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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후기)대학로에서 우아하게 브런치타임~^^

글쓴이 원영사랑

등록일 2012-06-01 20:20

조회수 1,910

댓글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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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방 댓글에서 '언제 한 번 냉커피 마시자'는 댓글에서 시작하여...

결국은 브런치 오프로 발전~~~!! ^^

 

장소는 대학로의 한 브런치 카페..

실내 인테리어도 참...마음에 들더군요. ^^

 

참여 멤버는 시그마님, dkcarrot님, 윤성누리맘님, 정미영님 그리고 저 원영사랑...

다섯 아짐이 오전 11시에 대학로에 집결~!!

오늘도 어김없이 한트럭의 접시를 깨뜨리고 왔습니다. ^^v

 

제 생전에...늘 말로만 듣던...브런치라는 것도 처음 먹어봤네요~ㅋ

호텔 조식 분위기의 브런치 메뉴...참으로 마음에 들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여행가서 먹는 호텔의 조식을 무척 좋아라~~하거든요. ㅎㅎ)

모두들 만족하며 맛있게 먹었답니다. ^^

 

 

온라인에서 만나...오프라인까지 이어지는 끈끈한 인연~!!

우리 모두 처음에는 생면부지의 사람들이었건만...이렇게 만나 재미있게 수다떨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얼마나 감사하고...또 행복한 기분이 들던지요.

 

물론 늘 강조하는..."쑥맘들의 공통의 관심사~!!"가 있기에 가능한 일이지만...

관심사가 같더라도 그 목표를 지향해나가는 가치관이나 생각이 다르다면 이렇게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는 것은 불가능하겠죠.

 

같은 생각을 가지고 함께 나아간다는 것은 정말 서로에게 얼마나 힘이되고 든든한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

 

오늘도 어김없이 오프 인증샷~!!

 

이렇게 오프의 기념사진들이 한 컷...한 컷...씩 모여지고있네요. ^^

나중에 오프 50회 돌파~~이런 기록을 세우게되면 한 게시글에 모아서 전시(?)라도 해야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ㅋㅋ

 

우리 이렇게 계속 함께 쭉~~~나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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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오프사진은...염장사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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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지우맘 2012-06-04 22:56 

아~ 부럽구만요ㅠㅠ

브런치가 넘 맛나게 보여서 더 샘이 나네요...

광주에서는 지난 토요일 공주와차,샬럿,시연시준맘,지지맘 이렇게 넷이서 아그들 모아 인어공주 뮤지컬을 감상? 했다는 ㅋㅋ

아그들 7명을 모아놓으니 엄마들은 밥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ㅋㅋ 그래도 잼나게 지내다 왔네요...

아~ 사진 올리고 그래야 하는디... 뭐 몇컷 찍지도 못했고...

핸펀에 들어있는 사진을 꺼내오기가 난감한 점도 있고 (제 갠적으로 기술적인 문제에 봉착 ㅋㅋ) ...

암튼 남의 오프 후기에 살짝 얹고 갑니다 ㅎㅎ

 

모두들 다시 만나고픈 분들이라 더 부럽다는...

담에 나두 저기 브런치 먹고 자와요~~
원영사랑 2012-06-05 09:46:30
광주의 정예멤버 네 분이 모두 모이셨네요~!! 우와~
저는 원영이 한명만 데리고 외출해도 늘...밥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몰러요~ㅎㅎㅎ
그런데 아이들 모두 모아놓았으니...안 봐도 DVD 네요. ㅋ
7명이라니...막내 시준이는 빠졌나봐요? ^^
다음에는 광주 오프 사진도 꼭 올려주세요~~~~~~
나혁이맘 2012-06-04 13:35 

넘 부러워요.ㅠ.,ㅠ

이래저래 올해는 자꾸 일이 꼬여만 가서

슬프게도 오프엔 한번도 휴가를 못 내네요.

담번 신도림 오프 도전함돠.^^

만나면 무슨 얘기해요?

궁금~~ 궁금~~~.

가고싶다~~~.
원영사랑 2012-06-04 20:21:27
일단....와보시라니깐요~~~!!! ㅋㅋㅋ
직접 경험해봐야 앱~~~니~~~다~~~ㅎㅎㅎ
나혁이맘님 휴가만 내시면 바로 오프 소집할터이니...휴가 내시기 전 스케줄만 알려주세요~^^
단...휴가를 금요일에 내시면 참~~~~좋겠다능~~~ㅋ
유민짱맘 2012-06-06 16:24:32
저도 나혁이맘 휴가내실 때 소집되면 불러주세요.
저도오전에 만나뵙고 싶네요.
오프 모임이 있다는 것은 들었는데 이렇게 만나서
친목을 도보하시는 것을 보면 너무 부럽답니다.
저는 무슨한이 있어도 참석토록 할테니 저도
꼭 끼어주실거죠.ㅠㅠ.
pushkar 2012-06-04 11:53 

오프 모임 너무 즐거워 보이네요.

대학로라.. 데이이트 할 때 가보고 언제 가보았는지.

둘째가 아직 집에 있는 관계로 움직이기가 쉽지않네요~

분당, 용인 근처에서 할 의향은 없으신지..^^ 완전 부러운 모임이여요..

 

너무 좋아보입니다~~~
원영사랑 2012-06-04 20:19:26
아....pushkar님 그 쪽에 사시는군요~^^
우리 꼭 뵐 기회가 있었으면해요~
그런데 분당..용인....헉.....!!!!! 저와는 참...멀고 먼 곳이어요. ^^;;;;
분당에 사시는 분...한 분 알긴하는데....은주리님~ㅋㅌㅋㅌ
누리마루맘 2012-06-04 10:26 

오프사진 염장사진~~^^ 태그에 동의합니당~~^^

좋은 시간 보내셨네요~~

카페 분위기 넘 좋고 사진속 활짝 웃는 모습들이 넘 행복해보이네요~~^^

사진사님 능력~~90%고 사진기 10% 아닐까여~~~??!!

넘 부럽사와요~~~^^

 
원영사랑 2012-06-04 10:36:59
저는 사진으로 반은 먹고 들어가는 분위기? ㅎㅎㅎ
누리마루맘님은 작.기님과 언니동생하시는 사이시니...두 분은 일단 확~~실한 오프 멤버네요. ㅋㅋㅋ
두 분이서 주도(!)하셔서 충청오프의 추친을...^^
몽콩맘 2012-06-03 00:37 

너무 예뻐요~~

우리 콩이도 부지런히 해서

삼년후에는 요기 계신 맘들처럼 엄마가 활짝 웃을 날들을 기대하며

 

저기 저 브런치도 먹고픈 밤입니다..

애들 재우고 영화 한편 봐야지 했는데

두 시간째 컴퓨터 앞에 있네요~~~이런...

 

 
원영사랑 2012-06-03 21:22:40
몽콩맘님의 부지런함을 보며 늘 감탄하고 있는 1人입니다~^^
그런데 몽콩맘님은 어디 사셔요? 오프에서 함 뵙고 싶은 마음입니다~ㅎㅎㅎ
저도 일단 쑥에만 오면 해야할 일을 다 까먹어요~ㅋㅋㅋ
정미영76 2012-06-02 11:20 

카페 분위기 좋았지만 사진으로 보니 더 멋지네요^^

원영사랑님 후기도 잘쓰시지만 사진도 진짜 잘 찍으셔요^^ ㅋㅋ

난생처음 분위기 있는 브런치도 먹어보고

즐거운 이야기도 나눌수 있어서 더없이 좋았답니다

시간이 짧았던 것만 아쉽네요 ^^

 

그리고 쑥쑥영재들 얘기에 다시한번 기가 죽었더랬습니다. ^^

하지만 윤성누리맘님 말씀처럼 쑥쑥의 끈을 잡고 길게 가볼려구요^^

 
원영사랑 2012-06-08 11:44:34
앗...지금 댓글들 읽다보니...정미영님 글에 댓글이 없는 불상사가~~~!!!!! +.+;;;;;
정미영님 가끔 북클럽 1기에도 들러서 댓글 달아주시고 넘 고마워요~~~히히히~~~
정말 은근 열심히 하시는 정미영님~!!! 정미영님이야말로 진정한 쑥끈이잖아요~^^*
호호하하 2012-06-02 08:12 

원영사랑님 추진력 짱이에요.

글도 실감나게 쓰시고 거기에 멋진 사진..

대학로 말만 들어도 20년 전으로 돌아가는 느낌

그래서인가 모두들 대학생처럼 보여요..(아무도 아이들을 등원시켜보내고 와서 그런듯 ㅋㅋㅋ)
시그마 2012-06-02 17:11:35
호호하하님, 제가 장소 여기저기 물색했는데 그래도 사진의 이 곳이 제일 낫겠더라구요. ^^
나중에 호하님도 한 번 같이 가요~ ^^
오늘은 지우 부모참여수업(파티셰가 직접 오셔서 초컬릿 만들기), 지우 소아과, 나연이 치과, 나연이 놀이터 다녀오니 하루가 다 갔네요.
내일은 친정엄마 생신 축하모임... 아.. 바빠요 ^^
별 일 없으시죵? ^^ 참! 민하는 다 나았는지 궁금하네요~
dkcarrot 2012-06-02 00:33 

내 생애 처음으로 분위기 있는 까페에서 브런치 먹었습니다.

너무 맛나던걸요..

제가 먹고 보니 저만 허겁지겁 먹었는지 제가 일등으로 먹었더군요... ^^;;;; 먹는거 너무 좋아해서 살이 안빠집니다... 어릴땐 많이 먹어도 안찌더만.. 이거 나이들어감서 먹는 족족.. 살로... ㅠㅠ

다음오프모임도 기대됩니다~

시간되시는 분들은 주저마시고 나오세요~~

맨처음엔 좀 쑥스럽긴하고, 나가기 뻘쭘하지만.. 나와보심 수다의 매력에 푸욱~~ 빠지실겁니다~ㅎㅎㅎ

그게 댓글과는 다른 오프의 매력이겠죠? 수다~~~

 

우리 에너자이저 원영사랑님~! 모임주선에 후기에 사진에 감사합니다~!
호호하하 2012-06-02 08:06:29
아앙~~~ 저도 그 시간 넘 궁금하여 시그마님께 카톡했더니
저 사진보고 엄청 침 흘렸습니다.
점심을 먹었는데도 불구하고...ㅠㅠ
이런 호강(?)을 어디서 누려보나 싶어요...
원영사랑 2012-06-03 21:23:40
제가 2등으로 먹었습니다~ㅋㅋㅋ
저도 밥을 빨리 참 먹는 편인데 캐럿님 드시는 속도를 보고 깜놀~ㅎㅎ
우리 정말 연신내 오프도 꼭 하자구요~~^^*
dkcarrot 2012-06-04 00:41:42
ㅎㅎ 전 모유수유하면서 흡입의 경지에 올랐습니다... ^^;;;;
연신내서 함 모여요~
준혁재정맘 2012-06-01 23:25 

저번 테솔모임때 모두 뵌 분들이라 누구랑, 누구랑, 누구랑 누군지..다 알겠네요..ㅎㅎ

반갑기도 하고 또 부럽기도 하고 그런데..

짜잔~

ㅎㅎ 원영사랑님 저도 오늘 부산오프 추진해서 약속 잡았습니다 ㅋㅋ

읽기방 유니맘님이랑 비빌언덕님, 파란구름님이여요..

평일이면 아이들 하원시간 쫒길듯해서 아예 토요일로 잡았는데

오프의 여왕 원영사랑님 시간 되시남요..ㅎㅎ

요즘은 ktx덕분에 부산까지도 2시간 조금 더 걸리던데..

사실 사진 찍어주실분도 좀 필요하고.. 어찌 안될까요..

 
원영사랑 2012-06-01 23:38:47
오...준혁재정맘님은 이제 경상지역 오프추친 위원장~ㅎㅎ
이제 제게 출장촬영의뢰까지...감사해요~!! ^^*
정말 마음은 출장촬영가고픕니다. ㅋㅋ

부산 오프 하신 후에 후기 꼭~~~올려주시기에요~!!
오프 참여한 분들 단체 인증샷 없으면 오프 후기 무효~~!!인 것 아시죠?
제가 만든 규칙....ㅋㅋㅋㅋ
홍박샘 2012-06-01 23:39:34
내가 어제 서울에서 내려왔는데 월요일에 다시 올라가요.
이번 주말이면 어려운디?
관심과여유 2012-06-02 00:00:49
토요일?
내일(2일) 아니면... 9일??
아~~~ 나도 가고파요~ㅎㅎ
후기 기다리고 있을께요~~^^
dkcarrot 2012-06-02 00:20:33
ㅎㅎ 부산오프~ 드뎌 먼곳에서도 배아파 하시는 분들께서 시작하셨군요~^^
즐거운 시간되시와요~~
만나서 수다떨다보면 아마.. 헤어지기 섭섭하실껄요~~^^
호호하하 2012-06-02 08:03:50
준혁재정맘님 반가워요~
담주 경상도 오프에요? 파란구름님은 뵈어서 알고 비빌언덕님은 최근 유게 쑥작가로 등극하셔서
왕 궁금해지고 있는데 꼭 후기 올려주시와요~
홍박샘 2012-06-01 23:20 

사진기가 좋은 건가, 사진사가 좋은 건가?

제이아빠 다음으로 원영엄마다.

즐거웠겠네.

준혁재정맘 2012-06-01 23:28:59
박사님, 안그래도 박사님께 부산오프 잡았다고 말씀드릴려고 했는데 제가 댓글쓰는 사이 박사님도 오셨네요..^^
박사님 오셔서 자리를 빛내주시면 더 좋겠지만..^^ 교수님과 오붓한 주말 시간 보내셔야 할것 같고..
한말씀 해주셔요~
원영사랑 2012-06-01 23:34:41
아무래도 사진기의 렌즈 90%에...사진사는 10%쯤 될 것 같아요..^^;;
제이아버님 다음이라 해주시니...저는 이제 유게 지정 공식 찍사가 되는건가요? ㅎㅎㅎ
어느 자리든 초청해주시면 성심성의껏 찍을게요~히히히~~~
준혁재정맘 2012-06-01 23:46:39
예, 박사님 날짜는 6월 9일 다음주 주말이긴 한데요,
주말이라 박사님 오시긴 힘드실것 같아서 박사님께 축하의 메세지 부탁하고 싶어서요..ㅎㅎ
그리고 일단 부산오프 한다고 박사님께 보고도 드려야 할 것 같고^^
제가 박사님 얼굴 가면 만들어서 갈께요 ㅋㅋ
그리고 박사님 목소리 연습좀 들어가야 할 것 같은데요..
dkcarrot 2012-06-02 00:27:50
원영사랑님은 사진 잘 찍으시는거 같아요~ 핸폰으로 찍은듯한 사진도 좋던데요~^^
작은기적 2012-06-01 22:35 

옴마나~~~카페분위기 완전 짱 좋아요 ^^

네츄럴한 저분위기~~ d^^b

원목들의 느낌 완전 좋고~~ 앙 ~~ 이건 딱 내 스똬일이얌~~ 흐흑 ~~ ㅠㅠ (^__________^)

 

어쩜 다들 이리도 인상들이 좋으실까~~~ 모두 모두 미인들이셩!! d^^b

오프모임은 쑥끈끈이에 초강력 접착제를 덧바라는 효과를 불러일으키죠 음하하하~~

 

완전 진취적인 원영사랑님

정말 오프의 여왕이시네요~~ ^^

님의 사진찍는 솜씨도 오프를 한층 더 업시켜주는듯해요~ 

오프여왕의 필수자격조건인겨...

아무나 여왕못된당께요~~~ ㅎㅎㅎ

 

시그맘님, 윤성누리맘님, 미영님(미영님은 흐흐~오랜만여용 ^^) 캐럿님~~

방가방가요~~ ^^ 

 

이렇게 전 후기보면 대리만족 팍팍하겠습니다용 ~~~ ㅎ ^^

오프후기글에서 흐르는 넘치는 이 "기"를~~~ 쪼메 떼어갑니다용 ~ ^^

원영사랑 2012-06-01 23:13:11
울 작.기님은 쪼메....말고 왕창~~~!! 떼어가셔두 됩니다요~~~^^*

이렇게 분위기 있는 카페에 가본 것도 얼마만인지 모르겠어요~ㅎㅎ
게다가 브런치까지...ㅎㅎ 오프덕에 저도 호강했죠. ^^

울 작.기님은 아이린 여름방학하면 무조건 서울 오셔야합니다~!!
무조건~~~무조건이야~~~~~(=>이거 반말 아니고 트로트 노래가사에요 오해마시길..ㅋㅋㅋ)
dkcarrot 2012-06-02 00:29:41
까페분위기가 작기님하고도 잘 어울릴거 같아요~
너무 재미났는데.. 나중에 시간되심 힘드시겠지만 한번 뜨세요~^^
호호하하 2012-06-02 08:00:07
작기님~
요기 오프모임의 기를 쪼메 떼어가셨으면 조만간 오프주선하셔서 올려보셔요~ㅎㅎ
작기님 주변으로도 쑥맘들 몇분 계시던데... ^^
시그마 2012-06-01 21:59 

어쩐지... 오늘 진짜 사진 찍기 싫더라니~ 어쩜 저리 나왔대요? 흑흑... 좌절임돠~~

 

원영사랑님, 오프 후기 진짜 예술입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실내 사진도 넘넘 예쁘게 잘 나왔구요. 글도 마음에 팍팍 와닿게 넘 잘 쓰시공 ^^

전 진짜 다들 1시에 가셔야 하는 줄 모르고. 2시까지는 시간이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근데,정말 이야기가 본론으로 들어가서 한창 무르익으려고 할 찰나에 자리를 털고 일어나야 해서 넘넘 서운했다는...

아직도 여운이 있네요.

아... 쑥에 1년만 더 일찍 발을 담갔더라면 ㅋㅋㅋ --> 여전히 아쉬움 ^^

 

원영사랑님, 오늘 즐거웠습니다.

근데 우리 오늘 냉커피 한 명도 안마시고 모두들 핫커피 마신거 알죠? ㅋ
원영사랑 2012-06-01 23:06:17
저두 그 생각했어요~ 앗....냉커피는 아무도 안 마셨네??? ㅋㅌㅋㅌ
그런데 라떼커피 넘 좋았어요~지금도 생각나요~ ^0^

저도 시그마님 아쉬워하는 마음이 느껴져서 어찌나 아쉽던지요...^^;;;;
그런데 지난 신도림 오프도 이야기 무르익을 때 아이들 하원시간 되는 바람에
순식간에 헤어졌던 에피소드가있어요~ㅎㅎ
역시...우리는 집에서 만나야하는건가??? ㅋㅋㅋ 여름 방학하면 시그마님 댁으로 고고씽~~
dkcarrot 2012-06-02 00:26:17
ㅎㅎ 시그마님 정말 아쉬워 하는거 얼굴에 다 보였어요~
근데 진짜 핫커피였네요.. 제가 핫커피 시켜서 그런가.......
제본은 잘 하고 가셨어요?^^
저도 가까운데로 함 알아놔 봐야겠어요~
호호하하 2012-06-02 07:57:20
언제나 헤어질 시간이 되면 너무나 아쉬움이 남는 것 같아요.
거기다 왜이리 시간은 빨리 지나가는지...
담주 시그마님 시간되시면 은평으로 넘어오셔유~~~
시그마님께서 장소 알아보신거에요? 장소 넘 좋아요. 나두 가고파라..
윤성누리맘 2012-06-01 21:33 
울 오프의 여왕님~~ 벌써 후기를.. ㅎㅎ 바지런도 하셔요~~
근데.. 전 왜 만날 자리를 잘못 잡을까요? 오늘 나름.. 이쁘게 하고 간다고 했는데.. 
하필... 완전 날씬 늘씬하신 분들 사이에 자리잡아서리.. 저 떡대 어쩔껴~~ 아.. 몬살어~~
담 오프때는.. 꼭.. 날씬하게 보이도록.. 다욧해서 갈께용~~
브런치.. ㅎㅎ 정말 느긋하니 좋구~~ 오늘 진짜 수다 열심히 떨어서.. ㅋㅋ 
미영님이랑 시그마님이 저를 주책으로.. 생각하셨을 듯 해요. 
아무래도.. 이놈의 이미지 관리를 위해선.. 잠수를 타야혀~~ ㅋㅋㅋㅋ
원영사랑 2012-06-01 21:40:08
오늘 윤누맘님 패션이며~ 뒤로 넘긴 헤어스탈이며~
제가 말씀드렸듯이 정말 young~~~해 보이셨다구요~~~^^

그리고 윤누맘님 말씀들으면 정말 푹...빠지게 된다니까요. ㅎㅎ
역시 고수의 포쓰~~는 숨길 수 없으세요.
윤누맘님 들려주신 경험담들은 뼈가 되고 살이되었습니다. ^^*

그리고 잠수 타시기엔...이미....뼈속까지 오프의 정예멤버 되셨잖아요~ㅋㅋ
관심과여유 2012-06-01 21:41:53
저리 이쁜 떡대도 있대요?
윤누맘님 이뻐요~~~~^^
저도 윤누맘님 보고 싶어요~

윤누맘님의 매력은 수다 속에서 톡톡 전해지는 요점들!!!
어쩜 그리도 말을 잘 하는지~~
부러워요~^^
시그마 2012-06-01 22:03:11
전 윤누맘님이 그리 이야기를 맛깔스럽게 잘 하시는 줄 몰랐어요.
테솔 오프 때 좀 늦게 오시기도 했고, 저랑 이야기를 몇 마디, 아니 거의 나누지 못해서...
사실, 어떤 분이실까 기대하고 간게 사실임다. 솔직히 말하면, 호구조사 글을 찾아서 쫘~악 읽고 갔다는 이 치밀함. ㅋ --> 나 무서운 뇨자 아니니 걱정마세염. ㅋ
오늘 말씀하신 것 중 "같이 해라" 이 말이 가장 제 뇌리에 남네요.
잘 될지 모르겠지만 한 번 해볼게요. 지금까지는 엄두도 못낸 지라...

윤누맘님, 원영사랑님 말씀처럼 정말 그 이야기에 쏙 빠져들만큼 잘 하시더라구요. 한 말빨? ㅋㅋㅋ ^^
전 다수가 모인 자리에서는 대체로 듣는 자세를 취한답니다. 그게 더 재미나고. ㅋ
담에 만나면 더욱 좋은 이야기 많이 들려주세요. ^^
dkcarrot 2012-06-02 00:22:59
ㅎㅎㅎ 전 다행히도 구석이라 팔뚝별로 안 두껍게 나왔어요~ㅋㅋㅋㅋ
윤누맘님 그리구 화장안하고도 그정도면 이쁘거든요~!
선배님의 말씀 모두들 귀담아 듣고 왔습니다~~~ 너무 재미난 이야기꾼 윤누맘님~!
호호하하 2012-06-02 07:54:52
윤누맘님~ 늦잠주무셔서 아이들 등원시키고 대학로까지 가시려면 시간이 없을셨을텐데
왜 이리 이쁘신거에요?? 어제 밤에 마사지라도 하셨나봐용..ㅎㅎ
대학로에 브런치까페에서 모이셔서 그런가 아줌니로 안보이고 대학생으로 보여요.~
정미영76 2012-06-02 11:27:02
신도림오프도 못가고 테솔오프때도 얘기할 기회가 없어서 윤성누리맘님이 너무 궁금했었는데
어제 이야기 나누어보니 정말 내공이 장난이 아니구나 싶었어요^^
말씀도 너무 재미나게 하셔서 이야기 듣는 내내 푹 빠져있었네요^^
저도 시그마님 말씀처럼 같이해라 라는 말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주원이랑 활동 좀 많이 해야겠다 하고 다짐하며 왔네요^^
관심과여유 2012-06-01 21:23 

아이고 배 아파라~~~

이 아가씨들은 누구랴??

 

대학로라는 말에 귀가 솔깃!

브런치라는 말에 입이 활짝!

아가씨들 사진에 눈이 번쩍!

 

언제즈음~~~ 저도 저런 호사를 누려볼까요??? ㅎㅎ
윤성누리맘 2012-06-01 21:34:16
관여님~ 오늘 오시지.. 조금 멀어도.. 현우 델꼬 오셨어도 되는뎅.. 보고 싶었단 말여요~~
원영사랑 2012-06-01 21:36:33
ㅋㅋㅋ 현우가 유치원에 등원하는 내년을 기약해볼까요? ^^
아님...신도림에서 브런치를~?? ㅎㅎ
시그마 2012-06-01 22:08:30
현우 델고 오시기엔 넘 먼 거리지요?
우리 이야기 중에 현우 야그도 나왔는데...^^
다음 오프 땐 꼭 뵐 수 있기를...^^
준혁재정맘 2012-06-01 23:50:11
6월 9일날 부산오프 잡았어요..ㅋㅋ
또 배아프시죠?
6월에 한번 내려오셔요..
dkcarrot 2012-06-02 00:24:32
ㅋㅋㅋ전 딱봐도 아줌니인디 옆에 계신분들 덕에 아가씨로 격상~~~ㅎㅎ
관여님 안계셔서 너무 아쉬웠어요~~
현우 보고잡다~ 귀엽고 말 잘하는 현우~^^
호호하하 2012-06-02 07:48:16
관여님~ 아마도 내년 이맘때쯤 관여님도 저기에 앉아계시지 않을까 싶네요.ㅋㅋ
대학로, 그리고 브런치라는 말에 정말 귀와 입이 ~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조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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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프후기)신도림 오프 시즌2 ㅋㅋ

 [76] 		원영사랑.. 2012/07/13 2,46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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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쑥쑥영유)The Little Red Hen 활동기~

 [5] 		원영사랑.. 2012/07/09 2,2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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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쑥쑥영유)Today is Monday 활동기~

 [8] 		원영사랑.. 2012/07/04 3,492 4
56988

 (오프공지)신도림오프 시즌2~

 [45] 		원영사랑.. 2012/07/03 1,637 8
56973

 SP week 10 - 이미지입니다

 [8] 		원영사랑.. 2012/06/29 1,10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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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쑥쑥영유)6월 활동정리~^^

 [12] 		원영사랑.. 2012/06/28 1,46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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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 #31,#32]B반 16번~34번(나눔방)

 [40]  답글 1개 ▼ 		원영사랑.. 2012/06/28 1,08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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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쑥쑥영유) Handa's Surprise

 [10] 		원영사랑.. 2012/06/26 3,536 4
56938

 (공연후기)어린이 뮤지컬-책 먹는 여우

 [10] 		원영사랑.. 2012/06/25 1,313 5
56934

  [sp #29, #30] B반 16번~34번 (나눔반)

 [57]  답글 1개 ▼ 		원영사랑.. 2012/06/25 1,40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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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 week 9 - 이미지입니다

 [6] 		원영사랑.. 2012/06/23 1,03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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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쑥쑥영유)확장활동 Growing Vegetable Soup

 [2] 		원영사랑.. 2012/06/21 1,85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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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쑥쑥 13주년축하]콩그레츄레이숀~ㅎㅎ

 [15] 		원영사랑.. 2012/06/20 1,65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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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쑥쑥영유)Growing Vegetable Soup

 [6] 		원영사랑.. 2012/06/20 2,13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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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들이)파주 출판단지 다녀왔어요~

 [7] 		원영사랑.. 2012/06/19 1,17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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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쑥쑥영유)Lunch 간단 확장활동

 [10] 		원영사랑.. 2012/06/15 3,29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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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쑥쑥영유)배고픈 생쥐가 되어보아요~

 [13] 		원영사랑.. 2012/06/12 2,95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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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 week 7 - 이미지입니다

 [11] 		원영사랑.. 2012/06/10 1,33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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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쑥쑥영유)딸기따러 가세~~~!!

 [8] 		원영사랑.. 2012/06/05 2,78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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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프후기)대학로에서 우아하게 브런치타임~^^

 [52] 		원영사랑.. 2012/06/01 1,910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