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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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둘째주 쑥쑥영어유치원 책은 '노부영(노래로 부르는 영어동화)' 책으로 유명한
The Wheels on the Bus go round and round~
현우가 두돌즈음에 샀던 책인데... 지금까지 꾸준히 사랑받는 책입니다.
처음 한번 듣고도 그 리듬이 입에 짝짝~붙어서 열심히 노래 불렀던 책!!
다른 활동 없이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책입니다~ ^^
이 책을 읽고는 차를 타고 가면서
The wheels on the car go round and round ~
The wheels on the truck go round and round ~
The wheels on the bike go round and round ~
The wheels on the van go round and round~~
등으로 응용해서 불렀던 기억이 나네요~~~^^
이번 영유하면서 알게 된 사실!
둥글게 둥글게 굴러가는 버스의 바퀴를 구멍을 뚫어서
아이들이 바퀴가 굴러가는 것을 좀 더 실감나게 느낄 수 있게 한 구멍처리!!
이렇게 처리한 구멍을 Die-but hole이라고 한다네요~~
은주선생님의 가르침은 끝이 없습니다~~^^
[Before Reading - Craft]
계락판을 이용하여 버스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계란판의 계란분리 부분을 잘라내어 창문 만들고, 노란색으로 색칠하여 'school bus'의 분위기를 내고
각 창문에 승객들의 사진이나 그림을 붙이면 완성!! ^^
현우는 승객중에 한 명은 'The Wheels on the Bus'책에서 우는 아기의 모습을 그렸어요~
나름 곱슬머리까지 표현하고, 우는 눈물은 선을 지익------ 그러서 표현했어요~ ㅎㅎ
나머지 승객은 신문에서 맘에 드는 사진을 오려 붙였어요~
(저기 저 남자는 긱스??? ㅎㅎ)
승객을 태우고 바퀴는 우유통 뚜껑을 이용해서 버스 완성!!! ^^
이 만들기 활동은 여기 싸이트를 따라해보았어요~ 참고하세요~~~~> ^^
[Worksheet & Booknote]
항상 worksheet에 열광하는 현우~~~ㅎㅎ
오늘도 신나게 쑥쑥영유의 워크시트를 풀었어요~ ^^
북노트에는 부산 바다의 파도와 아빠 물고기, 엄마 물고기, 아기 물고기까지 그려넣었어요~
"Where do you want to go by bus?" 라는 질문에 당연히 "BUSAN"을 크게 외쳤네요~ ㅎㅎ
- 확장 워크시트 -
부산으로 아빠가 출력해온 활동지를 다~~~~ 풀어야 직성이 풀리는 현우.... ㅋㅋ
번호따라 그림을 그리는 활동지... ^^
요즘 재미를 붙힌 미로찾기(maze)와 색칠하기(coloring)~~
그리고 간단 자동차만들기(craft) ~~~^^
[Activity #1 - Minibook]
쑥쑥영유의 확장활동으로 올라온 자료 중 미니북을 만들어보았어요~
현우가 미니북은 색칠하지않고, 그림을 따라그리며 완성하겠다고 하여 그렇게 하였습니다~^^
아직 글자를 모르는 현우!!
이렇게 책을 읽는 척을 하네요~~~ 푸하하 ^^
[Activity #2]
바퀴가 굴러가는 것을 종이컵을 이용하여 확인해보았어요~
위, 아래의 균형이 맞지않는 종이컵은 제자리에서만 도는데,
종이컵 2개를 붙이면 바퀴처럼 굴러서 앞으로 쭉~~~~~~~~
종이컵 붙이던 테이프도 굴리면서 놀아보았어요~~^^
[Activity #3- Craft]
쑥쑥영유에서 알려주신 박스를 이용한 버스를 만들어 보았어요~
재활용 쓰레기에서 주워온 박스와 A4용지를 반으로 접어서 네 모서리를 둥글게 잘라서 만든 창문!
(쑥쑥영유에서 제공되는 창문도 있지만 프리트가 없는 관계로...ㅎㅎ)
창문을 박스에 붙이고 승객들을 그려넣어서 박스 버스 완성!
책에 등장하는 우는 아기, 엄마와 아기 얼굴, 버스 운전사 아저씨 순으로 그렸어요~ ㅎㅎ
와이퍼는 나무젖가락을 이용해서, 신문의 색깔있는 부분을 오려붙여서 만들었어요~~^^
이렇게 버스 완성!!
앗! 그런데 바퀴를 빠뜨렸군요~~~ ㅋㅋ
종이접시를 이용하라고 하셨지만... 종이접시가 할머니댁에 없어서
달력에 국그릇을 놓고 동그라미를 그리고, 알록달록 색칠을 해서 바퀴를 만들었어요~
칫솔, 빗, 붓을 이용하여 바퀴를 색칠했고,
색칠하면서 'The wheels on the bus go round and round~~~ '노래를 부르면서 만들었어요~ ^^
짜잔!!! 드디어 버스 완성!!! ^.^
[Activity #4 - Craft]
고장난 자동차의 바퀴가 있어서 우유곽을 이용하여 버스를 만들어보았어요~
A4 용지로 깨끗하게 우유곽주변을 감싸고, 버스의 창문은 현우가 그려넣었어요~
네모, 세모, 심지어는 삐죽삐죽 창문까지... ㅎㅎ
창문에 그려놓고 있는 것은 형체를 알아볼 수 없는 버스 운전사 아저씨!!
너무 작게 그려서 눈, 코, 입이 다~~ 한곳으로 모여있네요~ ㅎㅎ
와이퍼는 이쑤시개를 색칠해서 만들었어요~
허전한 버스에 현우가 스티커 붙여서 장식하고
지저분했던 버스 뒷부분을 아빠가 창문과 버스번호판까지 그려넣어줘서 버스 완성!! ^^
청소기 솔을 이용하여 와이퍼의 'swish~ swish~'를 표현해보았어요~~^^
추가로!!!
해운대 바닷가에 놀러갔다가 모래로 버스를 만들어보았어요~~~
아빠와 현우가 만든 모래버스~~~
와이퍼는 아이스바까지 주워서 꽂았는데, 그건 안 보이네요~ㅎㅎ
8월 1일부터 31일까지 등록 받는다고 하니 함 둘어보세요~~~
외할머니댁에서신나게버스놀이했어요~~^^
강이네 
원영사랑 
최신
이전
또 관여님 글이라서 얼른 클릭하고 들어와 봤어요....
저 책을 사놓고 아직 제대로 읽어주지도 못하고 있는데 또 새로운 의욕이 팍팍 생기게 해주시는군요...
우선은 열심히 재미있게 읽어주는 것부터...ㅎㅎ
요즘은 포스팅된 게시글들 보면서 욕심부터 내지 않으려고 노력중이에요...
엄마 욕심이 앞서서는 안될 것 같아서....
열심히 봐두고 해강이가 좀더 크면 열심히 활용해보려구요....
관여님 글은 언제나 잘 읽고 있어요.....