘님의 여행기 넘 기대됩니다~~ ^^
잘 다녀오시공~~ 맘껏 풀어놔주셔요 ^^
시그마 2012-05-30 05:23:42
경주... 와... 좋으시겠다~
전 직장에서 2003년에 가본게 마지막인데..^^
언제나 여행은 좋아요. 가까운 곳에 가는 것도 그리 좋은데~
좋은 구경 많이 하고 오세요. ^^
하니맘 2012-05-29 12:22 

노느라 책은 영~~ ㅋㅋ

여행갈 때 책을 못 챙겼더니 ㅠ.ㅠ 딸래미의 앙칼진 목소리가 장난이 아닙니다.

아무래도 여행갈 때 볼 책넣는 가방을 따로 마련해 두어야겠어요. 절대 안 잊게요. 딸래미 가방 챙기는 습관도 들이구요. 

5/26 K Mom 창작 마법의 무지개 예쁜 소녀와 귀여운 강아지. 그리고 요정^^ 섬세한 그림과 여러가지 화려한 색상이  여자아이들이 좋아하기 딱이네요. ^^ 
5/26 E Mom 　 Fly Guy 　
5/28 K Mom 창작 말괄량이
기관차 치치		 흑백의 선만으로도 역동적인 기관차의 모습을 잘 나타내주지만, 그동안 화려한 색감만 보던 울 딸래미 그림책 맞나? 라고 갸우뚱할만 하다. ㅋㅋ 매일매일의 똑같은 일상이 지겨와 가출?을 결심한 치치. 빨리 달리는 모습에 사람들이 모두 멋지다고 칭찬해줄 것만 같았는데, 사고만 치는 치치. 기관사 아저씨와 여러명의 도움으로 치치는 결국 집으로 돌아왔다. 집나간 치치를 혼낼 줄 알았는데, 기관사 아저씨는 그저 치치가 돌아온 것이 마냥 기쁜 모양이다. 아~~ 엄마인 나도 딸래미가 사고치면 혼부터 내는데... 많이 반성해야될듯 싶다. ㅠ.ㅠ 울딸래미도 집 나가봤자 고생이라는거 알겠지? ㅋㅋ
5/28 K Mom 세계 무얼 요리하는
거니? 자멜라		 아프리카를 배경으로 크리스마스 음식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자멜라가 키운 닭을 구하려는 이야기. 먹으려는 자와 지키려는 자^^;; 어릴 적 비슷한 경험이 있어 이 책을 읽을 때마다 그때가 어렴풋이 기억난다. 닭을 구하지는 못했지만 소심하게 먹지는 못했던, 어린 시절에 의리일 수도 비겁함일 수도… 
5/28 E Mom 　 Dinosaur Roar 안면도 쥬라기박물관 갔다와서 그런지 ㅋㅋ 공룡책 꺼내오네. 박물관 볼 때는 몸 흐느적거리며 보기 싫어라 하더니, 그래도 기억에는 남나보네. ㅍㅎ
샬럿 2012-05-29 14:25:03
저희는 여행갈때도 읽든 안읽든 책은 항상 가져갑니다..ㅋㅋ
꼭 잘때 책이 필요하더라구요..ㅎ
안면도에도 쥬라기 박물관이 있나봐요...
즐거운 여행이셨겠어요~~~
비빌언덕 2012-05-29 16:00:42
저도 처음 알았어요..안면도에 쥬라기 박물관이라...저희도 책은 필수..하지만..요녀석 만화책들만 ㅠㅠ 그 틈에..엄마는 다른 책 살짝 끼워만 두네요..책무게가 보통은 아니지만..그래도..심심한 시간 달래기는 좋아요!! 우리도 공룡엑스포 갔다와서, 공룡관련책 읽어봤어요 ㅎㅎ
작은기적 2012-05-29 19:45:38
안면도 쥬라기 박물관 다녀오셨군요 ^^
우리도 친정가면 꼭 가보는데.. 체험은 비싸서 한번하고 말았네요 ㅋㅋㅋ 화석체험한것 아직도 잘 가지고 노네요 울에릭 ㅋㅋ ^^ 해남우항리보다는 좀 덜하지만... 그냥 친정에 이런 박물관이 있다는게 반가웠다죠 ㅎㅎ ^^
여행은 무조건 좋은거쥬~~~ ^^ 우리도 올여름엔 장거리한번 뛰고싶네요 ㅎㅎㅎ ^^
항상 가까운골 선호하다보니.. 가끔은 떠나고싶기도해요 ㅋ ^^;;
시그마 2012-05-30 05:25:29
책을 참 좋아하나보네요.
놀러가서도 책을 찾는 거 보면~
저는 놀러가는 차 안에서 책을 읽어주는 편입니다. 아님, 읽으라고 던져주던가 ㅋㅋ
말괄량이 기관차 치치는 들어보기는 많이 들어봤는데, 이번 기회에 도서관에서 한 번 빌려줘야겠네요. ^^
나혁이맘 2012-05-30 09:05:25
우린 놀러가면 놀기만 하는데.....ㅠ.,ㅠ
역쉬 책 좋아하는 애들은 다르구만요.
윤성누리맘 2012-05-29 11:42 
오늘. 오랫동안 기다린 세미나 들으러 열심히 나왔는데. 롯데 백화점으로 알고 왔건만 아무리 찾아도 강좌가 없네요. 알고 보니 롯데 백화점이 아니라 롯데마트에서 열리는거있지요.   이게 뭥미.   다시 기여하고 이미 늦어 버려서.  우울한 마음을 커피 한잔으로 달래고 있어요. 나온김에 서점가서 책 잔뜩 보고 들어가야겠어요.

들어가서 연휴 이야기와 책 목록 올릴께요.
하니맘 2012-05-29 12:23:10
ㅠ.ㅠ 많이 속상하시겠어요.
그래도 여유있는 커피한잔과 책 한권... ^^ 반전치곤 꽤 괜찮네요.
샬럿 2012-05-29 14:27:56
흐미..윤누맘님 세미나 벌써 두개나 펑크나신거여요?..
완전 힘빠지셨겠다...
책 많이 보시고 아쉬움 달래셔요^^
비빌언덕 2012-05-29 15:58:27
지금쯤 집에 가셨을까나?? 무슨 책 읽으셨나 궁금하네요..그리고, 지금 쯤이면..우울한 마음 다 날려버리셨죠^^
작은기적 2012-05-29 19:46:59
아공... ㅠㅠ 정말 허탈하셨겠어요~~~ ㅠㅠ
그래도 울 윤누맘님 금세 훌훌털어버리셨쥬~~ ^^

서울엔 대형서점이 많아서 시간보내기도 참좋던데... 부러워요 ^^
시그마 2012-05-30 05:31:38
아이고~~ 어쩌나...
서점가셔서 무슨 책 보셨을까... 넘 궁금궁금..^^
나혁이맘 2012-05-30 09:06:30
아이고, 늘 완벽해 보이는 윤누맘이 이런 모습도?^^
오우, 더 친근한걸요.^^....전 맨날 그래요.ㅠ.,ㅠ
유니은이맘 2012-05-29 10:53 

7세 4세 윤이 하은이~

 

다들 연휴를 잘 보내신것같아요~~

어제 궁금해서 아이폰으로 쑥질 조금했었는데~

평소보단 조용하더라구요~^^

 

전 할머니께서 편찮으셔서~ 부산에서 목포까지 다녀왔어요~

사자털님께서 다녀오셨다던 서커스도 이정표에서 봤네요 ㅋㅋㅋㅋ

할머니가 편찮으셔서 집안 분위기가 조금 그래서요~~ 엑스포니 관광이니 따윈

할 분위기도 아니엇고~ 마냥 할머니 곁에 있다가 왔네요~

목포가 멀긴 멀더군요~ 올땐 차밀려서 거의 5시간걸렷는데 와~~ 지루 ㅜㅜ

 

오늘 늦잠자서 허겁지겁출근준비해서 왔더니.... 아이폰짹을 두고 나와서 ~

금욜 월욜 읽은 책 사진은 못올리긋네요~ 기억도 안나고 ㅜㅜ

 

이번주는 한주가 짧겠어요~ 월욜쉬었으니~ ㅋㅋㅋㅋ

힘찬 한주 보내보아요 같이~~^^
비빌언덕 2012-05-29 11:33:35
할머니가 편찮으셨군요.ㅠㅠ 이젠 괜찮으신지..나이가 있으셔서..여러가지도 가족분들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네~ 전 요즘..한글책에도 빠져서..중고책이지만..사고 싶은책들이 넘 많아서, 걱정임돠..얼마전에 들인..전집..이제..읽기시작해야 하는데..말이죠..how so에 빠져서, 늘..손에 쥐고, 보는책이 만화책이라...요즘은 전집을 들여도..빨리빨리 읽어내질 못해요..ㅋㅋ
하니맘 2012-05-29 14:05:56
마음도 무거운데 차까지 밀리니 힘드셨겠어요.
아자아자 힘 보내드릴께요. 으차차차 으랏차!!!
샬럿 2012-05-29 14:26:51
에궁...멀리도 오셨네요...
할머니께서 편찮으셔서 황금연휴분위기도 안나셨겠구요..
그래도 다녀가시니 맘은 편하셨을거라 생각되네요..
어서 쾌차하시길 바랄께요^^
작은기적 2012-05-29 19:48:37
유니은이맘님~~ 할머니 편찮으시니.. 집안분위기가 정말 무거웠겠어요..;;;
5시간이나... 에효~~ 힘드셨겠당...
오늘은 일찍 주무시구용~~ ^^
그래도 으쌰으쌰 힘내시공~ 힘찬 한주 되셔용 ^^
시그마 2012-05-30 05:37:01
여휴 내내 마음이 무거우셨겠어요. 게다가 출근까지 하셔야 했으니...
할머니께서는 좀 어떠신지...
오늘부터 3일만 버티면 또 주말이네요. 전 전업주부가 됐는데도 주말이 그렇게 기다려지니... ㅋ 직장다닐 때랑 별반 다를게 없더라구요.
유니은이맘님, 오늘(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나혁이맘 2012-05-30 09:07:30
고생하셨네요. 할머니 빨리 쾌차하시길 빌어요.^^
비빌언덕 2012-05-29 10:52 

사자털님..감사합니다^^ 진짜..가족들과..늘 화기애애하게 보내시는 거 같아요~

 

모두 즐거운 시간 보내셨죠??

저희 집도 모처럼..3일내내..열심히 놀아줘서..제가 다 뿌듯합니다. 얼마나 열심히 움직였는지, 신랑이랑 저랑..안먹던 비타민 챙겨먹으면서 ㅋㅋ

 

토요일 : 미루고 미루던, 고성공룡엑스포 다녀왔어요!! 전전날까지..사람많을 텐데..가서 고생만하지 않을까등등 고민하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출발했네요~ 가볍게 간식거리만 챙겨서^^ 생각보다 가까워서..피로는 덜 했고..예전에..가본 박물관과는 규모가 어머어마하게 다르더라구요!! 역시, 엑스포할때 와보길 잘했다 했습니다. 단지..엑스포라 그런지..공룡외 울벤의 관심을 사로잡는 것들이 많아, 돈을 많이 썼지요!! 일찍 간 덕분에, 이것저것 골고루 다 구경하고 온 거 같아요!! 5D는..포기...낮부터, 아빠가 계속 줄서면, 우린 다른 곳 돌아다녔는데..5D 볼때쯤이 2시라 넘 덥고 지치겠더라구요..ㅎㅎ 울벤은 7살이라 그런지, 아님, 공룡에 그닥 관심을 덜 두는 건지..하고 싶어 하는 것들이 어째 엄마아빠 기대와 틀려서, 중간중간에 다툼도 있었지만 ㅠㅠ 나름 알차게 보낸거 같아요^^ 사실..게시글로..주루룩..적을 것들이 많은데..아무래도 시간이..쩝..읽기방에만 살짝 올리고 말래요 ㅋㅋ

역시나..뭘하나 사야겠는지..계속 졸라, 다른 거 다 물리치고, 요녀석 하나 사줬네요..스테고 사우르스...가격이 사악하지만, 조립하는 거라..그날 저녁 아빠랑 열심히(좀 어렵다고 하네요!!) 해서, 왼쪽 그럼처럼 다른 공룡들과 함께 놀았어요!! 요녀석은 옆에 뼈다귀같은 걸로, 태엽을 감으면, 혼자 움직이는 거라, 다른 공룔들 밀어서 떨어뜨리기를 했다나..ㅋㅋ 꺼내보니, 집에 공룡들이 꽤 있네요~

 

일요일: 오늘은 뭘하고 놀지??고민하다, 친구 식구네 불러서 같이 놀고 식사했어요!! 덕분에 울벤도 열심히 뛰어놀고, 놀이하고!! 참참참...작기님이 지난 게시글에 소개해주신 공룡마니아책..망설임없이 사주며..울벤은 어떻게 책을 봐줄까..그냥 지켜보고만 있었거든요. 이상하게 같이 읽어줄 시간이 없어, 혼자 좀 읽는 것만..보고는..담에 읽어줘야지 했는데..그리고, 울벤도..고무장갑찾는 날이 올까....하고 있었는데..이날..갑자기 저녁상 치우고 있는데, '엄마, 고무장갑 주세요'..'어?? 고무장갑?'하니, '내가 어머이날 사준 고무장갑있잖아요~'하는 벤..설마 했더니, 역시..ㅋㅋ 그날, 박스도 가져와서, 혼자 궁시렁궁시렁..놀러온 언니가, 칼질..해주며 놀았어요!! 하필 다른 식구들 모였을때라 더 많이 못놀아줬지만..이렇게 고무장갑 발에 신어준것만으로도 많이 즐거웠습니다. 작기님, special thank you~

 

월요일: 울신랑..웬일로 이렇게 스트레이트로 놀계획을 잡아 주시는지..월요일도 어김없이, 아침일찍 간식거리 아이스박스에 담고, 근처 공원에 놀러나갔네요~ 얼마전 구입한 텐트(야영용 말고, 심플한 거요^^) 치고, 준비해온 각종 놀이거리 꺼내두니..잘 노네요 ㅎㅎ 모래놀이할 수 있는 터 바로 앞에 텐트쳤더니..모래놀이만 주구장창 하더라구요 ㅋㅋ 뜨거운 햇볕에 걱정도 되었지만, 창넓은 모자 눌러쓰게 하고, 내버려뒀습니다. 친구네도..우연히 왔는데, 만나서, 같이 나란히..치킨 시켜서 점심먹고...두발자전거 연습도 하고!! 집에 와서, 씻기고, 정리하고, 재우고..하니 엄마아빤 한밤중이었지만..울벤..이날에 제일 즐거웠다고 하네요^^

 

ㅋㅋ 열심히 놀았죠?? 오랜만입니다. 6월에도 날씨만 허락한다면..알차게 놀아볼려구요!!

금요일부터~월요일까지 4일치라..음..정말 많네요!! 혼자 책을 읽으니...시간적여유가 있는 주말엔 책권수가 많네요!! 제대로만 읽어준다면ㅠㅠ 미뤘던, 쑥영 워크시트도 조금 하고..사실..좀더 했어야 했는데..쩝..

 

요즘 사고 싶은 책들이 왜 이렇게 많은 걸까요..다 욕심나는데...책꽂이도..돈도...아..계속 고민고민..사고 싶은데..살까...아니야...살까..아니야..ㅋㅋ 이러고 있네요..에휴!! 오늘도 알찬 하루 보내세요~
유니은이맘 2012-05-29 11:28:16
ㅋㅋㅋ 연휴를 알차게 보내셔서 아이들도 언덕님도 기분좋으셨겠어요~^^
ㅋㅋㅋ 저도 공구하는 ort 이때다 싶어 사고~ 또 사주고싶은건 많으나~~ 자제하는중이네요~
카드값무서워서리 ㅋㅋㅋㅋ
how so 탐나요~~ 윤이도 과학책을 좋아해서~ 끌리네요~^^
하니맘 2012-05-29 14:10:27
그러게요. 사고 싶은건 많구. 카드값은 걱정되고 ㅋㅋ
눈감고 귀닫고 손가락 붙잡고 있는 중입니다. ㅍㅎㅎ
샬럿 2012-05-29 14:31:18
연휴에도책을 많이도읽으셨네요..
알차게 시간도 보내시구요..
저도 사고픈 책이 너무 많아 여기저기 사이트에 장바구니만 가득 차 잇네요..
저희집도 한글뗀지가 언젠데 엄마랑만 책을 읽으려 하네요..
혼자서도 잘 읽는 벤..부러워요^^
작은기적 2012-05-29 19:53:35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울벤 엄마선물로준 고무장갑까지 찾으셨군요 ㅋㅋ ^^
역시 울 벤도~~ 공룡마니아였어요 ㅎㅎㅎ^^
그책 정말 아이들 놀거리가 가득가득하죠잉~~ 저역시 귀차니즘으로 지대로 놀아준적은 몇번안되어요 ^^; 걍에릭이 그림보고 만들고싶다는거 혼자 낑낑거릴뿐이지라~~ ^^;;;

연휴 모두 즐겁게 보내셨네요 ^^
넘 좋아보여요~~ 음.... 우린 해남 우항리 공룡박물관 가봤어요... 고성.... 고성.. 고성도 꼭 가보고싶네요 ^^
시그마 2012-05-30 05:34:50
와~~ 황금연휴 정말 알차게 보내셨네요.
책도 엄청 많이 읽고...^^
고성 공룡엑스포 여기 쑥 게시글에서 여러번 본 것 같아요. 그러나, 울집에서는 느무 멀고~ ㅎ
과자마녀를 조심해! 보이네요. ㅋ 쫌 공포스럽지요? ㅎㅎ
주말에 벤, 책도 열심히 읽고~ 느~~무 기특합니다. ^^
나혁이맘 2012-05-30 09:13:58
제가 늘 꿈꾸는 연휴를 보내셨군요.^^
우린 신랑이 바빠서 저랑 2001아울렛에서 살았어요.
소극장 공연보고, 실내 놀이터 놀다가 거기서 밥먹고,
거기서 상연하는 영화봤더니 하루가 다 가더군요.
신랑이 없으니 너무 힘들어요....
혼자 애 둘 셋씩 델꼬 다니는 엄마들이야말로 원더걸스여요.ㅠ.,ㅠ
작은기적 2012-05-29 09:02 

이번주는 사자털님이시군요 ^^

항상 수고 많은신 사자털님~~ 친정부모님과 즐거운 시간 보내셨군요 ^^

항상 화기애애 화목한 사자털님댁 넘 보기좋아요!! ^^

이번주 대문지기님~~ 잘부탁드려용~ ㅎ ^^

 

우린 토욜에 가까운 군산에 다녀왔어요^^ 30~40분 거리 가깝죠잉~ ㅋ

진포 해양테마공원

최무선장군의 진포대첩을 기념하는 곳이랍니다..

직접 676 위봉함대 내부를 구경할수있었고.. 군용기 안을 구경해보는 체험이 참 인상적인곳이었지요..

육해공군이 모두 한자리에 모인곳이었네요...  아이린 에릭 모두 신기해하며 구경했어요..

아직 사진정리를 못해서리.. ^^;;;

정리되면 게시글로 써볼까해요.. 안올라가면...

쯧쯧~~ 작.기 게을러서 정리 못했구먼... 하고 생각하셔요 ㅋㅋㅋㅋ ^^;;;

 

에릭은 오늘 일일캠프갔어요.. ^^;; [안성팜랜드]라는데..에효~ 전 멀어서 별로여요.. ^^;;

가까운곳에서 놀아도 아이들은 신날텐데... 우짜든 에릭은 아주 설레여하며 갔네요~ ^^

무사히 잘 다녀오거라~~ 아들아~~ ^^

(홈피에서보니 안성팜랜드 좋아보이네요~ ㅋ 가족끼리 가면 참 좋을것같아요~~ 검색해보셔요 ^^)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월요일

 
유니은이맘 2012-05-29 10:31:18
우와~~ 책읽혀주신거 보고 깜놀~~ 부럽~~
왜 저희집은 휴일에 더 책과 멀어지는걸까 ~~ 고민좀 ㅋㅋㅋ 해봐야긋어염~
사자털님 글보면서 사자털님네 책장구경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작기님 책장구경하는 재미도 무지 쏠쏠할것 같아요~~^^
저희집은 영어가 휑한데~~ ㅋㅋㅋ 그래서 부지런히 지를려구요 캬캬캬
비빌언덕 2012-05-29 10:59:51
진짜..울벤이야..이젠 혼자 읽어서, 제가 읽어주는 책은 손에 꼽는데..대단하세요!! 그리고 책들이..다 탐나요 ㅋㅋ 에릭 주말동안 엄마곁에서 잘 놀고, 오늘 바로, 소풍?? 우와~ 울벤 유치원도..금요일 시장놀이한다고..시장에 팔 물건들 보내달라고 하더라구요!! 에릭네 유치원처럼 도우미 불러주면 좋을텐데..금요일날 뭘 사올까..에릭덕분에 전 벌써부터 기대하게 되요^^
하니맘 2012-05-29 14:12:33
ㅋㅋ 저희집도 주말은 많이 읽던가 아예 안읽던가 편차가 큰데,,,
작기님네는 꾸준하시네염. ^^
샬럿 2012-05-29 14:33:04
군산..울집서도 가까울낀데..ㅋㅋ
작기님네서도 가깝군요..저희도 전북쪽으로 다녀왔거든요..
연휴동안에도 책도 많이 읽어주시공..
반가운 ㅊㄱ들이 많이 보이네요^^
시그마 2012-05-30 05:30:48
와~~ 진짜 책 많이 읽어네요. 에뤽~~ 박수! 짝짝짝!!!
말괄량이 기관차 치치 에릭도 읽었네요. 하니맘 댓글에서도 봤는데~^^
작기님 댁에도 비스킷 있군요. 얼마전에 저걸 살까 말까 많이 망설였는데... 하긴, 한 번 사고 싶은거 생각하면 한도 끝도 없지요~ ㅋ
EQ의 천재들 여전히 잘 읽어주시고 계시네요. 저도 도서관에서 한 번 빌려줘봐야겠어요.

참~! 어제 에릭 작 다녀왔나요? 궁금궁금 ^^ --> 전 이 댓글을 지금 새벽에 달고 있다는...ㅋ
나혁이맘 2012-05-30 09:17:22
이 짜임새있는 구성을 보라....역쉬 작기님이예요.^^
이번에는 말괄량이기관차치치가 많이 보이네요.
수고하셨어요.^^
시그마 2012-05-29 08:19 

7세 / 나연

 

오늘은 일빠로 휘리릭 올리겠습니다.

이 시각까지 잠을 자주는 나연, 지우에게 고맙네요.ㅋ

사실, 월욜이 되면 금, 토, 일... 이렇게 3일에 걸쳐 요일별로 세 장의 사진을 볼 적마다 참으로 부러웠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연휴도 길겠다, 나도 한 번 해보마.. 했는데!

그!러!나!

이번에도 어김없이 세 장은 무슨... 한장에 다 몰아넣어도 충분합니다. -.-

 

[성형외과에 간 삼각형] 아주 재미난 책입니다. 삼각형이 성형외과에서 자기 모습을 여러번 뜯어고칩니다. 그러나, 결국엔 자기 모습이 가장 멋지고 예쁘다는 사실을 알고 다시 삼각형으로 해달라고 하지요. 타이틀은 수학동화로 되어 있네요.

[지하정원]은 강추입니다. 전 그림을 보고 외국 책인줄 알았는데 우리나라 작가가 쓴 책이더라구요. 설명 길게 필요없고! 꼭 한 번 아이들이 읽어봤으면 좋겠어요. ^^

[우리 아빠는 우당탕탕 발명가], [우리 엄마는 못 말리는 마법사] 이 책들 또한 배꼽빠지게 하는 책입니다. 특히, 우리엄마... 이 책이요. 제가 봐도 정말 재미난 책입니다. 학교에 간 우리 엄마. 다른 아줌마나 아저씨와 잘 어울리지 못하는 엄마. 어쩜 이건 나랑 똑같을까... ㅋㅋ 두 권 모두 배빗 콜의 작품이에요. 울집에 [멍멍 의사 선생님]이란 책이 있지요. 분위기 비슷합니다.

 

앗, 지우가 깼네요. 주말에 제부도 다녀온 사진 한 번 올리려고 했더니..

그럼, 전 오늘은 요기까지만~~

모두들 좋은 하루 되세요~!! ^^

               

누적 : 한글(323) / 영어(198) / 합계(521)
작은기적 2012-05-29 08:44:10
책읽기왕 책이 제눈에 쏘옥 ~~ 들어오네요 ^^

시그마님 오늘 출근하시니 바쁘시겠네요~~~
힘내시구욤~~ 멋진 한주 시작하셔요~~~^^

참 좋은말~~ 노래 들을수록 정말 기분좋아지는 노래네요~~ ^^b

제부도사진은 담에 구경시켜주셔용 ^^ 꼭이요~~ ^^
유니은이맘 2012-05-29 10:32:55
제목만 봐도 재미있겠는걸요~~
바로 메모들어갑니다. ㅋㅋㅋㅋㅋ
저도 금토일 따로 사진찍은적이 없었어요~ ㅜㅜ
여름학기 카운트땐 꼬옥 ~ 새로운 마음으로 고고씽해보렵니다.^^
비빌언덕 2012-05-29 11:05:18
시그마님 좋은 책 참 잘 고르시는 거 같아요!!!! 제가 책에 문외한이긴 하지만.어쩜..다 모르는 책들이 많은지..그리고, 소개해주신 책들도..다 재미있을 거 같아요~ 매번 좋은 책 소개 넘 감사드려요!!! 참, 제부도도 많이 들어봤는데...궁금하네요~ 지우도 즐거운 시간 보냈지요?? 언니따라 놀아 많이 피곤하진 않는지..울둘째는 넘넘 건강하고, 잘놀고..근데..팔이 잘 빠져요.에효..팔꿈치가 자주 빠져서 오빠는 구경도 못한 정형외과..울둘째에...계속 가게 될거 같아요!!(갑자기..왠..팔빠지는얘기??) 죄송죄송..지우가 울영이 친구라..ㅋㅋ
샬럿 2012-05-29 14:34:41
와..시그마님 추천책들 꼭 읽어봐야겠어요..
배빗콜책 잼나는데 말이지요...ㅎ
지하정원....기억해야쥐...
나혁이맘 2012-05-30 09:19:39
오우 책소개 고마워요.^^
주말에 제부도? 저두 가고 싶어요.
다녀오신 얘기도 해주시고 소개도 좀 해주세요.
전 한 번 갔다왔는데 다시 가보고 싶네요.^^
맛집도 좀 소개시켜 주시고......^^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조회 추천
57166

 [수정 완료] 읽기방 서울 부산 멤버들의 즐거운 만남.. 그..

 [36] 		윤성누리.. 2012/08/09 1,765 8
56916

 매일매일 읽기방 여름 #13(누구나 참여가능)

 [89] 		관심과여.. 2012/06/21 1,742 9
56781

 매일 매일 읽기방 여름학기 문지기 안내글

 [18] 		사자털 2012/05/31 1,681 10
56779

 매일매일읽기방 (봄학기 마지막날)

 [45] 		사자털 2012/05/31 1,388 5
56766

 매일 매일 읽기방 #71 (누구나 참가 가능)

 [42] 		사자털 2012/05/30 1,358 5
56761

 매일 매일 읽기방 #70 (누구나 참가 가능)

 [55] 		사자털 2012/05/29 1,346 3
56741

 매일매일 읽기방 #69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72] 		비빌언덕.. 2012/05/25 1,291 3
56734

 읽기방 여름학기 모집(누구나 참가 가능)

 [56] 		사자털 2012/05/24 2,014 16
56731

  매일매일 읽기방 #68 (누구나참여가능합니다♥)

 [57] 		비빌언덕.. 2012/05/24 1,450 6
56714

 매일매일 읽기방 #67 (누구나 참여가능합니다.)

 [69] 		비빌언덕.. 2012/05/23 1,186 5
56702

 매일매일 읽기방 #66 (누구나 참여가능합니다.)

 [66] 		비빌언덕.. 2012/05/22 1,464 6
56693

 매일매일 읽기방 #65 (누구나 참여가능합니다.)

 [96] 		비빌언덕.. 2012/05/21 1,356 7
56672

 매일 매일 읽기방 # 64[ 누구나 참여가능]

 [25]  답글 1개 ▼ 		작은기적.. 2012/05/18 995 2
56665

 매일매일 읽기방 # 63 [누구나 참가 가능]

 [35] 		작은기적.. 2012/05/17 1,004 3
56649

 매일 매일 읽기방 #62 (누구나 참가 가능)

 [35] 		사자털 2012/05/16 1,040 3
56641

 매일 매일 읽기방 #61 (누구나 참가 가능)

 [33] 		사자털 2012/05/14 999 2
56629

 매일 매일 읽기방 #60 (누구나 참가 가능)

 [28] 		사자털 2012/05/13 934 3
56622

 매일 매일 읽기방 #59 (누구나 참가 가능)

 [43] 		사자털 2012/05/11 1,630 5
56617

 매일매일 읽기방#58 [누구나 참여가능]

 [45] 		작은기적.. 2012/05/10 1,383 5
56611

 매일 매일 읽기방 #57(누구나 참가 가능)

 [27] 		혜원진현.. 2012/05/09 996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